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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군위읍 취약계층 청소년이 학습공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군위읍 청소년 공부방 선물(사진=군위군) 군위읍 맞춤형복지팀은 올해 초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는 마을이장의 요청으로 즉각 가정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자원을 연계했다. 한편, 한창 공부할 시기에 본인의 공부방 없이 조부모와 함께 열악한 환경으로 생활하는 청소년은 내 방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군위읍 맞춤형복지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연계하여 해당 청소년은 공부방을 갖게 되었고 학습공간 조성에 필요한 책상과 노트북 등도 지원받게 되었다. 아울러,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침구세트와 커텐을 선물하고 청소년의 꿈을 응원했다. 본인만의 공간을 갖게 된 청소년은 "난생 처음으로 나만의 방이 생겨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게요!"라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한창 학업에 열중할 시기의 청소년이 본인이 원하는 공부방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해당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부방을 지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에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누름꽃(압화·壓花) 문화를 퍼트린 양정인씨가 ‘꽃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당호의 집에서 ‘양정인 누름꽃연구소’를 열고 다채로운 압화를 선보이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양정인 누름꽃 연구소 개장(사진=이상일)압화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을 눌러서 말린 뒤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해 액자, 가구, 장신구 등 생활 소품에 이용하는 조형예술이다. 순우리말로 꽃누르미(누름꽃)라고 부르며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동호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 양정인 누름꽃 연구소 개장(사진=이상일) 양정인 대표는 “군위군을 누름꽃(압화) 예술세계의 메카로 발전시켜나가고 싶다”며 “행정기관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곳에는 학생 등 여러 단체에서 체험학습도 할 수 있는데 방문객에게 간단한 다과도 제공하고 있으며 5천 원에서 1만 원의 재료비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기사제공 : 이상일 기자
경북도에서는 5. 26.(수)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10,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김천 소재 단란주점 관련 5. 18.(화) 확진자(김천 #236)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 A노인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 25.(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5. 26.(수) 확진자(경산 #13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5. 25.(화) 확진자(경산 #13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5. 24.(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구미시에서는 5. 25.(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문경시에서는 경남 양산 노래방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영덕군에서는 5. 25.(화) 확진자(경기도 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6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38명) *( )해외유입일 자5.135.145.155.165.175.185.195.205.215.225.235.245.255.26검 사1,3631,6421,3959782,0801,64117482,8423,2761,3481,0811,4793,0112,097확진자35(1)19112723(2)24331116(1)121212(1)912(2)확진율*2.61.20.82.81.11.51.90.40.50.91.10.80.30.6자가격리자2,2332,1312,1752,1492,2502,2602,2352,5232,6992,6922,6982,6572,6432,628※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0명 1일평균 1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49명, 1일평균 17.8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19(+2), 포항 614(+2), 구미 580(+1), 경주 395(+1), 김천 283(+4), 안동 273, 청도 188, 칠곡 154, 상주 135, 의성 132, 영주 89, 영천 86,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8, 영덕 39(+1), 문경 30(+1), 성주 28, 군위 22, 울진 15,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 85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17명 늘어 누계 4천286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5월 26일(수) 우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1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초등학교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회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는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급에 대해 평가 계획에서부터 문항 개발, 평가 시행, 피드백 및 결과 산출, 기록까지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평가이며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를 이해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계획 수립, 평가도구 개발 및 평가 결과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교육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정 중심 평가 지원단으로 위촉된 송원초등학교 교사 김정근 ‘학생의 배움과 성장, 과정 중심 평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 조성이 되어야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돕게 된다.” 라고 과정 중심 평가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특히 단일 성취기준 중심 평가뿐만 아니라 교과 간 성취기준 연계하여 평가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과정 중심 평가 실천 사례를 제공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학교 현장에서 과정 중심 평가의 활성화를 위한 팀별 토의도 이루어졌다.