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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번 심포지엄은 신공항 건설로 실현될 거대경제권역과 공항신도시로 대변모하는 군위군에 대한 미래비전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항 및 도시 전문가들이 두 개의 세션에 참여해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첫 번째 발표로 류재영 연구그룹 미래세상 교통물류 4.0 대표는 영국 게트윅 공항경제권 등의 사례를 선도모델로 제시하며, 개발거점 간 연계 축 형성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이어진 발표에서 오성열 전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전문원은 공항경제권의 개념과 인천공항의 사례를 살펴보며, 특히 신공항 경제권 형성을 위한 준비과제로 ‘법적 근거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첫 세션의 마무리는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준우 대구대 교수,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 본부장이 토론을 이어 나갔다. 군위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2세션에서는 우선,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이 군위의 도시계획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책방향을 발표했다.이어서 김태영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군위군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주제로 농촌과 도시가 혼재하는 러번(Rurban)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개선모델을 제시했다. ▲ 공항도시 군위, 미래비전 심포지엄(사진=군위군) 김정빈 서울시립대 교수는 공항의 무한경쟁시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매력거점 공항에 대한 디자인전략을 설명하며, ‘환대의 도시를 향한 전략’을 주제로 마지막 발표를 했다. 전경구 대구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태운 경북대 교수, 송은정 TC태창 문화이사, 최성웅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패널토론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재 군위는 미래비전 발전전략과 도시공간 계획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큰 그림을 하나하나 그리는 중이다.”라며 “앞으로 우리군은 다양한 첨단산업과 인구 30만의 정주여건이 마련될 것이며, 나아가 천혜의 자연환경도 함께 잘 보존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구경북 신공항 대역사의 큰 흐름에 앞으로도 모두 마음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군수 김진열) 지난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대표마을 선발을 위한 「 2023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23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행사장에는 콘테스트 참가마을 주민, 관련 공무원,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리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 등 500여 명이 모여 시작 전부터 콘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올해 첫선 보인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총 10개의 마을이 각 읍면의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마을별 우수사례발표와 주민들의 퍼포먼스 이후, 심사위원 총평과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반짝반짝, 상곡리”라는 마을 슬로건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인 군위읍 상곡리, 협동심이 엿보인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펼친 태극기 마을 효령면 장군2리, 건강·웰빙마을 의흥면 매성1리 주민들의 이야기까지 참여 마을에서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노래, 춤, 연극 등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콘테스트를 가득 채워냈다.뜨거웠던 열전의 결과, 첫 최우수상의 영광은 부계면 대율1리에 돌아가게 되었다. 대율1리는 아리랑과 대구의 찬가를 편곡하여 함께 부름으로써, 전통의 군위와 현대적 도시 대구의 융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해냈다. 홍충헌 이장은 “콘테스트에 서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밤낮으로 연습해왔는데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대표마을로서 더욱더 화합된 마을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콘테스트에서 마을 주민들이 보여주신 역량에 매우 놀랐다.” 며 “마을에서 보여주신 공동체적 노력과 성과가 우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을 계속해서 장려해 나가며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회장 남술채)는 지난 11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에서 노인회 임원 20여명은 한해 마무리를 준비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를 했다.남술채 회장은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사회를 통해 연말을 함께 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소보의 발전을 위해 노인회가 앞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평산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임직원 “The 혁신 워크샵”에서 “ESG경영 계획을 새로 수립, 선포식을 열었다. ▲ ESG경영 선포식(사진=군위군) 이날 재단 임직원들은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약속하고 선언문을 낭독했다.선언문에는 투명경영,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 인권존중 일터 조성, 이해관계자와 소통 및 혁신 등 4가지 실천 내용이 담겼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ESG경영 이해와 실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과 토론도 함께 진행했다.한편 이번 ESG경영 선포와 함께 재단은 ESG경영 확산을 위하여, 내년ESG경영위원회 도입 등 다양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11월 29일 ㈜화성건설(대표 조용경)로부터 양곡 20kg 17포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양곡 기부(사진=군위군) 조용경 화성건설 대표는 “올 겨울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화성건설로부터 기부받은 양곡 17포는 부계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권귀주 부계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에 이어 연이어 기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분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어르신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하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지역의 공동체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김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희망 나눔 김장 담그기(사진=군위군) 한국의 겨울철 문화 중에 하나인 김장 담그기를 함께 하여 주민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주민간의 화합과 유대가 한층 강화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등의 주변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이번 행사 참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고, 오늘 내가 만든 김장 김치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에 거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봉사대는 매월 2, 4째주 금요일을 ‘행복한 반찬 배달 봉사 DAY’로 지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면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김장 나누기 봉사를 하고 있다. 김희자 회장은 “올해도 주변의 이웃들과 맛있는 정을 나누고자 함께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이 큰 사랑을 느끼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연말마다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봉사를 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 ‘아버님 생활요리교실(2차)’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사진=군위군) ‘아버님 생활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당을 절감한 조리법을 배우고 수강 후에도 가정에서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해 참여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했다.