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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7일(수)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과 멘토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 청렴후견인제 만남의 날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만남의 날에서는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멘티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업무내용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등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업무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청렴한 공직관도 함께 전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6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운영위원회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을 비롯한 학교 간 정보교환 및 운영위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것으로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이 전문성을 키워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변화를 이끌어갈 한 축으로서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 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가구 131만 원, 4인 가구 356만 원), 재산 3억 원 이하 등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한 가구만 해당된다. 신청은 12일부터 온라인(복지로) 또는 모바일 접속을 통해 요일제로 세대주 본인이 해야하며, 읍·면사무소 현장 방문은 오는 19일부터 세대원 포함 대리신청 가능하며 30일 접수가 종료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타사업 코로나 19 맞춤형 프로그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위기사유의 인정기준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9월 30일 기준 구직급여 종료자 중 현재 미취업자로 근로·사업소득 감소, 구직급여 종료 및 미취업 사실을 본인이 입증한 경우만 해당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가구원수별 차등 40~100만 원)을 계좌로 현금 입금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 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대상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에서 지역감염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서 30대가 발열,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있어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조치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포항 30대 / 발열,인후통,근육통 증상 / 확진자(포항95번) 동선 중복 9.26 포항 호프집(확진자와 동시간대 이용) → 9.27 출근 → 9.28~29 강릉 동선 → 9.30 포항95번관련자 전수검사(음성) → 10.1~4 촐퇴근, 포항 동선 → 10.5 근무중 오한 근육통,발열 증상 → 10.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10.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1),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 22, 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41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7일 의성중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동환)과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업무협약 및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사진(사진=의성소방서)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의성소방서와 의성중부농업협동조합은 향후 5년간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기증된 1,500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신평면과 안사면 지역의 화재취약계층 970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 신동환 조합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전우현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주신 조합장님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7일(수) 관내 초?중학교 영재지도교사 및 영재 업무담당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1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강사인 송원초등학교 김정근 선생님의 GED(영재교육 종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사 관찰추천제는 기존 시험 위주의 학생 선발에서 벗어나 학생의 교육활동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에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GED(영재교육 종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선발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군위 관내에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지역 공동 영재학급에서 수학, 과학, 정보 등 4개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도 선발 계획에 따라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성과 창의성 등 미래역량을 지닌 재능 있는 아이가 영재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교사의 추천과 발굴이 중요하다. 교사들의 지속적인 관찰과 공정한 추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완치자는 2명 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3,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 22, 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을 그대로 유지했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1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2020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사업 운영학교인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9월 15일과 29일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 탐방교육』을 하였다.▲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현충 사적지 탐방학습(사진=의흥초등학교) 사전 교육으로 9월 15일(화) 4~6학년 학생들이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교재와 PPT자료로 군위군 관내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4곳)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4곳)의 위치와 주요 내용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9월 29일(화) 4~6학년 학생은 스쿨버스 3대로 방역 수칙(발열체크 및 좌석 거리 띄우기)을 준수한 가운데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 탐방’학습을 떠났다. 