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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8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서 5명, 안동에서 3명 등 총 8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① 경산 677번 확진자(40대) / 기침,근육통 증상 / 확진자(청도 147번) 접촉 11.1~11 청도 147번 확진자와 접촉 → 11.16 검사 → 11.17 자가격리 → 11.18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② 경산 678번 확진자(40대) / 인후통,발열 증상 / 확진자(경산 677번) 접촉 11.16 경산 677번 확진자와 함께 검사 → 11.17 자가격리 → 11.18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경산 679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7번) 접촉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④ 경산 680번 확진자(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7번, 678번) 접촉 11.13~14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⑤ 경산 681번 확진자(5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7번, 678번) 접촉 11.13~14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⑥ 안동 56번 확진자(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성남) 방문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⑦ 안동 57번 확진자(3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성남) 방문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⑧ 안동 58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성남)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1(+5), 청도 154, 포항 110, 경주 100, 구미 95, 봉화 71, 안동 58(+3),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2, 김천 26,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고령 14, 문경 13, 군위 8, 영주 6,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88명을 이어갔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11월 13일, 2020 전국다문화가족수기공모에서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 반가운(캄보디아·군위읍) 회원이『복숭아나무가 열매 맺듯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상금 300만원 /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선정되었다.▲ 반가운 『복숭아나무가 열매 맺듯이』 대상 수상(사진=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성에너지(주)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4편 중 47편이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복숭아나무가 열매 맺듯이』의 글을 통해 한국에 온 지 9년 된 반가운 씨는 그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점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한국살이가 쉽지 않았지만 가족들과 다문화센터의 선생님들,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복숭아나무가 땅속의 양분을 흡수하여 튼튼하게 자라 열매를 맺듯이 반가운 씨에게 양분이 되어 주었다는 내용이다.김희수센터장은“가끔씩 대중매체를 통해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이렇게 행복한 사연을 들려준 반가운씨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사연으로 많은 분들이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1월 18일, 2020년 한국어교육 수료를 앞두고 『따뜻하고 소소한 한국살이 이야기』를 주제로 말하기,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말하기, 글짓기 대회 개최(사진=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대회에서는 말하기부문에서 6명, 글짓기부문에서 4명이 참가하여 서툰 말투지만 또박또박 자신의 사연을 잘 표현하였고, 발표를 관람하는 다문화가족들도 함께 공감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한국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말하기부문 최고상은 비달그레첸(35, 필리핀, 군위군 군위읍), 글짓기부문 최고상은 김홍매(41, 중국, 군위군 군위읍)씨에게 돌아갔다. 그 외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희수센터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이 시기에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쏟겠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8일(수)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 업무담당 및 참석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0 다문화교육 학부모 및 교원 소통 공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2020 다문화교육 학부모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여러 다문화 교육 사업을 안내하여 학부모의 참여를 요청하고 교원에게는 경북의 다문화 교육 정책 제고와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들을 지원하는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름을 넘어 어울림으로~’를 주제로 경상북도교육청 다문화교육 담당 한익희 장학사를 연수 강사로 초빙하여 경상북도 다문화 학생 현황, 경북 다문화교육 주요 정책 안내, 학부모용 교재 안내, 다문화 이해 교육, 교육 마술로 자녀와 소통하기 등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특히, ‘교육마술로 자녀와 소통하기’ 연수는 마술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적용하는 체험위주의 시간을 가져 간단한 마술뿐만 아니라 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김장미 교육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 추세인데 모든 학부모 및 선생님들이 힘을 모아 잘 이겨 내길 바라며,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이 신장되길 기대하고 모든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로 소중한 존재이기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제는 다름을 넘어 어울림의 학교 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 및 교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김영만 군위군수 지난 2월 코로나19가 발발하자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례가 있다 없다를 따지지 말고 생각할 수 있는 대책들을 책상 위에 모두 꺼내놓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라며 비상시국하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공직자의 적극행정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나 벌써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코로나19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18일 0시 현재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었다. 지난 8월 29일 이후 81일 만이다. 우려했던 2차 대유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우리 모두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평범한 일상조차 허락되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고 행정 또한 전례 없는 새로운 행태의 업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적 팬데믹 상황 하에서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밑바탕에는 유례없는 코로나 블랙홀 속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보다 과감한 조치들을 추진한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군위군 또한 마찬가지다. 군위군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2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마을 경로당 잠정 폐쇄, 각종 모임 자제 요청, 취약지 방역활동 신속 추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대군민 홍보활동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선제 행정ㆍ적극 행정을 펼쳤다. 