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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군)은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희국 의원 먼저 군위군에는 ▲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8억 ▲ 용대리 회전교차로 설치 4억 ▲ 효령 한들보 보조수원 확충 2억 ▲ 삼국유사 석산리 학암천 제3무명교 설치 3억 ▲ 화수지구 급경사지 하보 설치 5억등 22억원이 지원된다.의성군에는 ▲ 다인 삼분리 농도 304호선 확장 4억 ▲ 단촌 구계리 모시골지정비 4억 ▲ 안사 중하2리 내동소하천 정비 5억 ▲ 의성군 스마트 가로등 설치 7억등 총 20억원이 지원된다.청송군에는 ▲ 진보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확장 7억 ▲ 구)청송 119안전센터 2층 리모델링 및 예비군창고 설치 3억 ▲ 부남면 중기리 용전천 정비 10억원등 총 20억원이 지원된다.영덕군에는 ▲ 영해아산병원~예주 회전교차로 보행환경 개선 7억 ▲ 영덕 어린이집 및 영덕도서관 정지 도시계획도로 확장 4억 ▲ 강구4리 재해위험지역 정비 8억 ▲ 영덕 송천 괴시제방 수문설치 3억원 등 총 22억원이 지원된다.김희국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좀 더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편입 기념으로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백화점과 마트 4개 매장에서 홍보 및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 우수 농특축산물 홍보 및 할인 판매행사(사진=군위군) 지난 27일 군위군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MOU 체결식을 했으며,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군위군 친환경 오이, 토마토 양파 등 9품목, GAP인증 자두, 방울토마토 등 일반농산물 8품목과 농식품 가공업체 쌀, 자두빵, 대추스낵 등 28품목, 한우, 한돈 등 50여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기념하며 군위군 농가의 판로확대와 소득증가는 물론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대구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군위군 우수 농축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대구시민께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군위군 먹거리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30일 배한철 경북도의장, 이강덕 포항시장(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등 23개 시장·군수와 함께 군위군청에 모여 대구경북신공항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군위군을 환송했다.▲ 군위군 대구편입에 따른 사무인계인수서 결제(사진=경북도) 이에 앞서 이 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사무?재산?조직?인력 등 인계사항을 최종적으로 보고 받고 인계서류에 서명했다.이로써 1896년 8월 4일(고종 33년) 조선말 13도제 실시로 경상북도에 속했던 군위군은 127년만인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경북은 올 2월부터 대구?군위와 공동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협의한 결과 도유재산 1천976억원, 이관사무 921건 등을 7월 1일자로 대구시에 인계하고, 올해 편성된 예산사업은 경북도가 연말까지 집행함으로써 주민편익 사업을 변함없이 유지해 군위군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송식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조건인 군위군 대구 편입까지 안팎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었고, 그 중심에는 지역발전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2030년 개항까지 TK의 모든 힘을 모아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공항을 완성하기 위해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 기본계획을 어떻게 보완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 유치?발전을 위해 무엇을 지원해야 할지 시도민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자고 화두를 던졌다.한편, 경북도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백서’제작을 위해 저명 학자들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백서 발간 후 관련기관에 배부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는 지방시대 선도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군위군이 대구의 보배가 될 것을 확신하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한 군위군민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우리 후손들이 지방에서도 멋지게 살 수 있도록 신공항을 제대로, 빠르게, 잘 지어서 시도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8일(수)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층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안전예방 교육(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과정으로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을 통해 일상생활 또는 자원봉사활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안전예방 교육(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라며,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의성지역 1개 예비군 부대 및 각 지역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50보병사단 예비군 감사실에서 최근 실시한 2023년 통합방위태세 직무감사에서 군위군 동부지역을 통합 관할하는 의흥통합면대(예비군중대장 5급 김재일)와 의흥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정화)가 최우수 부대 및 지자체로 선정되어 사단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 2023년 통합방위태세 직무감사 최우수 지자체 및 부대 선정(사진=군위군) 의흥면에서는 관할 예비군부대가 통합관리체계로 변화한 것에 발맞춰 동부권 5개 지역과 연계 통합방위예규 개정, 주민신고망 관리, 참전유공자 지원 등 각 분야별 지역방위작전 지원 및 대민 관리 분야에서 의흥면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행정으로 통합방위태세 향상에 기여한 점이 타 기관보다 우수하게 높이 평가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광역시 편입을 기념하여 7월 한 달 동안 관광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구시 편입 기념 관광활성화 이벤트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여름철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군위의 특색있고 깨끗한 관광자원들을 알려 군위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유료관광지 입장료 할인 이벤트와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을 운영한다.