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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방세 납세 보호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이며, 현재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에 배치되어 지방세 관련한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 납세자 권리보호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지난 해 경상북도 전체 납세자보호관 실적은 381건으로 주로 지방세 경정청구에 따른 고충민원, 코로나19로 인한 세무조사 연기신청과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을 처리했다.또한, 도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대리인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납부세액이 1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개인으로서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이고 소유재산가액이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다.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납세자 고충에 대한 상담부터 사후 불복청구에 대한 권리구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질적인 지방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2. 17(수) 코로나19 국내감염 22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흥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총 13명으로 2. 16(화) 확진자(경산#889)의 접촉자 13명이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총 5명으로 △ 2. 15(월) 확진자(군위#13) 관련 의성 소재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3명이 확진 △ 2. 15(월) 확진자(울산#970)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군위군에서는 2. 15(월) 확진자(군위#13) 관련 의성 소재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2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2. 17(수) 확진자(경산#9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2. 15(월) 확진자(경남김해#2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2. 15(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4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100명) *( )해외유입일 자2.42.52.62.72.82.92.102.112.122.132.142.152.162.17검 사3,0973,2161,2411,0312,3112,2311,6799749411,8591,6291,4481,0711,361확진자7(1)7(3)16(1)5(1)2145(1)5(1)83(1)15(1)23(1)확진율0.20.20.080.50.20.080.080.10.50.30.50.21.41.7자가격리자2,4682,2902,2272,1891,9201,6971,5731,5131,4041,3441.2831.3141.3881.481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8명 1일평균 8.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1명, 1일평균 5.8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59(+13), 포항 470, 구미 364(+1), 경주 227, 안동 215(+1), 청도 184, 김천 107, 상주 106, 칠곡 86, 봉화 72, 영주 67, 영천 62, 예천 60, 의성 53(+5),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6(+2), 울진 9(+1),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1명 늘어 누계 2천91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17일 군위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염된 15번, 16번 확진자는 의성군 봉양면 소재 탑산온천(남탕) 이용자로 의성군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5, 16번 확진자 동선안내15번 확진자 : 관내 이동동선 없음16번 확진자 : 2.10(수)~2.16(화) 대성공인중개사(효령면 소재)(소독예정)군위군은 11일(목)부터 14일(일) 사이 탑산온천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3번 확진자 동선은 15일(월) 오전 8시부터 8시 40분 사이 의흥면사무소를 방문했고, 14번 확진자는 15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사이 효령 하나로마트군위유통센터를 방문했다. 군위군청은 타 지역 방문 및 타인 접촉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2. 16(화)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청도군에서는 총 5명으로, 충남아산 소재 보일러공장 직원 3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 14(일) 확진자(경산#8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 △ 2. 2(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서울성심병원 확진자 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2. 16(화) 확진자(영주#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예천군에서는 2. 16(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군위군에서는 2. 15(월) 확진자(군위#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2. 11(목)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38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77명) *( )해외유입일 자2.32.42.52.62.72.82.92.102.112.122.132.142.152.16검 사2,8443,0973,2161,2411,0312,3112,2311,6799749411,8591,6291,4481,071확진자67(1)7(3)16(1)5(1)2145(1)5(1)83(1)15(1)확진율0.20.20.20.080.50.20.080.080.10.50.30.50.21.4자가격리자2,5412,4682,2902,2272,1891,9201,6971,5731,5131,4041,3441.2831.3141.38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7명 1일평균 5.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5명, 1일평균 4.6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46(+3), 포항 470, 구미 363, 경주 227, 안동 214, 청도 184(+5), 김천 107, 상주 106, 칠곡 86, 봉화 72(+1), 영주 67(+2), 영천 62, 예천 60(+2),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4(+1), 울진 8(+1),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1명 늘어 누계 2천907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2주기를 맞아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행사를 가졌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12주기 참배(사진=군위군청_문화관광과)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4월 부모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임신한 상태에서 이곳 군위군으로 이사 온 후 그해 음력 5월 8일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났다.그 후 1927년 추기경께서 5세가 되던 해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 김수환 추기경 선종12주기 참배(사진=군위군청 문화관광과)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원치 않아 선종 후 10년이 지난 2018년 7월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개관했다. 개관 후 지난 2년 반 동안 10여만명의 관광객과 성지순례객들이 다녀갔다.
