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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온고지신의 태도와 인성 교육 및 자신의 미래를 위한 진로 교육은 더욱더 중요시된다. 이러한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군위 송원초등학교의 학생들은 10월 15일(목)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고 인성을 함양 할 수 있는 2020 송원초 인성 진로 탐구 DAY을 실시하였다. ▲ 2020 인성진로탐구DAY(사진=송원초) 인성 및 진로 탐구를 위하여 송원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전통 송편 비누 만들기, 전통 팽이 만들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 꾸러미 만들기, 장래 희망 블록 만들기, 전통예절 등을 체험하였다. 또한 송원초등학교 어린이회 학생회는 학생들끼리 회의를 거쳐 벼룩시장을 열고 이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을 불우 이웃을 돕기로 하여 이날 송원초 아나바다 장터 또한 실시하였다.이에 송원초 김00 학생은 ‘우리가 스스로 결정하여 불우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에 선생님들이 도와주어 우리의 옛 전통을 공부하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 날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송원초의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4차산업의 발달하고 있는 지금 더욱더 중시되는 인성 함양과 더불어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송원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옛것을 익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고매초등학교는 10월 14일(수), 유치원 및 1~6학년 전교생(31명)을 대상으로 고매 가족 어울림 한마당(체육대회)을 실시하였다. 같은 집에 살지는 않지만 서로 다른 가족 구성원이 이 날만 특별히 한 가족을 이루어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심성을 기르고자 본 체육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 고매가족 어울림한마당(사진=고매초등학교)?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및 내빈을 초청하지 않고, 본교 학생들과 교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여러 가지 뉴스포츠 게임 및 운동 경기를 진행하였다. 부모님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학년 학생이 그 가족의 보호자가 되어 같은 가족 구성원인 동생들을 챙기고 돌보는 모습을 통해 책임감과 배려심 함양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 고매가족 어울림한마당(사진=고매초등학교)올 1월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행사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다가 학생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시작부터 끝까지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켜가며 협동하는 고매초등학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생들의 모습이 대견스러웠다. 고매초등학교 전교 부회장은 “5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전교생과 함께 한 행사라 더 기다려졌고 재미있었다. 게다가 사랑의 가족과 함께 협동하는 경기가 많아 서로 응원하는 재미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도별 발생현황(10.15. 00시 기준)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8일 연속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일 누계 1천529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45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완치자가 대폭 늘어 남에 따라 입원환자수는 줄어 현재 10명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9월 25일에 열린 ‘제14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군위 대표로 참가한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교장 박미애) 6학년 김동원, 이정빈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제14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은상 수상(사진=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이번 경진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사고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7분 이내의 UCC영상을 제작하는 대회로 경북도 내 초·중·고 24개 팀이 참가했다. 본교에서 출품한 작품은 뉴스 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와 해결방안을 재치있게 표현하여 좋은 점수를 받아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석산분교장 6학년 학생들(김동원, 이정빈)은 직접 학교 곳곳을 살펴보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직접 찾아보고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영상에 담아내어 호응을 얻었다. 6학년 담임(교사 김도원)의 지도로 영상 제작과 편집기술을 익혀 극본, 촬영, 편집, 연기, 감독 등 모든 작업을 학생들이 스스로 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동원 학생은 “작년부터 친구와 함께 여러 UCC 대회에 참여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이번에 영상을 찍으며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미애 교장은 “전교생 7명의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며, 이 영상을 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한다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 15.(목) 자유학년제 거점학교인 의흥중학교에서 「함께 만드는 융합수업!!」이라는 주제로 학생참여형 연수를 중등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참여형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자유학년제 거점학교인 의흥중학교와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이 연합으로 추진하는 연수로 사회(역사), 과학, 기술(정보), 체육, 도덕(진로), 가정과의 수석교사 6명을 초청하여 과목별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 자리는 과목별 교원의 전문적 소양 함양을 위한 상호 컨설팅 등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하여 자유학년제 확대 시행에 따른 고민을 덜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함께 만드는 융합수업!!」이라는 주제로 토의 및 융합수업 프로그램 구안 및 토의의 결과물로 융합수업 프로그램 계획안을 작성하였다. 참여한 교사들은 “자유학년제 학생참여형 연수를 통해 융합교육으로의 실현가능성과 함께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연수 참여 교사들을 격려하면서“교육활동 중에도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생활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자유학년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0월 13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편견 없는 세상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리마인드상담교육센터 정기언 센터장을 초청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사진=부계초) 학년 군(1-2학년, 3-4학년, 5-6학년)별로 각 1시간씩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받아들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를 풀며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였으며, 장난과 폭력의 차이를 알아보며 장애학생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미경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폭력에 대한 민감성과 인권감수성을 키워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두의 인권보호에 함께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15일(목),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은 2001년도부터 경북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는 10. 7. ~ 10. 16. 10일간, 군위교육지원청 모든 직원과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율 모금, 문자 모금, ARS 모금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하여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의 계좌로 기탁하게 된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모금 행사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봉사정신을 일깨우고 난치병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원초는 제14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영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와 해결방안을 뉴스 형식의 UCC로 제작하는 대회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하였다. ▲ 청소년 안전뉴스 금상 수상(사진=송원초등학교)?