관광지 할인 이벤트는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등 관내 유료관광지 3개소에서 진행되며 7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존 입장료의 50%를 할인받아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대구시 편입을 기념해 한 달동안 군위를 찾는 이들이 부담 없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하는 군위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군위삼존석굴,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장곡자연휴양림, 등 관내 총 10개 관광지 중 4개 지점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 인증 시 경품 지급 응모를 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 6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군위군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플레이스토어 등에서‘스탬프투어’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 및 참가가 가능하며, 위치정보를 기반한 정보를 활용해 각 관광지 방문 시 스탬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안내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및 군 공식 인스타그램(군위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7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우석 협의회장은“이번 정기회의는 제20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임기 2년동안 자문위원님들이 민주평통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시고, 통일의견수렴과 정부 한반도 평화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쓰신 데 감사드린다”며, “군위군협의회의 좋은 성과는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라며 얼마남지 않은 임기(2023. 8. 31.)까지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이어 2분기 정기회의 주제인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에 대해 전기식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의 토론 진행으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와 ‘북한 내 인권 침해“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정부가 국내적, 국제적으로 추진 가능한 과제와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북한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대응방향으로 국민 대다수의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한 압박을 꼽았으며, 국민들의 통일 대북 인식을 선도하는 자문위원들의 자세로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약자를 향한 적극적인 배려와, 생활속의 인권개선 제고를 위한 노력 및 북한 인권에 대한 적극적 관심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2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최수용 간사의 진행으로 ‘2023년 1분기 의견 수렴 결과’가 보고되었다. 1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이었으며 △북핵위협 관리 및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당면과제 △한반도 주변의 긴장완화를 위한 핵심 추진과제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의 내용이 수렴되었다.이 가운데‘북핵위협 관리 및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한 당면과제’를 위해서는 조건없는 남북대화 추진, 북한 군사행동 대비 국방력 구축, 담대한 구상의 의연한 추진, 한미일 군사 동맹강화 등의 의견이 도출되었으며,‘한반도 주변의 긴장완화를 위한 핵심 추진과제’를 위해서는 중국, 러시아와의 균형외교 강화, 국제사회 지지를 위한 전방위외교, 한미일 동맹 구축과 협력강화 등이 핵심추진 과제로 꼽혔다. 그밖에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민주평통 역할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소통, 자문위원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 정부정책 홍보 강화, 협의회별 맞춤형 활동 강화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새단장을 마친 우보면 파크골프장에서 정식개장식을 개최했다.▲ 군위군 우보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의회 의장,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등 1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 교육, 축사, 시타, 개장기념 친선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군 우보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사진=군위군)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우보면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우보면 미성리 일원에 7,865㎡의 9홀 규모로 조성했다.▲ 군위군 우보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서 생활체육은 꼭 필요하고, 그 중심엔 파크골프가 있다”면서 “우보면 파크골프장이 동호인 여러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구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최근 마을단위 파크골프장 개장을 통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8일 사단법인 ‘청나래’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어린이 가방커버 500개를 기탁했다.▲ 초등학생 안전 어린이 가방커버 500개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안전 어린이 가방커버는 등하굣길에 체구가 작은 저학년 학생들이 착용하여 운전자들의 눈에 쉽게 띄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물품으로, 관내 초등학교(7교 1분교) 1~3학년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사단법인 청나래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스쿨존 사고 등에 경각심을 가지고, 군위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 가방커버를 기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청나래’의 뜻깊은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28일 최근 화재피해를 입은 의용소방대 오○○ 대원과 이○○ 대원의 화재피해 장소를 방문하여 화재피해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화재피해 복구지원금 전달(사진=의성소방서) 이번 화재피해 복구지원금을 전달받은 오○○ 대원(의성읍 오로리)은 17일 창고화재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 대원(사곡면 양지리)은 23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어 각 1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남성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박환두는“안타까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용소방대원이 하루빨리 일상에 안착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군위군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다. ▲ 대구광역시 편입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 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군위군은 시·도간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모든 변화에 대비하고자 편입 대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수시 보고회를 통해 실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왔으며, 행정 공백 및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편입에 따른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도?