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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은 지난 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교육과 실내 공기 정화용 식물 심기를 실시하였다. ▲ 경북환경연수원 기후변화교육 실시(사진=효령면행정복지센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충분한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구하는 현 흐름에 맞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강조하였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5일(목) 코로나19를 대비한 방역을 철저히 한 후, 경북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 함양 및 유사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동 안전교육 체험을 하였다.▲ 이동안전체험(사진=고매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지진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가정에서의 안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 발달 수준에 맞게 119 안전체험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였다.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기사고의 위험성과 승강기 및 가정에서의 사고 발생했을 때 신고 및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였고, 실제 지진이 난 것처럼 차량 내 진동이 느껴지도록 한 지진 체험과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은 학생들이 단순히 흥미 위주의 놀이로 느끼기 보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체험해보는 교육적 효과 중심의 활동이 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이동 안전 체험을 하여 소화기 사용 방법을 알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4일(수) 고교학점제 교수학습 센터인 도담(DODAM)관에서 관계 교직원 및 컨설턴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고교학점제중간보고회(사진=군위고)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여 졸업을 인정해주는 교육과정 이수제도로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군위고에서는「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까지 농촌 지역에서도 시행 가능한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연구 첫 번째 해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춰 ‘고교학점제 전용 지원실’, ‘소수 선택과목 가변형 교실’, ‘학년별 확대과목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실’ 등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관련 시설을 구축하였다. 또한, ‘고교학점제 교사 연구회’, ‘이수지도팀’ 등 교육공동체 기반도 조직하였으며, ‘진로코디네이터 운영’,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 등 학생 참여형 교과?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하였다.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1년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농어촌 지역에서도 적용 가능한 고교학점제 모델 개발을 위해 ‘지역 강사의 시스템화’, ‘공동교육과정의 온라인화’, ‘선택 과목의 평가 내실화 방안’ 등을 앞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1. 5.(목) 오전 군위경찰서를 방문해 ”가장 안전한 경북을 함께 지향하는 경북경찰은 하나다“ 라는 주제로 군위서(서장 박효식)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군위서 방문(사진=군위경찰서)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1월 2일(월) 실시된‘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군위군 예선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려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전골든벨 지역 우승(사진=부계초) 매년 많은 관심 속에서 각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던 본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각의 학교에서 지도교사의 감독하에 1인 1PC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개설된 방으로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올해 네번째로 연속 안전 골든벨을 울린 부계초는 안전한 학교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골든벨을 울린 6학년 이시언 학생은, “우리 부계초등학교는 4년 전부터 안전골든벨 군대회에서 금상을 계속 수상해왔는데 이 전통을 제가 이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경상북도 대회에 나가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미경 교장은 “이 모든 것이 부계초 모든 교육가족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수)는 지난 3일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부계면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 대구청사관리소 농촌일손돕기 봉사(사진=군위군청 농정과)대구청사관리소는 매년 봄, 가을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일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기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이상수 소장을 비롯한 15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하여 군위군청 건설과(과장 이명우)와 합동으로 약 4,000평의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 행동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상수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운 농촌 현실이지만, 작은 힘이나마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늘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전 부서의 직원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위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사진=군위군청 농정과)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달 21일 경제과를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귀농 농가,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정과(과장 김동렬)는 지난 4일 김동렬 농정과장를 비롯한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계면 동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농민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직원들이 지역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일반인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급 유관기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2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지역사회발전 분야에 군위군 최원준(군위읍 노인회장)씨가 선정되었다. ▲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씨 수상 영애(사진=군위군청 총무과) 최원준 씨는 2014년부터 군위읍 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각 리별 노인회의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 단체 상호 간 의사소통 원활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노인의 권익 신장 및 의식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연구회 모임 등을 추진하여 각종 노인 관련 군정 시책을 발굴하여 군에 건의하는 등 군위군 노인계층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읍내 독거노인 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회원들과 같이 도움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노인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 수요나 민원 등이 있으면 대신하여 해결하는 등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2016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과 이번 “2020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최원준 씨는 10월 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상을 수상하였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48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75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4일 오후 3시 의흥면 금양리 위천에서 낙동강 지류 하천의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위해 다슬기 8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산림축산과장, 의흥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를 방류하였다. ▲ 다슬기 방류행사(사진=군위군청 산림축산과) 계곡이나 깨끗한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패류인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으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 배재은 산림축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다슬기방류 행사를 열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다슬기 방류 이후에 어린 다슬기를 마구잡이식 어획이 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31일,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4학년~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범죄예방교육 및 홍보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3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이버 범죄,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관련된 이야기와 예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코딩을 익혀 지뢰 찾기, 벽돌 깨기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csi 과학수사에 대한 교육 후에는 과학수사 체험(지문, 혈흔 등), 과학수사를 활용한 용의자 특정 맞추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친근히 다가올 수 있는 마술을 매개체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성장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 안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 골든벨도 진행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 (초등 6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행동이나 우발적인 행동에 대하여 자제력을 길러야 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전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3일(수)에 경북 김천의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 분야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법문화교육센터 진로체험학습(사진=의흥초) 본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은 법전 만들기, 모의재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법 분야 진로체험학습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민주시민의식과 준법정신 등의 덕목을 함양할 수 있었다. 특히 모의재판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법복을 입고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에 따라 재판체험을 할 수 있었다. 법조인이 꿈인 한 학생은 “법복을 입고 모의재판에 참여해 보니 꿈을 이룬것만 같았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앞으로도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박미애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4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침해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되었으며, 대구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관장을 초청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장애학생 인권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해당 연수는 사례를 통한 장애학생 학대 예방 및 인권감수성 향상 등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3일 군청2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전문가, 행정협의체, 코디네이터, 용역사 등 24명이 참석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신활력플러스사업 회의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행정협의체 회의에서 전문가 자문 및 관련 부서 업무연계에 관한 토론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자원과 자연환경, 문화, 관광,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소확행 전원체험허브조성, 소확행 아카데미 운영, 소확행 전원체험 소거점육성 등의 사업으로 신규유입인원과 밀키트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전원도시로의 선도지구를 목표로 지난 2019년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원으로 4년간(2020년~2023년)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원도시지구로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라 지난 11월 3일(화)부터 플라워디자인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재개(사진=군위군) 올해 고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은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플라워디자인, 건강요가 교실 프로그램을 선정해 9월부터 총 30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차원에서 개강이 연기된 바 있다.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건강요가교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운영을 재개하는 플라워디자인 강의는 강의실 방역·환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출입자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영되었다.권상규 고로면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의 50대와 20대 멕시코인이다.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경산 666번 확진자 / 50대 외국인 / 증상 없음 / 멕시코발 해외유입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미결정) → 11.1 손자확잔으로 동국대경주병원 동반입원 → 11.3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동국대경주병원 입원)② 경산 667번 확진자 / 20대 외국인 / 증상 없음 / 멕시코발 해외유입 10.17 인천공항 도착 → 경산보건소 검사(음성) → 10.18~11.3 가족확진 → 11.3 접촉자 검사 → 확진판정(병상 배정중)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7(+2),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4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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