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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월 7일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사진=군위군)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구성되는 민간단체로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재난복구활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이다.교육에는 8개 읍·면 자율방재단원 40명이 참석했다.재난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하임리히법, 재난 발생 시 응구복구 방법 등 긴급상황에 필요한 자율방재단 특강을 실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은 내 가족과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보람된 일"이라며 "각종 재난 대비 사전 예찰활동과 복구활동 등 재난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대표, 과학영농선도농가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사진=군위군) 군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지역농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개발과제 선정, 기술보급에 관한 심의를 하고 지역농업기관 및 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사업 계획의 사전 검토 및 조정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확정된 사업은 산업체 연계 지역특화 가공용 팥 원료곡 생산기반조성 등 작물환경 분야 1개 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ICT 시설장비 시범사업 등 교육인력 분야 5개 사업, 순환식 수경재배 구축 시범 등 원예 분야 3개 사업, 사과 신품종(골든볼) 확대를 위한 예정지 기반조성 시범 등 과수 분야 2개 사업, 마을별 농업 쉼터(정자) 수리보수 등 생활자원 분야 3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4개 사업 57개소의 사업대상자가 선정됐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를 토대로 선정된 사업대상자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별로 신속집행에 적극 동참 유도하고, 농업과학기술 보급과 연계해 지역농업기술 지도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군위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확정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군부대 이전지로 확정된 군위의 농업정책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3월 20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요리쿡!조리쿡! 건강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쿡!조리쿡! 건강요리교실(사진=군위군) 보건소는 군위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결혼 이민자를 선정해 매주 수·목요일 보건소 3층 영양실습실에서 돼지김치찜, 닭볶음탕, 치즈등갈비 등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실습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요리교실은 저염·저당을 고려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국 음식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식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적극적인 참여를 돕겠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3월 7일 경찰청과 스타벅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히어로 프로그램 대상 경찰서로 선정, 스타벅스로부터 커피와 간식을 지원받아 직원 사기진작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 사기진작 스타벅스 커피 응원 행사(사진=군위경찰서)히어로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는 경찰·군·소방 등 제복입은 ‘히어로’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경찰청에서 중심지역관서 등 주민친화적 공동체 치안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경찰서를 선정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경찰서는 2024년 9월 30일부터 전국 최초로 경찰서 단일의 중심지역관서를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경찰서로 선정되었다. ▲ 직원 사기진작 스타벅스 커피 응원 행사(사진=군위경찰서) 이날 스타벅스에서 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받고,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3월 6일(목) 군위군체육회(회장 신현수)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업무 협약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1:1 건강상담 및 운동교육 △노년기 스트레칭 교육 △건강특강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와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기대와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양질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체육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강사를 파견 지원하여, 노년기 스트레칭 프로그램 및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협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383-1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6일 대한노인회 대구 군위군 소보면 분회(회장 남술채)는 임원을 비롯한 33개 경로당 회장·총무와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제43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소보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달산1리 이도전 노인회장, 복성리 남이진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 노인회 분회 결산과 2025년 주요 활동 예산 수립 및 경로당 운영 사업 안내로 회의가 진행되었다.특히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의 기쁨을 함께했다. 남술채 회장은 “먼저 소보면노인회를 대표하여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주신 군수님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또한 소보면 노인조직 활성화를 위해 그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발 벗고 뛰어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소보면 노인회가 앞장서 노력하며 노인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43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은 지역사회와 군위군민의 단합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동안 보여주신 이해와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6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신임 회장 및 임원진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면담를 가졌다.▲ 감사패 전달(사진=군위군)이번 면담에는 오상경 신임 상인회장이 공모사업 선정 및 전통시장 관련 사업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김진열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또한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2025년 군위전통시장 주요사업 설명, 시장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건의사항, 그리고 상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이 포함되었다. ▲ 군위전통시장상인회와 면담(사진=군위군) 오상경 회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군위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도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6일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돕기 위해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피해 가구의 복구를 지원했다.▲ 주택 화재 피해 가구에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자들은 화재로 인해 그을음과 잔해로 뒤덮인 집안을 정리하고, 생활공간을 다시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청소와 폐기물 정리를 진행했다. 피해 가구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김수진 적십자봉사회장과 박재관 청년회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피해 가구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보이스피싱을 통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군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본점 민경순 과장보는 지난 2월 한 고객이 방문해 수상한 계좌로 이체를 요청하여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상함을 감지하여 보이스피싱 대응 매뉴얼에 맞춰 이체를 수차례 거부하였고, 이체를 못한 고객이 농협을 나가는 것을 확인 후 바로 112에 신고, 군위경찰서와 합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피해를 예방한 민경순 과장보는 지난 5일 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임상우 군위경찰서 서장은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농협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관련 지속적인 협업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하였다.