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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최근 급증하는 유기동물 발생에 대비하여 유기동물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보호·관리 등을 위해 3억 원 규모의 유기동물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읍 금구리 815번지 일원에 지상 1층 248㎡의 규모로 유기동물 사육실, 관리실 및 격리실 등을 갖춘 현대식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유기동물보호센터는 군위군 관내에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공고기간 동안 보호하는 시설로써 올해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군은 유기동물 보호센터의 확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유기동물 보호센터 설치를 조속히 완료하여 해마다 증가하는 유기동물을 효율적으로 보호·관리하고 유기동물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난 2일 군위군청을 찾아 2021 희망나눔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 ▲ 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성금 기탁(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작년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으로 양돈 농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 하였으며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대한양돈협회 군위군지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위군에서는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및 축산환경의 날 운영 등 청정 군위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양돈농가에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은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2021년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지난 1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우선 참전?보훈 명예수당 지급과 관련하여 참전(6.25) 명예수당은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보훈 예우수당은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당초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였으며 또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육 장려금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하였다. 이에 더해 현재 지류(종이)로만 발행되던 군위사랑 상품권을 카드형으로도 확대 발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2021년 달라지는 시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특히 도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안내함으로써 군민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달라진 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군위군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정의 최고 가치는 군민의 행복이라는 가치 아래 경제 활력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심장질환으로 심장박동이 멈추는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읍·면사무소 8대와 문화예술회관 1대 등 9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설치(사진=군위군청 안전관리과)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가 되어 있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으로 심장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환자의 소생률을 높여주는 의료장비이다. 또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음성안내에 따라 기계에 내장된 패드를 가슴에 부착한 후 전기 자극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관내 설치 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군위읍 8대, 효령면 6대, 부계면 6대 등 총 34대이며 군은 월 1회 이상 심장충격기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관리과(과장 김동권)는 “심장정지의 골든 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 신고와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해야 한다”며, “향후 의무대상시설 외에도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한 비대면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 화재예방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사진=의성소방서)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은 5일간 의성읍 북원 회전교차로 및 군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진행되며, 의성소방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이 나선다. 중점내용으로는 ‘화재 예방은 관심에서 실천까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를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 전우현 서장은 “이번 1인 비대면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중복지재단 산하 세중보호작업장은 지난 1일 한화그룹의 지원으로 ‘2020해피썬샤인’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였다. ‘해피썬샤인’은 한화그룹의 친환경에너지 사업인 태양광을 활용한 에너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유지보수, 발전량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까지 해 주는 사업이다. ▲ 세중복지작업장, 태양광 설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 차인 이번 사업은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국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선정되었다. 9.8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게 된 세중보호작업장은 지원을 통해 절감될 전기료를 다른 복지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중복지재단은 산하기관인 세중복지촌의 ‘2019해피썬샤인’ 선정에 이어 ‘2020해피썬샤인’ 공모에도 선정됨으로써 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가시오이를 비롯한 군위군 우수 농ㆍ특산물이 공동선별ㆍ출하를 통해 국민들의 밥상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군위군농특산물 국민밥상 본격 공략(사진=군위군청_농정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군과 군위농협은 2021년 군위군 농산물 공판장 및 산지유통센터(APC)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부터 운영된 공판장 및 산지유통센터는 부지 17,592m², 시설물 5,526m² 규모로 오이, 토마토, 자두, 사과 등 지역 내 농특산물 선별하여 전국으로 공급하는 군위군 농특산물 유통의 허브라 할 수 있다. ▲ 군위군농특산물 국민밥상 본격 공략(사진=군위군청_농정과) 한편, 군위농협, 팔공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참여하는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6월 출범하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 운영되는 금년에는 매출액 200억 달성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위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통합마케팅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아 농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2. 1(월)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포항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3명이 확진 △ 1. 23(토) 확진자(포항#37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안동소재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된 1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 24(일) 확진자(칠곡#4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5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69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990명) *( )해외유입일 자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2.1검 사2,7812,7732,8662,9152,5861,9292,7843,1155,8405,7684,8403,7642,5644,056확진자7815(3)188(1)15(1)811(1)4343(2)22(1)16(1)5(1)10확진율0.30.30.50.60.30.80.30.30.70.70.40.40.20.2자가격리자2.3012,1541,9751,8681,9022,0012,0732,0932,0212,0522,1972,4462,0432,691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44명 1일평균 20.5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8명, 1일평균 15.5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29(+3), 포항 445(+4), 구미 360, 경주 227, 안동 206(+2), 청도 169, 김천 107, 상주 104, 칠곡 84(+1), 봉화 71, 영주 63, 영천 62, 예천 55,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2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는 21명 늘어 없어 누계 2천68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추진 움직임에 대해 “우리는 우리의 공항을 제대로, 빨리 만들어 가는데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는 “사실상 어불성설”이라고 하면서도 “20년동안이나 싸워왔는데 또 싸우는 것은 통합신공항 만드는데 지장이 된다”며 “세계화?