군위군청이 코로나19 군위군 14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 14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2.15(월)10:30~11:00 하나로마트군위유통센터이며 그 외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고 알렸다.군위군청은 타지역방문 및 타인 접촉자제,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2. 15(월)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2. 1(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2. 14(일) 확진자(충남아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군위군에서는 2. 14(일) 군청 직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6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3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62명) *( )해외유입일 자2.22.32.42.52.62.72.82.92.102.112.122.132.142.15검 사3,7152,8443,0973,2161,2411,0312,3112,2311,6799749411,8591,6291,448확진자12(2)67(1)7(3)16(1)5(1)2145(1)5(1)83(1)확진율0.30.20.20.20.080.50.20.080.080.10.50.30.50.2자가격리자2,6372,5412,4682,2902,2272,1891,9201,6971,5731,5131,4041,3441.2831.31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5명 1일평균 3.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1명, 1일평균 4.4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43(+1), 포항 470(+1), 구미 363, 경주 227, 안동 214, 청도 179, 김천 107, 상주 106, 칠곡 86, 봉화 71, 영주 65, 영천 62, 예천 58,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3(+1), 울진 7,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5명 늘어 누계 2천89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도의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예방접종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접종은 2월 26일부터 11월까지 도내 18세이상 227만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이중 2분기까지 접종하는 우선접종대상자는 65만4300여명이다.먼저, 2월 26일부터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내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첫 접종이 시작되며, △코로나19 치료병원종사자 △고위험의료기관 근무의료인, △코로나1차 대응요원 등 7만2600여명을 접종한다.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 식약처 권고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65세 미만에게 우선 접종하게 되며, 65세 이상은 효능정보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접종 여부가 결정접종방법으로는 △요양병원은 병원 내 자체접종,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정신재활시설은 보건소 방문팀, 시설별 협약 의료기관 또는 계약 된 의사 방문접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는 접종센터 또는 병원 자체접종, △고위험 위료기관 근무의료인은 병원 자체접종, △ 코로나19 대응요원은 보건소 접종으로 시행된다.5월~6월에는 △노인, 장애인, 노숙인 시설 입소자·종자사, △65세이상,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58만 1700여명을 접종한다.3분기에는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 등 필수인력,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 18~64세의 접종이 이루어지며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등 총 162만여명에 대한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2~3월) 노인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정신재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고위험의료기관 보건의료인(종합병원, 병원), 코로나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 등)▲ (5월)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종사자, 65세이상,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3분기)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 등 필수인력, 교육·보육시설종사자, 18~64세▲ (4분기) 2차접종자, 미접종자 경북도는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3월중 포항남구 실내체육관에 접종센터 1개소를 우선 설치·운영하며, 6월 이후 23개 시군에 23개소의 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이를 위해 2월부터 3월까지 설치 후보지 24개소에 대해 자가발전시설,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인근 응급의료기관 연계여부 등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적정여부 확인 후 지정할 계획이다.접종센터에는 의료인력, 행정인력, 소방·경찰인력 등을 배치·운영하며,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도 의사회, 간호사회와 협의하여 충원한다.아울러, 도는 접종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접종센터 경유지 추가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 (접종센터) mRNA 백신접종 시행 : 화이자(-75℃±15℃보관), 모더나(-20℃보관)도는 1000여개 의료기관에서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위탁 의료기관을 지정한다.위탁 의료기관은 기존 인플루엔자 등 국가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위주로 선정하게 되며 현장방문을 통해 엄격히 관리 할 계획이다.