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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월 22일 군위농협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오이협의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 공개입찰을 실시하였다. ▲ 군위농협 오이협의회 박스 공개입찰(사진=군위농협) 군위 관내 8개 작목반으로 구성된 오이협의회는 대부분 하우스 농가로 박스를 대량 구입해야 하지만 개인이 업체를 상대로 가격을 흥정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군위농협은 농업인을 대신해 품질과 가격이 우수한 포장재가 공급 될 수 있도록 업체를 상대로 매년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채택해 오고 있다. 또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각 작목반 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입찰서를 공개하는 등 농협의 노력과 수고에 회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최형준 조합장은 “요즘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으로 영농비 부담이 농가에 가중되고 있어 걱정이 크다. 매년 영농자재에 대한 농협보조를 지급하고 있지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 송구하다”며 “이번 공개입찰방식을 통해 농자재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였다.
군위군 보건소는 급성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읍·면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읍면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군위군)질병관리청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 생존율은 5.9%에 그쳤으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시행했을 경우 생존율은 12.2%로 2.1배 높아진다고 발표하였다. 군위군 보건소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였다.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25년 2월 19일 의흥면, 20일 효령면, 21일 군위읍 및 소보면, 26일 우보면, 27일 부계면 및 삼국유사면, 3월 19일 산성면에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 1시간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1시간으로 구성된다. ▲ 읍면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군위군) 또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무료 대여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추진되어, 소규모 행사 및 나들이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대구의 중심인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와 대외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이 군위를 비롯한 대구 혁신과 대구 굴기를 위한 첫 번째 조건임을 역설하였다.▲ 대구 중구 새마을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새마을회 간의 협력사업을 위한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설치 논의를 비롯하여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가 함께 논의되었다.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 “우리 중구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대구 굴기와 혁신을 통한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군위군은 교육?교통?주거환경을 비롯해 가장 중요한 군사작전 적합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며,“앞으로도 군부대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19일 개최된 대구광역시 새마을회 정기 총회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새마을회와 함께 군위로의 대구 군부대 이전을 결의하였다.▲ 군부대 유치 결의(사진=군위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새마을회를 비롯해 군위를 포함한 9개 구·군 새마을회에서 임원,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평가와 더불어 대구시의 가장 긴급한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문제를 논의하였다.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역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군부대 이전은 군위가 최적지라는 것에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군위군이 군인 가족을 위한 주거와 교육 여건에서 가장 적합할 뿐만 아니라 본 취지인 국가 안보와 관련해서도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도심 접근성, 대구 내의 이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 최적지라는 것에 동의하였다.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장은 “대구시 새마을회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군위 유치가 국가 안보 강화와 대구의 굴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며, “대구시 새마을회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군위 새마을회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체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은 군위와 대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며, 새마을의 정신으로 대구 시민 모두가 단합하여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새마을회와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군부대 유치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4일, 대구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군위군과 연결되는 급행 노선이 신설 및 변경된다.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급행9(군위읍 방면), 급행9-1(우보면 방면) 두 개 노선이 운행중이며, 이번 개편에 따라 급행9-2, 급행9-3이 신설 운행될 예정이다. 급행버스는 2024년 1년간 이용객수가 총 253,612명(월 평균 21,134명)에 이를만큼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급행버스 노선개편(사진=군위군) 노선별 개편현황은 급행9번은 일 9회운행,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영되며, 노선은 기존 노선과 동일하나 군위읍 등기소 앞 승강장이 추가되어 군위읍 시가지로의 접근성 및 군위전통시장 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급행9-1번은 일 4회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행되며, 기존 노선에서 산성면 백학리~운산리 구간, 우보면 모산, 문덕리 구간이 추가되어 운행된다.급행9-2번은 신설 노선으로 삼국유사면을 종점으로 운행하며 일 4회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행되며, 부계, 산성구간과 군위역사를 연계운행하여 주민들의 열차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급행9-3번도 신설 노선으로 대구에서 군위읍을 거쳐 소보면까지 운행되며, 일 8회,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5분으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5번 국도를 거쳐 소보로 연결되는 대구-군위간 최단거리 노선으로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급행노선 개편으로 군위군 모든 읍ㆍ면에서 급행버스가 운영되어, 군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대구로 가는 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현재 군에서는 변경된 버스노선 및 시간에 대한 안내 책자를 제작중이며, 2월 말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별로 배부되어 각 가구로 전달될 예정으로 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노선개편 이후에도 주민들의 버스이용 불편민원을 모니터링하여 추가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 대구간 급행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전체 읍?면에 급행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군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평가를 앞두고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2만 3천여명의 군민과 30만 출향인을 대표하여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시군부대이전군위군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통해 6.25 전쟁 당시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조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군위군이 삼국통일의 전초기지이자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거점으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또한, 밀리터리타운 이전 예정지인 우보면 주민들과 무열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이전 예정지인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위군이 국방의 위엄과 평화통일의 기원을 담은 새로운 역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반드시 대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위군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영웅들의 혼이 깃든 곳”이라며, “우리 후손들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군위군이 국가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역사적으로 군사적 위세가 드높았던 지역으로, 특히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도 국가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효령면 장기리의 365고지는 6·25전쟁 당시 대구를 사수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었다. 