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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실버문해교실,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복지교육 서비스 지원,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8월 24일까지 진행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사진=군위군) 실버문해교실과정은 총 4회로 동부2리, 서부1리 경로당에서 캘리그라피,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복지교육 서비스 지원과정은 총 5회로 동부1리 경로당에서 실버체조, 서부3리 경로당에서 반려식물 키우기를 배웠으며,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식사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중 20명에게 총 5회에 걸쳐 한국부인회의 재능봉사로 조리 및 배달이 추진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관계자는 “캘리그라피로 부채를 손수 꾸민 어르신은 본인이 쓴 글씨와 그림에 대해 부끄러워하면서 한편 뿌듯하신지 본인의 작품을 계속 쳐다보시고 실버체조를 배우신 어르신은 ”어디 가서 이렇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겠느냐“며 하시고 반려식물 키우는 법을 배우고 화분을 집으로 가지고 가는 어르신은 키우는 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묻고 잘 키우겠다고 하시니 기쁘다”고 전했다.재능기부를 한 봉사자는 방학기간 동안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학생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해줘 기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동안 재료 후원을 해주신 민속LPC 대표님과 요쿠르트를 지원해준 프레시 매니저님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해준 봉사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주식회사 영유진(대표이사 김영대)이 지난 22일(화) 군위군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전자레인지 25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위군 수재민을 위한 가전제품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물품은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군위전통시장 “여기서 장보자” 동행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사업비로 추진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전통시장 방문객이 많아진 만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이후 침체한 시장상권을 회복하고 위축된 상인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3일에서 18일 기간동안 3만원 이상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8일 군위전통시장 중앙무대에서 추석명절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경품추첨행사(1등 황금골드바)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18일에는 라이브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를 통해 군위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상권의 근간인 군위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 상인들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를 보낸다”며, “군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장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수상(사진=군위군)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뉴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 중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진열 대구광역시 군위군수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군수 취임 후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수상(사진=군위군) 김 군수는 당초 8월 10일 시상식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복구에 전념하고자 시상식에 불참했고 24일 조직위에서 군위군을 직접 방문하여 표창패를 전달했다.김 군수는 “수요자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행복지수 1위 도시 군위를 만들고,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공항도시를 건설하여 대구경북의 중심 군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8. 25.(금)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6조 원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14일(월)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국토부 민항 사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ㅇ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92만㎡(28만 평), 터미널·계류장·주차장 등 공항시설 51만㎡(15만 평) 등의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2.6조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비용편익분석(B/C) 1 이상 도출되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ㅇ 활주로는 중대형 화물기를 포함한 전 기종 항공기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500m로 설정하고 향후 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여유 부지 300m를 확보하기로 했다. 3,500m 활주로는 현재 국내 취항 중인 모든 여객 및 화물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ㅇ 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대구 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대비 3배 이상 수준인 1,226만 명∼1,573만 명으로 예측했다. 화물 수요 역시 2019년 대구 공항 화물량 3.5만 톤 대비 5배 이상 증가된 15.2만 톤∼21.8만 톤으로 예측했다. ㅇ 미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공항시설의 확장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와 대구시의 의견이 반영되어,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 건설은 개항 단계와 확장 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약 4배 수준인 102,078㎡(3.1만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152,078㎡(4.6만 평)로 다시 약 1.5배 규모가 증가된다. 화물터미널의 경우는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12배 수준인 9,865㎡(3천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29,865㎡(9천 평)로 다시 약 3배 규모가 증가된다. 또한 인근 확장 가능한 부지 50만㎡(15만 평) 등을 감안하면 미래 항공 수요 증가 시 공항시설의 추가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ㅇ 신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중앙고속도로와 직결되는 노선(6.6㎞)과 의성군에 구축 예정인 물류단지와 연결도로(4.6㎞) 등 공항 진입도로를 신설한다. 이 2개 사업은 이번 민항 사타에 반영되어 향후 예비타당성 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공항 연계 교통망으로 국지도 68호선과 중앙고속도로 확장, 북구미~군위JC간 고속도로 신설, 신공항 광역철도(대구~경북 의성) 등은 도로망 및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 신공항 개항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민간 공항 이전 사업을 전담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단장:고위공무원단)을 출범시키고, 이번 민항 사타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적정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동시에 착수하게 된다.대구시는 이번 국토부 민항 사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항시설 및 배치 등이 보다 구체화되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가 요구사항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며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서도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얼마 전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대양여 심의가 통과되었고, 민간공항 이전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도 완료됨으로써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제반 절차들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을 향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협업하여 태풍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자발적 인력지원을 통해 팔공농협 직원 10여명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재난지역인 효령면 지역의 농가, 축사, 하우스, 과수원 폐기물 수거와 복구 작업에 앞장섰으며 8월 14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손원영)는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과수원 일대 폐기물 수거 작업에 8월 16일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홑이불 등 구호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직원 40여명이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에 순차적으로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그리고 지난 8월 22일, 23일은 팔공농협, 군위농협,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효령면, 부계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를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태풍 수해 복구 지원 총력(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 조합원님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신속한 수해복구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환경단체인 군위군자연사랑연합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효령면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4일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된 농가의 가재도구 청소·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와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7일에는 이불 30채를 기부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재민에게 힘을 보탰다.