현재까지 군위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명이다. 또한, 우리 군은 코로나 19 대응 업무뿐만 아니라 군정 전 분야에 걸친 적극행정 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ㆍ포상. 사전컨설팅제,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극행정 관련 구상권 행사 제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관련 제도 등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소극행정을 예방ㆍ근절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모루아는 “과거는 과거다. 과거보다는 미래가 중요하다. 미래보다는 더 현재가 중요하다. 현재보다는 오늘이 더 중요하다, 오늘보다는 지금이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본 글을 쓰면서 군위군 공무원들에게 한 마디를 보낸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마인드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시대 군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적극행정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지방 소멸의 기로에 섰던 우리 군위군이 최첨단 공항도시로 변모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함께 동행합시다.”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원주)는 군위군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계(실장 최익찬, 계장 박선희)의 협조로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군위군복지회관에서 「군위군 위탁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위탁부모 교육 실시(사진=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은 학대, 방임, 질병,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이 자랄 수 없는 경우 다른 가정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동복지서비스로 친조부모와 외조부모에 의한 양육인 대리위탁, 친조부모, 외조부모를 제외한 친인척에 의한 양육인 친인척위탁, 아동과 혈연관계가 없는 일반인에 의한 양육인 일반위탁으로 나눠지며 군위군은 2020년 10월말 현재 17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위탁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오늘 5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아동학대예방교육을 비롯하여 위탁부모 자조모임을 통한 간담회로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을 양육하는 기술 등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임원주 관장은 ‘다양한 방법의 위탁부모교육을 제공하여 행복한 위탁아동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하며 위탁아동이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의 역할을 약속하였다.
군위군 보건소는 관내 담배 소매 영업소에 대해 담배광고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11월, 12월 두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 담배소매점 지도점검(사진=군위군보건소) 현행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에 따르면 담배소매점 영업소 내 담배 광고물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최근 2~3년간 담배소매점의 담배광고가 많이 늘었고, 매장 외부에서 광고가 보이는 비율도 높아졌다. 특히, 담배소매점 외부광고 노출이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흡연을 유도할 수 있다는 조사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에 두 달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1년 1월부터는 관련 법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소매인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관내 담배소매점의 담배광고 외부 노출을 단속하여 우리군의 흡연율을 감소시켜 지역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7일(화) 군위생활문화체험센터 전시실에서 [2021년 지역연계 문화예술체험 및 학교 인성교육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관리자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생활문화센터는 군위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지난 11월 16일 ~ 20일까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예술놀이터-꽃방 놀이터 작품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군위생활문화센터를 찾아 국화 분재 키우기 강의와 전시작품 해설을 들으며 이를 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예술문화체험 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협의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국화는 예로부터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에 비유되는 식물로 1년여간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가을에 아름답고 고운 향기의 꽃을 볼 수 없다. 이런 국화의 특성을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국화를 키워 본다면 학생들의 고운 심성 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고 지역의 인재를 활용한다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를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하자”라고 말하였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2명, 해외유입으로 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 1명, 구미 2명, 문경 2명, 포항 2명, 영덕 9명이 각각 발생했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① 경산 676번 확진자(50대) / 몸살,근육통 증상 / 확진자(청도 147번) 접촉 11.7 청도 147번 확진자 접촉 → 11.16 접촉자 통보 → 11.17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구미 41번 확진자(1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폴란드 발 해외유입 11.16 인천공항 도착 → 구미보건소 검사 → 11.1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구미 42번 확진자(3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폴란드 발 해외유입 11.16 인천공항 도착 → 구미보건소 검사 → 11.1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문경 12번 확진자(2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용인 446번) 접촉 11.14 용인 446번 확진자 접촉 → 11.16 접촉자 통보 → 문경보건소 검사 → 11.17 확진판정 후 공주의료원 입원⑤ 문경 13번 확진자(7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용인 446번) 접촉 11.14 용인 446번 확진자 접촉 → 11.16 접촉자 통보 → 문경보건소 검사 → 11.1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⑥ 포항 109번 확진자(5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일본 발 해외유입 11.10 인천공항 도착 → 11.11~13 포항남구보건소 3차례 검사(미결정) → 11.17 4차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⑦ 포항 110번 확진자(10대) / 콧물 증상 / 확진자(송파구 480번, 484번) 접촉 - 영덕 장례식장 관련 11.13 송파구 확진자 접촉 → 11.16 접촉자 통보 → 포항남구보건소 검사 → 11.1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⑧ 영덕 20번 확진자(5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미국 발 해외유입 11.15 인천공항 도착 → 11.17 영덕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영덕 12번 ~ 영덕19번 확진자 (영덕 장례식장 관련 8명) 송파구 480번, 484번 확진자 접촉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76(+1), 청도 154, 포항 110(+2), 경주 100, 구미 95(+2),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2, 김천 26,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9), 고령 14, 문경 13(+2), 군위 8, 영주 6,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8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난 6월부터 복지부동, 탁상행정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적인 