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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9월부터 식사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안심식당’을 운영 중에 있다. 코로나 19 재확산 등 2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나라 식사문화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위군은 ‘안심식당’에 전체 일반음식점 370여 개소 중 70여 개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영업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 안심식당 70여 개소 지정(사진=군위군청 환경위생과)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1인 1찬기 또는 공용음식의 경우 앞접시와 집게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비치 등 위생적 수저관리 ?1일 2회 이상 소독하기로 요건을 충족한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연말까지 방문, e-mail, 전화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 및 신청업소에는 개별 수저 포장지, 위생 식기도구, 마스크, 소독방역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고 네이버,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 티-맵(T-map)앱 등에서 안심식당 검색을 통해 위치 및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고재율 환경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참여와 더불어 식사를 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고 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을 때는 꼭 덜어서 먹는 문화를 실천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자뿐만 아니라 군민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0월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솔리언 또래 상담자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나를 찾아 떠나는 멍 캠프?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캠프는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서 ‘멍’, ‘인생의 과녁’,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멍’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기 위해 나무 아래에 누워 새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흙냄새, 낙엽 냄새 등 자연의 냄새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제대로 쉬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휴식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위읍에 있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금요일 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에서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를 마쳤다. ▲ 숲 속 마실 ‘다락’ 행사(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는 2020 지역문화 인력 프로젝트 사업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왔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공간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만큼 낙후되고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주입하고, 그 안에서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숲 속 마실 ‘다락’ 행사(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숲 속 마실 다락> 은 ▽ 동호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울타리 만들기 ▽ 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는 체험행사 ▽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3가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이번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로부터 야외정원이 새로운 문화 공간적 역할을 하여 사람 관계가 우선이 되는 생활문화센터가 되길 바라며, 밤과 낮 구분 없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군위에 기를 제공하는 주민 활력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로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은 단발성 장소가 아닌 추후 야외전시, 야외공연, 야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11월 4일(수) 고교학점제 교수학습 센터인 도담(DODAM)관을 개관하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사후평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공간혁신사업 사후평가회 실시(사진=군위고) 「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 중인 군위고는 다양한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반조성 사업을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소규모 선택과목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실’, ‘학생 토론실’, ‘학년별 확대과목실’ 등을 갖춘 고교학점제 종합 공간을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사용자 참여형 교육과정’을 실현하였다. 공간 구성, 실별 용도, 물품의 배치 등 사업 전반에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였고 이를 통해 군위고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기반조성을 완료하게 되었다. 공간혁신 사용자 참여 설계에 함께한 이주은 학생은 “디자인 수업이나 공모전을 통해 우리의 의견이 학교 리모델링에 반영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었는데 실제로 반영된 공간을 사용해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하며 이용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제252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1년도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출연계획안 등 출연계획안 4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또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는 박수현 의원을 선임하고,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군위군의회가 통합공항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구광역시 편입의 조속한 이행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사업 단계마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한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군위군 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고로면)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고로면장 및 직원 30여 명은 관광객이 많은 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버스정류장을 청소하는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복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준 주민자치위원분들과 주민께 감사드리며 고로면이 더 밝고 깨끗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청정한 고로면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고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화숙)는 3일 관내 양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자장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고로면 적십자봉사회 자장밥 봉사(사진=군위군) 고로면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자장밥을 배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마을주민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고로면 여성자원봉사대 이화숙 회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자장밥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권상규 고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고로면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과 이웃간의 정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11월 3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을 유지하고 헌신하시는 보건의료, 환경미화원, 돌봄, 운송 및 배달업 등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 동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에도 업무의 특성상 사회 속에서 대면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필수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공감하여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우리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종 위험을 안고 희생과 봉사로 고생하시는 필수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였고 “관내 교육 가족과 함께 필수 노동자에 대한 고마움을 알려 필수 노동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김장미 교육장은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 청도교육지원청 김금주 교육장,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 군위도서관 김영재 관장을 지명하였고 “코로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여 일상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군위농협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기증식(사진=군위농협)이번 기증식은 군위농협에서 조합원 65가구에 대해서 이백만원 상당의 분말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각각 65대씩 보급하였다. 