▲ 자연사랑연합회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 또,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에서도 지난 22일 효령면 불로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침수 농경지의 잔해물 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김민정 자연사랑회장은 “이번 활동이 태풍으로 피해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부계면 가호리에 거주하는 임모씨의 집에서 수해복구에 힘썼다.▲ 경산시 자율방재단(사진=군위군)자율방재단은 선진형 방재시스템 구축 필요성과 자연재난의 대형화 및 예측불가능성의 증가로 정부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민간역할 분담과 재난분야에 대한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각 분야 15명의 회원이 공동협력체를 구성해 재해 예방 및 경감에 일조하는 단체이다.태풍 피해를 입은 임모씨는 재해로 인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이때에 복구작업에 투입된 자율방재단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잡고 재기의 희망을 싹 틔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 더 없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산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지원(사진=군위군) 경산시 자율방재단 신재현 단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혼자의 힘으로 복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생업이 있지만 잠시 미뤄두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자율방재단의 손길이 피해입은 주민들에겐 큰 도움이 된다. 멀리까지 찾아와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안전기동대가 제6호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대구시 군위군 지역 복구에 투입되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경북안전기동대는 이달 15일부터 큰 피해가 발생한 군위군 부계면 일대에 출동한 것을 시작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복구 작업을 전개하였고, ?주택·과수원 토사 제거 및 세척 ?산사태에 파손된 창고나 건축물, 가축사 등의 시설물 철거 ?마을 수로 및 배관 뚫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안전기동대원들은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쉽게 해내지 못할 작업도 가리지 않고, 1톤 탑차, 고압 세척기 등 자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 경북안전기동대(사진=군위군) 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은 “기동대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경북안전기동대가 수해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큰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발휘해주고 있다”며, “부계면 자체적으로도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은 지난 21일(화) 약 500만원 상당의 수해복구지원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물품 100세트를 군위군에 기탁하였다.▲ 긴급구호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즉석밥, 라면 등 식료품과 칫솔·치약,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수재민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드리고, 수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연스님 734주기 추모 다례재가 지난 8월 23일(수) 군위군 인각사에서 봉행됐다.▲ 보각국사 일연스님 734주기 추모 다례재(사진=군위군)이 날 다례재에는 은해사 조실 중화 법타 대종사 큰스님, 은해사 회주 송천 돈명 대종사 큰스님, 은해사 교구장 도광 덕조큰스님, 대전사 회주 법일큰스님을 비롯한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박병준 신도 회장,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 의회 의원과 군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보각국사 일연스님 734주기 추모 다례재(사진=군위군) 다례재는 다도 시연, 육법공양, 명종, 개회사,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행사, 일연스님 행장소개, 추모사, 청법가, 법어, 추모곡, 사흥서원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수는 “일연스님께서 저술하신 삼국유사 덕분에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을 수 있었다.”며, “오늘 734주기 추모 다례재를 통해 일연선사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23일(수) “이달 총 4회에 걸쳐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민속LPC(대표 권혁수) 소고기 정기후원으로 식사를 마련하는 ‘군위 민속LPC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군위 민속LPC의 날 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소고기 정기후원은 지난 4월 민속LPC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영양 보충을 지원하고 싶다는 후원 의사를 밝혀오면서 이뤄져오고 있으며, 후원받은 불고기용, 국거리용 소고기로 영양 가득한 식단을 구성해 제공되고 있다.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밥상을 선물해 주신 민속LPC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지난 11일부터 군에서는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총 3,757명(공무원 1,885명, 군인 659명, 민간 1,213명(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으로 많은 기관?단체?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무더위 속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지원(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뒤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은 군위군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긴급 요청해 향후 2년간(’23.8.14.~’25.8.13.)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위군 전체가 해당되며, 주거용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 등이 태풍 피해로 전파되거나 유실된 경우 수수료 전액을 감면하며 가건물,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이 설치된 경우는 50%를 감면한다.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은 군위군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대구시 각 구군 지적측량접수 창구,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http://baro.lx.or.kr/) 및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로 문의하면 된다.권오환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이 태풍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일상과 생업에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태풍 ‘카눈’ 피해를 본 농민들과 아픔을 나누며 빠른 일상 복귀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8월 18일 군위군청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선풍기) 지원 행사을 가졌다.▲ 태풍 카눈 피해농가 물품(선풍기)지원(사진=군위농협) 김진열 군수는 “군위농협에서 수해를 입는 농업인들에게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무척 고맙고 적기 적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태풍에 폭염까지 이중고를 격는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물품를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수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18일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태풍 카눈 피해지역 복구지원(사진=군위농협) 이날 복구지원 활동은 군위농협 직원 14명이 참석하여 태풍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폭염 속에서도 태풍 카눈으로 인해 침수된 연동하우스의 폐농자재를 정리하고, 과수원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는 수해농가 지원활동을 하였다. 농가에서는 “군위농협의 복구지원으로 용기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최형준 조합장은 “태풍피해로 큰 어려움을 격고 계시는 농업인들에게 근심을 털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농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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