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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10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효령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 1명, 경주 8명, 김천 2명 등 총 11명이 늘어났다.이로써 경북도 누적 확진자수는 1천673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 포항 116(+1), 경주 115(+8),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8(+2),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5명 늘어 누계 1천529명으로 집계됐다.또한, 경북도는 12월 1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모임,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하였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가을철 잦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업인을 위하여 지난 11월25일, 26일 양일간 자체수매를 실시하였다.▲ 벼 자체수매 실시(사진=군위농협)이번 수매는 군위농협 본지점 97농가가 참여하여 톤백벼(800kg) 462포(40kg포대 벼 환산 시 9,240포), 금액으로는 삼억일천여만원을 수매하였으며, 톤백 상,하차료는 어려운 농민조합원을 위하여 군위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지원을 하여 농가수취가격에 기여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인근 시장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그로 인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고 하였다.군위농협은 2018년부터 금년까지 벼 자체수매를 실시함으로써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격하락 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윤수)는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심칠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새마을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사진=군위군) ? 기념비는 1970년에 “잘살아 보자”는 목표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50년의 새마을운동을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지향하는 등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자 설치하였다. 당초 3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체크, 손소독을 실시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1m 이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은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위기에도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솔선하여 직접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위기 때마다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나온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은 관내 여성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2020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 사업’으로 ‘아동 요리지도교사 1급’ 과정을 개강하여 지난 2일부터 총 9회에 걸쳐 운영하고 이번 달 30일에 수료식을 가졌다. ▲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사진=군위군) 아동요리지도교사 1급 과정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및 통합적 두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수업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는 것을 배웠으며, 특히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직접 본인이 강사로서 계획서를 만들고 수업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자들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추후 취업과 연계도 할 수 있어서 참여하기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에서도 앞으로 수요가 많은 분야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질적으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12월 1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모임,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하였다.군위군은 지난 11월 7일 8번째 확진자 발생 후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금번 거리두기 격상 조치는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생활속 거리두기 1.5단계에서 지켜야 할 대국민 행동 수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중이용시설 >1. 중점관리시설- 유흥시설 5종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춤추기, 좌석 간 이동 금지 /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21시 이후 운영 중단 /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노래·음식 제공 금지- 실내 스탠딩 공연장음식 섭취 금지 /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노래연습장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 음식 섭취 금지 /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 식당 카페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영업 150m 이상 → 50m 이상으로 대상 확대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뷔페의 경우, 공용 집게 ·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 음식을 담기 위한 대기 시 이용자 간 간격 유지2. 일반관리시설- 실내체육시설음식 섭취 금지 /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결혼식장 / 장례식장 / 목욕장업 / 오락실·멀티방 등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영화관 / 공연장 / PC방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 (PC방은 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놀이공원 워터파크수용가능인원의 절반으로 인원 제한- 학원(독서실 제외)·교습소·직업훈련기관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독서실·스터디카페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 단체룸은 50%로 인원 제한- 이·미용업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상점·마트·백화점 (300㎡ 이상)마스크 착용, 환기 소독※ 중점 일반관리시설 :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은 공통적으로 의무화 (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제외)3. 국공립시설- 경륜·경마 등 20%, 이외 시설 50% 인원 제한4.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포함)-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유행 지역의 감염 확산 양상, 시설별 위험도·방역관리 상황 등 고려하여 필요 시 일부 시설은 휴관하고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만 제공<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 1. 마스크 착용 의무화- 중점·일반관리시설, 대중교통,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집회·시위장, 실내 스포츠 경기장, 종교시설, 고위험 사업장 등, 실외 스포츠 경기장2. 모임 행사- 집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 이외 모임행사 (특히 식사가 동반되는 경우)는 자제 권고3. 스포츠 관람- 관중 입장(30%) 이내로 허용4. 종교활동- 정규예배 등 좌석 수 의 30% 이내로 제한/ 모임·식사 금지5. 직장근무- 기관·부서별 재택근무 등 확대 권고 (예 : 1/3 수준)- 고위험사업장(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근로자 간 거리두기 등 의무화6. 