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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 24(목) 코로나19 국내감염 67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교인 및 가족 등 13명, △ 영주교회 관련 12. 23(수) 확진자(구미#142)의 접촉자 4명, △12. 23(수) 확진자(구미#17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12. 22(화) 확진자(안동#116)의 접촉자 7명, △12. 23(수) 확진자(안동#118)의 접촉자 2명, △ 12. 20(일) 확진자(안동#103)의 접촉자 1명, △ 12. 20(일) 확진자(청송#1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성광교회 관련 교인 9명, 12. 10(목) 확진자(경주#13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영주교회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총 7명으로 12. 22(화)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12. 12(토) 확진자(포항#14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구광진교회 참석자로 검사 안내 받고 확진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2.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9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194명) *( )해외유입일 자12.1112.1212.1312.1412.1512.1612.1712.1812.1912.2012.2112.2212.2312.24검 사1,2301,1231,0961,6842,3383,0251,2443,9503,2302,5864,0544,8943,0743,876확진자191816(1)15289312925(2)4859(1)255067확진율1.51.61.50.91.20.32.50.70.81.91.50.51.61.7자가격리자1,5631,5471,54417971,9141,9922,1742,5792,8233,1803,7634,0834,6104,981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00명 1일평균 42.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35명, 1일평균 31.1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61(+3), 경주 196(+11), 구미 194(+20), 포항 190(+6), 청도 158, 안동 132(+12), 김천 81, 봉화 71, 칠곡 61, 영천 55, 예천 51, 의성 48, 영주 45(+7), 청송 29(+7), 영덕·성주 24, 상주 23,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6(+1), 영양 3,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6명 늘어 누계 1천71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월 23일(수)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및 2개교에서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중 3개 학급 29명 학생이 분산하여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2020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3개 과정이 개설되어, 지난 5월부터 팀 프로젝트 수업, 영재캠프 등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0년 수료식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각 과정별로 분산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이어진 수료식에서 1년간 영재과정을 이수한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신덕섭 원장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대면 수업을 번갈아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영재교육과정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이러한 과정을 계기로 앞으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 미래역량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군위조합장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12월 24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에서 1등을 수상했다. 군위농협은 고령, 취약가구 도움 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이란 사고, 질병 농가에는 영농도우미를 농촌지역 고령, 취약 가구에는 행복 나눔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기초적인 가정생활을 유지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 최형준 조합장은 농민조합원들의 사고 및 질병이 최대한 없어야 하겠지만, 부득이하게 발생했을 경우 군위농협 본·지점을 통해 이 사업을 신청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12월 2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우울 예방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타임캡슐에 희망 담아 이겨내요!’로 코로나 종식 기원과 희망 제시를 위한 타임캡슐 편지 쓰기 활동으로 지난 14일부터 말일까지 운영하는 코로나 우울 예방 특별 기간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정서이완을 위한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활동과 함께 실시했다. ▲ 군위중, 코로나 우울 예방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생들은 형형색색의 실로 걱정인형을 만들며 2020년 한 해를 돌아보고 코로나19로 제한된 생활 속에서 모두가 힘들었던 상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임캡슐 편지 쓰기를 통해 2021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해보고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희망을 마음에 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남학생들은 “코로나처럼 힘든 상황에도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준모 교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 상황의 추이에 맞추어 학생 정서지원에 힘써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Needs에 발맞추어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경북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0년 경상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백만 원과 상사업비 2천만 원을 수상했다. ▲ 경북 농촌지도사업우수기관평가 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시군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시상함으로써 소속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농촌진흥사업 활력을 도모하고자 시행되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시기별 작목 교육, 귀농인 교육, 강소농 교육, 정보화 교육 등 농업인 수요에 맞춘 질 높은 농업인 교육으로 자립역량을 갖춘 선도농업인 육성에 기여했으며, 이상기후 대비 군위군 특허 유용미생물 선발, 천적이용 친환경 버섯 브랜드 육성 스토리가 있는 향토음식 상품화 ‘바보 밥상’,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과수생산 체계 구축, 과학영농실증시범포운영 및 고품질 특용작물 생산에서 국내 육성품종 마늘 ‘홍산’ 실증시험 통하여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안정·내실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으로 농기계 성능개선,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작물 수확철 농작업 대행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평가에 반영되어 두서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은 “2021년도에는 미래 항공도시를 대비하여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공항 