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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의용소방대(대장 최종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0일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차단하고자 군위읍 시가지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군위읍 의용소방대 방역활동(사진=군위읍) 이날 방역은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파출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버스정류장, 시장상가 등 다중이용장소 등에 집중 실시하였으며, 소독약 분무는 물론 모든 출입문과 손잡이 등에 소독용 걸레질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진행하였다. 최종천 의용소방대장은 “대부분의 군민들이 코로나19 국민행동지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는 있지만, 불가피하게 방문할 수밖에 없는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의용소방대가 모범을 보여주며, 이렇게 방역에 참석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안정되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고3 학생들에게 격려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수능생 격려(사진=군위군청_총무과)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수능이 연기되고 학생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대비 마무리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목표와 계획을 알차게 수립하여 실천하면 분명히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해온 교사들에게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경상북도는 23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김천3, 영주6)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_새마을회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확진사례는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 21일 3명에 이어, 23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신규 확진자는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16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영주어르신 관련 확진사례는 21일 어르신 1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2일 2명에 이어, 23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 손녀)이며,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1) 영주 1 → (11.22) 영주 +2 → (11.23) 영주 +6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했으며, 영주시는 추가로 578명에 대한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 코로나19가 침투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0년도 제5회 추경예산안과 2021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 사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간사 이연백)에서 2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단소와 읍면을 대상으로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김영만 군수의 시정연설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12월 1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및 금년도 제5회 추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한편,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군정업무를 점검하고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다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회기이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하에 발전적이고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23일(월) 군위고등학교와 효령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 군위고, 효령고 방문 격려품 전달(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관내 고교를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며 “그동안 성실하게 준비해온 것처럼 마지막까지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시험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험생 부모님들께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2월 3일(목)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가운데, 군위지역에서는 군위고등학교에서 모두 89명이 시험을 치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과는 다르게 격리·확진 수험생의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시험장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수능 시행일 1주 전부터 전체 고교와 시험장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23일 오전 10시에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보면 19개 마을 30가구에 쌀 10kg 30포대를 전달하였다.▲ 우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이번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에는 우보면(면장 차옥선),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 총무 황임련)을 비롯한 19개 마을부녀회장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우보면 차옥선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열린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참여한 우보면 박봉남 새마을부녀회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위군은 2020년 10월 5일 ~ 11월 16일까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항공여객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6,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대구공항이 전으로 인한 이용객의 변화와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들이 무엇인지 찾는 데 의의가 있었다. (표본오차 경상북도 ±1.53P, 대구광역시 ±2.18P 신뢰도 95%) 조사결과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60km 이내 399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 인구 506만 명의 78.7%에 달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대부분의 주민이 신공항을 이용하는데 적합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의 공항이용 현황을 보면 ‘대구공항’ 61.6%, ‘인천공항’ 21.5% ‘김해공항’ 10.8% 순으로 나타났는데,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과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경우 ‘통합신공항’을 74.7%, ‘김해공항’ 10.3%, ‘인천공항’ 7.8% 순으로 이용할 것으로 나타나 통합신공항 이용률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항 위치가 현재보다 북상함에 따라 통합신공항 예정지를 중심으로 경북 ‘북서, 북동지역’의 이용률이 기존 대비 약 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김해공항’으로의 이용객 유출이 상당했던 ‘남동지역’의 경우에도 통합신공항 이용률이 16%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시·도민이 원하는 통합신공항 교통인프라 구축 분야를 물은 질문에서 최우선 선호정책으로 ‘도로·대중교통수단’을 43.1%의 비율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도민의 경우 개인교통수단(34.4%)을 차순위로 선택한 반면, 대구시민은 철도교통수단(28.0%)을 차순위로 선택하여, 서대구역과 통합신공항을 잇는 공항철도에 대한 기대치가 높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정책 분야에서는 경북도민의 경우 ‘도로·대중교통 이용 확대’(36.9%)를 최우선으로 꼽은 반면, 대구시민은 ‘공항철도 연계 교통망 확장 등 철도 수송 확대(34.4%)를 최우선 정책으로 꼽았다. 통합신공항 이용률 제고를 위한 시설 운영 정책 분야에서는 ‘운항노선확대’를 최우선 순위로 꼽았고, ‘첨단공항시설’을 차순위로 꼽아 기존 대구공항의 부족한 취항 노선과 낙후된 공항 시설 개선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이번에 조사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항공여객 인식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통합신공항을 보다 크고 운항노선이 다양한 첨단공항을 건설하는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2일 도내 4명(영주2, 안동1, 포항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어르신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21일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경북도는 영주어르신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했다. 영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 보건소 외부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 480명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누적 확진자 3명 : (11.21) 영주1 → (11.22) 영주+2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누적 확진자 6명 : (11.18) 안동3 → (11.19) 안동+1 → (11.21) 안동+1 → (11.22) 안동+1포항직장인 구리자택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20일 확진된 포항확진자의 접촉자로 포항시의 동선공개와 안내문자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후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2명 : (11. 20) 포항1 → (11. 22) 포항+1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모임?행사를 자제하시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1일 도내 6명(김천3, 안동1, 문경1, 영주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에 이어 21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확진자 중 동대학교 학생 1명, 동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13명 : (11. 19) 김천 3 → (11. 20) 김천 +7 (11. 21) → 김천 +3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김천대학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김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확대했다. 또한, 다수의 확진자가 이용한 모 PC방에 대해서는 폐쇄조치 했으며, PC방 이용자에 대한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 누적 확진자 5명 : (11. 18) 안동 3 → (11. 19) 안동 +1 → (11. 20) 안동 +1문경시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7일 확진된 문경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 누적 확진자 2명 : (11. 7) 문경 1 → 문경 +1신규로 발생한 영주어르신은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판정 받았으며,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21) 영주 1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일 도내 8명(김천7, 포항1)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7명의 확진자 중 6명이 동 대학교 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김천시 소재 A병원의 간호사이다. ※ 김천대 관련 누적확진자 10명 : (11. 19) 김천 3, (11. 20) 김천 7이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한 김천대 해당학과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 등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대학 전체학과에 대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A병원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3층 입원환자 57명중 29명을 퇴원 조치하고, 잔류환자 28명을 분산배치 했다. 또한, 11월 20부터 12월 4까지 2주간 3층 병동에 대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병원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한다.포항시에서 발생한 사례는 경기 구리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발생되었으며 접촉자 7명에 대한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최근 일주일 사이 도내 확진자가 60여명이상 발생되어 그 확산세가 심각하다면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전한 법의식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비대면 법교육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 김진열 회장과 업무관계자는 교육청을 방문해 군위지역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법교육으로 봉사를 실천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에 법사랑 동영상 자료(USB)와 기념품(마스크)을 관내 학생과 교직원에게 전달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법교육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희망하는 학생의 신청을 받아 12월 초 검찰, 법조계 직업, 학교폭력 등에 대한 질의 응답 및 진로에 대한 상담을 비대면 화상회의로‘검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장 김장미 교육장은 ‘비대면 법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20일 군위 관내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종사자 정신과 전문의 자문 연수’를 실시하였다. ▲ 2차 정신과전문의 자문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자문의로는 시현석 전문의(칠곡 성동병원 신경정신과장)을 초빙하여 코로나블루에 대하여 알아보고 우울감에 빠진 위기 학생들의 병원 치료 실제 사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분노조절장애 등 각종 아동 청소년 신경정신과적 장애들에 대한 사례와 이론적 