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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7월 7일(월), 문화원 이사 30여 명과 함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 슬로건 등록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 슬로건 등록 15주년 기념 행사(사진=군위문화원) 이번 기념식은 제3회 정기 이사회에 앞서 진행되었으며, 슬로건의 공식 등록 경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념 촬영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라는 슬로건은 2009년 3월 16일 상표로 출원되어, 2010년 3월 4일 공고, 5월 1일 심사를 거쳐 최종 등록되었다. 특히 이날은 해당 슬로건이 정부로부터 최종 사용 허가를 받은 날로, 군위군에는 의미 있는 기념일이다.박세준 원장은 “해마다 돌아오는 이 기념일이지만, 군민 스스로가 자긍심을 가지고 브랜드를 널리 알릴 때 그 가치와 군위의 위상은 더욱 높아진다”며 “문화원 이사님들께서 여론 주도층으로서 홍보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 슬로건 등록 15주년 기념 행사(사진=군위문화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삼국유사서예대전의 추진 현황 보고와 하반기 문화원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최근 공모를 통해 선출된 신임 사무국장의 인사도 있었다. 신임 사무국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포항공과대학교에서 14년간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한 인물로, 문화원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합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신임 사무국장은 “고향 군위에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문화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7일(월), 군위군 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SOS! 나를 지키는 생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결혼이민자 대상 범죄예방 및 응급대처 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교육은 군위파출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와 심폐소생술(CPR) 영상 시청 및 실습 안내로 구성되었다.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생활밀착형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보이스피싱 예방 강의에서는 의심 전화 구분법, 피해 사례, 대응 요령 등이 소개되었고, 이어진 심폐소생술 영상 교육에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순서와 주의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결혼이민자 대상 범죄예방 및 응급대처 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은 “보이스피싱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아 좋았다”, “응급상황에 무서워하지 않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이상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이었으며,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향후에도 실효성 높은 생활안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7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를 지도·감독하던 종전의 관리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거점학교가 수업·평가·생활지도라는 교육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IB통합지원팀’을 신설해 모든 행정지원을 전담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전국 최초의 IB통합지원팀 시범 추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조치는 IB(국제 바칼로레아) 거점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의 행정 부담을 교육지원청이 전담하는 구조로 개편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에 집중하고, 교육지원청은 실질적인 지원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군위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부터 TF팀을 구성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직영 운영모델을 마련했으며, 6월 23일에는 「학교업무 교육지원청 직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실행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이후 7월 1일부터는 IB통합지원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주요 지원 업무는 ▲통학차량 통합관리 ▲방과후 업무 ▲교육공무직 급여 ▲기간제교사 및 강사 채용 ▲휴교 및 분교장 시설 관리 등이다.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행정업무 직영화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와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는 등 후속 과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김두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대신해 모든 행정업무를 직영으로 수행함으로써, 학교가 오직 수업과 학생 중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이번 IB통합지원팀 운영은 전국 최초의 시도로서,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교사는 가르치고, 행정은 사라진다’는 교육 본질에 충실한 환경을 조성해 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심)는 지난 5일 소보면 봉황2리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짜장밥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에게 짜장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나눔 봉사는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22명의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짜장밥과 떡, 과일 등을 봉황2리 어르신에게 대접했으며 밀알요양원과 봉황1리, 봉황3리의 어르신들에게도 직접 배달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정영심 회장은 “짜장밥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위안을 얻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늘 애써주시는 소보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눔실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난 7월 2일부터 6주간 하반기 건강보듬마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하반기 건강보듬마을(사진=군위군) 본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관리를 목표로 하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하반기 교육은 외량1리, 평호리, 고곡1리, 이화1리 및 삼산1리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사전·사후 기초 검사(혈압 혈당 측정) ● 자기혈관 숫자알기 교육 ● 구강관리, 식습관 개선 교육 ●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 금연 예방, 노노필라 체조 ● 치매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걷기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분회를 찾아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 위해 다과를 대접했다.▲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청소 봉사는 노인회 분회 이용자들이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도 신진원·문희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5여 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문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마을 발전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 이웃과 함께하는 군위불자봉사회(사진=군위군)대상어르신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평소 돌봄이 필요해 관심있게 지켜보다 최근 건강악화로 입원을 권유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건강을 헤칠 우려가 있어 청소를 요청하게 되었다.주위 이웃은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미숫가루를 가져와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청소를 해주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청소하는 거 보니 고맙다”고 했다.서진동 회장은 “고령과 질병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 그릇과 반찬통이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안타깝고 하루 빨리 퇴원해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우리 불자봉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동행하고 싶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불자봉사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는 지난 5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비빔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지회 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과 수육, 비빔밥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회원들은 상차림과 뒷정리까지 도맡아 하면서도 어르신들과 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대화의 시간도 가져 서로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식사자리가 되었다.