푸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새 소득작목을 발굴하여 농가소득 중대 및 군위군 농업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연말연시 군위군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군위군 군위읍에 거주 중인 장상곤 씨는 21일 군위군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상곤 씨는 “평소 군위에 살면서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받아와 언젠가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학생들이 힘든 상황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군위의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지금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이 지나가고 있는데 장상곤 어르신의 따뜻한 걸음 덕분에 연말연시가 훈훈해지는 것 같고 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군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 교육발전 기금은 지금까지 주민, 출향인, 기관사회단체, 공직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12월 현재 363억 원이 조성되었고 장학사업, 교육 여건 개선사업, 공립학원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는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5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있다.구미시에서는 총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정교회 관련 교인 및 가족 등 25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직업상 필요에 의해 진단검사 받은 1명, 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한 사전검사에서 확진 1명 및 일가족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22일 확진자(경주#180)의 접촉자 1명, 경주 성광교회 관련 3명, 19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안동 옥동교회 관련 확진자(안동#99, 안동#105)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22일 확진자(김천#77)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21일 확진자(#748)의 접촉자 1명, 대구광진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22일 서울에서 포항을 방문한 1명이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3일 확진자(구미#1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의성군에서는 영주교회 관련으로 22일 확진자(의성#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22일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7.7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6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127명) *( )해외유입일 자12.1012.1112.1212.1312.1412.1512.1612.1712.1812.1912.2012.2112.2212.23검 사6791,2301,1231,0961,6842,3383,0251,2443,9503,2302,5864,0544,8943,074확진자3191816(1)15289312925(2)4859(1)2550확진율0.41.51.61.50.91.20.32.50.70.81.91.50.51.6자가격리자1,6551,5631,5471,54417971,9141,9922,1742,5792,8233,1803,7634,0834,6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64명, 1일평균 37.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71명, 1일평균 26.5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58(+2), 경주 185(+6), 포항 184(+1), 구미 174(+30), 청도 158, 안동 120(+3), 김천 81(+3), 봉화 71, 칠곡 61, 영천 55(+2), 예천 51, 의성 48(+1), 영주 38, 영덕 24, 성주 24, 상주 23(+1), 청송 22(+1),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5, 영양 3,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8명 늘어 누계 1천698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지역 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가정 내 양육부담을 완화를 위하여 군위군 제1호 다함께돌봄센터인 「부계면 마을돌봄터」 개소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 마을돌봄터 개소, 이용 희망 아동 모집 중(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부계면 마을 돌봄 터」는 현재, 신축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부계 복합교류센터 내에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숙제 지도, 자체 프로그램 및 간식 제공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마을돌봄터 개소, 이용 희망 아동 모집 중(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 「부계면 마을돌봄터」는 방학 중에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센터장을 비롯하여 종사자 2명이 상주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마을돌봄터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도보 3분 거리,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적은 곳에 있으며, 각 실마다 CCTV 설치 등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라며 안심하고 이용하길 권장했다.
군위군은 삼국유사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12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할 예정이다. 대구MBC, 안동MBC, 포항MBC를 통해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 삼국유사 다큐멘터리 제작(사진=군위군)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로 역사, 문학, 철학, 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인류 역사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삼국유사」의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전국민적 인지도를 제고 하기 위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군위군은 그동안 삼국유사 목판 복원 사업 추진, 삼국유사 뮤지컬 공연, 삼국유사 한영 도록 제작 및 기초 아카이브 구축 등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최근에는 삼국유사 웹툰 “한여름밤의 꿈”총 12화를 제작하여 레진코믹스, 카카오페이지, EBS툰, 모두의 툰에서 연재중이다. 또한, 삼국유사 콘텐츠를 주제로 조성된 삼국유사 테마파크도 올해 7월 개장 이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군위군은 2021년에도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 및 삼국유사 역주 사업등 삼국유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덕 부군수는“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은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군위가 가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유행 관련 호소문을 발표했다.다음은 코로나19 대유행 관련 호소문 전문이다.