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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 9월 6일(수)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편입 관련 상생 방안을 촉구했다. ▲ 경제환경위원회 윤권근 의원 윤권근 의원은 “대구는 일제 강점기에는 서울, 평양과 더불어 한반도 3대 도시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변모 등으로 소비도시로 변모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신공항 건설은 대구시 재도약의 첫 단추가 될 것이며, 군위군은 그 첫 단추인 신공항을 품기 위해 대구에 편입됐다”고 말했다.또 “군위군의 인프라를 발전시켜 공항과 배후지가 들어섰을 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특히 기존 대구시의 인프라를 군위군과 공유하고, 공항이 관문역할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윤 의원은 공항 건설과 배후지 발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군위군의 농촌지역에 거주하던 군민들이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또한 윤권근 의원은 “공항 및 배후지가 개발되면 항공산업 및 항공 수요가 있는 기업들이 군위지역으로 입주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대구지역 청년들이 취업 전선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북구1) 9월 6일(수)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편입에 따른 소방 인력·자원 확대를 촉구한다.▲ 기획행정위원회 류종우 의원 류종우 의원은 “편입된 군위군 면적은 기존 대구 전체의 임야면적과 맞먹고, 전체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보다도 크다”며, “이 넓은 면적에 비해 소방 인력과 장비는 너무나도 부족해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또 “군위군 지역의 의용소방대를 더욱 활성화해 부족한 소방력을 보충해야 한다”며,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농촌지역에는 의용소방대의 감시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의용소방대는 유사시 소방력을 보충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주장하며, “군위 소보 지역에 설치된 전담의용소방대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류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처우를 개선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의용소방대 자녀 학생 장학금을 대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지원하는 것을 중학교까지 확대하는 것’과 ‘현재 65세로 정해져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정년을 70세까지로 연장하는 것’을 제안했다.또한 류종우 의원은 “군위소방서와 공항안전센터가 완성되기를 기다리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점진적인 소방력 증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건설교통위원회, 군위군)은 6일(수) 열리는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군위군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 동물화장장 개설, 항공특성화고 전환이 조속히 재검토돼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신공항과 연결된 도로망 구축을 촉구한다. ▲ 박창석 의원 박창석 의원은 대구가 3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 2개월이 지났는데 문제점은 없는지, 있다면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박 의원은 먼저, 신공항 조기 건설과 신공항연결 도로망에 대해 ‘신공항의 경우 사업자 선정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출자법인(SPC) 설립에 문제가 없는지?’를 질문하고, 서군위IC 연결 도로망 개설, 팔공산 관통도로와 군위군 관통도로의 연결여부, 공항 개항 전 군위군 관통도로의 건설 가능성 등 신공항연결 도로망 구축과 대구시의 국지도와 지방도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관련해 질문한다. 이어 박창석 의원은 대구시가 지역 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동물화장장을 건립해야 주민들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의 난립을 막을 수 있다며 공설동물장묘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구시의 공설동물장묘시설에 대한 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또한, 박 의원은 “군위 효령고의 항공특성화고 전환 사업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학령인구 부족과 경북 영주시에 있는 항공고와의 중복투자를 이유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효령고는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항공특성화고이며, 이제 관할 교육청이 경북도가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으로 중복투자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효령고는 학교 인근 공항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한 훌륭한 환경적 우위를 바탕으로 항공분야 명문고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대구시교육청에 본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력히 촉구한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1일 효령교회에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태풍 ‘카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만 원과 후원품(라면 10박스?박카스 2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수해복구 성금?후원품 기탁(사진=군위군) 효령교회 목사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태풍까지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천재지변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장헌 효령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이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효령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 전 태풍 ‘카눈’ 재난현장 복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월 12일 ~ 31일까지 약 3주 동안 활동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풍‘카눈’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사진=군위군) 통합자원봉사단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봉사단 외 64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총 1,817명이다.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99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대상 필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7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2023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3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및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홍보하였다.▲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사진=군위군)이번 박람회에서는‘고향사랑기부제, 고향과 국민을 잇습니다’라는 주제로 17개 시도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답례품 전시 및 기금사업을 홍보하였으며 9월 4일에는 올해 처음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 (9월4일)’을 위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은 부군수와 함께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단이 기념식과 박람회에 참석하여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을 홍보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모두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9. 4.(월) 오후, 군위읍 소재 산책로 및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경찰,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민?경 합동순찰(사진=군위경찰서)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운집장소, 둘레길 및 공원 등에 대해 집중 실시하였다.▲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취약지 민?경 합동순찰(사진=군위경찰서) 이성균 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 전개해 주민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8월 30일(수)~31일(목)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법인카드 포인트 사회환원사업 ? 쌀 지원”행사를 지역 내 소외된 독거어르신 10분께 진행했다.▲ 법인카드 포인트 사회환원사업 쌀 지원(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의 ‘대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법인카드 포인트 4,400만원을 활용하여 대구지역 9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구매하여 지원하였고 각 시설에서 취약계층에 쌀을 나누어주어 아침 식사를 보장하도록 하였다.박현민 센터장은“현재 군위는 폭염과 폭우가 연달아 일어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많다. 