설명을 자문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교육지원과장(신덕섭)은 “아동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초빙을 통해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아동 청소년 이해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며 실제 학교 장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 학생들의 심리적인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7명, 해외 유입으로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서 3명, 안동에서 1명, 김천에서 6명 등 총 10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① 경산 682번 확진자(10대) / 인후통 증상 / 확진자(경산 679번) 접촉 11.14~15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② 경산 683번 확진자(10대) / 기침 증상 / 확진자(경산 679번) 접촉 11.14~15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③ 경산 684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경산 679번) 접촉 11.14~15 경산 확진자 접촉 → 11.18 접촉자 통보 → 경산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④ 안동 59번 확진자(10대) / 증상 없음 / 확진자(성남 556번) 접촉 11.14~15 확진자의 집 방문 → 11.18 접촉자 통보 → 안동보건소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대구동산병원 입원⑤ 김천 27번 확진자(40대) / 발열,오한 증상 / 과테말라 발 해외유입 11.7 인천공항 도착 → 김천보건소 검사(음성) → 11.9 배우자 확진 → 11.18 2차 검사 → 11.19 확진판정(병상 배정중)⑥ 김천 28번 확진자(20대) / 근육통,발열,인후통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1.17 근육통,인후통,발열 증상 발생 → 11.18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⑦ 김천 29번 확진자(20대) / 인후통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1.14 인후통 증상 발생 → 11.18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⑧ 김천 30번 확진자(20대) / 발열,후각저하 증상 / 감염경로 조사중 11.12 발열,후각저하 증상 발생 → 11.18 김천의료원 검사 → 11.19 확진판정 후 천안의료원 입원⑨ 김천 31번 확진자(10대 내국인 - 홈스쿨링) / 증상 없음 / 과테말라 발 해외유입 11.7 인천공항 입국 → 김천보건소 검사(음성) → 11.9 모친 확진 → 11.18 2차 검사 → 11.19 확진판정(병실 배정중)⑩ 김천 32번 확진자(10세 미만 내국인 - 홈스쿨링) / 증상 없음 / 과테말라 발 해외유입 11.7 인천공항 입국 → 김천보건소 검사(음성) → 11.9 모친 확진 → 11.18 2차 검사 → 11.19 확진판정(병실 배정중)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4(+3), 청도 154, 포항 110, 경주 100, 구미 95, 봉화 71, 안동 59(+1),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2, 김천 32(+6),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고령 14, 문경 13, 군위 8, 영주 6, 청송 4, 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9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효령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효령면 중구리 관공서, 공공시설 및 식당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홍보하였다. ▲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효령면 의용소방대) 김희준 의용소방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으로 안전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해 방역을 하게 됐다”고 활동 취지를 전했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성이 높아진 시점에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방역활동을 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의 안전성을 높이고, 청정 군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6일, 19일 이틀 동안 주민들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력 제고를 통한 인구정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새뜰마을사업 운영위원회, 마을 주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열의와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마을공동체 인구캠페인(사진=군위군청 기획감사실) 현재, 군위군은 소멸위험지수(0.133) 전국 1위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이 점차 쇠락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자체 존립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미래농촌 부흥을 위한 해결책으로 마을공동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새뜰마을사업을 준비 중인 효령면 화계 1리와 의흥면 이지 2리는 지역 내에서도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타 마을에 귀감이 되는 마을로서 열악한 생활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 환경 정비와 개선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의흥면 이지 2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은 박억수 리장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마을공동체가 앞장서 사람이 돌아오는 마을을 만들겠다. 또한, 이번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취약한 생활여건까지 개선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마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9일(목) 관내 유?초등 교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 3. 1.자 시행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했다.▲ 인사관리기준 수정?보완을 위한 공정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업무 실현을 위하여 매년 인사공청회를 열어 지역내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현장 교사들의 의견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합성을 검토한 후 관내인사관리기준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펼쳐서 군위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하였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실시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의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 컨테이너에서 안락한 보금자리로
[뉴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치매가족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교육 제공
[뉴스] “도농 상생의 싱싱한 만남”
[뉴스] 군위군, ‘자연순환농업 모델 완성’ 유기질비료로 친환경 농업 실현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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