이삼병 팔공농협조합장은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며 보이스피싱으로 판단되는 상황은 강력하게 대응하고 매뉴얼에 맞춰 고객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가족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농사체험을 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주말농장 분양(사진=군위군) 올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아 오는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주말농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농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주말농장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장 안에 있으며 각 농장은 16.5㎡(5평), 33㎡(1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분양신청은 3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채소류 모종, 씨앗, 텃밭 농자재는 분양자가 직접 구입 사용하고 그 외 농기구(호미,삽,괭이 등) 는 농장에서 제공한다.신청 방법은 농장방문,전화신청,인터넷 접수로 평일에 분양 신청서를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gunw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위군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희망의 팔레트」 을 시작했다. 지난 5일 군위군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진행된 첫 수업에는 10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다.▲ 「희망의 팔레트」 첫 수업 성료(사진=군위군) 이번 미술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존중감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한 창작 활동이 진행된다. 첫 수업에서는 아크릴물감을 활용한 표현 기법을 배우며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작품을 완성했다.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걱정도 됐지만,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치매안심센터 접근성과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군위개인택시지부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치매 조기검진 대상자가 가정에서 센터까지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치매안심택시 참여 기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치매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사전에 실시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체계화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대구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확정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결정이 인구 감소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 안보 강화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최종 선정 환영(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주민 동참을 통해 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했다. 군위군은 대구 도심과 30분 내로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통합신공항 건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개통, 중앙고속도로 확장, 광역철도망 구축 등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 군위군은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군부대 이전을 통해 군위군은 대구 민?군 공항, 공군부대와 연결되는 ‘국방 트라이앵글’을 구축하며 국가 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위군이 제시한 친환경 훈련장 조성 및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은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앞으로 군부대와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군 장병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복지 문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규종 의장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확정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이는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며, 군민 모두의 뜨거운 열망과 단합된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대구 군부대 장병,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구 도심과의 뛰어난 접근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된 교통망, 그리고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며, 군위가 명실상부한 ‘민·군 상생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을 초청하여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특별한 교육 및 공연을 진행했다. ▲ 군위군 장애인식개선 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구족화가인 표형민씨는 “노력과 열정이 있으면 양손의 장애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라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군위군 장애인식개선 교육(사진=군위군) 참석자들은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역 내 기관 및 사업장, 공사현장 수급업체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종사자 의견청취 소통창구 제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안전보건 경영방침 중대재해 예방 종사자 의견 청취 제안 방법은 현장 속 위험 요소 또는 안전 개선사항 발견 시 사진 촬영 및 신청서 작성 후 군위군청 홈페이지 ‘안전보건 제안제도’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또한, 군위군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온라인 의견 접수 창구 개설 △현장 사업장 방문을 통한 직접 청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접수된 의견은 신속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 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이번 의견청취 제도 도입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종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목소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정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3월 5일,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며 지역 사회와 군위군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군위군이 맞이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군위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위군의 노령화 지수는 1,033.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022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군부대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했다.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의사를 밝힌 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직접 대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러한 소통 과정은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높은 주민 수용성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또한, 민간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구 군위군이장연합회, 읍·면이장협의회, 보훈단체협의회, 청산회, 청년회, 노인회, 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등 다양한 단체들이 군부대 유치를 위한 지지 활동을 펼쳤다.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는 군민 60%에 해당하는 1만 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내며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노력은 군위군이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소식이 전해지자, 군위군민들은 기쁨을 나누며 성과를 축하하고 있다. 군민들은 군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하며, 이번 결정이 군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의 기쁨은 군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사진=군위군) 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이전지가 우리 군으로 결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군민이 하나 되어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쁨을 표했다.군위군은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TK 신공항과 스카이시티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대구 군부대 이전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2030년 이후, 군위군은 하늘길, 철길, 도로를 모두 갖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까지 완료되면 이는 단순한 국방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그리고 도시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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