군 부단체장으로 구성된 공동협의회를 통해 주요 쟁점 사항을 협의하며 편입에 따른 주요 과제를 해결해 왔다.그의 일환으로 군위군은 6월 23일(금),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 시행일인 7월 1일을 대비하고자 군수 주재로「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보고회」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17개의 부서가 107개의 과제에 대한 주요성과와 대구광역시 편입 시행일에 따른 주요준비사항 결과에 대해 보고하였다. 1.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기초구역번호(=우편번호)는 새롭게! 지역전화번호는 유지!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편입됨에 따라 기존 39000으로 시작한 국가기초구역번호(=우편번호)를 폐지하고 43100으로 신설하여 7월 1일부터 새롭게 사용된다.이와는 반대로 대구광역시 편입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의 것을 유지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지역전화번호이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053을 사용 중이지만,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존의 054 사용을 유지하고, 향후 지역전화번호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민들의 의견을 조사하여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2. 대구광역시와 더 가까이, 대구시 ? 군위군 급행시내버스 운행(대중교통 통합)대중교통 분야가 통합되면서 대구광역시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승차 제도를 군위군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해당 대상자(만75세 이상)들은 지난 5월 읍·면에서 카드 발급 신청하여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되어 있다. 이 제도는 올해 만75세를 시작으로 해마다 1세씩 대상 연령을 낮춰 2028년에는 만70세 이상 어르신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또한, 환승무료제에 따라 군위군 농어촌 버스와 대구광역시 대중교통(도시철도+시내버스) 122개 노선 간 환승도 가능하다. 급행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7월 1일부터 칠곡경북대병원역~군위터미널(급행9) 및 칠곡경북대병원역~우보정류장(급행9-1)을 오가는 급행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군위터미널 방향은 4대가 하루 17차례, 우보정류장 방향은 1대가 하루 4차례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대구광역시 기존 급행버스와 동일한 1,650원으로 운행된다. 택시운행체계 또한 대구광역시 요금 기준으로 통합하며, 군 내에 적용되었던 복합할증(63%)이 해제되어 군민들의 택시 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사업으로 시행 중인 행복나드리콜을 대구 나드리콜로 통합하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차량 대수를 기존 특별교통수단 4대에서 14대(특별교통수단 6, 교통약자콜택시 8)로 늘리고, 운영시간의 경우 기존 평일 9시~18시에서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요금체계인 요금한도 금액제(시내 3,300원 시외 6,600원)적용에 따라 장거리 이용시 요금 부담이 사라진다.3. 대구광역시 군위군! 넓어진 규모 만큼 농업분야도 유지·확대 돼...군위군이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되지만, 농업 기능은 유지·확대된다. 이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한 성과이다. 현재 농업분야의 보조사업 지원에 대해 대구광역시 편입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고자 법적 근거인 「대구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여 23년 7월 공포, 24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확정된 후 가장 많이 화두에 오른 것이 농민수당이었다. 군위군은 농민수당과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였고, 그 결과 군위군은 자체 농민수당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와 동일한 수준(가구당 60만원)으로 농민수당 지급하고,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농업분야 자율 포괄 지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지 중심’ 유통농업이 발달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소비지 중심’의 유통농업과 만나 산지와 소비자간 유통단계를 줄이는 방식으로 농업정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효과를 얻을 생각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편입 후에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의 MOU체결로 현재와 같이 농업 신기술에 대한 연구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여 경쟁력 있는 디지털 농업을 촉진할 예정이다.4. 대구광역시를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구현 보훈수당(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은 군위군민들이 편입에 따라 축소 지급하지 않도록 대구광역시 및 군위군 조례를 개정하여 군위군 보훈대상자의 기존 수당 지원액 보전을 추진한다. 화장장려금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화장지원금으로 사업이 변경된다. 그간 군위군에서는 군위군민 사망자 중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경우 화장장려금으로 20만원을 정액지급했으나, 7월 1일부터는 우선 군위군민도 대구광역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을 대구시민 사용료(18만원)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군위군민이 명복공원 이용불가로 타 지역 화장장 이용 시 상한액 50만원 이내에서 대구광역시 화장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군민안전보험은 7월 1이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추가 가입하여 보장항목이 확대된다. 군위군은 현재 총 9종에 대해 보장(사망 5, 후유장애 3, 부상치료비 1)을 하고 있으나, 편입 후에는 18종으로 보장(사망 9, 후유장애 6, 부상치료비 3)이 확대되어 군위군민이 받게 되는 안전보험의 혜택이 증가한다.대구광역시에서 자체 추진하는 결혼?출산장려 사업들도 군위군민들에게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대구광역시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시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이 대구광역시에 있으며, 대구광역시에 출생 신고한 가정에게 지급된다. 지급금액은 둘째아는 100만원, 셋째아 이상은 200만원이다. 