교통시설 이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8일 군위읍 팔각정에서 군위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진성희목사)와 함께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사진=군위군청 문화관광과) 이날 점등식은 찬양과 성탄 예배, 이웃사랑 성금전달, 트리 점등식 순서로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사진=군위군청 문화관광과) 가장 낮은 이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출 것이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위로가 되는 축복의 빛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2020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예산을 확정하고 농가에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한 사업으로서, 그간 시행했던 쌀직불, 밭고정 직불, 조건불리직불 등을 하나로 통합한 사업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 등록 및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지급받은 이력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해당조건을 충족한 농가는 농지면적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중 하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농가의 신청을 받고 난 후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하여 요건충족 여부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 약 5,700여 농가에 100억 원 상당의 직불금 지급이 확정되었다. 이행점검결과 ‘농지의 형상 유지 및 기능준수’ 등 준수사항 이행이 미흡한 농가의 경우 일괄적으로 10% 감액된 금액이 지급되며, 직불금 지급일 역시 감액에 대한 이의신청이 모두 완료된 후 지급될 예정이다. 감액에 이의가 있을 경우 감액안내를 받은 후 14일 이내에 관할 읍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의견이 없는 경우 10% 감액이 적용된다. 의견서를 제출하면 관할 농관원과 지자체가 이에 대해 검토하여 감액 여부 및 정도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지자체 담당자는 설명하였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 사태와 올여름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하여 마지막까지 직불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영덕 2, 경주 1, 청도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이며 지난 17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영덕군은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2명 : (11.17) 영덕8, 포항1 → (11.28) 영덕+1 → (11.29) 영덕+2경산 서울강사 강의관련은 27일 2명, 28일 6명에 이어 29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경북도는 경주시에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해 역학조사 및 접촉자에 대한 관리조치 했으며, 경주시는 접촉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지난 28일 경주시 확진자 중 포항지역 고교생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7) 경산2 → (11.28) 경주+6 → (11.29) 경주+1제주가족 청도본가 방문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제주가족이 청도본가 방문 중 제주시로부터 확진자(제주#76)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청도군은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 할 계획이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29) 청도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1), 포항 115, 경주 107(+1),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2),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 늘어 누계 1천514명으로 집계됐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 된다”면서, “나와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은 말산업을 기반으로 승마체험 및 강습 등 말과 관련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군위 홀스파크를 이달 28일 개장한다.▲ 말 문화 체험, 군위 ‘홀스파크’개장(사진=군위군) 군위 홀스파크는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인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인접해 있어 승마와 문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군위 홀스파크는 실내마장, 마방, 워킹머신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 승마를 체험하고 승마 강습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홀스파크 인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여 체류형 관광 산악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말 체험 시설이다. ▲ 말 문화 체험, 군위 ‘홀스파크’개장(사진=군위군) 앞으로 레일을 이용한 마차 시설과 낙마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낙마 방지시설 등을 보강하여 다채로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말산업의 중심지로 더욱더 거듭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군위 홀스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홀스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 28(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세자매 가족모임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청도농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경산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누적 확진자 30명 : (11.14) 청송 2 → (11.15) 청도 +8, 경산 +4, 영천 +1 → (11. 16) 경산 +2, 성주 +1 → (11. 17) 경산 +1 → (11. 18) 경산 +5 → (11. 19) 경산 +3 → (11.27) 영천 +2 → (11.28) 경산 +1 영덕 장례식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11. 17(화)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영덕군은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0명 : (11. 17) 영덕 8, 포항 1 → (11. 28) 영덕 +1 경산 음대 관련은 11. 27(금) 2명에 이어, 11. 28(토) 6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하였으며, 경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8명 : (11. 27) 경산 2 → (11. 28) 경주 +6 서울가족 포항자택 방문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295)가 포항 자택을 방문하여 확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감염원인 파악을 위해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포항시는 확진자가 다닌 학교 학생과 직장 관계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와 방역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 누적 확진자 2명 : (11. 28) 포항 +2 포항 직장인 확진자는 1명으로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9) 포항시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1), 청도 154, 포항 115(+3), 경주 106(+6),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1(+1),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1천506명으로 집계됐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 1~2차 대유행 사례와 달리 일상속의 감염이 주를 이루고 이어,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4명,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영천에서 3명(해외 유입1명 포함), 경산에서 2명으로 총 5명이 늘어났다.