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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행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행정부문대상’ 수상(사진=군위군)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지역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김진열 군수는 민선8기 군위군수로 재임하면서 ▲ ‘전방위적 군부대 이전 유치 활동’으로 군공항(K2)과 함께 국방시설 집적화로 후방 국가안보에 기여 ▲ ‘주민주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추진으로 마을 공동체성 회복 및 주민역량 강화 ▲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군위군 대구광역시 시대 개막 등 군위지역을 넘어 대구경북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적극 표명하였으며 유치 활동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히면서도 군위의 100년 미래의 발전 원동력이 될 군부대 이전을 성공시키고자 악전고투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다가오는 을사년에는 저와 2만 3천 군민들이 바라는 대로 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지로 확정되고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도시공간개발종합계획 등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 그리고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앞으로 비상할 군위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군위군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능력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9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필기와 실기 시험 대비를 위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 결혼이민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에는 총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여, 한국 음식 조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결혼이민자들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필기시험에 3명이 합격하였으나 12월 12일 최종적으로는 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 결혼이민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한식 조리 자격증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교육에 참여한 이민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결혼이민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는“이번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민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우보면분회 지난 24일 우보면 복지회관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우보면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우보면분회 임원 및 27개소 경로당 회장·총무 등 58명이 참석하여,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보고, 의안상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결산 및 2025년 세입세춣 예산(안)수립, 자원봉사 활동 등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임길야 분회장은“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우보면 노인회가 앞장서 노력하며 노인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우보면장은“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존중받으며 편안하고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된장, 간장을 지원하는 “함께모아, 사랑의 먹거리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먹거리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된 된장과 간장은 군위에 기반을 둔 지역업체가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지원 물품은 100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지원 물품을 받은 한 주민은 “된장과 간장은 매일 필요한 식재료인데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장판철 공공위원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4일, 창평1리 홍연규씨와 범박 부계면종친회에서‘희망 2025년 나눔캠페인’성금으로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창평1리 홍연규씨, 범박 부계면종친회 각각 1백만원씩 기탁(사진=군위군) 홍연규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 1백만원을 기부했으며, 범박 부계면종친회 또한 같은 금액을 기탁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영선)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맞춤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연말맞이 맞춤형꾸러미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3년째 시행하고 있는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가 말하는대로 원하는 물품(잡곡, 화장품, 신발, 외투 등)을 구입하여 맞춤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내년에 노인일자리를 하고 싶은데 마땅히 입을 외투가 없어 걱정이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늘 함께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제목 그대로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하여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하반기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하반기 맞춤형 물품 지원(사진=군위군)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업소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상·하반기 나눠서 지원했으며, 외식업은 물티슈·쌀·종량제봉투, 세탁업은 드라이기름·옷걸이·섬유유연제·종량제봉투, 미용업은 파마약·이발기·수건 등으로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 하반기 맞춤형 물품 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 착한가격업소는 2023년보다 3개소 증가한 23개소이며(외식업 18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3개소), 올해 ▲효령공판장식당(효령면), ▲새서울감자탕(군위읍), ▲뒷발이삼계탕(군위읍) 등 외식업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라며 이번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을 통해 주변 업소에도 착한 가격 조성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5가구에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사랑의 꾸러미는 라면, 김, 생필품 등 총 20종류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강홍대 민긴위원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복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매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의 정이 확산이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삼산1리 출향인 이전호 세무사가 고향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0만원 상당 생필품 기부(사진=군위군)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라면, 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호 세무사는 “고향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고향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전호 세무사의 따뜻한 마음이 고향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전호 세무사는 꾸준히 고향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생필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주민들에게 특별한 온정을 전하여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원, 홍오현)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신청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 32세대를 발굴해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홍오현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되면 난방비 걱정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2024년 통일공감 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박중도 자문위원, 이창원 대행기관 공무원이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하여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의장(대통령) 표창(사진=군위군)박중도 자문위원은 제18기~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18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제19기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제20기 부회장등, 간부위원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펑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하였으며 사회단체 활동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큼을 인정받아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제20기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협의회장을 보필하여 협의회를 잘 이끌어 갔으며, 특별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협의회장 공석으로 직무대행자로 협의회 임원회의 개최하여 현안 결정등 탁월하게 수행하여, 2022년 12월 경북 군위군협의회 단체 의장표창 수상에 크게 기여하고, 현 정부 대북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평화통일 홍보와 자문위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자문위원들의 참석과 화합을 도모하였으며, 모든 평화통일 사업의 새로운 기획을 구상하여 추진함으로 지역협의회 위상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공적이 컸다. 아울러, 2020년부터 4년동안 부계면 이장협의회 회장을 역임, 현재 부계면 가호2리 이장으로 사회단체활동을 통하여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의 크므로 타의 모범이 되었다.