군위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의흥장터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보고, 의흥면 복지센터(김하락의진 주둔지), 우보초등학교(6.25전쟁 당시 국군 6사단 사령부 터), 우보면 나호3리(구국의사 박무조 선생 표충비), 군위읍 오곡리(6.25전승 기념비), 군위읍 동부리(군위 충혼탑), 효령면 병수리(6.25전쟁 효령전투지), 효령면 중구리(자정순국 이현섭 집 터)의 코스로 탐방을 실시했다. ▲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현충 사적지 탐방학습(사진=의흥초등학교) 이번 탐방학습에 참여한 6학년 박정률 학생은 “군위에서도 일본에 대항하여 의병과 독립운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의흥장터에서 3.1만세 시위를 했다는 점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탐방 소감을 말했다. 박미애 교장은 “탐방교육을 통해 군위지역에서도 일제에 대항하여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특히, 유관순열사 서거 100주년 되는 올해 우리 고장 군위사랑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9월 1~12일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전반기 군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과의 소통확대 및 다양한 군민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민선7기 하반기 군정 정책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한 것으로 군정수행 만족도,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소보ㆍ비안 이전부지 확정이후 통합신공항 업무추진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각 읍면별 인구비례를 적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전화면접(30%) 및 ARS자동응답전화조사(7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설문조사 결과 군정수행 만족도는 84.4점,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89.1점, 행정복지센터(읍ㆍ면사무소) 만족도 92.1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94.0점 등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책분야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보건ㆍ복지ㆍ의료분야 90.4점. 농업ㆍ농촌분야 87.5점, 도시재생ㆍ건설분야 82.7점, 경제ㆍ일자리분야 82.1점, 문화ㆍ관광ㆍ체육분야 81.7점, 환경ㆍ위생분야 81.3점 순으로 나타나 민선7기 최대 현안사항으로 추진 중인 악취문제 해결이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반면에 지난해 선정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군위읍 도시재생 사업으로 인해 도시재생ㆍ건설분야 점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 본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한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업무추진 만족도 87.8점으로 타 분야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지난 2016년부터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추진해 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사업이 최종 마무리된 데 대해 많은 군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통합신공항 합의 내용 만족도에서는 96.6점으로 나타나 이는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만족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막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소보ㆍ비안) 유치 신청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그동안의 여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군위군이 향후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농촌생활환경 개선 24.3%,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21%, 보건ㆍ복지ㆍ의료시설 등 복지서비스 확충 17%, 교통여건 개선 13.5%, 문화관광자원 개발 8.2%, 교육인프라 등 교육환경 개선 7.2%, 범죄ㆍ재난예방ㆍ안전서비스 강화 3.5% 순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김영만 군수는 “높은 군정 만족도에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잘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철저한 대책 수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완ㆍ개선해 나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더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지난 2016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 발표 때부터 지난 8월 최종 확정될 때까지 4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특히 대구시 편입은 현재 행정절차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월 6일(화) 대구경북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공론화위원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2차 전체회의 이날 행사는 공론화위원회 전체회의,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는 운영규칙 공표, 연구단 설치?운영을 포함한 공론화위원회 운영계획 의결, 홈페이지 제작, 행정 통합 로드맵 및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고, 분과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및 각 분과의 의제를 선정했다. 또한, 공론화위원회의 소통을 통한 신뢰와 화합을 증진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워크숍 개최 일정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공론화위원회는 기획분과 15명, 소통분과 13명으로 역할을 나누어 분과별로 활동에 돌입한다. 분과 배정은 각 위원들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바탕으로 하되, 위원 각각의 참여의사도 함께 고려됐다. 또한, 총괄적 결정을 위해 운영위원회도 운영된다. 운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과 분과위원장 2명으로 구성되며 공론화위원회 운영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분과별 역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획분과는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로드맵 설정 및 기본구상 보완, 특별법 입법과정 지원 및 조례 제정 지원, 특례 조항 사례조사를 통한 벤치마킹 추진, 공무원 아카데미 운영, 기타 행정통합 공론화 기획을 위한 활동 등을 담당하며 소통분과는 시?도민 권역별 토론회 개최, 시·도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공론화 홍보 동영상 제작, 대언론 활동 지원 및 기타 행정통합 공론화 소통을 위한 활동 등을 관장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공론화위원회 회의 공개 원칙에 따라 인터넷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되며, 링크 주소는 아래와 같고 18:00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h0tBCbHSoLKKZfMVd4xpg/live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박과작물 바이러스 피해증상 및 방제법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박과작물의 잎이 황화되면서 과실 생육이 불량할 경우 조속히 진단 의뢰해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 박과작물 황화바이러스 주의, 오이 착과불량농업기술원은 올해 박과작물에 경제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발생을 확인하고, 이 증상이 재배 시 생리장애로 오인돼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예방관리를 위해 바이러스 피해증상과 방제요령에 대한 안내책자를 제작해 시ㆍ군에 배부했다. 