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우리의 공항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갈 길”이라고 말했다.오늘 이철우 도지사의 발언은 그 동안 가덕도신공항 논란에 대한 경상북도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재검증 요구 때부터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와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에 따라 김해신공항 건설 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그러나 정치권에서 앞다투어 특별법을 발의하고 2월내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현 시점에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지역간 갈등을 부추길 뿐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을 더 크고 더 빠르게 건설하는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26만톤 이상의 화물터미널은 물론, 4차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스마트공항을 건설하고, 이후에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정부 재정이 투입되어야 하는 민간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주요교통망은 정부 상위계획에 일괄적으로 반영하여 국비를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제6차 공항개발계획에는 ‘충분한 규모 및 산업?물류시설 건설’을 반영하고 서대구~신공항~의성 공항철도와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신설 등 공항 연계 주요교통망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2028년 개항시까지 모든 인프라를 완비하기 위해 민간공항과 주요교통망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강력히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 소보면에 있는 홍제암(진성 스님)에서 지난 28일 소보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과 소보면 양봉회(회장 진성스님)에서 성금 20만 원을 함께 기탁했다.▲ 소보면 홍제암 진성스님 이웃돕기 성금기탁(사진=군위군) 이승우 소보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기운을 발판으로 삼아 힘을 합쳐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구석구석 살피는 행복 소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월 1일(월) 9시 30분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 2월 소통·공감의 날(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2020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의 조직도 오케스트라와 다르지 않다며, 일에는 경·중이 없으며 누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역할이 없으니 “개개인이 솔리스트라는 마음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업무를 처리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직원 간 소통·공감과 시 울림 있는 날 운영을 위해 직원 중 1명이 신석정 시인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낭송하였으며, 직장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9일 장애인 회원가정 50가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 물품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물티슈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회원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코로나19 예방 물품 전달물품을 전달받은 회원은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외출과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힘든 때가 많은데, 이렇게 협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에 군위군 지회장은 “코로나 예방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회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경상북도 의성교육청 지원청 이정희 교육장으로부터 지명받아 29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의성소방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사진=의성소방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자치경찰제 도입 법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시작한 것으로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 의성소방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 2.0 시대에 맞춰 보다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최원호 안동소방서 서장을 지명하였다.
경북도에서는 1. 3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포항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 1. 25(월) 확진자(포항#3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1. 26(화) 확진자(포항#40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1. 27(수) 확진자(포항#4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 29(금)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2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4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980명) *( )해외유입일 자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검 사2,6772,7812,7732,8662,9152,5861,9292,7843,1155,8405,7684,8403,7642,564확진자9(1)7815(3)188(1)15(1)811(1)4343(2)22(1)16(1)5(1)확진율0.30.30.30.50.60.30.80.30.30.70.70.40.40.2자가격리자2,3842.3012,1541,9751,8681,9022,0012,0732,0932,0212,0522,1972,4462,04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42명 1일평균 20.2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6명, 1일평균 15.4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26, 포항 441(+4), 구미 360, 경주 227, 안동 204, 청도 169, 김천 107, 상주 104, 칠곡 83(+1), 봉화 71, 영주 63, 영천 62, 예천 55,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2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2천66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9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제254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의회)신축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수현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1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25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 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월 30일 신고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산란계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가 살처분(사진=포항시) * 경북6건(전국82건) : 상주(산란계,12.1), 구미(삼계,12.14), 경주(산란계,12.25), 경주(메추리,12.31), 문경(산란계,1.12), 포항(산란계,‘21.1.30)고병원성 확진에 따라 해당농장에 사육중인 산란계 24만수와 500m내 1호 4만5천수를 살처분한다.반경 3km이내 농장1호에 대해서는 지형적 특성, 역학관계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예방적 살처분 제외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처분 제외 여부는 현지실사 등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결정된다.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농장 7호, 역학관련 농장 4개소 및 사료공장 3개소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중이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은 30일간, 포항시 전체 가금에 대해서는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도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야생조류에서 12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과거 어느 때보다 위험성이 높은 상태라는 위기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과거 야생조류 고병원성AI 발생현황 : ‘16/17년 전국64건(경북4건), ’17/18년 전국12건(경북 비발생), ’20/21(‘21.1.31일기준) 전국127건(경북 10건) 농장 내외부 4단계 소독, 야생조류?출입차량 등 전파요인 차단, 축사 출입 시 방역수칙 준수 등 기본을 충실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방역에 다시한번 고삐를 죄어야 할 시점이다. 축산농가, 가축방역기관 등이 합심하여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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