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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군위읍 사직2리, 의흥면 수북1리 총 2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9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사진=군위군) 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2개 지구 사업비 220억 원을 확보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 오지마을과 같은 취약지역에서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인 사직2리와 수북1리에는 2024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20억 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다시 한번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뿐만 아니라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일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가 군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고기·사골곰탕 50세트(약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기·사골곰탕 50세트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탁(사진=군위군) 기탁한 물품은 지난달 16일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제공받은 답례품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는 “항상 고향인 군위군에 대한 따뜻한 추억과 관심이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제공받은 뜻깊은 답례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광아이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일 특수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육 담당교사 1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도전행동 발생 시 수업 지원방안에 대한 정보공유, 업무협의 시간을 가졌다.학교별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 지원 방안을 발표한 후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행동’ 중재계획 수립 적용, 긍정적행동지원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토론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예방, 대처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정수권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담당교사의 학생 지도력 및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6월 7일(수) 군위체육공원에서 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대회는 중·장거리 육상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군위 지역의 육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13명과 군위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 4~5학년부, 초등 6학년부, 중등부의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군위체육공원의 위천 둔치길 1.4km 구간을 한 바퀴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끈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에서 군위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단·과·소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 참석(사진=군위군) 세부사항으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들이 논의됐다. 박수현 의장은“군민들이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지막까지 대구시 편입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판철)에서는 지난 5일 본격적인 가을철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군위읍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광현리에 위치한 8,560㎡ 면적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올해 배우자가 부상 당해 작업이 힘들어 일손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장판철 읍장은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여 농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 행정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군위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이 자리에는 김진열 군수, 국민의 힘 김희국 국회의원, 군위군 의회 박수현 의장, 송경란 교육장,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 군위고 학생의 헌시 낭송, 군위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현충일 추념식(사진=군위군) 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묵념을 올렸다.김진열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내부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한 시기에 평화와 번영은 선열과 영령들이 몸으로 보여준 가치이자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사명으로 생각하고 군위의 새롭고 당당한 미래를 위해 역사의 중심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 임ㆍ직원들은 지난 5월 27일 일손이 부족한 군위읍 무성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봉사에 나섰다. ▲ 농촌일손 돕기(사진=군위군산림조합) 조합 임ㆍ직원들은 각종 산림사업을 바쁘게 추진하여야 할 철이라 동분서주 하지만,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자두. 사과 등 적과시기가 늦어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생각하면서 어려운 농가를 찾아 자두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본연의 업무도 바쁜 가운데 특히 휴일에 모든 일을 접어 둔 채 이렇게 내일처럼 일손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조합장은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난으로 적기에 자두 적과를 못하고 있어 휴일이지만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으며, 조합원과 지역농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 있는 휴일이 되었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 3시 ‘2023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첫번째 작품으로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돌아온다’를 준비하였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연극 ‘돌아온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이다.연극 ‘돌아온다’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강성진, 홍은희, 최영준, 김수로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라이징 스타들이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경기도 외곽, 시골 마을에 작은 ‘돌아온다’ 식당에 소문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과 그 마을에 거주하는 단골들의 진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영상을 온전히 집중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야가 좋은 좌석으로만 한정 오픈하여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6월 직원 정례조회를 통하여‘2022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읍면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읍면 표창(사진=군위군) 이번에 선정된 부서 중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보면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삼국유사면, 도약상에 군위읍, 장려상에 의흥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부서에는 기관표창과 더불어 포상금으로 최우수 200만 원과 우수 150만 원, 도약 100만 원, 장려 50만 원씩 각각 지급됐다.