▲ (위탁의료기관) 바이러스 벡터 백신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강성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은 “2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부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확보, 대상자 관리, 접종센터 설치, 위탁의료기관 지정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고 집단면역이 형성 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위군청이 코로나19 군위군 1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 13번째 확진자는 현재 관내 동선파악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군위군청은 타지역방문 및 타인 접촉자제,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참외 재배 농가에서 참외 얼룩 증상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조기에 합동 현지조사를 실시해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참외 바이러스, 열매얼룩 증상(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번에 발생한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는 참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로 즙액, 접촉, 종자, 토양전염의 다양한 경로로 전염을 일으키며 주로 3월 초순에 발생하는데 비해 올해는 1월 하순에 발생되어 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현장기술지도, 관리요령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수립했다.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는 발생 초기에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 증상을 나타내고 후기에는 황화와 함께 줄기와 잎, 열매의 심각한 생육불량을 일으켜 열매의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 바이러스는 접촉으로 전염이 되므로 모자이크나 얼룩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해야 하며 감염식물체에 접촉한 손이나 작업도구는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또한 토양전염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발생지에는 참외를 심지 않아야 하지만 부득이 재배할 경우, 정식 전 경운하고 1달 이상 담수와 태양열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의 경우, 작물의 생육상태가 최상으로 유지될 때 피해가 적으므로 첫 착과수 조절(2~3개), 적정 토양 유기물(2~3%), 적절한 양?수분과 온습도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이러스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주요 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참외 하우스에 해충방제망을 설치하는 등 적극 대응해 고품질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에서는 2. 14(일)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있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그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군위군에서는 총 2명으로, 2. 13(토)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2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59명) *( )해외유입일 자2.12.22.32.42.52.62.72.82.92.102.112.122.132.14검 사4,0563,7152,8443,0973,2161,2411,0312,3112,2311,6799749411,8591,629확진자1012(2)67(1)7(3)16(1)5(1)2145(1)5(1)8확진율0.20.30.20.20.20.080.50.20.080.080.10.50.30.5자가격리자2,6912,6372,5412,4682,2902,2272,1891,9201,6971,5731,5131,4041,3441.28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명 1일평균 3.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9명, 1일평균 4.9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42(+5), 포항 469, 구미 363, 경주 227, 안동 214(+1), 청도 179, 김천 107, 상주 106, 칠곡 86, 봉화 71, 영주 65, 영천 62, 예천 58,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2(+2), 울진 7,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2천87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설 연휴 동안 군위군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군위군에 따르면 군위군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대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대구에 거주하는 A씨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된 자녀와 가정 내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다.11번 확진자 이동동선은 ①2.8(월)12:00~12:30 사라김밥 ②2.8(월)19:00~20:30 화림숯불갈비(군위읍 동서1길 12) ③2.9(화)12:00~12:45 마당쇠(군위읍 동서길77) ④2.10(수)12:00~12:45 성원숯불(군위읍 동서길 77) ⑤2.11(목)12:00~12:30 앤드이며, 2.14(일)18:30에 소독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12번 확진자는 관내 이동동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위군은 전수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당부했다.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군위에 거주하는 공무원 357명은 13일 군위군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했고, 나머지 대구 등 타 지역에 사는 공무원들은 각자 거주지역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토록 하고 그 가족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이 코로나19 군위군 11번째 12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 11번째 12번째 확진자는 현재 동선파악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군위군청은 타지역방문 및 타인 접촉자제,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친환경농업의 생산-유통-소비단계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1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분야 지원사업 모식도(사진=경북도) 최근 들어 친환경농업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정책적으로는 농업의 공익적가치가 중요시되며 생태환경보전기능이 강화된 농업이 요구되고 있고, 시장에서는 윤리적 소비확산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친환경농업의 확대가 전망된다.