이창원 공무원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 이상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청렴한 자세로 타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총무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의 업무추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한 공이 크므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의장(대통령) 표창(사진=군위군) 특히, 2023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대행업무 추진에 있어 지원예산 확대 및 행정지원을 통해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여하여 군위군협의회가 더욱 많은 활동및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이날 김희자 자문위원도 제21기 대구군위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제17~20기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등, 평화통일에 적극 참여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지난 12월 19일 일본 규슈 최강 클리오 팀과 군위 배드민턴클럽이 후쿠오카시 규슈시민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군위군배드민턴협회 장기석 협회장을 주축으로 군위 배드민턴클럽 18명이 현해탄을 건너가 국제경기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랠리를 펼치며 클리오 동호회팀과 재미있는 경기를 이어갔다.▲ 일본 규슈 클리오 팀과 국제교류전(사진=군위군) 규슈 클리오 팀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있으며 그 주축에 미카 요시다 코치가 있다. 미카 요시다 코치는 세계데플림픽(세계농아인올림픽대회) 메달리스트이며 대구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신현우 지회장과 국제대회에서 친분을 쌓아 이번 대회가 성사되었다. 신현우 지회장은 2009년 대만 세계농아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이다. 군위 배드민턴클럽에서는 특히 김은섭 삼국유사면장, 박영철 인허가과 건축팀장이 함께 참가해 군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기를 마치고 일본 클리오 팀과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일본어 통역은 남상률 군위클럽 회장이 맡았고 포토그래퍼 박영철 팀장이 즐거운 여행사진을 회원들에게 남겼다.미카 요시다 코치는 “여는 때보다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팀원들과 함께 꼭 대구시 군위군에 방문하고 싶다”고 군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장기석 협회장은 “앞으로도 우호 증진과 발전적 교류를 위해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등 세계 각국 클럽 동호인들과 매년 국제 친선전을 가지자”고 포부를 밝혔으며 즐겁고 귀중한 시간이였다고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은 24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하반기에 퇴직하는 공직자는 정년퇴직 4명, 명예퇴직 1명, 퇴직준비교육 5명으로 총 10명이다. ▲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의 마지막을 영예롭게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군위군은 오랜시간 군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함과 더불어 후배공무원들이 퇴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한 영상 시청, 직원 송별사, 군수님의 격려인사 및 퇴직자들의 퇴임사, 직원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행사를 구성하여 퇴직자들을 환송했다.▲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 2024년도 하반기 퇴임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그동안 군위군과 군민을 위해 헌신하신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공직에서 물러나더라도 군위군을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4일(화)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24년 군위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사진=군위군)약 200여명의 로컬푸드 출하 농가와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대구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군위군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가들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대회에서는 로컬푸드 출하농가 중 군위로컬푸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출하 농가 6명과 직매장 및 무인판맫 활성화 추진 유공자 2명에게 군수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올 한해 로컬푸드 출하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로컬푸드 정책의 공익적 가치와 상호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생산자 선언문 낭독, 생산자 의식 다지기 피켓 퍼포먼스도 마련되었다.▲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사진=군위군)생산자 선언문에는 ‘가족소농·고령농 참여와 생산비 보장’, ‘얼굴있는 먹거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소비자 건강 수호’,‘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위한 생산자 노력과 의지가 담겼다.군위로컬푸드는 민선 8기 군정 전략인 농업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실현 과제로 작년 11월 군위군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로컬푸드 출하등록 농가 300호 육성, 군위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및 무인판매 신규모델 발굴 등 다양한 성과를 내었다.▲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사진=군위군) 또 올해 5월 개장한 군위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전년대비 약 20%정도 매출이 성장하였으며 2개월간 3개학교에 군위 지역 농산물로 시범 공급한 대구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은 약 1.3톤의 공급실적을 내기도 하였다.김진열 군수는 "로컬푸드는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그리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고 또한 군위 로컬푸드의 지금까지 성과는 농가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며 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했으며, ‘군위 로컬푸드 생산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창석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창석입니다.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푸른 뱀의 힘찬 기운을 받아 군위군이 구상하는 모든 계획들이 속속들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지도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TK신공항 건설, 군위군 하늘도시 조성,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군위군 발전을 위한 많은 청사진이 제시되었고,군위군이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가 마주한 과제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그리고 어려운 정치적 여건 속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군위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군위군이 가진 잠재력과 군민 여러분의 단결된 의지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담대하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재 군위군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구시의 농촌정책은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이에 군위군의 특성을 반영한 농업정책 개선이 절실합니다. 또한, 군위역 신설과 발맞춰 연계 교통망이 서둘러 구축되어야만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군위군의 농업정책이 개선되고 군위역을 통해 관광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군위군이 협력하여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청년여성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군위군이 대구시의 문화·복지·청년 정책 등을 선도해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여러분 모두 만사형통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창석
▲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들녘에서 땀 흘리시며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우리 농업 농촌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용 상승으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로 경제상황은 악화되었고, 국내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으며, 기록적인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피해와 생산량 감소로 농업인들은 깊은 근심 걱정으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농업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민을 위한 안전 먹거리 생산에 온 힘을 다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을 바라봐 주시고, 항상 농협을 믿고 찾아주신 군민 여러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상징하며, 뱀은 지혜와 통찰을 상징하기에 2025년은 지혜롭게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팔공농협에게도 2025년은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금융사간의 치열한 경쟁, 그리고 금융시장의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 등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업인들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계획했던 사업들은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5년도 고물가 저성장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생산량감소로 어려운 농업환경과 경제적 불황의 지속으로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팔공농협은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리스크 관리와 내실 강화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팔공농협 산지유통센터와 군위군 임산물센터를 중심으로 농협 본위의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산지 농협으로써 관내 주요 농산물 판로 개척과 안정적 농업 소득을 위해 주도적 역할은 물론 벼건조저장시설을 통해 군위군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및 팔공농협 관내 농업인들의 자체 산물벼 수매 등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인 편의와 실익에 앞장서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 한 해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농업발전에 힘이 되어 드리는 팔공농협이 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100년 농협”과 “100년 농촌”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을 맞이하여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이 풍성한 기쁨 속에 성취하시길 소망하며 댁내 가족의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25. 1. 1. 팔공농협 조합장 이 삼 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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