연수에 참석한 교사 김○○는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어떻게 수업하고 무엇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 상호담론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과정 중심 평가로의 전환은 학생평가 패러다임의 변화뿐 아니라 교사의 역할과 교수학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외식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안심식당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180개 업소에 음식점 비말차단 칸막이와 손도독 겸용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 안심식당 방역물품지원(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작년 관내 음식점의 절반 이상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여 도내 23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지정 비율로 안심식당을 지정하였고 그 결과 수저포장지를 사용하고 덜어먹는 식기와 국자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식당이 많아졌다. 올해는 작년에 지정된 모든 업소에 비말차단 칸막이와 손소독 겸용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안심식당 2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높은 방역수준의 안심식당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군위군 관내 식당의 코로나-19 방역수준의 향상 뿐만아니라 식당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로 음식점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5월 25일(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사제동행 진로 숲체험을 실시하였다.▲ 행복한 산소충전! 숲과 나누는 대화!(사진=효령중) 이 프로그램은 5월의 향기 가득한 숲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아울러 산림분야 직업을 탐색하고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체험활동은 숲을 관찰하며 숲의 아름다움을 알고 숲 지킴이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우리 숲 신체검사와 목재활용 화분으로 다육식물 정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화의 숲에서 이루어진 즐거운 사제동행 한마음 한가족 숲길 걷기 활동으로 사제지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친근해지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체험에 참가한 3학년 김??학생은“진로 숲체험으로 산림 관련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자연을 느끼면서 숲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과 숲길을 함께 걸어서 즐거웠으며 숲에서 면역력을 키워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 진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의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 유아들은 5월 26일(수)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인근유치원 친구들과 1,2학년 형, 누나들이 함께 성폭력예방 인형극인‘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를 관람하였다.▲ 유치원 성폭력예방 인형극관람(사진=의흥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인형극으로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었다. 모르는 사람이나 어른들이 내 몸을 함부로 만지고 나를 힘들게 할 때“싫어요!, 안돼요!”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었다. 인형극을 보면서 유아들과 학생들은 주인공이 위험에 빠지게 되자 모두 함께“안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를 외치고 등장인물의 상황에 공감하며 하나가 되어 공연에 동참하였다. 박미애 원장은“인터넷이 발달하고 생활 패턴이 빠르게 바뀌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성폭력예방 인형극은 위험에 처했을 때, 상황을 인지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17일(월)부터 5월 28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9명(남3, 여6)을 맞이하여 농어촌 교육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 교육 실습(사진=의흥초) 농어촌 교육 실습은 농어촌 교육환경 및 소인수 학급의 특수성 파악을 목적으로 교육실습생에게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주간 운영된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교육 실습에 참여하고 직접 수업을 하게 되어 교육 실습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였다. 실습생들은 수업 과정안 작성, 수업 준비 등 담임 선생님과 실습 업무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학생 주도형 수업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다. 실습생 대표 박지수 학생은 “처음으로 수업 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지만, 교육 현장에서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과 도움에 힘을 얻고 있다. 실습 기간동안 의흥초등학교 학생들과 추억도 많이 쌓으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많이 배워가겠다.”며 농어촌 교육실습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북도에서는 5. 25.(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해 확산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24.(월) 확진자(김천 #273)의 접촉자 2명 확진 △ 5. 24.(월) 확진자(김천 #2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0.(월) 확진자(김천 #16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중 확진 △ 5. 24.(월) 확진자(경산 #13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5. 16.(일) 확진자(경주 #3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21.(금) 확진자(구미 #5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문경시에서는 5. 22.(토)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7명으로, 현재 2,0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26명) *( )해외유입일 자5.125.135.145.155.165.175.185.195.205.215.225.235.245.25검 사1,4021,3631,6421,3959782,0801,64117482,8423,2761,3481,0811,4793,011확진자23(1)35(1)19112723(2)24331116(1)121212(1)9확진율*1.62.61.20.82.81.11.51.90.40.50.91.10.80.3자가격리자2,4402,2332,1312,1752,1492,2502,2602,2352,5232,6992,6922,6982,6572,09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03명 1일평균 14.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61명, 1일평균 18.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17(+2), 포항 612, 구미 579(+1), 경주 394(+1), 안동 273, 김천 279(+4), 청도 188, 칠곡 154, 상주 135, 의성 132, 영주 89, 영천 86,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8, 영덕 38, 문경 29(+1), 성주 28, 군위 22, 울진 15,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8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7명 늘어 누계 4천269명으로 집계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회장 은헌기)는 5월 24일(월) 10시 30분에 군위 위천 둔치에서 자문위원 25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및 위천정화 활동을 개최하였다. ▲ 민주평통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사진=군위군)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군위 위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 이란 슬로건으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퍼포먼스를 하였다.