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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PLS제도 전면 시행과 천적을 이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천적 농법, 무농약 재배(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천적 농업은 1994년 점박이응애의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에 대한 방제 효과 조사를 시작으로 국내에 도입돼 친환경 농업이 늘어나면서 2010년까지는 활성화되었으나 천적 곤충 공급업체의 부실운영과 천적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군위군은 경북대 이경렬 교수 연구팀 및 경북농민사관학교 천적 벤처기업과 연계하여 2018년부터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오이, 토마토, 딸기, 가지 등 시설채소 농가에서 방제하기 어려운 작은 뿌리 파리, 고자리 파리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 천적 농법, 무농약 재배(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PLS 대응 천적 이용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올해는 오이, 버섯, 토마토 농가를 대상으로 천적을 활용한 각종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버섯 재배하는 3 농가는 무농약 인증을 획득하였고 나머지 농가도 받기 위해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지난 16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 수경재배 시범농가와 관계관 등 15여 명을 대상으로 ‘천적을 활용한 배지 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날 교육을 통해 토마토 무농약 인증을 위한 지하부, 지상부 관리에 대한 농가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천적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군위군의 고품질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천적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통해 천적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2020 군위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토요돌봄학교 2주차(사진=군위읍) 토요돌봄학교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기 적성 활동(미술, 체육, 요리, 원예테라피, 방송댄스)을 진행한다. 수업 둘째 날인 10월 17일은 원예테라피 활동(원예치료사 박민숙 강사 재능기부)으로 ‘고무신 화분’ 만들기와 신나는 방송댄스 활동(군위중학교 청소년 멘토 재능기부)을 실시해 참여 아동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의 장소 제공 및 군위 초등학교의 홍보와 지역민들의 간식 후원(농업회사법인 ㈜인팜)과 후원금 지원( ㈜신월건설), 기념품 후원 및 청소년·지역민 자원봉사자의 참여 등 토요돌봄학교 운영에 대한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도 적극적이다. ▲ 토요돌봄학교 2주차(사진=군위읍) 이에 행복한 맘 사회적협동조합(박은경 이사장)은 “이번 주 원예테라피와 방송댄스 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과 신체 활동을 실행함으로써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경험을 갖도록 계획하였다”고 하였다. 한편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최초 보건복지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역 영·유아, 아동, 양육자 대상의 돌봄·교육·상담 파트의 공백을 해소하고 지원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군위군 군위읍은 경상북도 2020년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시범사업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 불법 광고물 제로거리(사진=군위읍)"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사업은 지정된 구간 내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 즉시 철거해 불법 현수막이 없는 청정거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시범사업 구간은 군위 버스터미널에서 K마트 사거리까지 양방향으로 거리는 약 1.4km이며, 구간 내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고 3회 이상 적발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까지 시범사업 운영 후 필요시 기존 구간 이외의 거리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간 내에 불법 광고물 적용대상은 개인, 업체뿐 아니라 정당, 정치인, 지자체, 공공기관 모두 적용대상이며, 내용을 불문하고 즉시 철거한다. 군위읍은 주기적으로 불법 현수막 철거를 통해 자체 정비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불법 광고물 제로 거리를 통해 더욱 견고한 정비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불법광고물 제로 거리 시범사업으로 군위읍 시가지 미관 개선에 이바지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정당,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9일 의흥초등학교에서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 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오늘은 이동상담데이(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프로그램은 면 단위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의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보초, 고매초, 송원초, 부계초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의흥초등학교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센터 홍보 및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인식도 조사, 이동상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은 찾아온 상담센터 팀원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즐겁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로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에서 멕시코인(30대)이 지난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산보건소에서 1차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으나 18일 자녀 확진에 따른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미에서는 40대 내국인이 인도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차례 검사한 결과 1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조치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경산 30대 멕시코인 / 증상 없음 / 멕시코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음성) → 10.18 자녀확진에 따른 동국대병원 동반 입원 → 10.19 2차검사 →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② 구미 30대 내국인 / 증상 없음 / 인도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16 인천공항 도착 → 10.17 구미보건소 검사(미결정) → 10.18 2차검사 → 10.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1),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7(+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이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의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신축해 운영한다. 산림축산과에 따르면 군위군 군위읍 금구리 800번지 일원에 지상 1층, 204㎡ 면적의 사무실과 소독실 등이 조성된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신축했다. ▲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이번에 신축된 시설은 기존에 무성리에서 운영 중인 임시 거점소독시설을 대체해 1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일반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금류 운반 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하는 시설이다. 군은 구제역(FMD)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에 대비해 축산차량 및 대인 소독을 실시해 가축전염병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김영만 군위군수는 “AI 발생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차량은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이용해 소독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며 “지역 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권역형 전담팀으로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의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소보면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주거환경 정리를 했다. ▲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실시대상자가 거주하는 집의 방과 마당은 출입이 어려울 정도로 폐지와 각종 물건들이 가득 쌓여 있고 쥐와 벌레들이 서식하여 대상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이에 군위읍에서는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방역 실시 및 집안의 생활폐기물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소했다.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 방역과 폐기물 정리 및 청소를 했고 소보면사무소와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는 약 4.5톤의 폐기물 수거 및 무료 처리를 도왔다. ▲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실시또한, 현재 대상자가 최근 건강 악화임을 반영해 경북 공동모금회, 안동의료원과 연계하여 긴급의료비를 지원하였다. 