이에 대응하여 경상북도는 친환경농업의 △생산기반확충 △유통?소비처확대 △경영안정망구축을 위한 분야별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분야별로 보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안동?상주?성주 일원 80ha 규모의 친환경지구조성에 20억 원, 농업?농촌의 공익적가치를 증진하고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을 위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수행에 8억 원을 지원한다.소비?유통 측면에서는 국민건강증진 및 친환경농산물 저변확대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16억 원, 비대면판로 개척 등 친환경농산물의 공급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견인책 마련에 17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구축의 핵심이 될 광역단위산지조직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아울러 촘촘한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14억 원, 친환경농자재지원 19억 원, 친환경농업인양성 및 인증비지원에 16억 원을 투입한다.2021년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의 정책방향은 50ha 이상 인증면적 확대로 양적확대를 도모함과 더불어 생산자중심의 유통체계 구축으로 질적성장도 함께 이끄는 것이다. 특히 기존 소규모 조직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산지 조직의 규모화?조직화를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및 시장교섭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중장기적 정책지원에 힘입어 경상북도 친환경인증면적은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0년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 이후 과수 주산지인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은 직격탄을 맞았고, 2010년 23,318ha이던 친환경면적은 16%수준인 3,722ha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2020년말 기준 도내 친환경인증농가는 4,121호,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소폭 상승했다. 증가폭이 크지는 않지만 장기간 침체기를 극복하고 반등을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체계적인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금년에‘제5차 친환경농업육성 실천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5차 계획의 기본 골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식품산업 육성’이다. 공적소비?민간소비의 다양화, 가공산업 육성 등을 통해 생산중심의 정책지원에서 가공?유통으로 다각화를 모색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유기농업의 농업환경보전에 대한 연간 가치는 최대 1조 1,000억원 규모로 기후변화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친환경농업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다.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 성장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2. 13(토)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에서는 1.30(토) 확진자(포항#4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고, 1. 30(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각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청도군에서는 2.12(금) 확진자(청도#176)의 접촉자 1명, 확진자(청도#1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퇴원환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3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51명) *( )해외유입일 자1.312.12.22.32.42.52.62.72.82.92.102.112.122.13검 사2,5644,0563,7152,8443,0973,2161,2411,0312,3112,2311,6799749411,859확진자5(1)1012(2)67(1)7(3)16(1)5(1)2145(1)5(1)확진율0.20.20.30.20.20.20.080.50.20.080.080.40.50.3자가격리자2,0432,6912,6372,5412,4682,2902,2272,1891,9201,6971,5731,5131,4041,34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4명 1일평균 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5명, 1일평균 4.6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37, 포항 469(+2), 구미 363, 경주 227, 안동 213(+1), 청도 179(+2), 김천 107, 상주 106, 칠곡 86, 봉화 71, 영주 65, 영천 62, 예천 58,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2천87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에서는 2. 12(금)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에서는 1.30(토) 확진자(경산#8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2. 11(목)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청도군에서는 1.29(금) 확진자(청도#1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안동#2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46명) *( )해외유입일 자1.301.312.12.22.32.42.52.62.72.82.92.102.112.12검 사3,7642,5644,0563,7152,8443,0973,2161,2411,0312,3112,2311,679974941확진자16(1)5(1)1012(2)67(1)7(3)16(1)5(1)2145(1)확진율0.40.20.20.30.20.20.20.080.50.20.080.080.40.5자가격리자2,4462,0432,6912,6372,5412,4682,2902,2272,1891,9201,6971,5731,5131,4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명 1일평균 3.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6명, 1일평균 5.4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37(+2), 포항 467, 구미 363, 경주 227, 안동 212(+1), 청도 177(+2), 김천 107, 상주 106, 칠곡 86, 봉화 71, 영주 65, 영천 62, 예천 58, 의성 48,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문경 16, 군위 10, 울진 7,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1명 늘어 누계 2천86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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