이 퍼포먼스를 통하여 남쪽의 통일염원의 마음이 북쪽으로 흘러서 남과 북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아울러,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한마음으로 군위 위천 주변에 환경정화를 위하여 자문위원들은 쓰레기 줍기로 지역사회 봉사 시간을 가졌고,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거리홍보로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지지’를 위한 홍보책자와 마스크 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에서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 퍼포먼스, 환경정화작업, 거리홍보 캠페인등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올해 임기 끝나는 날까지,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1일 군위중학교 2,3학년 6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제는 ‘우리 안愛 행복한 성 만들기’로 다양한 성의 개념, 폭력과 성폭력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교 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또래간 사이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교육 실시(사진=군위군) 이번교육은 군위중학교 보건담당선생님의 교육 필요에 의한 의뢰로 2시간에 걸쳐 각 교실별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중학교 2,3학년 청소년기 학생들은 2차 성징 이후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성교제가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여 긍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최익찬 센터장은 “찾아가는 청소년성장교육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소방서는 25일 서의성농협 회의실에서 서의성농협과 2차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기증식을 가졌다. ▲ 의성소방서- 서의성농협 기초소방시설 기증식 가져(사진=의성소방서) 앞서 의성소방서와 서의성농협은 2020년 기초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 체결 및 기증식을 갖은 바 있다.기증식은 전우현 의성소방서장, 임탁 조합장, 강병호 단밀면장, 이일로 구천면장 외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날 서의성농협은 1,166만원 상당의 소화기 530대, 화재감지기 530대를 의성소방서에 기증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소방안전 문화조성과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준 서의성농협과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증된 소방시설은 지역 내 화재취약 가구에 중점적으로 보급해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군위읍 외량리 자두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자두 적과 작업 및 농가 주변 정비 작업등을 했다.▲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산림조합)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가주는“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에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업 및 임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노력 하며 조합원과 소통하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5월 25일, 군위서 기성세대 경찰관과 90년대생 청년경찰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사진참조)를 가졌다.▲ 청년경찰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사진=군위경찰서) 일반 직장과 마찬가지로 세대간 갈등해소와 소통을 위한 자유토론으로, 경찰 구성원간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박서장은 “향후 10년이내 90년생대 직원들이 경찰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세대로, 청년경찰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경찰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이후 대국민 치안서비스 제공에 혁신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평가했다.
경북도에서는 5. 24.(월) 코로나19 확진자 9명(국내 8,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주 H마트 관련 5. 18.(화) 확진자(경주 #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3.(목) 확진자(포항 #5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 10.(월) 확진자(포항 #57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 9.(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해병대 병사들로 휴가 복귀 후 부대 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23.(일) 확진자(김천 #2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5.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9명으로, 현재 2,6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17명) *( )해외유입일 자5.115.125.135.145.155.165.175.185.195.205.215.225.235.24검 사1,5161,4021,3631,6421,3959782,0801,64117482,8423,2761,3481,0811,479확진자723(1)35(1)19112723(2)24331116(1)121212(1)확진율*0.51.62.61.20.82.81.11.51.90.40.50.91.10.8자가격리자2,5832,4402,2332,1312,1752,1492,2502,2602,2352,5232,6992,6922,6982,657※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8명 1일평균 1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59명, 1일평균 18.5명*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1315(+1), 포항 612(+7), 구미 578(+1), 경주 393, 안동 273, 김천 275(+3), 청도 188, 칠곡 154, 상주 135, 의성 132, 영주 89, 영천 86, 봉화 74, 예천 69, 청송 58, 고령 48, 영덕 38, 문경·성주 28, 군위 22, 울진 15, 영양 4, 울릉 3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 84명을 기록했고, 완치자는 30명 늘어 누계 4천262명으로 집계됐다.
군위군 부계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 사과 적과 농촌 일손돕기(사진=부계면) 이날 부계면 직원 11명은 부계면 남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부계면 직원들은 사과 적과 및 웃자란 가지를 솎아내는 등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도와주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연경 부계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의 작은 도움이 풍년농사로 이어지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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