윤훈섭 군위 읍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집을 정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운영이 중단됐던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안전히 개강했다. ▲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재개(사진=군위읍 주민자치센터)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꽃꽂이 교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생을 맞이하였다. 오는 20일에는‘스마트폰 교실’과‘한글 교실’, 그리고 29일에는 줌바댄스가 주민자치센터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개강되어 수강생 전원이 철저한 방역지침을 실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모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진행하는 동시에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강좌가 진행되는 실내 공간 곳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자주 접촉하게 되는 손잡이와 버튼 등을 수시로 소독 및 실내 환기를 했으며, 강좌 후에는 실내 전역을 방역하였다. 특히, 이번 강좌는 좌석 1m 이상 거리두기 실천으로 생활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홍성표 군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정서적인 여유를 가지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조건으로 개강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좌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경산과 구미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멕시코 어린이(10대 미만)가 지난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경산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았고,구미의 내국인(40대)도 폴란드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구미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3(+1),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6(+1),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461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10일 연속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일 누계 1천529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1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수는 1명 줄어 현재 8명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이후 9일 연속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일 누계 1천529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9,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0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수는 1명 줄어 현재 9명만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10월 16일, 교내 강당에서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했다. ▲ 샌드아트 공연 실시(사진=효령초) 참여 학생 수 조절, 발열검사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공연은 샌드아트로 펼쳐지는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시작으로 ‘20가지 곤충과 동물의 화려한 변신’, ‘겨울왕국’ 등 3편을 선보였으며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여 독서를 보다 생활화하고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본교 6학년 김** 학생은 “끊임없이 없어지고 생기는 그림이 놀랍고 신기했으며 너무 재미있었다.”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샌드아트 장르의 동화공연이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고 책과 함께 하는 폭넓은 문화체험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제24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성황리에 열렸던 ‘노인의날’ 기념행사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표창 수여 등 간소한 기념식으로 치러졌다. ▲ 노인의날 기념행사(사진=주민복지실) 이날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모범 어르신 도지사 표창에 부계면 이영갑(72세) 어르신, 군수 표창에 군위읍 홍해식(80세) 외 7명의 어르신께서 각각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상했다. 표창수상이 끝나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주관한 “명품마당놀이 ? 신뺑파전”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평소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나라 발전에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늘길이 열리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외활동에 제한이 있는 요즘,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서 영아들과 원내에서 할 수 있는 이색 놀이(“영화관 놀이_ Movie Day”)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영화관 놀이, 무비데이(사진=주민복지실) 영화 관람 전에 “영화 티켓 & 팝콘 교환권”을 미리 가정으로 보내드려, 아이들과 가정에서 영화관 이용 방법 및 영화관 예절(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당일(10.15일.목) 활동 시 매표소에 ‘영화 티켓’을 보여주면 확인(스티커) 후, 매점으로 이동하여 ‘팝콘 교환권’으로 팝콘(떡뻥 or 영아용 과자)과 음료로 교환하여 영화관(원에서 준비한 스크린)으로 입장하는 이색적인 영화관 놀이 활동을 실시 했다.학부모 이희진(정세빈 만0세)는 가정에서 영화관 예절 중 매표소 “영화 티켓”을 교사에게 보여주고 스티커 확인 후 매점에서 팝콘 받는 역할 놀이를 해보고, 학부모 임채아(박소이 만0세)는 영화관에서 조용히 해야 한다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등 등원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는 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운영위원 최지원(홍예은 만1세) 학부모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영화관 체험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는데 태어나서 처음 영화관 경험을 어린이집에서 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전했다.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Movie Day” 활동 결과 기대이상으로 영아들이 적극적으로 영화관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Movie Day” 로 지정하여 영아들에게 기본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내용을 선정하여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기분전환 등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치유와 힐링,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신규 개강 하였다.▲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교실 개강(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 동안 천연 재료를 활용해 화장품, 비누, 디퓨저 등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천연 화장품 만들기 교실을 통해 내손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방역 등 주민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오정한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향기 없는 꽃과 같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차원에서 다양한 체험학습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를 떨쳐내고 활력 있는 삶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비말 전파 가능성이 낮은 비활동적 강좌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10월 22일에는 “리틀 포레스트 홈가드닝” 교실이 개강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15일 제25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251회 임시회 폐회(사진=의회사무과)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을 실시했으며,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4일간에 걸친 군정 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3건, 각 실과단소에 대한 질문 34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듣고 시행을 독려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지난 12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수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연백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으며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담은 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승인했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민의 뜻을 담아 질문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질문에 담긴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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