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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관련 읍·면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통합 신청·접수(사진=군위군) 이전까지와 다른내용은 기존 신청 후 품목별 단위면적당 전국평균 사용량을 고려하여 예산 범위내에서 선정하고 과소배정된 물량을 자체사업을 통해 추가로 신청받아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통합 신청·접수 받음으로 1회 신청으로 실제 농가에서 필요한 유기질비료를 적기 공급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한다는 점이다.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써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이고,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20kg/포당 유기질비료 3종 및 부숙유기질비료 특등급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이 지원된다.농지가 여러 시·군에 있는 경우 각각의 시·군 농지소재지 읍·면에 신청해야 하며, 같은 시·군에 농지가 있는 경우 그 중 하나의 농지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작성한 신청서를 이장, 작목반장, 공급희망조합 등을 통해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으며, 이렇게 신청·접수된 유기질비료는 물량 선정 등을 거쳐 2024년에 신청인이 희망한 시기에 공급희망농협 및 공급희망업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내 빠짐없이 신청해 줄것”을 당부하며,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으로 농지가 윤택해져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길 기원한다.”하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7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문종석)가 주관하여 ‘감사의 음식나누기’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군위군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소속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100인분을 제공하고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포장?배달을 실시했다.▲ 보훈회원에 감사의 음식 나눔(사진=군위군)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위원들은 정성을 담은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문종석 회장은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정과 봉사정신이 확산되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문종석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긴급 대피한 수해 피해지역 주민과 소방대원 등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배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5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군위 불자봉사회(사진=군위군) 청소봉사 대상가구는 최근 질병으로 병원 입퇴원을 하여 정리정돈을 하고 싶어도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엄두를 못냈는데, 불자봉사회에서 고장난 세탁기를 치우는 등 물건들을 정리?정돈하고 집안 구석구석 묵은 때를 제거하였다. 서진동 회장은 “우리 불자봉사회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휴일을 반납하고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불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신나고! 재밌고! 즐겁고! 고!고!고!”란 주제로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 여성 장애인 사회화 교육(사진=군위군) 이 교육은 곽혜정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에, 참가한 여성장애인들은 유익한 경험과 웃음으로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이 교육 프로그램은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최장태) 주관으로 사회활동이 비교적 적은 재가 여성장애인들이 웃음과 유머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이런한 프로그램이 여성장애인들의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군위군지체장애인협회가 노력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1월 7일(화) 공항건설단과 후직지개발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건설, 군위·의성 주민 갈등관리, 신공항과 후적지개발 홍보의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당부했다.▲ 공항건설단·후적지개발단 행정사무감사(사진=대구광역시의회)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SPC의 차질없는 구성을 당부했다.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실무협의체의 주요협의 내용에서 나타난 부담 요소를 철저히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민간사업자에 대해서는 사업설명회 개최 시 대구시의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 허시영 부위원장(달서구2)은 그동안 시청후적지(현재 동인청사, 시의회 부지) 개발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던 용역과 전문가 자문에 대해 예산 낭비, 행정력 낭비가 되어버린 현 상황을 비판했다.그리고 원활한 신공항 사업추진을 위한 갈등관리 워크숍의 실효성과 효과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형식적인 워크숍은 지양하고 시의적절한 시점에 기관 소통 강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윤영애 위원(남구2)은 공항건설단 홍보사업 중 하나인 청년기자단 SNS 활동 실태를 점검하며 보여주기식 홍보사업을 지양하고 효율적인 홍보사업 수행을 당부했다.박창석 위원(군위군)은 5월에 의성 이전지원위원회와 면담 당시 제기됐던 의성 화물터미널 쟁점과 관련해 사전에 관리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제2화물터미널 협의를 반영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주문했다.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K-2후적지 디지털 홍보관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으로 급하게 배정됐으나, 사업종료 시점이 지속해서 늦어지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홍보 대상이 찾아와서 봐야 하는 구조인 홍보관의 특성을 제시하며 명확한 홍보 타깃 지정 및 콘텐츠 질 담보를 위해 동구청, 용역업체와 적극 소통하도록 당부했다.