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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향긋한 대추차가 떠오르는 계절을 맞아 지난달 26일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군위 의흥 대추 선물세트 리워드 펀딩을 오픈하였다.▲ 군위 의흥대추 첫 크라우드펀딩 돌입(사진=군위군 의흥면) 삼국유사의 고장인 경북 군위는 내륙지방으로 일교차가 커 과일의 당도가 높고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어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특히 군위 대추는 의흥면, 우보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량은 2천 톤가량으로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대추 주산지다. 이에 맞춰 군위군 의흥면은 크라우드펀딩뿐만 아니라 유튜버와 함께하는 대추요리 영상 제작, 로고디자인, 굿즈 제작 등 군위 의흥 대추 홍보콘텐츠 제작에 노력을 기울였다. 군위 의흥 대추 선물세트는 건대추 300g과 수제 대추 비누 그리고 영양 가득한 대추즙과 대추 스낵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일까지 예약 판매하고 이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한다. 리워드 펀딩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는 군위 의흥 대추 엽서와 마그넷 등 군위 의흥 대추 굿즈를 증정한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군위대추가 생산량과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항상 안타까웠다.”며 “군위에서도 대추생산량 으뜸인 의흥에서 군위대추 홍보와 대추농가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범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군위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 160가구와 마을 경로당 34개소에 라면과 국수를 각각 전달하였다.▲ 새마을회 국수, 라면 전달(사진=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금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1년 동안 불철주야 함께 고생해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포항5, 칠곡1, 김천3, 경주1), 해외유입 1명(포항) 등 총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은 최초 확진자 1명과 일가족 3명, 그리고 일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 확진자들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칠곡 대구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11월 27일 대구 중구의 확진자 발생장소인 동전노래방의 동시간대 이용자로 방역당국의 검사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김천모녀 확진자는 2명으로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받은 모녀이며,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이로써 경북도 누적 확진자수는 1천689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 포항 122(+6), 경주 118(+1), 구미 97, 봉화 71, 안동 61, 칠곡 55(+1), 예천 49, 김천 52(+3),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 영주 16, 문경 15, 고령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 늘어 누계 1천544명으로 집계됐다.또한, 경북도는 12월 1일(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모임,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하였다.다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수칙이다.▶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밀접 접촉을 피하세요.▶ 다른 사람들 주위에 있을 때는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하세요.▶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고매초등학교는 2020년 12월 2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 학습에서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여러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매초 다문화 체험학습(사진=고매초) 다문화 체험 학습은 총 두 가지 프로그램(세계 요리 만들기, 우리 민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세계 요리 만들기 시간에 학생들은 터키의 전통 음식인 케밥을 만들며 중동의 음식 문화를 체험하였다. 우리 민화 체험은 학생들이 우리 민화가 그려진 에코백을 직접 색칠해보며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다문화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계 요리는 만들기 어렵고 생소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리법이 간단하고 맛있어서 재밌었다. 또 평소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에코백을 우리 전통 그림인 민화를 통해 디자인하니 새로운 느낌이 들고 예뻐서 신기했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의 다양함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오늘의 체험 학습이 미래 지구촌 사회를 열어갈 고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권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은 2일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6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취약계층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히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회장 홍성표)는 지난 11월 본격적인 토마토 출하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금년 토마토 시세는 예년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소비 부진으로 이어져 가격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한, 산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토 시장 공략을 위한 회의(사진=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이날 회의에서 군위군 공동마케팅조직인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요시장 특성을 감안하여 방향을 잡았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시장에 맞춘 출하를 통해 가격하락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조공과 함께 농협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영만 군수는 “시장 수요가 소분, 소포장으로 바뀌어가는 만큼 시장 흐름에 빠르게 대응을 하여 소비자에게 호소력 있는 명품을 개발하여 군위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려 농가소득에 기여하자”고 하였다.