송원초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각색하여, 119에 대한 장난전화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일으킨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낸 ‘양치기 소녀의 꿈’을 제작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영상 말미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장난전화 현황과 그로 인한 피해 상황 등을 진지하게 밝혀, 119 장난전화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송원초 5학년 학생 8명은 교내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정하고 틈틈이 대본을 외우며 연기 연습을 하였다. 시나리오 구성과 촬영에는 관할 소방서인 의성소방서의 도움을 받았는데, 실제 촬영을 위해 소방차가 송원초등학교로 출동하기도 하였다. 이번 UCC 영상의 주연을 맡은 5학년 김OO학생은 “이렇게 UCC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리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소방서에 장난전화를 거는 것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원초는 2015년부터 전교생이 한국119소년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방 표어, 포스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원초의 선행과 도전이 계속되기를 응원해본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전국 1단계로 조정(10월 12일 0시~)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20대)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다.감염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주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두통 증상 / 우크라이나 입국 해외유입사례 10.10 인천공항 도착 → 경주보건소 검사(음성) → 10.12 아들 확진(동국대경주병원 동반입원) → 10.14 증상발생에 따른 검사 →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1),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45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14일 5급 사무관 5명과 지도관 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5급 승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장헌 ▲ 소보면 김연경 ▲ 의흥면 사공열 ▲ 농정과 김시춘 ▲ 산림축산과 이승우◇ 지도관 승진▲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10월 14일(수) 군위보건소와 연계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교육을 실시했다. ‘마음 들여다보기’ 교육은 학생 코로나 우울 등 청소년기 정신건강 이상에 대비하고 특히, 중학교 입문기인 1학년 학생들을 중점 지원하여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해 실시되었다. ▲ 군위중, 마음 들여다보기 교육(사진=군위중) 내용은 학생 자신의 정신건강문제 인식과 중요성, 정신건강 이상에 대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도 배운다. 이번 마음 들여다보기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가 협업하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인 마음성장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군위중학교는 2019년부터 마음성장학교로 선정되었다.군위중학교는 마음성장학교에 선정된 이후 교내 위클래스(상담실)를 중점으로 부적응학생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전교생 대상 집단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신학기 온라인 상담주간 운영 및 각종 캠페인 활동, 학생-교사-위클래스-보건실 등 교내 학생 지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신체는 물론 정서적으로 급변기를 맞이하는 청소년기 학생 정신건강을 위해 다면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남준모 교장은 “사회적으로 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학교급이 달라진 1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입문기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서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적 개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함으로써 심리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14일(수)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르게 걷기』연수를 실시하였다.▲ ‘2020 바르게 걷기 교직원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올바른 걷기 자세의 이해와 지도’를 주제로 대한 걷기협회 김종호 대구지부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바르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인식 변화, 건강을 위한 바르게 걷기 운동 방법 등을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시하여 바르게 걷기 담당교사 및 체육교사들의 지도 역량강화는 물론 코로나19시대 교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었다.또, 연수에 참석한 업무담당교사는 학생 및 교사, 지역교육공동체의 바르게 걷기 운동의 생활화와 교육구성원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전달 연수를 실시하도록 하였다.김장미 교육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간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활동 제한 등으로 건강한 신체활동 시간이 감소되어 비정상적인 체형변화가 늘어나고 있어 바른 자세와 바르게 걷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이번 연수를 계기로 단위학교별 특성에 맞는 신체 및 체육활동 마련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바르게 걷기를 통해 모든 교육가족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14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바로잡자는 의미에서‘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제작한 현수막을 들고나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홍보했다. ▲ 적십자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사진=군위군총무과) 1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민 실천운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읍·면별로 진행된다.김희자 회장은“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보다 많이 꺾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종식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 지구협의회는 이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난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3일 군위읍사무소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PM단, 추진위원회, 주민,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사진=군위군청 건설과)이번 착수보고회에서 군위군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으로 5년간(20020년 ~ 2024년)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통합 허브공간 조성사업, 세대소통 어울림 공간 조성사업, 청년 활력 장터 공간 조성 및 행복 활력 길 조성사업과 지역경관개선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지 교육 공간 조성으로 중심지 내 생활 밀착형 SOC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여 군민의 삶의 행복지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우 건설과장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행정, PM단(전문가), 추진위원회,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조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은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할매할배, 문화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당놀이 ‘신뺑파전’을 관람했다. ▲ 어르신 문화 나들이 ‘신뺑파전’ 관람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상대적 문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드리고자 읍 협의체에서는 차량 봉사를, 세교 칼국수에서는 저녁식사를 후원하며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읍 협의체’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웃음을 전하며 힐링을 선물했다. 박칠병 읍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오늘 공연이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로면 의용소방대(대장 서동환)는 중환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농민을 돕기 위해 14일(수) 대원 20여 명이 모여 벼 베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 고로면 의용소방대, 농가 일손돕기 대민지원농가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 한줄기 희망이 되는 너무 고마운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동환 의용소방대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지속적으로 돕고 어려움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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