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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소보면 내의2리 주민 30여 명은 마을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내의2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내의2리 마을 환경 정화활동(사진=군위군) 김기수 이장은 군위형 우리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며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김진열 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군위에는 국내에 취항 중인 모든 여객·화물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 코로나 직전 대구공항 수요의 약 3배에 이르는 여객 수요가 기대된다.” 며 공항에 대하여 설명하는 한편 오늘처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으로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총 5,989농가에 17억9천6백7십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9월 27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군위군에 따르면,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경상북도 내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올해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6,029농가에 상반기분 30만원을 지원하였다.이번에 지급되는 하반기분은 올해 상반기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중에서 자격요건을 계속 유지하는 자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급된 선불카드는 상반기분은 9월 30일까지, 하반기분은 11월 30일까지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한 내 미사용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한편, 군위군은 2023.7.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어민 수당을 군위군 농어민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2024.1.1.시행)하고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일철망주식회사(대표 김미성)이 지난 28일(월)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물품 45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제일철망주식회사는 군위군청 재해구호 담당 부서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이 필요하다는 수재민의 고충을 확인하고 라면, 휴지, 세재 등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미성 대표는“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월 7일 19시에 특별한 종합 서커스 공연 ’아슬‘이 펼쳐진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9월 기획공연 <아슬> 공연 ’아슬‘은 아크로바틱, 차이니즈 폴, 에이리업 스트랩, 씨어휠, 지그롤 등 다양한 기예를 펼치는 종합 서커스 공연으로 다채로운 기예 뿐만 아니라 서사와 사회성이 담겨 있는 공연이다.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기예과 균형을 은유하는 구조물이 독창적인 조화를 이루며, 고물과 재활용한 타악 연주와 전자음악의 협연이 현장감을 더한다.공연 ’아슬‘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청년예술가들이 서커스 기예를 펼치는 모습은 우리의 현실과 이상의 경계선에서 균형을 잡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처럼 ’아슬‘은 균형이라는 핵심을 생동감 넘치는 서커스 예술로 연출하여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서사와 사회성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슬’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며 점차 균형을 잡아가는 청년예술가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담은 서커스 공연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공감과 희망을 전달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2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기정예산 대비 184억원 증액된 4,706억원 규모의 제3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3회 추경은 2회 추경에 비해 4.07% 늘어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78억원이 증액된 4,596억원, 특별회계 6억원이 증액된 110억원을 편성했다.주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38억원, 특별교부세 22억원,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보조금 19억원 등이다.이번 추경예산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 경비 및 군민과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으며,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등 자연재해 복구와 지원에 중점을 뒀다.주요사업으로는 제6회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20억원과 동부~용대간 도로건설공사 보상금 20억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31억원, 농어촌도로정비 사업 4억원, 상수도 관리 사업 및 상수도 시설물 수해복구 20억원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경은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 및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경비 등 하반기 추진이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해 복구 등 군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이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275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9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28일 오후 군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군청 안전관리과 통합관제센터 팀장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이상동기범죄 예방위한 관내 등산로 지자체 합동 범죄예방진단(사진=군위경찰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력범죄 연속발생에 따른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산책로 등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이후 경찰·지자체 합동으로 마정산 등산로 등 생활안전취약지역에 직접 방문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지자체 등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범죄예방시설물을 보강하는 한편, 지역 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총력대응을 통해 주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분선)가 8월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시가지 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회원들은 이날 우보면시가지에서 하천변을 따라 이동하면서 담배꽁초,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시가지 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분선 새마을부녀회장은“농번기, 태풍피해 복구 등 바쁜 시기임에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로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애써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우보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27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봉사단체가 주관하여 군위읍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독거노인 가구 환경정비(사진=군위군) 봉사단원들은 군위읍 맞춤형보건복지팀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오전에 모인 박정호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 10명과 정3리장, 군위읍 부읍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내 방치된 2톤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였으며, 주택 내 벌집을 제거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없앴다. 