12월 1일, 삼국유사 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에서 작년에 이어 지난 8월 18일 개강한 사진반(강사 견석기)은 군위 연꽃, 안동 체화정 현장수업에 이어 군위 아름다운 관광명소 한밤마을 돌담길과 팔공산 하늘정원을 찾아 현장 수업을 했다.▲ 사진반 현장수업(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사진반) 한밤마을의 담장은 대부분 돌담으로 경오(1930)년 대홍수로 떠내려 온 돌들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축조방법은 막돌허튼층쌓기로 하부가 넓고 상부가 다소 좁은 형태로 넓은 곳은 1m 이상인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이 지역에서 채집된 강돌로 자연스럽게 축조된 돌담은 전통가옥들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곡선형의 매우 예스러운 골목길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보존 또한 잘 되어 있어 전국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 코스다.▲ 한밤 돌담마을(대청)(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사진반)팔공산 하늘정원은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경관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며 주변 전망대에서 가까운곳에 원효의 구도의길이 있고 아래로는 오도암이 있고 비로봉과 동봉과 서봉으로도 갈수 있다.▲ 하늘정원 송신 안테나(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사진반) 그동안 견석기 강사(작가)로 부터 강의실에서 이론 수업을 받다가 현장 실습을 통해 구도 및 다양한 사진 기법을 현장(야외)지도를 받음으로 수강생들의 기량이 한층 늘어난것 같았다.▲ "가을을 이야기 하다" 작품 전시회 한편 수강생들의 작품을 지난 11월 24일 "가을을 이야기 하다" 라는 주제로 도서관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데 사진 애호가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이번 현장수업은 관광콘텐츠를 알리면서 사진 찍기 좋은 군위 이미지를 알리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월 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김천1, 경주2, 문경1), 해외유입 1명(구미) 등 총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 PC방 관련 추가확진자는 1명이며 지난달 20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해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김천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20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 → (11.24) 김천 +1 → (11.30) 김천 +2 → (12.1) 김천 +1경산 국악수업 관련은 지난달 27일 2명, 28일 6명, 29일 1명, 30일 7명에 이어 12월 1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경북도 즉각대응팀을 경주시에 재차 파견, 경주시와 합동으로 확진자들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경주시는 안전문자 발송, 접촉자 진단검사 실시, 확진자 자택?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8명 : (11.27) 경산 2 → (11.28) 경주 +6 → (11.29) 경주 +1 → (11.30) 경주 +7 → (12.1) 경주 +2문경 가족김장모임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으로 지난달 17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문경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3명 : (11.17) 문경 2 → (12.1) 문경+1해외유입 확진자 1명은 유럽에서 지난달 29일 입국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됐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30) 구미 +1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8, 청도 155,경주 117(+2), 포항 116, 구미 97(+1),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9(+1), 영천 46, 의성 44, 성주 23, 상주 22, 영덕 23, 영주 16, 문경 15(+1), 고령·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1천536명으로 집계됐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12월 3일 대학수능시험에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볼 수 있도록 도민들의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0 군위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맘 사회적 협동조합과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아동 돌봄 모델로 개발 및 실행한 ‘토요돌봄학교’가 지난달 30일 참여자 가족,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가졌다.▲ 토요 돌봄학교 종강(사진=군위읍주민자치센터) 펀펀(funfun) 토요돌봄학교는 지난 10월 10일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 개교하여 매주 토요일 다양한 특기 적성 활동(창의 미술, 생활체육, 창의 요리, 원예 테라피, 방송 댄스)을 통한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의 장소 제공과 군위 초등학교의 홍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연계, 지역 강사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지역민들의 간식 후원(농업회사법인㈜인팜, ㈜신월건설, 대동농기계 군위점),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참여 등 토요돌봄학교 운영에 대한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적극적으로 운영하였다.윤훈섭 군위읍장은 참여자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위군민의 차별화된 아동 돌봄 맞춤형 모델을 개발·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박은경 이사장은(행복한 맘 사회적협동조합) “한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우는 마을공동체의 힘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에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종강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유효기간 연장되어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간다.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유효기간 연장으로 2022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기관 연장(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 및 휴가 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군에서는 육아휴직, 자녀출산특별휴가,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유도하는 등 근무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등 직원복지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으로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 2일부터 12월8일까지 군위읍에 위치한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열린다. 군위문화원에서 초대한 미공회전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군위군 지역의 작가와 출향 작가를 초청하여 지역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행복 숲 갤러리 출향작가 미공회전 실시(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이번 전시되는 작품들은 서예, 회화, 서각, 공예, 사진 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로 작품 속에 나타난 트렌드나 격조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정신문화의 일면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울하고 무기력한 삶을 우리 군위군 미술 작가들이 군위군민에게 문화예술로부터 소통하고 공감하고 치유하는 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기회를 자주 열어 지역의 작가들이 작품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시회를 준비하는 회원분들께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우리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끝난 후 곧바로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위 미술협회 전시회가 개최된다. 