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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2년도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22년도 국도비확보 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는 국정과제와 도정방향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대응방안 및 구체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군위군은 내년도에 화산마을 개발사업,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 아이누리 키즈공원, 농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56개 사업에 743억 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세우고 지역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김기덕 권한대행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 긴밀한 공조를 통해 목표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21. 2. 25.(목)부터 이틀간 군위 관내 농공단지 등 외국인 고용 사업장 18곳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준수를 당부하고 불법체류자가 코로나 검사를 받을 시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안내문 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고용시설 대상 코로나19 예방 활동 실시(사진=군위경찰서) 군위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밀집시설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다국어 홍보물 배부 등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26일 군위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0, 21번 확진자는 타지역 환진자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관내 이동 동선 파악시 공개하겠다고 공지했다.군위군은 타 지역 방문 및 타인 접촉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경북도에서는 2. 25(목)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총 22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7명이 확진 △ 2. 20(토)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 24(수)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 24(수) 확진자(의성#1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의성 소재 T온천 관련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2. 22(월)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2. 24(수)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7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260명) *( )해외유입일 자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2.222.232.242.25검 사9749411,8591,6291,4481,0711,3611,2721,0971,0626472,8171,3292,041확진자5(1)5(1)83(1)15(1)23(1)2219(3)7(1)118(1)18(3)924(1)확진율*0.50.50.20.21.02.11.61.50.61.01.10.60.71.2자가격리자1,4041,3441.2831.3141.3881.4811.7101.7351.8661.9522,1082,0932,0572,07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7명 1일평균 12.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63명, 1일평균 11.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 경북도의 환자 집계가 금일부로 질병관리본부 집계방식과 동일하게 주민등록지 기준에서 발생지 기준으로 변경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921(+1), 포항 474(+1), 구미 366, 경주 231, 안동 220, 청도 183, 의성 126(+22), 상주 107, 김천 106, 칠곡 88, 봉화 72, 영주 68, 영천 63, 예천 61, 청송 44, 영덕 29, 고령 25, 성주 24, 군위 20, 문경 18, 울진 10, 영양 3,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2천95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의경어머니회장 조경옥(55세) 등 회원 3명 평소 경찰서 의경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설명절을 맞이하여 군생활 하느라 타지에서 설명절을 보내는 것이 안쓰러워 대원들에게 떡국과 다과를 준비해 제공하는 등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 선행에 대해 박기남 서장은 2. 25. 11:00 서장실에 조회장을 초빙해 경찰서장 감사장과 함께 부상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장 수여(의경어머니회)(사진=군위경찰서) 박기남 서장은 “평소 의경어머니회에서 의경들에게 자식같은 마음 씀씀이와 봉사활동 상황을 전해듣고 약소하지만 이에 감사장을 전달한다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은 3월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미만(1957년 1월 1일 생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가 대상이며, 접종 동의 여부를 파악한 결과 95.5%가 접종에 동의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운송트럭이 도착, 관계자가 백신을 이송하고 있다.(사진=군위군) 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받도록 할 예정이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팀이 방문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한 mRNA(핵산) 백신인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한 접종센터가 군위실내테니스장 2층에 구축 중이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 등은 현장점검을 통해 중앙재해대책본부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기준 요건인 냉·난방시설과 환기시설,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주차공간 확보 사항을 비롯해 접종대상자 이동 동선과 백신 보관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민들의 불편함 없이 순조롭게 접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동시에 코로나 19 방역에도 긴장을 놓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에서는 2. 23(화)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총 5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 △ 2. 23(화) 확진자(의성#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성주군에서는 2. 23(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2. 