쌀을 전달하여 식사를 도와줄 수 있는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는 든든한 선물이며 수해로 인한 피해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1일 군위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대율1리를 찾아가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태풍 피해주민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사진=군위군)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혈압·혈당 측정,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코자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태풍 피해주민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활동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연계하여 진행한 것으로 민관이 함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펼쳤다는데 의의가 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활동이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부계면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 사는 박모씨는 집이 반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집 뒤 산사태가 발생하여 많은 양의 토사가 집을 덮쳤다. 이로 인해 집은 파손되고 침수되어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 부계면 수해복구(사진=군위군) 망연자실하던 박모씨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것은 다름아닌 대율리 주민들이었다. 대율리 주민들과 부계면 귀농귀촌연합회는 이웃 주민을 누구보다 먼저 도와야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 수해복구를 도왔다. 마을 주민 중 한 분은 직접 포크레인을 끌고 와 사람 손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도맡아 했다.홍충헌 대율1리 이장은 “대율리 주민들 중에 가장 피해가 큰 것 같아서 마을사람들에게 도와주러가자고 했다. 대부분 고령층인 주민들이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다함께 수해 복구에 나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곳 부계면 대율리엔 ‘이웃 사랑’이라는 표현이 실존한다. 이 마을의 이장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박웅제 부계면 귀농귀촌연합회장은 “우리 귀농귀촌연합회원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하계 수련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바삐 달려오게 됐다. 비록 태풍이 상처를 남기고 갔지만, 이웃들의 도움이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권귀주 부계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보살피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찾아와주신 주민분들과 귀농귀촌연합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풍이 지나간 흔적이 마을 곳곳에 많지만, 부계면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9월 1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정책제안 워크숍(사진=군위군)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 은 지난 4월 27일 관내 청년들을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구성원은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7명이다.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활동과 계획 공유, 지역문화?지역발전?지역정착 3개 분과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 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김효정 작가의 개인전인 '향기전'이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우연한 계기와 지인의 권유로 시작된 김효정 작가의 유화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작가의 미술적 성장과 특색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효정 작가 '향기전' 개최김효정 작가는 현재 군위 미술협회 회원, 군위 꿈꾸는 붓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전 공모전 다수, 창조 미술대전 입선 2회, 한국정수대전 입선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있다.▲ 김효정 작가 '향기전' 개최개인전을 개최하면서 김 작가는 "늦게 시작했지만 제 인생에 즐거움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서 찾은 '향기'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유화에 오묘한 색깔로 빠져들고 있는 모습을 고백했다.▲ 김효정 작가 '향기전' 개최 '향기전'은 그 동안의 작품들을 통해 김효정 작가의 예술적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미술과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은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1일에서 9월 2일 대구광역시와 엑스코에서 주최하는 2023 여성UP엑스포에 참여하여 새롭게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하는 군위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2023 대구 여성UP엑스포 행사(사진=군위군)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1.~9.7.), 군위군 편입 및 대구굴기 원년을 맞아 실질적인 양성평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제8회를 맞이하는 전국 유일 여성 분야 종합박람회인 여성UP 엑스포에 군위에서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지역여성을 대표하여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에서 참석해 공항도시 군위군을 홍보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회원 농가에서는 군위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 2023 대구 여성UP엑스포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 가족센터에서도 8개 센터와 함께 정책테마관을 운영하여 가족 휴게공간 조성 및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가족친밀감 체험행사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족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군위군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며,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2023년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접수기간을 연장하여 오는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주민참여예산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이다.올해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9월 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우편, 팩스를 통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9월 22일까지 공모를 통하여 주민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소관부서의 사업검토를 거쳐 10월 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하여 사업을 최종 결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또한,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홈페이지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접수가 8. 31.(금)까지였으나, 태풍 ‘카눈’ 피해로 인한 복구작업 등의 사유로 9. 22.(금)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하오니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31일 팔공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신규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신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팔공농협)이날 신규조합원 교육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 구미교육원 배동언 교수를 초빙하여 협동조합의 이해 및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역할과 자세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조합원이 농협의 주인으로서 농협사업을 이해하여 앞으로 농협 사업 활성화 기여 및 농협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3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팔공농협)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농협 상호금융단의 금융사기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방법 및 금융사기 피해 발생시 대응방법 등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삼병 조합장은 “팔공농협 가족이 되어 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리며 팔공농협 임직원은 일치단계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조합원님께서도 팔공농협의 주인으로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 사업 전 이용 및 적극적인 참여자의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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