또한 작물 생육 초기부터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매개충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기술원 작물보호연구팀에서는 농촌진흥청과 ‘국가관리바이러스 정밀분포 조사’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중 오이, 멜론 등 박과작물에서 박과백화황화바이러스(CCYV)와 박과진딧물매개바이러스(CABYV)의 발생을 확인했다. ▲ 박과작물 황화바이러스 주의, 멜론 잎 황화증상박과백화황화바이러스는 2004년 일본 멜론농가에서 최초 발생되었고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발생된 적이 없었으며, 박과진딧물매개바이러스는 2013년 경북과 전북 지역에서 발생된 이후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박과백화황화바이러스는 담배가루이에 의해 전염되며 박과진딧물매개바이러스는 진딧물에 의하여 전염되는데, 바이러스 피해증상은 유사해 잎 황화, 착과불량과 열매비대 불량, 멜론 네트형성 불량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특히, 오이는 약 40 ~ 50%의 수량 감소를 일으킨다. 박과채소의 육묘기간이나 정식 초기에 감염되면 과실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하우스 입구와 측면에 담배가루이나 진딧물이 통과할 수 없는 촘촘한 방충망을 설치해 매개충의 유입을 막고 초기부터 등록 약제를 살포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태룡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박과채소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증상과 예방관리에 대한 책자를 제작해 도내 시ㆍ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등에 배포했다”라며, “박과작물에서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업기술원에 진단을 의뢰해 조기에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14일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이하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 ▲ 랜선라이브설명회 개최(이미지=군위군청 기획감사실)지난 9월에 열린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랜선라이브설명회 개최(이미지=군위군청 기획감사실) 앞서 진행된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이 관내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였다면,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 잘-살아볼클라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군위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군위군의 언택트 관광지와 아름다운 사계를 랜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군위군 권역 홈페이지(https://town3964.com)에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은 설명회 이후 관내 청년과 도시 청년들이 함께 모여 본격적으로 잘살아볼클라쓰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만에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시도별 발생동향(10.05. 00시 기준)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완치자는 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지난달 9일 이후 27일 동안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게는 1명 많게는 6명까지 발생해 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3,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 22, 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 늘어 누계 1천41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 5.(월)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10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김장미 교육장은 기존 ‘새달맞이 회의’를 ‘소통·공감의 날’로 이름을 변경하여 청내 직원들의 소통과 친밀감 조성을 강조했으며 행사는 교육장의 인사 말씀과 공직자 자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아동학대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공직자 자세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아픔과 상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나아가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전 직원들에게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피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극복함으로써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 ”을 당부했다.
송원초 학생들은 요즘 ‘오늘은 내가 선생님 프로젝트’로 하루하루가 바쁘다. 5학년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1시간 선생님이 되어 수업을 진행하며 다른 학생들을 가르쳐보는 활동이다. ?▲ e학습터로 나도 선생님 되기(사진=송원초등학교) 2학기 개학 첫날, 직접 원하는 교과와 단원을 고르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e학습터로 예습을 하고, 발표용 ppt를 만들고, e학습터와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을 삽입하며 수업 자료를 만들었다. 자료를 만든 후에는 선생님 앞에서 발표 연습을 하며 피드백을 받기도 하는 등 충실한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오늘 도덕 선생님이 되어 인권에 대하여 수업을 진행해 본 김 OO 학생은 “준비해온 과정이 힘들었지만, 내가 수업을 할 때 친구들이 집중을 잘해주어 매우 기분이 좋았고 보람을 느낀다. 선생님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수업을 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어 이제 수업시간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학습터에 좋은 자료가 많아서 수업을 준비하다 보니, 내가 더 공부가 된 것 같다.”라며 프로젝트 소감을 밝혔다. 송원초는 1학기에도‘나도 사회 선생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적이 있고, 직접 만든 수업 자료를 e학습터에 등록하기도 하였다. 내실 있고 다양한 학생활동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송원초등학교. 앞으로 또 어떤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워킹 스루 시스템을 도입한 행복식당 운영(도시락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식당 운영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부터 실시한 워킹 스루(도보 이동식) 시스템은 한 장소에 오래 머무르거나 줄을 서지 않고 도시락을 바로 수령할 수 있어 안전하고 시간 활용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9월 29일(화)에는 고향 방문 자제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다소 무겁게 보내게 될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불고기, 오색 꼬치전, 도라지나물, 송편, 미역국 등으로 꾸려진 푸짐한 도시락을 제공했다. 복지관 측은 “다소 어수선한 요즘 특별 도시락이 회원님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군위군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 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정희), 군위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금조), 개인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노인복지관은 10월 중순까지 워킹 스루 시스템으로 행복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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