▲ 코로나19 대유행 관련, 이철우 도지사 호소문 발표(사진=경북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우리 경상북도는 성숙한 도민의식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을 모범적으로 극복해 왔으나, 현재 3차 대유행을 맞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ㅇ 최근 전국에 매일 1천여 명 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으며, 경북에서도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ㅇ 이번 3차 대유행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에 따른 산발적 지역감염으로 시작됐는데, 확진자의 27%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을 만큼 우리 지역 내 바이러스가 폭넓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ㅇ 2~3월 대유행은 신천지, 요양시설 등의 집단감염으로 전개되어 20대와 고령층에 집중된 반면, 이번 3차 대유행은 지역감염 및 가족 간 감염 양상으로 미성년자가 64명 확진되는 등 전 세대에 걸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ㅇ 또한 며칠 전부터는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등 그 양상이 악화되며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상북도는 3차 대유행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ㅇ 경상북도는 빠른 발견(Fast Detection), 빠른 격리(Fast Quarantine), 빠른 메시지(Fast Message), 빠른 결정(Fast Decision-making)의 ‘Fast4 대응체계’로 3차 대유행에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ㅇ 현재 하루 평균 1,700건의 검체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하루 평균 730건을 검사했던 1차 대유행에 비해 2배 이상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ㅇ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환자 이송과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ㅇ 道는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 197병상을 확보하고 이 중 136병상을 사용하면서 61병상의 여유를 가지고 있고, 연말까지 123병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ㅇ 도내에 국가운영 생활치료센터로 인문정신연수원(안동)과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경주)에 총 388실이 준비되어 현재 259실이 사용되고 있고 129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道 자체적으로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ㅇ 환자발생시 자택대기가 길어지는 일 없이 2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이송하고 의료 조치를 실시하는 체계가 가동되고 있습니다.ㅇ 道 교육청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는데,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에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12월22일 우리 국민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는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발표하여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우리 경상북도는 정부 지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면서 연말연시 위기의 2주간을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ㅇ 특히 종교계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시설에 호소합니다. ㅇ 경상북도의 각 종교는 항일과 구국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버팀목인 만큼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서로 만나거나 모이지 않고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을 비대면으로 나누며 건강을 빌어주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부터 나라와 민생을 구하도록 도와주십시오.ㅇ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시설은 지난 1차 대유행 당시 경산, 청도, 봉화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났었습니다. 이번 3차 대유행에서 잘 막아내고 있으나 앞으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1차 대유행에서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 경험을 활용하여 최대한의 출입제한 등 감염원을 원천 차단해 어르신들과 종사자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종사자 여러분께서 지난 3월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굳건히 지켜냈던 헌신과 희생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각 시군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시설에 대해 더욱 강화된 방역을 실시하고 철저히 수칙을 지키도록 각별히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민 여러분께서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집회를 취소하고, 2~3월의 대유행을 극복해 냈던 ‘칩거’의 지혜를 발휘해 가능한 모든 것을 #집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직장) #집에서 재택근무 해주시고ㅇ (쇼핑) #집에서 온라인 구매해 주시고ㅇ (교육) #집에서 공부해 주시고ㅇ (운동) #집에서 운동해 주십시오.ㅇ (음식) #집에서 주문해 주시고ㅇ (놀이) #집에서 게임해 주시고ㅇ (모임) #집에서 화상으로 정을 나누고ㅇ (종교) #집에서 모두의 안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ㅇ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시고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마시고 즉시 선별진료소를 찾으셔서 무료로 검사를 받아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십시오.ㅇ 특히 졸업을 앞두거나 방학을 맞이한 학생 여러분께서도 친구와 부모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끝이 보이지 않는 감염병 확산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국가적 위기에 더욱 끈끈하고 강해지는 경상북도 특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야 하겠습니다. ㅇ 강화된 방역대책에 힘드시겠지만 이웃과 친지에게 안부전화를 드리고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이겨나가는 따뜻한 정을 나눕시다.ㅇ 경상북도에서는 특별방역대책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발생하는 민생피해를 지원할 대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자체적인 지원방안도 모색하겠습니다.ㅇ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지역 선조들이 남기신 초간일기, 계암일록, 청대일기, 하와일록 등을 보면, 역병 상황에서는 조선시대에도 차례와 제사마저 중단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ㅇ 소중한 생명 앞에서는 그 무엇도 우선할 수 없다는 조상의 지혜를 가슴에 새기고 초기 대유행을 막아냈던 경북도민의 ‘자제’와 ‘칩거’의 희생정신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가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12. 23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군위군은 22일 경상북도 주관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20년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의약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분야 3개 분야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실적, 안심식당 추진실적, 식품안전관리인증 적용률,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12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위군은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방역클린존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였고 특히 음식점위생등급제와 안심식당 지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위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을 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위생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군위군이 될 수 있도록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 22(화) 코로나19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12. 