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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16일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및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에서는 국악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국악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판소리와 민요 두 부문에 걸쳐 각 연령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문도희 참가자가 종합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차지했다.▲ 2023 삼국유사 문화축전(사진=군위군) 특히 18:30부터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에서는 금잔디, 김태연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삼국유사 문화축전을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해 지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 의흥향교(전교 오정한)에서 공자탄생 2574년을 맞아 지난 9월15일, 9월 16일 지역 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행사이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이어 향교에서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열었다.▲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이날 기로연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우리민족 정신문화의 산실인 향교 석전대제가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하였다. 의흥향교는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 1)에 창건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10월 3일까지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군위(igunwi.gunwi.go.kr) 주요 판매 품목은 추석 선물세트 및 사과, 배 등 제수용 농산물 위주로 전 품목을 10%에서 최대 2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및 연이은 기상재해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로 힘든 우리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9월 16일, 17일 2일간 열린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축제인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에 참가했다. ▲ 대구시민생활체육 대축전(사진=군위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시민체육관을 비롯한 대구 내 14개 경기장에서 개최한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시 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18종목, 3000여명의 선수들이 소속 구·군을 대표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후 처음으로 대구시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9개 종목,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3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 대구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열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해준 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 50여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군위황금배(사진=군위군)올해 황금배는 극심한 봄철 개화기 냉해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여 수출물량이 작년 230톤에서 올해는 50여톤으로 예년 물량의 1/4 수준이지만, 어려운 재배 상황에서도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여 1999년부터 올해 25번째로 수출활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군위황금배(사진=군위군) 황금배 농가가 매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농식품부의 2024년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 전면 폐지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위군은 다변화되는 해외 수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들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기상재해로 인해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군위황금배를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우리 지역 농산물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26일(화) 오후 7시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 ’모던민요’ 공연이 열린다.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가을밤 콘서트 <모던민요> 공연 ’모던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송소희와 퓨전밴드 두번째달, 최근 국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판소리 소리꾼 오단해가 의기투합하여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옛노래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공감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정하여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만든 공연으로 태평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으로 구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우리 음악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연주는 독특한 악기 구성인 바이올린, 만들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의 민속 악기들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반주한다는 개념으로 작곡되고 연주되었다.이는 마치 1920년대 유럽의 음악가와 한국 전통소리꾼이 만나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연주하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느낌을 받울 수 있는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김진열 군수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우리 전통의 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이웃나눔 돼지고기 기탁(사진=군위군) 이번 기탁은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관내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성무 지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돼지고기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 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사전질문을 무기명으로 200여 개 쪽지로 받아 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 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며,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 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의 민자사업을 통한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군위군을 인구소멸지역이 아니라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저출산 시대에 구?군청 미혼 직원들의 만남 주선, 비상근무 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의 경우 1명만 비상근무, 급행9번 노선 증차 요청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 참석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즉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비상(飛上)할 수 있는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며,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직원들도 대구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구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起)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15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를 실시했다.▲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운영(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기법 교육,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참여와 청소년 범죄예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청소년 정책자문단원인 자신들이 직접 선정해서 실제 치안정책에 반영되었던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지 개선 ?CEPED(범죄환경개선사업) 등 진행 경과를 설명 들었으며, ?장난빙자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도박·마약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시물레이션 사격 ?가상 음주상태 고글 착용 ?극한탈출 게임 등 경찰업무 이해와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했다.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제안한 범죄예방 정책을 꾸준히 치안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고, 실제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경찰안전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꿈을 나누는 <감>성적 리더를 양성하는 캠프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 정책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회의에 참여하고, 학교폭력 근절과 또래지킴이 육성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 하나로마트는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농·축·수산물 및 성수품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할인 판매를 통해 명절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하나로마트 추석 물가 안정 할인행사(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은 추석맞이 할인행사 함께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당일 3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당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음품과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한 경품으로는 1등 스타일러(1명), 2등 통돌이세탁기(1명), 3등 압력밥솥 10인용(3명), 4등 분무기(5명), 5등 우족모듬세트(5명), 6등 현토미 10kg(20명), 7등 롤화장지(20명), 8등 라면 1박스(50명), 특별상 보행보조차(20명)를 지급한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걱정이 앞서는 지역민들이 농협에서 준비한 할인상품으로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작은 시름이나마 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점순)은 지난 14일(목)‘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핸드드립 커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핸드드립 커피 나눔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은‘2022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이점순 단장은“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2023 군위 청년 축제>가 이번 주말(16일~17일) 삼국유사배움터(구, 산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행사당일 비 예보가 있지만, 1년간 준비한 행사인 만큼 내실 있게 준비되어 우천 시에도 정상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3 군위 청년 축제16일 개막식과 이솔로몬,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갈라쇼 공연을 시작으로, ▲ DJ공연 ▲ 대구·군위 청년 토크쇼 ▲ 청년 재테크 ▲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17일에는 ▲ 군위 출신 청년가수 공연 ▲ 치어리딩 ▲ 댄스·노래 콘테스트 ▲ 토크 콘서트 ▲ 취업강좌 ▲ 청년 힐링 멘토 ▲ 청년 응원 특강 등 열정 가득 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 청년 플리마켓 (We Forest Market)과 주민 플리마켓, 대학교 체험부스, 푸드트럭, 청춘네컷 등이 개설돼 축제에 재미를 더한다.군위 삼국유사배움터(옛, 산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공연, 전시, 체험 등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2023 군위 청년 축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께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64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풍 피해 수재민을 위한 쌀국수 세트 전달(사진=군위군)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이며, 태풍‘카눈’으로 효령면 병수리에서 피해를 입은 회원의 집에 5일간 복구를 도왔으며, 이후에도 복구를 도와 일상회복이 빨라질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보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피해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에 희망과 행복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쌀로 만든 즉석쌀국수 구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디서든 손쉽게 식사하실 수 있어 수재민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준남 회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4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통해 군위군과 고령군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며 더불어 양 기관의 화합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각 100만원씩 상호기부했다.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과 더불어 군위군과 고령군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지도사업 업무공유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군과 상호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려 고향사랑기부제인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지점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위군은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통한 국민의 관심도모 및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정부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1.~9.7.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군위군도 양성평등주간 의미 적극 홍보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이 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하여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성단체 활성화 및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념식에서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15명에 대한 표창과 미니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행사의 주관 단체인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김현숙 회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군위″실현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적극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군민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다음엔 다양한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대구 청년 가수 이솔로몬이 오는 9월 16일, <2023 군위 청년 축제> 청년 응원 무대에 오른다. ▲ 대구 가수 이솔로몬(사진=군위군) 이날, 이솔로몬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오르막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라라 등 내일은 국민가수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청년 응원 무대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에서 이솔로몬을 응원하기 위해 이솔로몬의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솔로몬은 시인이자 가수로서, 공연을 통해 자신이 가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3 군위 청년 축제> 는 청년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플리마켓, 인생네컷, 알쓸센-job(알아두면 쓸모있는 센스있는 job이야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군위의 대표 축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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