23(화) 확진자(포항#4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2. 23(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194명) *( )해외유입일 자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2.222.232.24검 사1,6799749411,8591,6291,4481,0711,3611,2721,0971,0626472,8171,329확진자45(1)5(1)83(1)15(1)23(1)2219(3)7(1)118(1)18(3)9확진율*0.20.50.50.20.21.02.11.61.50.61.01.10.60.7자가격리자1,5131,4041,3441.2831.3141.3881.4811.7101.7351.8661.9522,1082,0932,05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6명 1일평균 1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4명, 1일평균 10.3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75, 포항 475(+1), 구미 367, 경주 231, 안동 219, 청도 184, 김천·상주 107, 의성 106(+5), 칠곡 86, 봉화 72, 영주 68, 영천 62, 예천 60, 청송 44(+1), 영덕 29, 고령 26, 성주 26(+2), 군위 19, 문경 16, 울진 10,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7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5명 늘어 누계 2천95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 이하 공론화위원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월 16일~19일 대구·경북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 여론조사결과 찬성 40.2%, 반대 38.8%, 모름/무응답 21.1%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은 찬성보다 반대의견이 1.1% 높았으며, 경북도민은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3.8%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찬반격차가 1.4%로 찬성과 반대 구분에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구 중부권과 경북 서부권에서 찬성의견이 높았고 대구동부권과 경북 북부권에서 반대의견이 높았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찬반 지역별 조사를 살펴보면 대구시민은 찬성39.7%, 반대40.8%로 반대의견이 1.1% 높았으며 경북도민은 찬성 40.6%, 반대36.8%로 찬성의견이 3.8% 높아 경북도민이 대구시민보다 행정통합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연령대가 높을수록 찬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미만은 찬성31.8%, 반대45.7%로 응답했으나 50세 이상은 찬성47.7%, 반대32.4%로 응답했다. 행정통합 찬성이유는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정부 구성으로 국가균형발전 도모’ 28.1%, ‘시도의 통합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 도모’ 27.1%,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로 경쟁력 확보’ 16.3%, ‘기관, 인력, 시설의 중복해소를 통해 재정효율성확보’ 15.9%, ‘저출산고령화문제 해결에 의한 지역소멸해소’ 9.6%, ‘기타’ 0.9%, ‘모름/무응답’ 2% 순이었다. 행정통합 반대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것 같아서’ 38.3%로 가장 많았고, ‘통합에 따른 경제 산업 발전성과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 29.6%, ‘시군구별예산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서’ 10.2%, ‘대구경북의 권한이 더 늘어날 것 같지 않아서’ 7,1%, ‘국가의 재정사업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서’ 6.3%, ‘기타’ 5.9% ‘모름/무응답’ 2.6%로 조사되었다. 대구시민들의 반대이유는 ‘통합에 따른 경제산업발전성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34.6%가 응답한 반면, 경북도민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것 같아서’ 44.0%로 가장 높게 나왔다. 행정통합 찬성과 반대 이유 모두 균형발전과 지역혁신 역량 발휘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행정통합에 찬성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통합자치단체의 명칭에 대해 질문한 결과, ‘대구경북특별광역시’에 77.1%가 찬성, ‘대구경북특별자치도’에 70.7%가 찬성으로 ‘대구경북특별광역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시민은 78.4%가 ‘대구경북특별광역시’에 찬성했으며, 70.8%가 ‘대구경북특별자치도’에 찬성하였다. 경북도민은 ‘대구경북특별광역시’에 79.3%가 찬성했고 ‘대구경북특별자치도’에 70.7%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대구경북특별광역시’에 대한 명칭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찬성 시) 명칭에 대한 의견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찬성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통합대구경북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를 질문한 결과, ‘국내외 대기업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 38.2%, ‘지역 특화기술 개발 등 과학기술 분야’ 13.9%, 사회복지의료분야12.6%, 문화관광분야 9.0%, 자치행정서비스분야 8.6%, 농수산분야 7.7%, 교육분야 6.7% 기타 1.0%, 모름/무응답 2.2% 순이었다. 시도민 모두 ‘국내외 대기업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에 응답율이 가장 높아 통합이 경제·산업 활성화에 미칠 영향에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주민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78.2%가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은 주민투표참여 의향에 88.5%가, 통합에 반대하는 사람은 77.4%가 주민투표 참여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주민투표 참여의향이 있는 응답자 중 45.5%가 통합에 찬성하고 있으며 38.4%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주민투표 참여 의향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인지도 질문에는 전체응답자의 49.8%가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를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대구시민 은 52.0%, 경북도민은 47.6%가 공론화위원회를 알고 있다고 답하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가 가장 낮은 인지도(29.8%)를 나타냈으며, 50~59세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63.7%)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9세 이하 집단에서는 경상북도가 대구광역시보다 높은 인지도를 나타났으며, 40세 이상에서는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은 “행정통합의 