확진자별 동선과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천 45번 확진자(20대) / 11.26 미국- 인천공항 , 11.27 영천보건소 검사 확진판정- 영천 44번(60대)확진자, 영천 46번 확진자(60대) / 영천 42번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해지전 검사에서 확진- 경산 686(10대)확진자, 경산687(20대) 확진자 / 11.18 서울 용산구 확진자 접촉 추정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7(+2),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 영천 46(+3),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501명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27일(금)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우리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0 초등 군위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20 초등 군위교육과정 운영 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학교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및 학교별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지원과장(신덕섭)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1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계획 설명과 경북 초등 블랜디드 러닝 Z형에 대한 학교별 대응 방안에 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2020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시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개선 방안을 협의하였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교별 특색있는 수업, 인성 등에 대한 접근 전략을 소개하는 사례 나눔 활동을 하였다.협의 과정에서 소규모 학교, 복식학급 교육과정의 질적인 제고를 위해 군위지역만의 초·중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 결과를 2021학년도에 반영하기로 하였다.협의회에 참석한 군위초등학교 교사 전인순은 “ 코로나 19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해 학교별 사례 나눔 활동이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또는 수시로 운영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말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덕섭은 “ 코로나 19 상황에서 교원은 안전이든 교육이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학생의 실정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전략을 구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현해 줄 것과 항상 연구하는 교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 볼링협회(회장 장해수)는 지난 26일 사랑의 라면(50박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기증하였다. ▲ 볼링협회 물품 후원(사진=군위군) 군위군 볼링협회는 매년 회원들이 이벤트게임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김영만 군수는 “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이 모두 어려운데 주민 봉사에 앞장서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받은 라면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전년도 대비 68억 원(2.05%) 증가한 3,38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3억 원 증가한 3,257억 원, 특별회계는 15억 원 감소한 128억 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충격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재정여건이 불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군은 자체세입을 확장적으로 추계하는 한편 세출분야에서의 경상적 경비 삭감과 회계 간 내부거래 등의 명목적 예산의 축소를 통해 예산안 편성에 내실을 기하였다. 세입별 주요 증가요인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07억 원이고, 감소요인은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76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65억 원으로 사회복지 수요증가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증액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 세출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700억 원(20.67%), 사회·복지 분야 및 보건에 561억 원(17.55%), 환경 분야 487억 원(14.39%), 문화 및 관광 분야에 246억 원(7.28%), 교통 및 물류 분야에 173억 원(5.11%) 등에 배분하여 편성했다. 2021년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지원 264억 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98억 원,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76억 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64억 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55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50억 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리모델링 35억 원, 의흥~고로 간 도로개설 28억 원, 군위역사 진입도로개설 20억 원 등이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재정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연례 반복적이고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하여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연내 실행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편성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주민 복지 증진에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도 예산안은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6일에 최종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27일(금),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한 시울림 행복 詩콘서트를 개최한다. ▲ 시울림 행복 詩콘서트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울림 행복 詩콘서트는 시를 음미하고 즐기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인문학적인 소양과 아름다운 심성을 키우고자 준비된 공연이다. 군위초등학교 피노 오케스트라(지도교사:장윤경)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경북재능시낭송협회(회장:문지원) 시낭송 전문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동요와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시들을 낭송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시낭송으로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며, 시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으로 따뜻한 심성을 가진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코로나19 국내 감염 3명(울진 2, 구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울릉 조업 제주 선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25일 확진된 제주 선원과 울진군 관내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2명으로,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 동선 파악과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즉각 대응팀을 파견했다. 울진군은 검사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접촉자 71명에 대한 진단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3명 : (11.25) 울릉 1 → (11.26) 울진 +2 구미 직장인 인천 자택 방문 확진자는 1명으로 19일 인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구미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6) 구미시 1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1),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의성 44, 영천 43,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 국장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고 있어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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