군위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군위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준비할 것이라 한다. 직장인들이 퇴근하고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 동안 갤러리를 상시 오픈 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17회에 걸쳐 8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두, 복숭아를 비롯해 시설원예 환경관리 및 천적 등 8개 과정으로 ‘2021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사진=농업기술센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과정별 50명씩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하며 교육인원 축소, 발열체크, 출입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교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을 편성하였으며, 2021년도 새해영농설계 등 농업인들에게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교육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관한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전접수 방법은 전화(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교육인력팀 054-380-7022)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월 1일(화)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12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경자년의 마무리를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를 이야기하며 올 한해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러한 위기가 앞으로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전 직원을 독려하며 각자의 업무 마무리를 잘하고 △첫째, 버릴까 말까 할 때는 버려라 △둘째,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라 △셋째, 먹을까 먹지 말까 할 때는 먹지마라 △넷째,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라는 네 가지 측면을 염두에 두고 내년 새해 계획을 설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직장교육인 통일교육,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김장미 교육장은“이번 통일, 안보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 실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확산하며 이에 대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공인인증서 폐지법이라 불리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오는 10일 시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일 제59회 국무회의에서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폐지하고 전자서명 서비스의 임의인증제도를 도입한 개정 '전자서명법'의 후속 조치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인정기관의 인정업무 수행방법 ▲평가기관의 선정 기준·절차 및 업무 수행방법 ▲전자서명 가입자의 신원확인 기준 및 방법 등이다. 앞으로 전자서명을 발급받을 때는 액티브 엑스(X) 등 프로그램이나 실행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은행 등에 방문해 대면으로 하던 신원확인도 PC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해진다.10자리 이상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생체정보나 간편 비밀번호(PIN) 등으로도 가입자 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과기정통부 장관이 평가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기준·절차를 규정하고 평가기관이 사업자의 운영기준 준수여부 평가를 위해 세부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을 규정했다.또 운영기준 준수사실의 인정을 받고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은 사업자는 가입자의 신원을 확인토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주민등록번호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개정안 시행 이후 기존 공인인증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존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 만료 후에는 사설인증서 중 하나로 활용된다.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자서명 신뢰성·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인정제도를 운용해 안심하고 민간 전자 서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문학특강 홍보문(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이번 행사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 정여울 작가를 초청, ‘마음을 위로하는 글쓰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심리학과 여행,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극복했던 저자의 경험을 들려주고 상처를 극복하고 나를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에 대해 강의한다.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이 있다. 강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 054-382-0524) 접수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5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신작 도서도 증정할 예정이다.김영재 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일 군청 전정에서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다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사진=군위군) 출범식을 시작으로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군청과 8개 읍·면사무소에 모금창구를 개설하고 홍보를 강화해 군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및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군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유용하게 쓰도록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특히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온도탑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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