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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출향 기업인 홍성욱 기부자는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사랑의 성금 기부(사진=군위군) 홍성욱씨는 군위읍 내량2리 홍범식?남중희(전 새마을부녀회장)의 장남으로 경기도 수원시에서 친환경 자동차부품을 개발?제조하는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공동창업자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작지만 도움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를 매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친 남중희씨 또한 새마을후원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읍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직원들의 친절도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분야를 개선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사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사후관리교육(사진=군위군)이번 교육은 고객 서비스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소속직원들의 상·하반기 모니터링 결과를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잘 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알아보고 강의를 통해 미흡한 분야를 비롯한 전반적인 민원 응대법을 다시 한번되새기는 시간이 됐다.한편, 하반기에 실시한 전화친절도의 종합결과는 88.7점으로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공감응대반응(100점)과 정중한 언어표현(99.77점), 안내의 신속성(99.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민원인 방문친절도의 경우에는 81.8점으로 나타났으며 근무환경 및 자세(99.5점), 상담태도(98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사후관리교육(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추후 상·하반기 친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친절부서 및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이라며 “친절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교육은 물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솽류구와 국제우호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이 해외도시와 체결한 첫 번째 국제우호교류 MOU로, 군은 대구광역시가 중국 청두시와 자매도시인 것이 인연이 되어 교류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본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무역, 농업,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사진=군위군) 특히 군은 솽류구가 1990년에 개항한 청두솽류국제공항이 위치한 만큼 신공항 건설에 따른 네트워크 구축과 항공물류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청두솽류국제공항은 2019년 중국 4위의 화물 물동량 처리와 2020년에는 이용객이 연간 4천만 명을 넘은 중국의 대표적인 서부 내륙 허브공항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이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고, 앞으로 공항 건설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727억원을 편성해 11일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하 국세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당초 교부액 대비 292억원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군위군은 세수 확충을 위한 재정안정화기금 5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자체 세입도 보수적 추계를 탈피해 실제 징수 가능한 금액으로 편성하는 등 지방재정관리에 최우선을 두었다.주요 사업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복구 관련 사업(23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8억원), 노후위험저수지 정비공사(10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증축 및 파크골프장 조성(11억원) 등이다. 역대 최악의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위군은 이를 대비하여 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해 둔 덕분에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당분간 지속될 재정위기 속에서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잘 활용해서 주민 현안사업 해결 등 군민 삶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2월 8일(금)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간 체결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이다. 이는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4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부지가 선정된 이후 민선 8기에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대구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핵심사업으로 보고 기본계획 수립,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합의각서 체결 등의 사업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온 결과이다.▲ K-2 후적지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2023년을 마무리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시행자가 된 대구광역시는 2024년에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2030년 개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특히,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그동안 이전 절차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대구시가 대형 국책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방부, 국토부, 한국공항공사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소보면 보현리 청화산 권역 교류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난타 공연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소보면 다우회 시군역량강화사업 난타 공연(사진=군위군)권경희 다우회장은 오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난타 공연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진열 군수님, 남술채 노인회장, 사공명상 소보면장님 이하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이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소보면 다우회 시군역량강화사업 난타 공연(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도시에 살고 있는 자녀들과 손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행사인 것 같고,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첨단산업단지 유치 군부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군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소보면민들께서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화합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 100년 큰 역사 도약에 함께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에 동참해 주시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웃음이 넘쳐나 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아이군위 연말감사 특별 이벤트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3년“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군위군 다문花”주제로 2023년 12월 10일(일)에‘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을 실시하였다. ▲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1부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K-pop댄스와 난타공연 등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개회식에는 2023년도 가족센터 사업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팀별 대항 가족운동회로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230여명(어린이 105명)과 지역민 20여명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한 행사가 되었다. ▲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분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해주신 다문화가족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군위군 대표축제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포럼을 개최하였다.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 조성에 따른 인구와 다양한 문화 유입, 신산업 형성에 발맞춰 군위군의 대표축제를 발굴하여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에서 시작된 군민참여포럼은 군이 그동안 추진해온 마을 단위, 개별단체 주도의 행사에 대한 평가와 군민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안도 소개되었다. ▲ 군위군 대표축제발굴 군민참여포럼(사진=군위군)군위전통시장 장날을 맞은 이날 군위군민 등 300여명이 현장을 찾아 관심도를 보여주었고,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의 필요성과 우리나라 축제의 트렌드와 축제 개발 방향에 대해 듣고 토론장을 펼쳤다.▲ 군위군 대표축제발굴 군민참여포럼(사진=군위군)주제발표는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장 겸 호텔관광학과 서철현 교수와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장 겸 서울관광포럼 공동위원장이신 이훈 교수, 좌장에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이수범교수가 맡아주었고, 토론에는 박상철 전 대구관광재단 대표이사,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이사, 군위군민인 홍성일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심의위원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군위군 대표축제발굴 군민참여포럼(사진=군위군) 포럼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해 12월 8일은 국회에서 대구 편입 법률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킨 역사적인 날이었고, 꼭 일 년이 지난 오늘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대표축제 발굴을 위한 군민참여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그동안 전략사업인 관광개발T/F팀을 운영하며 신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먹거리인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백방으로 연구하고 고심했던 소회를 밝혔다.