비전과 목표, 통합의 방향, 부문별 발전 전략을 담은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을 오는 3월 2일 시도민에게 공개하겠다”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론화위원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 증대를 위해 공론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는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대구경북 4개 권역(대구권, 동부권, 서부권, 북부권)으로 나누어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 등 관련 세부내용을 시·도민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세대별 인지도 확산을 위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젊은층이 접근하기 쉬운 SNS 등을 활용한 공론홍보 방향을 다각화 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통합에 대한 합리적 우려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연구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 특화성장방안과 1-1-2교통생활권 구축방안 등 실천적 계획안을 마련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이해증진과 의문이 해소됨으로써 지금까지의 침체분위기와 다르게 지역내 공론화 논의가 한층 활성화되고 숙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6~19일 대구(1,000명)·경북(1,000명)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유·무선 혼합 RDD)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6.8%이다. 2021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시·군·구 단위)로 인구 구성비에 맞게 무작이 추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이다.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홈페이지(www.b1dg.kr)를 참조하면 된다.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2021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총력대응(사진=군위군) 최근 겨울철 가뭄으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본격적으로 산불 예방에 임하고 있다. 각 단계별 근무자와 임무상황을 부여하여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현장출동과 진화작업을 위한 개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13명의 산불감시원 근무체계 유지 등 산불방지에 비상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특수시책으로 주민들이 직접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각금지 서약을 하고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업부산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및 공동소각 안하기 등을 실천하여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 것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것임을 명심하여 소각금지 서약에 적극참여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발생이 확인되어 올해 고추 재배를 위해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고추묘 칼라병 피해증상(사진=경북도) 칼라병은 고추 재배기간 동안 피해가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육묘상에서 칼라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육묘하우스 내 바이러스를 보독한 개체들이 토양에서 성충이나 번데기로 월동을 하여 1차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고추 육묘상에서 꽃노랑총채벌레는 칼라병을 옮길 뿐만 아니라 순과 잎을 가해하기 때문에 피해를 받은 새순의 경우는 흡즙한 부위에 갈색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후 점차 자라면서 뒤틀려 결국 잎이 기형이 되며 심한 경우 잎이 자라지 않게 된다. 또한 잎에 피해가 발생하면 흰점으로 된 흔적을 남기거나 잎 테두리에 V자 모양의 피해가 나타난다.고추 육묘상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관찰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황색평판트랩을 사용하거나 흰 종이 위에 고추 잎을 털어 노란색을 띤 유충이나 성충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전용약제 2가지 이상을 번갈아서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진용 영양고추연구소장은 “고추 육묘기에 칼라병이 감염되면 재배기간 동안 생육저하로 고사하거나 수량 및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고추 육묘기부터 꽃노랑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하고 육묘하우스 내 주요 월동처인 잡초도 동시에 제거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고 당부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중이다.▲ 소상공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사진=의성소방서) 특히 7개 건축물 용도(근린생활, 판매, 노유자, 운동, 숙박, 위락, 복합건축물)의 3급 소방안전관리 130개소에 대해 소상공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컨설팅을 추진하며, 관계인이 의성소방서로 신청하면 예방안전과 특별조사계 지원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방법, 자체점검 보고서 작성방법, 소민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 대여는 의성·군위군 자체점검 대상물의 관계인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의성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봉양, 의성, 안계, 군위, 의흥)에서 대여 및 사용법 교육을 받을 수 있다.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와 사용법 교육으로 관계인의 점검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2. 23(화)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총 11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2. 19(금) 확진자(의성#6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 19(금) 확진자(의성#6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 22(월) 확진자(의성#8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 22(월) 확진자(의성#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 23(화) 확진자(의성#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 23(화) 확진자(의성#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 22(월)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 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2. 