다만, 출산축하금은 2024년 1월부터 신청이 가능한데, 2023년 7월 1일 ~ 12월 31일 사이 태어난 아이는 출생신고 후 1년이내에 출산축하금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은 7월 1일부터 영아사망과 장애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보건소 등록 임산부(11~18주)에게 태아 기형아 검사비 본인부담금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작은 결혼식 지원 또한 7월 1일부터 지원되며, 소규모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부부중 1명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를 대상으로 한다. 예식장소가 일반 예식장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소재의 공공시설, 종교시설, 공원, 카페 등과 같은 작은 결혼식 취지에 맞는 장소일 경우 총 예식비용이 1,000만원 이하 시 100만원을 지원한다.5.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세금은 동일, 생활요금은 통합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군위군민들이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세금 및 생활요금도 또 하나의 관심사다.먼저 세금에 대해 알아보면, 국세(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는 표준세율을 적용하게 되어 현재와 동일하게 부과되며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담배소비세) 또한 세액 산출 시 적용되는 세율이 현재와 동일하다.다음은 생활요금부문이다. 전기요금은 현재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도시가스요금 또한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경우 공급사별로 권역을 나누어 관리하기 때문에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하지만 생활요금 중 상하수도 요금, 종량제 봉투가격,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쓰레기)의 경우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현재 군위군의 생활요금체계와 대구광역시의 생활요금체계는 상이하다. 대구광역시 편입 후 대구광역시 생활요금체계에 맞춰 군위군의 생활요금을 갑자기 인상할 경우 군민들이 큰 불편함과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군위군에서는 갑작스런 생활요금 인상으로 군민들이 느낄 불편함과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자 대구광역시의 관련 부서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협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상하수도 요금의 경우 2년간 유예(24년~25년) 이후 2년간(26년~27년) 단계적으로 인상되며, 27년 대구광역시의 상하수도 요금 단가와 통합되어 동일해진다. 요금감면 부분에 있어서도 2년간 유예(24년~25년) 후 대구광역시와 동일하게 감면된다.종량제 봉투의 가격은 현재 군위군 가격을 유지하되 5년의 유예기간 경과 이후 2029년부터 대구광역시와 통합된다.마지막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음식물쓰레기)은 현재 가격을 유지한다. 다만 바로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배출방법이 변화되는데 기존 군위읍 동부리, 서부리만 사용하던 전용 수거함을 군위군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납부필증을 부착하여 지정장소에 버리는 방식으로 변화된다.6. 대구광역시 군위군 관광 잠재력을 깨우다. 시티투어 타고 군위로 오이소!군위군은 2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 권역을 중심으로 하늘정원, 한밤마을, 군위삼존석굴, 민간수목원 사유원이 소재하고 있으며, 삼국유사 고장에 걸맞게 인각사와 삼국유사 테마파크, 레트로 감정 자원인 화본역과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등 대도시 근교에서 접하기 힘든 청정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관광명소가 대구광역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로서 작용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군위군의 관광시장 확대에 기대가 된다.현재 대구시티투어에서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을 잇는 도심순환투어 운영의 시범 프로그램 'I♥군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편입되는 시기 7월부터 12월까지 월 8회 대구시티투어 군위군 테마코스를 운영한다. 테마코스는 대표 관광지인 화본역, 한밤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전통 5일장인 군위전통시장, 사라온이야기마을, 군위댐, 일연공원 등을 연계한 3개 노선이며,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또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축제에 참가함에 군위군 홍보의 폭이 넓어지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되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될 것이다. 이에 군위군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스토리텔링하고, 대구광역시와 연계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도시민들의 쉼과 힐링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되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7. 군위군 중학생, 대구광역시의 1학군으로 편입되어 고등학교 선택권 넓어져대구광역시 편입 후 교육여건에도 변화가 생긴다.군위군 중학생들과 학부모의 학교선택권 및 교육혜택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의 경우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1학군(대구 중구, 동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 가창면)으로 편입되고, 내년부터는 진학을 위해 대구광역시 관내 고등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만약 군위군의 중학생이 군위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할 경우 지역 우선 전형을 통해 군위군 지역 출신의 학생이 군위고등학교에 우선 진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더라도 군위군은 여전히 읍?면 지역으로 구성되어있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농어촌학교에 해당하기 때문에 농어촌특별전형은 유지가 된다.8. 대구광역시 군위군, 행정기관의 소속도 광역시 소속으로!관할구역 변경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에 맞춰 군위군의 행정기관 소속도 변경된다.첫 번째는 소방부문이다. 현재 군위군은 경북 의성소방서에서 소방업무를 관할하고 있으나, 7월 1일부터는 대구시 강북소방서로 소방업무가 이관된다. 이로써 대구시 강북소방서에는 군위군 소재에 군위119출장소 설치는 물론 2개의 119안전센터와 2개의 119지역대를 구성하며, 화재 및 교통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게 소방안전체계를 구축한다.두 번째는 교육부문이다. 현재 군위군의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경북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교육분야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로는 대구광역시 군위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변경된다.하지만 대구광역시 편입 직후가 아닌, 2024년 1월 1일에 소속이 변경되는 기관도 있다. 