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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군위 종합의료기(대표 강휘승)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 기부(사진=군위군) 강휘승 대표는 “평소 의료기 판매업을 하면서 어려운 저소득층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 2024년에 의료기 수리업체로 지정되면서 좋은 일을 기부라는 나눔으로 주변에 전하고 싶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준 군위 종합의료기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홍은표)와 부녀회(회장 김순복)는 최근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산불 진화 현장서 급식 봉사(사진=군위군) 지난 3일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산불진화작업대와 산불감시원 70명에게 소고기국밥 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면 부녀회장 김순복은 김치 등 각종 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를 격려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해맞이행사 오뎅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급식봉사를 해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원거리농업인의 이용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4년 7월 19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998)를 개소함으로 동부지역 5개면(부계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사진=군위군)지역에 맞는 임대장비인 트랙터, 농용굴삭기 등 총 50기종 109대의 농기계를 갖추었고, 신속한 농기계 임대를 위한 장비로 1.2톤 고장 출동차량 1대, 지게차 1대, 상하차 리프트기 1대, 정비용 리프트 2기, 호이스트 1대 등을 설치하여 24년 임대실적 578건을시작으로 향후 동부지역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영농편의 제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사진=군위군) 아울러 이번 동부분소 개소에 따른 늘어나는 농기계 임대수요에 대하여 본소와 분소의 분산제공으로 농번기 영농활동 효율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많은 활용을 부탁하며 향후에도 지역에 맞는 수요조사로 동부권 농업인에게 효율적인 농기계를 제공함으로 작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임대가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할것이라고 피력했다.동부지역 임대 농기계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 직접 내방 및 전화(054-380-71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청 간부공무원은 2일 오후 대구시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대구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 대구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 대구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국가 애도기간 중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직원들에게 검은색 리본 패용과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
군위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하여 고향사랑기금 목표액을 훌쩍 넘어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금 누적액이 3억 9천만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기부건수는 1,308건으로 한 해동안 1,233명이 동참하였다.이는 출향인들의 고향사랑의 마음과 변화하는 군위군을 향한 응원단의 기부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또한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을 위하여 답례품 확대,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상호기부, 유관기관 홍보를 실시하는 등 기금의 제고를 위해 힘썼다.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1석3조(세액공제, 답례품, 지역발전)의 혜택으로 입소문이 더해져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군위군은 올해에도 답례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2025년 기금사업으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설치사업과 고향사랑 야광 안전조끼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복리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5년부터 기부 상한액이 2천만원으로 상향되어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는 지난 달 31일 발생한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불 진화 현장에 31일과 1일 양일간 100여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을 투입해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산불현장 구호활동(사진=군위군)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에서 이동급식차량을 지원해 군위군지구협의회에서는 산불진화에 나선 구호인력에게 31일 라면과 간식을 제공하고 1일에는 조식과 중식 350인분을 지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박명수회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박명아회장과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현장에서 봉사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을 격려했다.▲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산불현장 구호활동(사진=군위군)▲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산불현장 구호활동(사진=군위군) 김진열군위군수는 “산불발생에 가장 발빠르게 지원해 준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 군위군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 15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9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일 오전 9시 20분쯤 진화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축구장 20개 크기에 해당하는 14.5ha(약 4만 3862평)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산림청은 산불 발생 직후인 31일 오후 4시 30분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30ha 미만일 경우 발령되며, 해당 지역의 진화대원과 헬기, 드론 등이 동원된다. ▲ 화북리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용 헬기가 진화작업 중이다.1일 오전 해가 뜨자마자 헬기 19대, 진화 차량 52대, 진화 인력 308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불길을 잡았다.산불은 소나무 군락지에서 발생하였으며, 순간 풍속이 초속 12m에 달해 빠르게 산 정상으로 확산되었다. 급경사 지형으로 인해 진화 여건이 좋지 않았으나,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대구시 산림재해기동대의 협력으로 야간 산불 확산을 막아내며 19시간 만에 진화할 수 있었다.산불 발생 당시, 24명의 주민이 인근 고로문화회관으로 대피했으나, 모두 안전하게 귀가했다.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미세먼지 저감과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 발생을 방지를 위해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100m이내), 75세 이상 고령층, 취약층 등 파쇄지원단(2조6명)이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과수 전정가지를 무료로 파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상반기에 운영하여 사과 등 60ha 면적의 파쇄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하반기(12월)에도 농업인 상담소장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였다. 신청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거주하는 해당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상 여건에 따라 사업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고령자와 취약계층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파쇄한 부산물은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 가능하니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창기업의 박창수 대표는 지난 31일 군위군 의흥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의흥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수 번창대표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박창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월 10만 원, 군위군 행복기숙사 입사 신청하세요.”