이곳에서 국군 6사단 7연대는 북한군을 격퇴하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군사적으로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대구 민·군공항 통합 이전지 선정 과정에서 군사작전 적합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밀리터리타운과 K-2, 공군 8196부대가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강력한 군사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TK신공항과 연계한 항공·철도·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병력 이동과 물자 수송이 원활해지고, 작전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전략적 가치를 고려할 때,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역사의 필연적 흐름이며, 이를 통해 국가 안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군사(軍)와 위세(威)를 뜻하는 '군위(軍威)'라는 이름처럼, 군위군은 이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8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이 함께 춘산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 활동에서는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상담, 혈압·혈당측정,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의 “사랑의 미용봉사”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 실천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김병석 부계면장은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3년 8월부터 각 마을을 순회하며 복지상담 및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도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상담,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18일 매월 반찬조리를 하고 있는 수니딸기 체험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 신규 봉사회원 간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윷놀이를 하며 회원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는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매월 반찬봉사와 연말 김장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오영희 팀장은 “올해 팀장을 맡아 부담이 있지만 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우리 여성자원봉사대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반찬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한 손길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김유신 등 삼장군이 통일의 이지를 모은 곳으로 이 때 군사의 위세가 당당해 ‘군위’라는 명칭이 생겼다. 또한 후삼국 통일을 기해 위기를 넘긴 왕건의 부대가 군위를 지날 때 군사위 위세가 용맹했다하여 재차 군위의 지명이 더해졌고, 장군리, 무성리 국통산 등 군사와 통일에 관련된 지명이 다수 있는 지역이다. 이처럼 군인과 관련된 역사적 정체성을 보유한 군위군이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또한번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수용성,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 도심 접근성, 대구 내의 이전이라는 점을 강점을 내세운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모든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 ▲ 모든 길은 군위로 통한다. 엎어지면 코 닿을 대구 도심!군위군은 국도 28호선 확·포장(삼국유사 화수~우보 선곡), 국지도 79호선 확·포장(부계 창평~의흥 읍내), 지방도 919호선 확·포장(효령 성리~우보 이화) 등 군부대 부지를 중심으로 한 관내 교통망 정비가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대구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대구 도심지와 군위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사업 계획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교통망 확충을 통해 군위군은 대구 도심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군인을 위한 맞춤형 주거 및 생활 인프라 조성군위군은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군위 도심에 위치한 ‘민군상생타운’을 비롯하여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계명대 동산의료원 군위분원(메디컬센터)과 같은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인 ‘스카이시티’, ‘K-2 영외관사’등을 연계한 정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심권 생활인프라에 더해 복합레저단지 조성으로 레저기반 조성, 대구경북 지자체 중 최다 골프장 보유(6개소, 153홀)와 전국최대 규모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이외에도 공식경기까지 할 수 있는 규모의 야구장, 종합테니스장, 종합운동장, 스포츠 센터 등을 보유하여 군인과 군 가족에게 높은 수준의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 명품교육 도시 군위, 군인 가족 모시기‘준비완료!’군위군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인 ‘IB교육과정’이 도입되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 대입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도입해 1년 동안 지속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도 2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위군 거점학교 정책’을 시행하여 군위군 내 모든 학생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 출연 장학재단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314억원을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몰입영어 등 무상교육과 각종 장학사업을 지원하여 교육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군위군은 5년간 총 5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늘봄·돌봄분야도 집중 지원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군위군은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라는 아동 친화 정책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출산축하금 및 양육비 대폭 지원, 출산용품 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영유아기의 출생 축하금, 아이가 입학하게 되면 입학 축하금 등 출생에서 성인까지 1명당 1억 3천억원 상당의 전국 최고 수준의 풍족한 혜택을 누리며 성장하게 된다.▲ 대구 내 이전, 대구행정 혜택 그대로, 사업절차도 용이대구 내 이전의 장점은 다양하다. 군위군이 대구 1학군으로 편입되면서 대구시 모든 고등학교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학군 후보지인 것 외에도 군인과 군 가족들이 대구시민으로서 누리던 다양한 행정, 복지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대구시에서 이미 각종 지원사업이 포함된 ‘대구광역시 군부대 교류·협력에 관한조례’가 제정되어 있어 대구시의 군인, 군부대 지원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대구 내 이전이라는 점에서 사업절차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인구유출과 경제효과의 누수 없이 도시개발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의 역사적 당위성과 촘촘한 교통망을 통한 도심과의 접근성, 주거, 교육, 여가 활동 등 군인과 군 가족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며 “이러한 강점들에 군민들의 열렬한 염원까지 더해져 군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시비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은 2025년 정부 예산안 분석을 통해 부처별 국비 지원 사업을 파악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전략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형철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해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공모사업의 이해와 국비 확보방안 △중앙부처 주요 정책 이해 △타 자자체 성공사례 및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2025년 주요부처 예산 분석 순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어려운 재정상황에 대응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향후 분야별 컨설팅과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실무자의 역량 강화 및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33건에 선정돼 236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회장 이수목)는 2월 18일 오전 11시 군위향교 함덕당에서 25여 명의 각 지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 성균관 유도회 대구지부 월례회(사진=군위군) 이날 월례회는 손성모 대구본부 사무국장님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 문묘향배,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전통 유교 문화의 계승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군위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군부대 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군부대의 원활한 군위 이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뜻을 모았다. 