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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김진배)의 회원 및 간부30여명은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최근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 인근 부유물 제거와 도로변 정리, 마을 주변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김진배 분회장은 “무덥지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효령면을 생각하면서 다함께 뭉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시간을 통해 서로 협동하여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선도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의 해소와 벼 병해충 대응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드론공동방제(사진=군위군) 올해 공동방제는 2회에 걸쳐 실시하는데 1차 방제는 7월 12일~24일까지 실시하였고, 2차 방제는 1차 공동방제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읍면 실정에 맞게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방제비의 30%만 부담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여름에 실시해야 하는 병해충 방제 작업은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충이었다. 또한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여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는 2차례 공동방제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공동방제 사업을 실시해 고품질 쌀 안정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수) 오후 김진열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태풍은 한반도 전역을 관통하는 만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바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 관리 및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군민들이 피해 없게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할 것 ”을 강조했다. ▲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군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둔치주차장, 침수우려도로, 계곡, 하천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으며, 태풍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 사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대응부서별 재해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사공명상,김연대)는 8월 9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민·관이 함께 하는 ‘제7회 행복소보! 살살닭살데이’ 행사를 개최 하였다.▲ 제7회 행복소보! 살살닭살day(사진=군위군) 말복을 맞이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00여 가구에 삼계탕 꾸러미와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년 이맘때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군위군육계지부(회장 노극수)의 육계 200여마리 후원과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의 포장 및 배달 노력 봉사를 통해 실시하는 소보면의 자랑거리 사업이며, 지역민들도 이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제4회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가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군위군은 부군수 이찬균 외 3명의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제4회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사진=군위군) 지원사업협의회는 이해관계자 주민대표, 갈등조정전문가, 지원사업 관련 전문가, 국방부 및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의견수렴 및 쟁점사항에 대한 협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이번 지원사업협의회에서는 8개읍면 8개의 주민숙원사업 선정(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소득증대사업 선정(안)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지난 8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월 25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통과 이후 하위 법령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관계기관들의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드디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시행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절차, 이주자 지원,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세부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우선, 이주자에 대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등의 생계지원과 정착을 위한 이주정착특별지원금,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이주정착특별지원금은 당초 안에는 세대 당 1천5백만 원이었으나,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건의로 세대 당 2천만 원으로 증액됐다.생활안정특별지원금은 세대 구성원에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1명당 250만원, 1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한다.또 신공항 건설지역 경계에서 10km이내 지역을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설치 및 개량, 도시 개발?재생?물류활성화 사업,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국비 지원도 가능하다.‘주변개발예정지역’의 지정범위도 당초 ?공항시설법?상(민간공항)의 장애물 제한표면 및 그 연접지역에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군공항)의 비행안전구역 및 그 연접지역으로까지 확대됐고, 개발사업에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이 신설되는 등 경북도의 건의안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다만, 이주자에 대한 지원책으로 저소득자와 고령자 세대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분묘이장, 지장물 철거 등의 사업 시행 시 주민단체에 위탁하는 등의 건의안은 아쉽게도 제정안에 반영되지 못했으나, 추후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관계기관들이 협의해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법령의 제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신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에 발맞춰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 및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한 공항경제권 조성 계획들을 계속 준비해왔으며,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완료시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22년 8월 2일 주호영 의원의 대표 발의로 시작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이 1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하위 법령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주신 대구경북 시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구경북 510만 시도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항신도시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중남부권 항공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며, 이를 넘어 동아시아 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힐링캠프(사진=군위군) 이번 힐링캠프는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마트폰 등의 과몰입에 따른 행위중독을 예방하고자 디지털 디톡스챌린지, 중독예방교육, 우드버닝, 스트링아트, 또래관계증진을 위한 협동 도미노 게임 및 물놀이 체험 등 집단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정서발달과 행위중독에 대한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자연환경과 인문예술이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아동의 신체 및 정서발달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 및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오는 26일(토)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제14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예선전이 열리는 만큼 군위군은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14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사진=군위군) 퀴즈대회뿐만 아니라 삼국유사 목판 인출 체험 및 삼국유사 복식체험, 인생네컷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 등의 참여 활동으로 학생들이 잠시나마 입시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개성과 문화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회 1등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그 외에도 대구광역시장상, 군위군수상 등 총 950만 원의 장학금으로 인솔교사와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오는 8월 18일(금)까지 ‘삼국유사 퀴즈대회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가능하며, 대회 당일 현장접수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대회 개요 및 시상 내용 또한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정비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 등 2개 분야에서 79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 4억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연례 반복적으로 참여한 반복참여자에 대해서는 심사에 감점을 적용하기로 했다.