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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 15(화) 코로나19 국내감염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안동시에서는 총 8명으로 12. 14(월) 확진자(안동#74)의 접촉자 7명, 확진자(안동#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받은 1명과 접촉자 6명,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 13(일)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1명, 12. 14(월) 확진자(포항#162)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16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경산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2. 13(일) 확진자(경산#69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영천시에서는 12. 14(월) 확진자(영천#49)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경산 국악관련 12. 1(화) 확진자(경주#11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영주시에서는 안동 복지시설관련 12. 15(화) 확진자(안동#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칠곡군에서는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 서울 구로구 확진자 ↔ 구미시 확진자 ↔ 칠곡군 확진자 업무 차 만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851명) *( )해외유입일 자12. 212. 312. 412.512.612.712.812.912.1012.1112.1212.1312.1412.15검 사6746501,0536895786326085776791,2301,1231,0961,6842,338확진자11(1)917(1)11(2)954(1)8(1)3191816(1)1528확진율1.61.41.61.21.60.80.71.40.41.51.61.50.91.2자가격리자 1,7041,7201,6551,5631,5471,54417971,91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05명, 1일평균 15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66명, 1일평균 11.9명
경북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12월14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복지센터 「안나의집, 군위노인복지센터, 한사랑복지회, 연꽃피는집」, 지체장애인센터 「세중복지촌」에 군위축협 현토미(쌀) 500만원 상당의 나눔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 사랑의 "나눔축산" 행사(사진=군위축협)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 상황으로 연말연시 이웃나눔 봉사가 줄어든 가운데 군위축협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줬다.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서 이번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겨울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위축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해 축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개교 45년을 맞이하는 전교생 24명의 송원초에 경사가 겹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꿈키움 작은학교 운영 우수학교’에 연속 선정에 이어 ‘경북e-학습터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작지만 강한 학교가 있다(사진=송원초) 송원초가 이러한 빛나는 실적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작은 학교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특별한 영어 교육이나 코딩, 화상영어 및 드론자율비행과 같은 4차산업시대에 필요한 특색 교육을 운영한 결과도 보탬을 하였다. 송원초는 비록 그 규모 면에 있어 타학교에 비해 작지만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에 있어서는 경북의 어느 큰 학교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작지만 강한 학교’이다. 현재의 기반을 발판으로 하여 앞으로 더욱더 속이 꽉 찬 명문학교를 향하여 오늘도 힘차게 나아갈 것을 전 교직원들은 다짐해본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2월 3, 10일(목), 이틀을 걸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활동 책 읽는 학교 ONE-BOO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 함께 책 속 여행을 떠나요(사진=부계초) 작가 이석선 선생님은 현직교사 겸 아동문학가로 3종류의 책을 학년성에 맞게 돌려읽기와 독후 활동으로는 자유롭게 익명 질답코너, 한줄 감상평 비치, 책에 나오는 소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의 ‘성적표 무덤’이란 책은 꿈, 행복을 3.4학년은 ‘꽃상여 편지’는 효와 사랑을 5.6학년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는 왕따와 우정에 관한 내용을 서로 이야기해 보고, 각자의 생각을 적어 보고, 관련 된 소품을 만들면서 책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6학년 학생 이○○는‘6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가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지만, 친구가 밉다고 해서 왕따를 하는 건 너무나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고, 왕따 없는 우리 학교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래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한미경은“오늘 작가님과 함께 책 속 주인공이 되어서 많은 것을 배워 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0.18.(수)~ 12.4.(금)동안 열린 ‘2020 경북창의과학한마당 경연마당’의 UCC 공모전(도전! 나도 과학 유튜버)에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교장 박미애) 6학년 김동원, 이정빈, 윤효진 학생이 은상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 경북창의과학한마당 경연마당 입상(사진=의흥초석산분교) 이번 공모전은 과학의 원리나 현상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숨겨져 있던 자신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대회로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심사하는 대회이다. 본교에서 출품한 영상은 ‘거품 폭발 실험’으로 과산화수소, 세제, 이스트 를 이용하여 과산화수소가 촉매를 만나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실험을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석산분교장 6학년 학생들(김동원, 이정빈, 윤효진)은 다양한 과학 관련 도서를 참고하여 실험을 실시하고 직접 실험, 영상 촬영, 편집을 하여 호응을 얻었다. 6학년 담임(교사 김도원)교사의 지도로 영상 제작과 편집기술을 익혀 모든 작업을 학생 스스로 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윤효진 학생은 “올해 석산분교로 전학와서 새로 사귄친구들과 함께 UCC 대회에 참여한 것이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상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미애 교장은 “전교생 7명의 작은 분교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과학 실험 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이점경)은 15일 오후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사랑의 열매)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841천원을 전달했다.▲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부(사진=군위군)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어린이집 내(외부 놀이터)에서 학부모와 영아들과 함께하는 ‘제2회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아나바다 장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작아진 옷, 신발, 그림책, 생활용품 등을 군위군에 거주하는 학부모의 도움으로 기증받아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이날 모은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남은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드림스타트에 전달하였다. 이점경 원장은 “원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구강북고용복지 플러스센터 군위출장소를 설치하고 1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군위출장소는 군위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있으며 대구강북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직원이 배치되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 대구강북고용복지센터 군위출장소 개소(사진=군위군) 이번 출장소 개소는 2021년 1월 시행 예정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안착을 위한 사전 준비이며 또한 군위군민이 대구고용노동청까지 가야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해소하여 고용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 올해 말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지원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취약계층에 대하여 생계지원과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신규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이다. 