이수목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회장은 “경북지부 다음으로 대구지부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라 모이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친목도모와 업무협의를 위하여 참석해주시는 모든 유도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부대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며,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는 전통 유교 사상의 보급과 윤리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도덕적 가치 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5. 2. 18(화) 10:30경 의흥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대구군위署,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사진=군위경찰서)지문 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사진·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치매환자·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7일(월),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 앞서 부계면 청년회(회장 홍용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청년회에서 준비한 물품 꾸러미는 국수(3kg) 17박스, 사과(10kg) 10박스, 치킨 쿠폰 등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부계면 내 17개 경로당으로 전달했다.홍용구 청년회장은 “2025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 참석한 노인회원 및 청년회원 50여 명은 함께 군부대 유치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홍연송 노인회분회장은 “군부대 이전은 군위군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노인회원과 청년회원이 함께 군부대 유치를 지지한 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계면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계면이 하나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지난 14일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군위군4-H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사진=군위군) 66대·67대 이·취임식에서 김선욱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이찬호, 홍평강 부회장 등 임원진들도 새롭게 구성되었다. 김선욱 신임회장은 “2년간 군위군4-H연합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정재훈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청년 4-H 회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4-H연합회 전년도 활동 평가 및 25년도 계획 수립·운영 방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신입 회원의 소개도 이어졌다.한편 오는 3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청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군위군 청년들의 본보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다”며 또한“군위군4-H연합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1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이전 희망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시총회 개최 및 대구 군부대 이전 희망 퍼포먼스(사진=군위군) 이번 총회는 윤석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hat GPT(생성형 AI 프로그램)의 활용 주제 교육을 시작으로 제8대 신임 임원 이?취임식, 신입회원 소개, 우수회원 표창 수여, 25년 사업계획 수립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을 기원하며 희망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특히 제8대 윤석구 신임 회장은 “품질좋은 농산물을 보다 빠르게 유통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해 군위군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군위군정보화농업인회는 대구 군위군에 이전을 적극 지지한다”며 취임 소감을 마쳤다.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회원 간 단합과 정보교류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운영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시대 맞춤 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단체이다.회원들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해 군위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 자체 홈페이지와 같은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군위군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는 선진 농업인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업인이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맞춘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군을 포함한 영천시, 상주시 3개 지역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였다. 이번 이전 사업은 대구 도심 내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 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해 군의 임무 수행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계획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 연계한 항공, 철도, 도로를 아우르는 우수한 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른 예비후보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군위군만의 강력한 경쟁력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군부대의 전략적 이동과 운송을 지원할 수 있는 군위군 우보면으로의 이전은 군사적 효율성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주요 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음과 같다.먼저 대구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 2개가 추진될 예정이다.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수성 요금소에서 동군위 분기점까지 총 30km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고 일부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사업비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성IC에서 동군위까지 이동거리가 10km 단축되고 소요 시간이 약 30분 절감이 되며, 대구 동·수성구, 경북 경산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상습 정체 구간 해소로 지역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반 도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위군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7.9㎞ 구간 건설 사업이 대표적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4차로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효과는 물론이며, 기존의 국지도 79호선 팔공산 터널 4차선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일반 도로를 이용한 군위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구간별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다.마지막으로 대구 도심지와 군위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사업 계획도 함께 추진중에 있다.대구경북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기반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와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의성~영천), 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 철도는 지방권 광역철도 최초로 시속 180km급 광역 급행 철도(GTX)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서대구∼신공항 4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진다.군위군은 뛰어난 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군사 시설 조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추가적인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무엇보다 군위군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과 적극적인 협력 의지는 군부대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군부대 이전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민·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 도심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라며,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철도망 확충 사업은 대구 도심 내 5개 군부대 장병과 가족들이 군위군으로의 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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