7(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신규 확진 △ 2. 2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2. 22(월)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군위군에서는 2. 19(금) 확진자(김해#2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185명) *( )해외유입일 자2.10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2.222.23검 사2,2311,6799749411,8591,6291,4481,0711,3611,2721,0971,0626472,817확진자145(1)5(1)83(1)15(1)23(1)2219(3)7(1)118(1)18(3)확진율*0.10.20.50.50.20.21.02.11.61.50.61.01.10.6자가격리자1,5731,5131,4041,3441.2831.3141.3881.4811.7101.7351.8661.9522,1082,09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99명 1일평균 14.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6명, 1일평균 9.7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875, 포항 474(+2), 구미 367, 경주 231(+3), 안동 219(+1), 청도 184, 김천·상주 107, 의성 101(+11), 칠곡 86, 봉화 72, 영주 68, 영천 62, 예천 60, 청송 43, 영덕 29, 고령 26, 성주 24, 군위 19(+1), 문경 16, 울진 10, 영양 4, 울릉 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75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2천95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읍장 임병태)과 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배, 이금조)는 지난 22일 버스정류장 2개소에 스마트 온열의자를 제작·설치하였다. ▲ 새마을회 온열의자 설치(사진=군위군) 군위읍은 2020년 군위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지역사랑 환경정화 실적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하고 군위군으로부터 상사업비 1,500만 원을 배정 받았다. 이에 군위읍과 읍새마을지도자회는 상사업비로 주민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여 동절기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대기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온열의자를 군위읍사무소와 현대내과 앞 버스정류장 2개소에 설치하였다. 스마트 온열의자는 자동시스템에 의해 오전6시부터 오후9시까지 외부온도 22℃이하일 때 의자온도가 38℃로 유지되며, 원적외선 발생 · 향균성 · 저전력 사용으로 주민건강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이금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몸과 마음이 추운 올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몸을 녹이고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학교방역 준비상황 등 학교안전 점검 이행 전반에 걸친 현장 확인과 함께 현장의 애로점을 수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 학교안전 분야 현장 점검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2월 23일(화) 군위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시작 전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방문 점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방역물품 비축 실태 ▲ 급식 환경 개선 및 식사 시간 중 방역수칙 준수 방안 ▲ 봄철 건조한 시기에 시설물 화재예방 조치사항 등 안전분야 전반에 걸친 학교 점검사항 및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행·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군위군의 모든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밀집도 원칙 적용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 결정할 수 있는 소규모 학교로서 신학기 전원 등교개학 준비에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등교개학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등교개학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며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군위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신학기에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군위교육을 위해 빈틈없는 학교 방역과 함께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은 신임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현장대응 배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신임대원과 함께하는 실무적응 훈련(사진=의성소방서 119구조대) 주요 훈련 내용으로▲차량 활용 문개방 및 각종 파괴 및 절단▲산악장비 파악 및 응용구조훈련▲보트 조작훈련▲잠수훈련▲교통사고 대응훈련▲동물포획훈련▲대원 현장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교육훈련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대처할수 있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훈련에 임하길 바라며, 나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영웅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사망률을 줄이고자 국가 암 검진사업 및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무료 국가 암 검진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건강보험 하위 50% 대상자다. 위암·간암(발생 위험군)·유방암은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대장암은 50세 이상, 폐암은 54세~74세 중 고위험자가 해당된다.국가 암 검진은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지정 검진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 대상이며,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비치된 분변통을 이용해 검진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무료 국가 암 검진을 통해 6대 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으로 확진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20201년 1월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10만 3천 원, 지역 9만 7천 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암 치료비 일부(건강보험가입자 200만 원, 의료급여수급자 220만 원)를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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