읍면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읍면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체납세 일소에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관련 증빙자료에 근거하여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서면평가와 함께 현지실사 확인을 병행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지방세 징수율 50점, 세수확충 실적 20점, 징수노력도 30점 합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후 고득점 순으로 수상 읍면을 선정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군위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이선옥)와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지원팀,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청소를 실시하였다. ▲ 취약계층가구 주거환경정비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고령의 모녀가 함께 지내는 대상가구는 최근 노환으로 인해 건강 문제가 심각해져 생활 쓰레기가 쌓이고 제때 치우지 못한 대소변으로 인한 악취로 생활의 불편함과 더불어 불결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민관이 협력하여 적재된 쓰레기 정리, 악취가 심한 장판 소독, 잡초 정리 등의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모녀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빈첸시오회원들은 “이번 활동으로 깊은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 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6월,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도 잊은 채 궂은일도 마다 않고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지난 6월 3일(토) 군위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단위 대회를 통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학교스포츠클럽팀을 발굴하고 학교 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배드민턴 단일 종목 리그 경기에 관내 초·중학교 12팀 5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쌓은 운동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간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생들 간에 서로 교류하고 건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송경란 교육장은 “휴일에도 대회에 참가하여 건전하게 경쟁하고 체력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크게 칭찬하며, 학생들이 즐겁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인솔하고 관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하며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였다.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고객이 만족하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계면사무소 출입구 현관 군정 슬로건 아래에 ‘당신의 행복한 미소가 부계면 공무원들의 보람입니다’라는 고객과의 약속 슬로건을 게시했다.▲ 부계면 공무원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천다짐(사진=군위군) 이 슬로건은 민선8기 김진열 군수님의 군정방침인 ‘군민들에 대한 무한봉사자’로서 군위군 공직자들의 고객감동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고객만족 슬로건을 게시하게 되었다.부계면은 슬로건 게시 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부계면 공무원들의 친절 약속을 다짐했다.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하며, 민원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전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는 지난 1일 소보면 송원리에서 2023년 난지형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평가회 및 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는 지역의 마늘작목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마늘 수집형 수확기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연시회는 수집형 마늘수확기 실용화를 통해 농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개발 난지형 마늘 수집형 마늘 수확기 현장 실증을 통한 영농현장 조기 상용화를 위해 마련됐다.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를 이용하면 마늘 수확 단계인 굴취, 이송, 뿌리 흙분리, 톤백 수집을 동시에 작업하여 기존 관행 수확 방법에 비해 수확작업 노동력 및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마늘 수확기계를 활용해 작업 시 기존 수확 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신회용 소장은 "군위군의 마늘 재배면적 확대와 더불어 농업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마늘 재배 기계화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인『군위롭구마』는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문화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 지원사업은 △공간, 공감해봄 △예술로, 토닥토닥 △탄소중립 플리마켓 △가족참여 문화배달 △문화밥상 프로젝트 △삼국유사 무한대 △TMI우리마을 △내 청춘 빛나리 △군위로‘토끼’세요 등으로 구성되어 각 프로그램별 공모를 시작하고 있다.▲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군위-롭구마’ 본격적 시동(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군위군은 6월부터 <어쩌다 사장>, <청춘, Therapy>, <탄소중립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군위군은 올해 7월 1일 자로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예정되어 있어 대구광역시와 연계한 문화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군위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 발굴과 함께 대구시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김진열 군수는“이번 사업이 선정되기 위해 작년부터 기획에서 진행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대구에 편입이 되는 원년에 진행되는 사업이니만큼 이번 문화사업을 계기로 특색있는 군위군의 문화와 대구시의 문화가 서로 공유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군위-롭구마’사업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군위군 문화관광과 및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편입과 관련하여 법원 관할구역이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위군 관할법원은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이었는데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더라도 앞으로도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관할이라는 설명이다.지난 17일 대법원에서 공포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법원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칙」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재판관할은 현행대로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으로 하고, 행정구역의 시?도명을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단순 명칭 변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군은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피해는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법원 관할구역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군의회, 변호사, 군위등기소, 법무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법원의 접근성, 재판의 신속성 등의 이점을 감안하여 ‘현행유지’라는 의견을 대법원에 보낸 바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행정구역 관할이 경북도에서 대구시로 변경되었지만, 법원 관할은 현행대로라는 점에 대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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