업무행태를 근절하고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군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홈페이지, 우편, 전화 등의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소극행정 신고센터로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사실관계를 조사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소극행정 관행을 뿌리 뽑고, 적극행정 문화가 군위군 공직사회에 확실히 자리 잡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1월 17일(화)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군위군, 민주평통 4분기 회의(사진=군위군 총무과)이날 회의에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촉진 방안"을 주제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종전선언이 실현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안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 모색 및 정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2020년 마지막 정기회의에 많은 통일정책을 건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19기 슬로건인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행기관장인 김영만 군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대면 행사가 힘든 상황에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연 뒤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공론 형성에 힘써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7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업무추진성과에 대한 보고 및 한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의에 참석한 실행위원들은 “기관별로 청소년에게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내년 1차 회의 때 기관 안내 및 구체적인 지원 사례를 나누기로 하였다. 최익찬 센터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서비스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1월 30일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의 주요 웹 속성 지원을 종료하고, 이를 위한 MS 오피스 365, 원드라이브 등의 서비스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년 처음 출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웹 브라우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지만, 지금은 파이어폭스·크롬·사파리 등 경쟁 브라우저의 공세와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로 점유율이 많이 저조한 상태다.국내 점유율에서는 크롬 다음으로 IE 사용자가 많지만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가 조사한 2020년 3월 기준 전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이 69.35%로 1위고 파이어폭스 9.54%, 사파리 8.51%, 엣지 4.64% 등이 그 뒤를 잇는다. IE는 3.47%로 5위다.이런 상황속에서 지난 2015년 MS는 구글이 크롬을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반해 개발한 브라우저 "엣지(Edge)"가 익스플로러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바라고 있다. 또한, MS는 새로운 기기에 적용될 향후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에는 모두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아직까지 IE에 최적화된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등이 적잖게 남아 있고 IE에서만 쓸 수 있는 '액티브X'가 적용된 공공기관 웹사이트가 많아 MS가 쉽게 서비스를 종료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우세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공공 웹사이트 447곳이 여전히 액티브X 등 플러그인을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7일, 김해신공항 추진안과 관련해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는 정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반대 의견을 담은 입장문 전문이다.-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대한 대구경북의 입장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 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울?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리실에서는‘정치적 판단을 일체 배제하고 오로지 기술적 부분만 검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검증과정 중에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어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공언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업 백지화는 물론, 향후 입지까지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지 적정성검토 용역비까지 예산에 반영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번 검증 결과에서 제기된 것처럼 기술적인 부분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여 추진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 발전과 국민과의 약속은 뒷전이며,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영남권을 또다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행위이며,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국가정책을 뒤집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고, 국민과의 약속을 송두리째 깔아 뭉개는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510만 대구?경북민은 1,300만 영남권 시?도민의 염원이자, 미래가 달린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절차에 대해서는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가 반드시 전제되어야함을 분명히 밝힌다.2020. 11. 17.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1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제도정착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우수 공무원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 등이다. 이 때 단순한 친절 민원 공무원은 제외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공직심사위원회를 거쳐,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과 더불어 해외연수 우선 선발, 포상금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우수 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이나 단체는 군위군 홈페이지 군민참여-적극행정-적극행정 군민추천 코너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적극행정 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2명을 선발한 바 있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 2명, 성주 1명 등 총 3명이 증가했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① 경산 674번 확진자(4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3번) 접촉 11.15 배우자 확진 → 접촉자 통보 → 11.16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경산 675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3번) 접촉 11.15 부친 확진 → 접촉자 통보 → 11.16 경산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성주 24번 확진자(50대) / 발열,기침,근육통, 오한, 인후통 증상 / 확진자(청송 3번) 접촉 11.11 청송 3번확진자와 회의 → 11.15 접촉자 통보 → 11.16 성주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75(+2), 청도 154,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2, 김천 26, 성주 23(+1), 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87명 그대로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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