기존 취업성공패키지 및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하여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종합적 취업지원제도로 운영되고,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2차 고용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출장소 개소로 군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취업지원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용센터와 원활한 출장소 운영으로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고용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12월 11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2020도「제10회 느티나무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각과별 전시마당, 재능체험마당, 공연마당으로 진행되었다. ▲ 군위중학교 2020년 제10회 느티나무 전시회 전시마당은 본교 1층 로비에 한 해 동안 각 교과에서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물을 전시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돋웠고, 재능체험에서는 음향 엔지니어, 타일 공예가, 실내조명 디자이너, 기계공학자, 에너지 환경공학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고 전시부스에서는 각 교과별 학습결과물, 방과 후 활동을 통한 결과물, 공연마당에서는 야외무대에 마련된 오케스트라 연주와 미리 녹화한 댄스동아리의 공연을 각 반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하였다. 남준모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축제를 준비하고 서로 축하하며 하나가 되어 즐기면서 또 다른 추억을 남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친 2020학년도 「제10회 느티나무 전시회」는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서로 돕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신나고 즐거운 어울림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군위군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하여 안전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2월 15일부터 KF94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마스크 배부는 가족 단위 소규모 모임에서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질병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대상은 현재 군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 주민이며, 1인당 10매씩 총 10만여 매의 마스크를 읍면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구급인력, 보건인력 등의 현장대응 인력과 대중교통, 환경미화원, 택배 등의 다중접촉 종사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1,400여 매를 배부한 바 있다. 또 임산부, 유아 등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마스크를 보급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65세 이상 주민에게 10매, 65세 미만 주민에게는 5매씩 배부했으며, 4월경에는 등교를 앞둔 학생들을 위하여 군위교육지원청에 긴급으로 마스크 3,500매를 배부했다. 특히, 지난 9월에 전 군민에 마스크 20장씩 무상으로 배부한 바 있다. 김영만 군수는“이번 마스크 배부는 코로나19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급하게 추진되었으며,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외부활동 자제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전 실과단소 주무담당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군위군,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 이번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2020년 군위군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부서별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기덕 부군수는“청렴의 근본은 친절에서 비롯된다, 민원 친절 응대 및 직원 간 화합을 통해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 내 간부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해당 부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책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부국주택 이부용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을 방문 5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부국주택 이부용(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군위 지역에서 주택 관련 사업을 하면서, 매년 연말 나눔캠페인 행사시 성금을 기탁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사과를 제공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14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 13(일) 확진자(포항#154)의 접촉자 3명,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1명, 확진자(#1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주시에서는 5명으로 12. 13(일)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 11(금) 확진자(안동#68, #6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2명이 확진 되었다.영천시에서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1명이 확진 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823명) *( )해외유입일 자12. 112. 212. 312. 412.512.612.712.812.912.1012.1112.1212.1312.14검 사7986746501,0536895786326085776791,2301,1231,0961,684확진자5(1)11(1)917(1)11(2)954(1)8(1)3191816(1)15확진율0.61.61.41.61.21.60.80.71.40.41.51.61.50.9자가격리자 1,7041,7201,6551,5631,5471,544179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0명, 1일평균 1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2명, 1일평균 10.1명
고매초등학교는 12월 11일(금)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동아리 ‘1인 1화분 가꾸기-다육아트’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화분 가꾸기는 고매초등학교와 상호 협력 관계를 맺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육아트 꾸미기를 진행하였다. ▲ 1인1화분가꾸기(사진=고매초)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먼저 학생들은 여러 가지 다육의 이름을 배우고 모양을 관찰하고 식물을 잘 가꾸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화분에 흙을 직접 담고 다양한 다육을 심고 장식물로 화분을 꾸미며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하나뿐인 화분을 만들어 보았다. 학생들은 앞으로 일 년 동안 자신의 화분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전교학생회장은 “다양한 다육이의 이름과 생김새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사랑이 듬뿍 담긴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보람찼으며, 다육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어 정성으로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오케스트라 동아리(지도교사 권다은)가 12월 11일 야외 무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 군위중.고 연합 오케스트라 힐링 음악회 개최 사진(사진=군위중) 군위중?고 연합 오케스트라는 음악분야에 열정을 가진 40명의 본교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동아리 및 방과후 시간과 토요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예술적 소질과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평소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아이네 클라이네 나이트 뮤지크’와‘천사 소녀네티 ost’등 2곡을 연주하였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교육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의 음악적 감성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마스크를 쓰고 교육 활동을 하는 교사, 학생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 사이에서 음악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생겼다며‘밴드부’를 새롭게 결성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생기기도 하였다. 공연 참가자인 2학년 이부만 학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은 느낌이며 학생과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끼고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군위농협은 지난 10일 여러 팀으로 분리되어 있는 자두 공선회를 내년 1월 1일부터 하나의 공선회로 발족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 군위군 자두 공선회 통합(사진=군위군) 새로 발족하는 군위농협자두공선회(회장 박동훈)는 기존의 팀 회장 및 총무들이 모여 임원진을 구성하고 회칙도 일부 정비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은“군위농협 자두공선회는 군위농협의 핵심 공선회이다.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한다.”고 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군위농협자두공선회가 관내 우수회원을 확보하여 선진화된 조직으로 발돋움 했으면 한다.”고 하였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회기 동안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020 직업체험 교육 ‘너의 재능을 보여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0 결혼이민자 직업체험 교육" 실시 직업체험 교육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새로운 직업탐색 및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가죽공예가란 어떤 직업인지 파악하고 가죽가방, 지갑 등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엔씨(베트남)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고 싶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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