16(수)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12. 20(일) 확진자(청송#10)의 접촉자 2명, △ 또 다른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12. 21(월) 확진자(구미#132)의 접촉자 1명, 영주 종교시설 관련 12. 20(일) 확진자(영주#30)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 19(토) 확진자(경주#163)의 접촉자 1명, 12. 21(월) 확진자(경주#173)의 접촉자 1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 21(월) 확진자(안동#11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성주군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명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하여 검사 후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1.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0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077명) *( )해외유입일 자12.912.1012.1112.1212.1312.1412.1512.1612.1712.1812.1912.2012.2112.22검 사5776791,2301,1231,0961,6842,3383,0251,2443,9503,2302,5864,0544,894확진자8(1)3191816(1)15289312925(2)4859(1)25확진율1.40.41.51.61.50.91.20.32.50.70.81.91.50.5자가격리자1,7201,6551,5631,5471,54417971,9141,9922,1742,5792,8233,1803,7634,083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23명, 1일평균 31.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28명, 1일평균 23.4명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56, 포항 183, 경주 179(+4), 청도 158, 구미 144(+6), 안동 117(+3), 김천 78(+2), 봉화 71, 칠곡 61, 영천 53, 예천 51, 의성 47, 영주 38, 영덕 24, 성주 24(+1), 상주 22, 청송 21(+9), 문경 16, 고령· 15, 군위 10, 울진 5, 영양 3, 울릉1명 순이다.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5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4명 늘어 누계 1천69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22일 추운 동절기를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행복과 사랑 나눔’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생활개선군위협 나눔행사(사진=농업기술센터)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추진하며 8개 읍면의 나홀로가정, 조손가정 등 200여 가구에 떡국용 떡을 전달하는 행복과 사랑 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을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형편으로 겨울나기가 막막한 이웃들을 위해 떡국에 사랑을 담아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연말마다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추장, 김장 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위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2월 22일(화) 관내 초·중학교 교장, 삼국유사도서관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생방학생활을 만들기 위한 학교 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학교 교장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맞이하는 학생 겨울방학을 보다 안전하게 보내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활동과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 교육을 위해 2020 학교별 추진 실적과 사례를 공유하고 2021 군위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토의를 하였다.또한, 2021 학교별 교육과정 계획 수립과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위한 운영 방법에 대해 안내하였고 각 종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학습지원대상자의 효과적인 학습향상을 위한 온택트 지원 및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미는 “ 코로나 19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교직원 본연의 업무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수행하여 모든 혜택이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하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한 해 동안 묵묵히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군위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단체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내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추진경험을 축적하여 향후 뉴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의의가 있다. 사업대상지는 군위읍 서부리 일대로 노후주택 밀집지역이다. 군 최초의 도시재생 협동조합이 될 ‘나루’를 중심으로 골목길 가드닝, 주민역량강화, 도시재생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의 주민공동체 주도의 지역재생을 진행한다. 그동안 군위군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을 추진하는 등 주민역량을 강화한 결과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2021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22년에는 뉴딜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군위군은 22일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 선정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를 늘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 대비 2.68% 인상, 이에 따라 기초생계급여 선정·지원기준 소득인정액이 1인 가구 월 54만 8349원(올해 대비 2만 1191원 완화), 의료급여는 월 73만 1132원(올해대비 2만 825원 완화)로 변경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생계급여 수급(권)자 가구에 노인과 한부모가 포함된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의 세전 소득이 연 1억, 재산이 9억 이상일 경우는 부양의무자기준을 지속 적용한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이는 2021년 기초생활제도의 진입 문턱이 낮아짐을 뜻하며, 따라 더 많은 주민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이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저소득층이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및 조사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초생활보장급여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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