또한, 영양표시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통해 식품에 대한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식재료 구입 시 올바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참여자는 “앞으로 혼자서도 식사를 차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직접 요리를 하고 가족들에게 요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내년에도 요리교실 개설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저변확대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장으로부터‘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농아인협회서 감사패 수상(사진=군위군) 박노진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장은 “지역민을 위한 현장 의정에 앞장서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발전과 사회 참여를 위해 노력해주신 군위군의회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의회는 5분 발언 및 군수 시정연설 시 수어 통역을 제공하며 청각언어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 확대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 2021년 12월에 의원발의(대표발의자 박수현 의장)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알 권리 보장과 수어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수현 의장은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소외되는 군민의 목소리가 없도록 귀 기울이며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숙 의원,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발표 시까지 운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집행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부대 유치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 점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김영숙 위원장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대구 도심지역 군부대를 군위에 유치함으로 군위군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또한 청·장년층 인구의 유입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30일 대구 섬유박물관 2층에서 개최된「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회원대회」행사에 참석했다. ▲ 2023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회원대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 행운권 추첨, 정부포상, 성과 보고 영상 시청,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023년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위군협의회 이사 도을용 씨는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군위군소보면위원회 위원장 김영곤 씨, 군위군효령면위원회 위원장 하삼란씨는 대구광역시장표창을, 군위군소보면위원회 총무 최태자 씨, 군위군부계면위원회 총무 최귀영 씨는 의회의장표창을, 군위군산성면위원회 위원장 조수옥님은 중앙회장상을, 군위군 협의회 부회장 박영숙씨, 군위군협의회 운영위원 황인기씨는 시협의회장상을, 바르게 금장은 군위군협의회 사무국장 김현아 씨가 수상하였다.김기웅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 새해에도 회원들과 함께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20일간 제277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77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4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이 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자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대표발의자 최규종 의원)은 의원 발의 조례안이다.또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걸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의결할 예정이다.작년과 더불어 올해도 사회적 약자인 청각언어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정연설, 5분 발언 등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규종 의원은 집중호우 시 갑작스럽게 불어난 군위 관내의 하천강물을 특정지점으로 유도하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침수 구역 지정을 촉구한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 우리군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4년도 예산안에 소모성 예산안은 없는지, 우리 군의 장기적 발전에 적합한지 세심히 살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에 있는 조용경 ㈜화성건설 대표는 군위군 187개 경로당에 20kg 쌀 187포대 릴레이 행사를 소보면 끝으로 마무리했다.▲ 나눔 릴레이(사진=군위군) 올봄에도 군위군 전 경로당에 쌀을 기증하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행사였다.사공명상 면장은 조용경 대표님의 "나눔 릴레이를 통하여 이번 겨울은 군위군민 전체가 포근함을 느끼고 경로당에 웃음꽃 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경로당의 웃음꽃이 군위군민 모두에게 퍼져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인식, 권귀주)와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홍애신)가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과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후원 물품 및 재능기부로 진행되었고, 18세대에 영양듬뿍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사진=군위군)홍애신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오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나눔 활동을 펼쳐 더 뜻 깊었다” 며 “앞으로도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모은 연합모금액(기부금)으로 부계면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 및 봉사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9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25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전달했다.▲ 사랑드림 꾸러미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거동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면 소재지 내 소매점까지 이동이 쉽지 않고 생필품을 구입하기 쉽지 않은 점에 착안하여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부를 살피며 식생활 및 위생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사랑드림 꾸러미를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분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박수권)가 순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이우창)와 함께 지난 29일 영호남 친선교류행사를 가졌다. ▲ 군위군-순창군 재향군인회 영호남 친선교류(사진=군위군)“재향군인회 영호남 교류행사”행사는 영호남 지역간 협력과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이어졌으며 군위군과 순창군을 서로 오가며 지역의 특산품과 지역문화를 소개하고 교류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군위군-순창군 재향군인회 영호남 친선교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군위,순창군 재향군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환영식을 개최하였고 오찬 후 화본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군위군과 순창군 재향군인회의 탄탄한 결속력으로 25년째 변함없는 교류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호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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