아울러 안락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이불 1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박정호 회장은 “출향인으로서 고향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8월 24일 오전10시 30분부터 군위 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20기 협의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21기 출범에 앞서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표창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 활동성과 보고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화합과 평화통일 추진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의 케익 커팅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해 온 자문위원(배한욱, 김희자, 오순옥, 홍영애, 박무룡)에게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표창패를 수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도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회의장에게 이우석 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태풍 카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도 전달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0기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 이우석 회장은 “국내외 273개 협의회 중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작지만 강한 우수 협의회로서 명성을 높여온 만큼 새로 출범하는 21기에도 지금의 성과와 영광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지난 2년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결과로 이뤄낸 의장(대통령)표창과 평화통일 관보지 게재 등 값진 성과에 대해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군사의 당당한 위세와 삼국통일의 기운이 서린 군위군이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군위군협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사진=대구광역시) 이 도로는 대구 동남권(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어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 교통량 :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금호JC, 143,239대/일), 중앙고속도로(동명동호JC~다부IC, 57,341대/일) 교통량정보시스템(Traffic Monitoring System) 자료 활용(’22년)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년)] 등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8만 톤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하여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타용역완료(’23년) → 제안신청 → 민자적격성조사 → 제3자공고·평가 → 실시협약 → 실시계획 승인 → 공사 시행(~’30년)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26일(토)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퀴즈대회에서, 안양문화고등학교 김가빈 학생이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주고등학교 심기문 학생이 문무왕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선덕여왕상(대구광역시 교육감상)은 운암고등학교 추해림 학생이,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상주고등학교 김시훈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특히, 전라남도 광양백운고등학교 김기연 학생이 자신은 호남에서 혼자 참석했다고 밝히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 힘입은 결과인지 결선에 진출하여 법흥왕상(군위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대회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송경란 군위교육지원청장이 참석해 함께 학생들을 격려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처음 맞는 퀴즈대회에서 삼국유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뒤 삼국유사가 우리 민족에게 갖는 의미를 다시금 강조했다.이날 진행된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9월 3일(일) 07:40 TBC를 통해 방영된다.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는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인 ?군위롭-구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부모자녀문화배달 및 문화밥상프로젝트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부모·자녀 문화배달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배운 문화 활동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체험으로 알리는 사업으로 부모·자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또한, 문화밥상 프로젝트는 지역 내 공연팀 및 단체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과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음식 문화체험을 하는 사업이다. 문화활동 참여에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9월 6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070-4187-7609)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2일,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구간 중 군위역사 진입도로 내 원당교의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고사제가 있었다. ▲ ‘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의흥면 원산2리, 연계 1·2리 마을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의흥면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원당교는 위천으로 분리된 의흥면 원산리와 연계리를 바로 연결하는 다리로 기존의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다. ▲ ‘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사진=군위군)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특히 이번 고사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졌으며, 원당교에 서로 떨어진 원산리와 연계리를 이어주는 오작교의 의미를 부여하여 음력 칠월칠석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게 됨을 축하한다.” 며, “견우와 직녀를 잇는 오작교가 있듯이 우리 의흥면에는 원당교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을을 잇는 거리가 단축된 만큼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의흥면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사업의 군위역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로서 2020년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자되어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제28회 KNFL(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전이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8월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12월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하여 열띤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사진=군위군)2년 연속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식축구는 기존의 축구와 럭비의 특징을 혼합하여 미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으로써 미국에서는 MLB(야구)나 NBA(농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하였으며 현재 많은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개설하여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사진=군위군) 지난해에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야구장, 실내연습장, 육상경기장,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행사개최는 물론 지역 육상꿈나무들의 훈련장 및 많은 스포츠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의흥면협의체’)은 지난 24일 특화사업‘행복짓는 주방조리기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사진=군위군) 이는 의흥면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주방조리기구 중 가장 중요한 취사도구인 전기밥솥과 가스렌지 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방환경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의흥면 모금액으로 실시했다.이희준 의흥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방조리기구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크고 작은 정성들을 보내주고 있는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회장 임순균)는 지난 21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본 부계면 신화리 남천 일대에서 대구시, 달성군 회원들과 함께 태풍 피해 하천 정화 활동을 가졌다. 남천 주위의 태풍으로 떠내려온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하고 대구광역시 배선관 연합회장이 농촌지도자 중앙회에서 준 성금 200만 원을 군위군연합회에 전달했다.▲ 태풍 카눈 피해 하천 정화활동(사진=군위군)군위군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아 지난 1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한국농촌지도자 대구시와 달성군 회원들은 형제애를 발휘해 새벽부터 출발해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본 군위군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성금 200만원 전달(사진=군위군)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농업 농촌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등 농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과학영농 실천, 봉사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 태풍 카눈 피해 하천 정화활동(사진=군위군) 임순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준 대구시와 달성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삶의 터전이 하루빨리 신속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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