경북경찰청 소속의 군위경찰서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인 경북군위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각각 대구광역시 경찰청 대구군위경찰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로 변경된다.이 외에도 오늘 진행된 결과보고회의 주요사항은 7월 1일 변경되어야 하는 안내표지판인 도로표지판, 관광안내도 등 총 102건에 대한 정비결과로 변경안내판에 대한 사전 제작을 통해 적기에 정비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군민들이 접하는 민원 서류 발급도 시스템 전환 모의훈련을 시행하여 시행일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에서는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에 앞서 주요 변화되는 사항에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현수막 게재, 리플렛 및 반상회보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7월 1일이 되면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행정구역상 하나가 되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시작된다. 이로써 군민들의 오랜 기다림이 실현된다. 이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새롭고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는 미래 100년의 원년을 삼고 함께 도약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상생을 통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3일, 포항에서 개최한 제312차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였다.▲ 경북에서의 마지막 의장협의회 참석(사진=군위군) 이번 포항에서 개최된 의장협의회는 경북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시·군의장협의회로 다음달 7월부터는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게 된다.이날 박수현 의장은 의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을 받고 경북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박수현 의장은 “군위의 대구 편입은 신공항과 함께 군위가 인구 15만 도시의 세계적 공항도시로 도약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이며, 다음 달 1일 ‘군위군 K-트롯 페스티벌’행사에도 많이 참석해줄 것을 홍보하고, 앞으로 대구시 군위군을 잊지 말아 달라”는 뜻을 전했다.
군위 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은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국유사면 가암1리 마을회관에서 방충망 교체, 이·미용서비스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국유사면 가암1리 마을회관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사진=군위군) 군위 나루봉사단은 10여 년째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가정이 많은 군위군 지역 내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만훈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신 나루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봉사활동을 삼국유사면과 함께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군위군청에서 대구의 대표 유통업체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대표 민병도)와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MOU 체결은 최대 유통업체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군위군이 상호 유기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매장 내 홍보관, 특설매장 설치 운영 및 직거래장터 판촉 행사 등으로 우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을 기념해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군위군 특설매장에서 친환경농산물 및 축산물, 가공품 등 50여 가지 품목으로 대구신세계 고객에게 다가간다.▲ 우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 농업은 지난 해 말, 군위군 자연순환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였고, 우리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른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소비자에는 건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계기로 군위군 농산물의 고품질 프리미엄 청정 이미지를 더욱더 확고히 하고, 대구지역에 군위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매장에 안정적으로 납품되어 지속적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군위군민들도 대구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전 지원을 위한 보험으로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대구광역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군민들은 기존 군민안전보험 9종에서 시민안전보험 18종으로 확대 보장받게 된다.기존 군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던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9종은 그대로 보장이 된다. 이 중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3종은 군위군민만 해당되며 올해 연말까지만 보장 된다.시민안전보험 적용으로 새로 추가되는 항목은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실버존 교통사고, ▲개물림 응급실 내원 치료비 9종이다. 보장항목에 포함된 사고 피해를 본 경우 사고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고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 수혜가 가능하다.보험금 청구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보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진열 군수는 “시민안전보험은 대구시 군위군민으로서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며 “군민들이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알지 못해 보장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군위중학교 1학년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통합한 집단상담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 「나나랜드」’를 진행하였다.▲ 「나나랜드」 집단상담 프로그램(사진=군위군) 통합예술치료는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활동을 통해 표현해 보면서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또래와 함께 만들고 합주하며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변화를 가져왔다.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담 지원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언제든 상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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