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비빔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이원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하게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준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휴일도 쉬지 않고 이렇게 꾸준하게 해주시는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월 29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폭염 대응 위해 살수차 본격 가동(사진=군위군)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이번 살수차 운행은 주요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에서는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군위군보건소는 2025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어르신 건강클럽 참여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시민건강놀이터와 연계한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노노필라체조(사진=군위군보건소)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시민건강놀이터 소속 운동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노(老)노(NO)필라 체조’를 지도하며,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신체 기능 향상을 도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운동 지도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어르신 건강클럽은 클럽별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근력 강화를 위한 ‘노노필라 체조’, 일상 속 신체 활동량 증가를 위한 걷기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이 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명예읍장(이윤희)은 지난 2일 관내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콩물두유 600개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영양 가득 콩물두유(사진=군위읍)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약 복용이 잦아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건강식을 제공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이윤희 명예읍장은“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영양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해 주신 이윤희 명예읍장님께 감사드린다”며“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진=군위군)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진=군위군)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전국 최초 IB교육 클러스터 구축 등 성과를 이뤄냈다.군위군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며 ‘대구 군위시대’를 열었다. 이는 국가 주도가 아닌 자치단체 간 합의로 이뤄진 첫 사례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대표 모델로 꼽힌다. 김 군수는 국회와 중앙부처, 대구시와의 전방위 협상에 앞장서며 행정통합의 물꼬를 텄다.여기에 더해, 도심 내 군부대 5곳의 통합이전을 이끌어내며 창군이래 최대규모 국방프로젝트의 주무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민간주도의 유치운동이 큰 힘을 발휘했다. 군위군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며 ‘결과보다 과정이 더 빛났던 유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진=군위군)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정책도 군정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내 마을은 내가 만든다’는 기조 아래 시행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불과 2년 만에 군내 96%에 달하는 175개 마을이 참여할 정도로 확산되었으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군위초·중·고 연계의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클러스터를 구축하며 명품 교육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314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보육·교육 걱정 제로’ 도시를 목표로 자녀 1인당 최대 1억 3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청렴도와 공약이행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1년 만에 2등급, 2024년에는 군위군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8곳만이 획득한 우수한 성과다. 공약이행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등급에 이어 금년에는 전국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입증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단순한 지방 소도시가 아닌,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7월 4일(금),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1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해당 사업은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총 4회차의 교육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초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1회차 교육에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프로필 변경, 사진&동영상 전송, 영상통화, 이모티콘으로 카톡 보내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직접 실습해보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 어르신들을 위해 교재와 함께 에코백, 터치펜, 가방고리, 메모지&책갈피 스티커, 보조배터리, LED돋보기 등으로 구성된 ‘입학선물세트’가 제공되어,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학습 참여도를 더욱 끌어올렸다.앞으로 진행될 교육에서는▲ 카카오맵 활용법▲ 카카오T 앱을 이용한 교통 서비스 사용법▲ 카카오페이 활용법▲ 금융사기 대처법 및 예방법▲ 공공서비스(정부24 등) 이용 방법 등▲ 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에게 필요한 디지털 도구를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군위군민회관에서 제3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로타리클럽)이날 행사는 2024-2025년 회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32대 월곡 최기환 회장의 이임과 더불어, 2025-2026년도 제33대 회장으로 운광 김상덕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로타리클럽)김상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는 자격보다 함께 걸어온 사람들과의 신뢰로 주어지는 것”이라며 “명예보다 책임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작은 마음이 큰 세상을 바꾸는 시대에, 로타리 정신인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는 남보다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라며, “거창하진 않더라도 사람에게 닿는 봉사, 웃음이 있는 로타리, 다음 세대에 희망을 넘기는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사진=군위로타리클럽)특히 김 회장은 “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이라며 “함께 가면 더 멀리, 더 깊이, 더 오래 갈 수 있다. 그 길을 로타리안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담 공명식 총재 및 임원진을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도 자리를 함께해 “로타리 회원들의 초아의 봉사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30일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 100가구에 미숫가루를 전달했다.▲ 미숫가루와 건강한 여름보내기(사진=군위읍)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장마와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많은 약복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영양보충과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 박영선 위원장은 “장마와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여 모든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군위읍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 “군위읍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7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군위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내 혈관 숫자 알기 포토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 혈관 숫자 알기 포토존(사진=군위군보건소) 이번 포토존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쉽게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건강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을 진행했으며, 측정 후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토존에는 “혈압 체크하고, 건강한 나 인증샷 찰칵 ”이라는 문구와 함께 건강 관리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배경으로 있어, 참여자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윤영국 보건소장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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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2.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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