대구광역시 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12월 30일~ 1월 17일까지 군위군행복기숙사의 입사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행복기숙사 전경(사진=군위군) 군위군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의 거주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에 다양한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작년 하반기 새로 개관한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750명 규모)에 30석의 지자체 할당량을 배정받았고, 올 12월 확대운영 협약을 통해 동소문동 외에도 홍제동, 개봉동, 독산동 등 서울에 위치한 행복기숙사 4개소에 30석을, 부산에 위치한 부경대행복기숙사에 10석을, 대구에 위치한 대구행복기숙사에 20석을 확보했다.각 행복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월 22만4,000원부터 34만8,000원까지로 책정됐어있으나,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자부담 월10만원을 제외한 차액을 전액 지원해 군위군에서 선발된 입사생은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기숙사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신청 자격요건으로는 공고일(12월 30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군위군청 총무과(대구광역시 군위읍 군청로 200)로 오는 1월 17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공고내용과 신청서 서식 등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행복기숙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교육노무팀(054-380-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31일 오후 2시 15분경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7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발화 원인은 파악 중에 있으며,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8.0헥타르로 확인됐다. 군위군은 이날 오후 4시 4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율은 18시 기준 5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불 발생 위치(사진=대구시) 산불 진화 작업에는 공무원, 예방진화대, 산림재난기동대, 공중진화대, 특수진화대, 소방, 경찰 등 총 372명이 동원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 223명과 소방 인력 64명이 주요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진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7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헬기 18대(산림청 8, 대구 4, 경북 4, 소방 2)와 차량 55대(지휘차 4대, 진화차 6대, 소방차 34대, 기타 11대)가 현장에 배치되어 효과적인 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위군수는 산불 현장 통합 지휘본부를 삼국유사면 화북리 612에 두고,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진화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산불 진화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와 주의가 필요하다.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는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주호영 의원 대표발의, 1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민·군 공항 통합건설)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 정부로부터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주호영 의원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의 위치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해 TK신공항특별법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이번 1차 개정안은 지난 6월 13일(목) 발의돼 11월 26일(화)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심사 통과, 11월 28일(목)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12월 24일(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최근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회 심사를 앞둔 2차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관계 부처 등과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대표 발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여한 2차 개정안도 지난 12월 19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에 회부되어 12월 28일(토)까지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2차 개정안에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우선 보조 또는 융자 조항 신설, △ 대구광역시에 신공항건설본부(본부장 1급) 설치, △ 주변개발예정지역 범위 추가 지정, △ 대구광역시 조례로 설치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을 법정 의무기금으로 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한글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 3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군수님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한글교실 수료를 기념하여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수님과 특별한 만남(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어르신들이 그동안 한글교실에서 배운 글쓰기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편지를 액자로 만들어 군수님께 전달했다. 비뚤빼뚤 서툰 솜씨로 전한 감사편지를 하나 하나 읽어보며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 군수님과 특별한 만남(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한글교실에 참여한 하??(84세)어르신은 군수님 옆에서 내내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한글은 늘 배워도 잊어버려 아쉬움이 많다며 그래도 한글교실에서 친구들과 소통도 하고 젊은 시절 가지 못했던 봄소풍 가을소풍도 즐기니 너무 즐겁다”하였다. 이후“군수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뵙게되니 무한한 영광입니다”하여 모두들 웃게 하였다. ▲ 군수님과 특별한 만남(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의 노력과 성취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물을 책으로 만들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하였다.이번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은 배움의 성취감을 느끼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인 하며 더욱 활기찬 일상을 다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31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정구)에서 이웃돕기 성금 45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웃돕기 성금 45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와 관련한 정부위탁사업의 각종 업무를 접수 및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공사업의 경영합리화 및 발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정구 회장은 “추운 겨울 이렇게 뜻깊은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히며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군위군의 저소득 가구 지원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신환경 권중흥 대표는 지난 2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권중흥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명신환경은 지난 2012년 대구시 서구에서 창립하였고, 2024년 1월부터 군위군 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7일 부곡스텐레스(주) 홍완표 대표는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홍완표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 출향인사인 홍완표 대표는 과거 재부군위군향우회장과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군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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