장성환 상임이사는 “이번 기증식을 통하여 조합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되길 바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관내 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2020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사업」으로 ‘아동요리지도교사 1급’ 과정을 2일(월)에 개강하였다.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 개강(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아동요리지도교사는 아동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해 오감체험 및 통합적인 두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평가하는 과정이며, 자격증을 활용하여 방과 후 교사,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곳에 취업을 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쿡키즈아카데미 소속의 김은현 강사가 출강한다. 군위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자리와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원초 김지수 학생은 11월 2일(월) 실시된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군위 예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군위군이 주최, 경북일보가 주관하였으며 군위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송원초 김지수 학생, 안전골든벨 군위예선대회 은상 수상 김지수 학생은 교내 예선에서 당당하게 1등으로 참가권을 손에 넣어, 화상채팅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군위 대회에 출전하였고, 패자부활전을 거친 끝에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은상을 수상한 김지수 학생은 “평소 안전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을 뿐인데, 이런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마지막 문제 정답이 늦게 떠올라 미처 고치지 못해 금상을 받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수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 원이 수여되고, 추후 열리는 경상북도 준결승전에 군위 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준결승에서도 군위 대표 김지수 학생이 활약하기를 기대해본다.
경북도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6일째 0명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5,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47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지난 10월 31일 대흥1리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 군위나루봉사단 전문기술 재능기부 활동 펼쳐(사진=군위읍)이번 집수리 봉사는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명과 군위나루봉사단 15여명의 회원이 함께 낡은 가옥의 장판, 벽지 교체, 오래된 전선 교체, LED등, 충망 교체 등의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였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정에서는 “겨울이 다가와도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마침 필요할 시기에 도움을 주신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군위나루봉사단 그리고 군위읍 관계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이웃집 고쳐주기』는 올해 처음 했는데 반응이 너무나도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구슬땀을 흘린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변에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하여 참여해주신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군위나루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전)KBS 대구방송국 아나운서 김영숙씨를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위군 홍보대사 위촉(사진=군위군) 김영숙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서 향후 각종 축제, 주요행사에 참여해 ‘통합신공항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군위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맡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더불어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성공을 부르는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은 김영숙씨는 “평소 군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관광, 문화, 역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군위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다가올 신공항 시대를 맞아 군위군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숙씨는 ‘KBS 9시 뉴스’를 비롯해 ‘6시 내고향’ 등 TV프로그램과 ‘김영숙의 가요앨범’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가며 폭넓은 진행으로 지역민들에게 잘 알려진 지역 최고의 방송인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오후 3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통합신공항 유치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 통합신공항 유치 유공자 표창 수여(사진=군위군) 이번 표창은 지난 8월 28일 통합신공항 부지가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확정됨에 따라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후 4년여 동안 대구공항을 군위군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주민 2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군민이 있었기에 통합신공항을 군위군에 유치 할 수 있었다. 이전부지 선정이라는 큰 산은 넘었지만 앞으로 성공하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명하게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현재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국토부에서는 민항 이전에 따른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 착공하여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2, 3학년 학생은 10월 2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이은결의 비욘드 매직’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는 지역과 연계하여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공연 관람 예절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10.29공연 단체사진(사진=군위중)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공연은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며 다채로웠다. 특히 꿈이 마술사인 학생을 무대로 초대하여 함께 공연을 진행하여 미래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24년을 매일 꾸준하게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연습해 왔다”는 이은결의 말에 ‘노력 없이는 좋은 결실을 맺기 힘들다’는 이치를 깨달았다. 더불어 각자의 꿈을 상기하고, 꿈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코로나-19의 제약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각종 체험학습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었고 아울러 침체되어 있던 공연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주었다. 군위중학교는 "앞으로도 현 상황에 맞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며 다양한 학습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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