군위읍에 거주하는 정송자 기부자는 지난 8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평소 군위읍 주민자치위원 소속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등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온 정송자씨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연말연시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선행을 해주시는 모든 지역 주민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소보농협 문화유적답사반(회장 이미영)은 지난 8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 2024년 나눔 캠페인”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50만원을 기부하였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사진=군위군) 기부로 가치있는 지역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문화유적답사반, 생활개선회 등 각 사회단체에서 적극 동참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새해 맞이 쌀 기부에 이어 추운 연말 다시 한번 어르신들께 쌀 기부가 이어졌다는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 산성면 쌀 기부(사진=군위군) 바로 이영태 산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이 연초에 이어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15포대 지원, 산성면 관내 마을 경로당에 1포씩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영태 산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은 “한 해 농사를 갈무리하고 지역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권상규 산성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에 잘 전달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일 ㈜엠알(고문 이기웅)에서 추운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과 카펫 각 50채를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극세사 이불 및 카펫 각50채 기탁(사진=군위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웅 고문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여 이불과 카펫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수 나눔을 실천해주신 ㈜엠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달 중으로 관내 전체 식품제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리플렛 등을 배부·지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은 유통·판매 가능한 유통기한을 표시한 판매자 중심의 제도와 달리 소비자가 언제까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로 국가 간 동일한 제도 운영으로 국내 생산 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던 식품폐기물을 감소시켜 불필요한 지출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상당한 환경·경제적 편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후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였지만, 전국의 식품제조가공업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포장지 교체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 교체율이 52.6%(9월말 기준)에 불과하여 계도기간 종료 이후 소비기한 미표시로 인해 소비자나 영업자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전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식품 유형별로 소비기한 표시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 계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식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과 기한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드리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6일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떡국떡과 사골곰탕 100세트(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태풍 카눈의 피해 수재민을 위한 쌀국수 기탁에 이어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군위쌀로 만든 떡국떡과 건강 가득한 사골곰탕을 준비한 것이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지난 11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 때 회원들이 내어준 아나바다 물품과 농산물로 연 바자회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활리에 마쳤으며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기탁물품을 마련했다. 이준남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떡국을 직접 끓여 드리지는 못하지만 소중한 한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군위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협의회장 개회사, 손복권 군위고 교감 선생님의 환영사로 1부 개회식을 시작한데 이어, 2부 통일토크 시간에는 북한연구회 회장 이수석 박사가 진행하고, 통일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허일욱 탈북민 성악가와 이현희 가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통일토크와 퀴즈, 통일 한줄 생각나누기를 진행하는 등 남북통일전문가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의미를 더했다.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는 얼마 전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을 격려하는 한편, 남북한 청년세대의 통일인식 차이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올바른 통일인식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사진=군위군) 행사를 주최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해주신 군위고등학교에 감사드린다.”며,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북한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언제나 학생들과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생(3학년)은 “강사님과 탈북민 대학생 언니, 오빠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비춰진 북한의 모습과 실제 북한의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가치관 형성을 위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식 통일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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