사업기간은 9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8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분증과 기타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9월 4일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8일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선제적 현장점검에 나섰다.▲ 태풍「카눈」대비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사진=군위군)이날 침수 우려 전통시장 배수로 정비상황과 차수 시설 설치상태, 노점상 매대, 입간판, 위험물 정리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군은 점검에 대한 경미한 사항과 위험요소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유지보수업체와 협의하여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여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태풍「카눈」대비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사진=군위군) 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전통시장 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전기안전 점검 등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시설물 자체 점검을 요청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상황 등을 신속히 공유할 방침이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 8.(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경찰, 중앙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이상동기 범죄예방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다중운집장소 위력순찰(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위력순찰은 최근 흉기난동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사전 범죄 분위기 제압 등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군위관내 다중운집장소인 군위전통시장에서 실시하였다. 이성균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군위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피서지(동산계곡, 테마파크) 일대 등 다중운집장소를 대상으로 지역경찰, 형사 등 전기능 총력대응을 통해 주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강장화)는 8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날 봉사엔 군위지사 직원 9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직접 배식 활동을 진행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군위군 관내의 개인 사유재산인 지적재산권보호 및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하며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찌는 듯한 폭염으로 지친 요즘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의 배식봉사 활동이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님께 활력이 되었다.” 전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산림조합묘지벌초 서비스 문의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급증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중 신청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을 정성껏 추진한결과 위탁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올해는 특히 묘지가토 및 이장관련 문의가 증가하여 지난4월 한식을 전후하여 꾸준한 묘지관리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산림경영상담 및 벌초, 묘지봉분보수, 묘지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은 원하는 시기에 벌초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림 사업과 함께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구광역시는 8월 8일(화) 국무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으며,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2023년 8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25일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및 지자체 등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약 4개월 만에 하위법령 제정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공항 주변지역 개발사업) 신공항 건설지역의 10킬로미터 범위 내를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변지역개발사업으로 기반 시설의 설치?개량, 도시 개발?정비?재생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뿐만 아니라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을 명시하고, 그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첨단 물류중심의 공항과 신공항 배후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이주자 보상) 신공항 건설로 생활 기반을 상실한 이주자를 위한 이주정착 및 생활안정지원금 등 보상 내용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당초 입법예고안에 명시된 이주정착지원금은 ’05년 제정된 유사 법령*에 근거해 세대당 1천5백만 원이었으나, 이주지역 주민들의 요청 및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2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또한, 세대당 지원하는 이주정착지원금 외에 세대 구성원당 추가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1인당 250만 원,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대양여 차액 국가 지원) 초과사업비* 발생 방지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상호 협력 의무, 초과사업비 지원 신청 및 지원 금액 결정 절차 등이 상세하게 규정돼 있어, 향후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TK신공항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 사업비가 용도 폐지된 종전부지 가치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해당하는 사업비당초 시행령안에는 종전부지 지방자치단체장이 초과사업비 발생 방지를 위해 종전부지 가치 향상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는 강제적 의무조항이 규정돼 있었으나, 최종안에는 대구광역시의 의견을 반영해 ‘노력하여야 한다.’라는 선언적 조항으로 변경돼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지역기업 우대 등)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사업 시 지역기업 우대가 가능한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 유형 이외에도, 민자유치 사업을 시행하는 민간개발자에 대한 관광단지·도시개발 등 각종 주변 토지개발 사업권 부여, TK신공항 건설업무 전담 조직인 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TK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 8월 중 출범 예정(국토부·관계부처 간 직제 및 규모 등 협의 중)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 및 후적지 개발 성공을 지원할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군공항 기부대양여 최종 심의 및 대구시-국방부 간 합의각서 체결,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사업대행자 선정 등을 마무리하고 신공항 건설을 위한 후속 절차들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TK신공항특별법 시행령 제정으로 대구 미래 50년 핵심사업인 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완비됐다”며, “향후 보다 속도감 있게 신공항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7일 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위원(1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6기 청소년 하계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참여기구 하계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하계 워크숍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진행되었다.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청소년문화의 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청소년 참여기구 워원 대표는 “이번 하계 워크숍을 통하여 위원으로서의 자부심, 대표성, 소속감을 더 느낄 수 있었고, 하반기에도 더 나은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기구 학생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더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여름 지속되고 있는 폭염속에 지난 4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52가구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하였다.▲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진=군위군) 무더위와 고물가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부확인과 여름용품(영양제, 양산, 손선풍기, 보냉병 등)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 도움을 주고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종윤) 위원들은 물품 하나하나의 용도를 설명해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장판철 군위읍장은“더위가 물러가기 전까지 고령,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폭염으로 인해 피해보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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