김정옥 위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현장소통상담실 상담 실적 중 ‘찾아가는 현장소통 상담’ 건이 의성이 300건이 넘어가는 반면, 군위는 0건인 데에 대해 지적하며 상담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그리고 후적지개발단에서 발주한 홍보콘텐츠의 질 담보를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소영 위원(동구2)은 신공항 건설 사업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주지시키며 포괄협정 체결 지연으로 인해 7공군 지원사업 등 연계되어 있는 미군 이전 관련 사업이 모두 지연되고 있음을 짚었다. 이에 따라 포괄협정 체결 이후 해당 사업들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6일 오전 11시 실시된 2023년 제4차 군위군 이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공항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군위군 이장연합회 공항관련 성명 발표(사진=군위군)군위군 이장연합회의 성명서에 따르면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 검토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표하고, 공동합의문과 국토부의 사타 용역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이 반발의 원인은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공동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공항 IC 등 포함), 군 영외관사는 군위군에 배치한다"라고 분명히 기재되어 있으며, 이는 군위군에 민간공항의 핵심 시설을 위치시키는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검토 중인 화물터미널의 복수설치는 공동합의문을 위반하고, 군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 해당 시설을 배치하려는 것이라 분석했다.▲ 군위군 이장연합회 공항관련 성명 발표(사진=군위군) 또한 의성군 합의문에 대한 주장도 그대로 반영되어야 한다며, 합의문에는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해당 지역에 민자유치와 도시계획을 통해 조성되어야 하는 민간의 영역을 나타내므로 이 합의문에는 화물터미널을 포함시키는 내용이 없다고 반발했다.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이러한 사항을 감안하여 과거에는 민의를 존중하고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희망했었으며,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당시에 이미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배치되기로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검토는 이러한 합의를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군위군 이장연합회는 군위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공동합의문을 준수하여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의 위치를 결정해야 하며, 이러한 입장을 토대로 공동합의문과 국토부의 지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청 환경과와 의흥면 직원들은 지난 2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의흥면 지호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손숙희 의흥면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독거 가구로 영농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맑고 푸른 가을 날씨 속에서 작업하는 내내 환한 얼굴로 웃음이 넘쳐났다.농가주 이모씨는 “일손 부족으로 힘들게 재배한 사과를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는데, 행정업무로도 바쁜 공무원들이 적기에 이렇게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의흥면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영농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우리의 일손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가을은 수확 시기와 동계작물 파종이 겹쳐 일시적으로 일손이 귀한 시기”라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 마지막 견학을 다녀왔다.▲ 호국평화기념관 견학(사진=군위군)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은 지난 2일 배우자와 함께 여성예비군회원들의 이동봉사 도움으로 6.26전쟁 격전지인 칠곡군 소재 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였다.노령과 거동불편으로 생사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궁금하던 중 소보면행정복지센터의 주선으로 만남과 여행이 이루어졌으며, 용사들은 몇 년만에 만난 전우들과 그동안 하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호국평화기념관 전시품들을 둘러보며 73년전 20세의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참여했던 6.25 전쟁의 치열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현재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 생존 회원은 9명이며, 도움으로 거동이 가능한 회원은 4명뿐이다. 이분들의 희생이 역사의 뒤편으로 잊혀지지 않고 길이길이 기억되기를 희망해 본다.
군위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01일 ∼ 12월 15일)을 대비하여 2023년 11월 05일(일) 아미산 등산로 및 장곡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군위군산림조합 등 20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청을 중심으로 8개 구·군이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산림새마을과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영월군의 하이힐링원에서 가족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는 작년을 시작으로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가족힐링캠프(사진=군위군)가족힐링캠프는 2022년부터 시작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였다.이번 캠프에서는 행위중독예방을 위한 ‘도전중독타파’, 자존감향상 치료기법인 ‘석고손뜨기’, 산책로를 따라 숲 체험, 해먹테라피 등 스마트폰 없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힐링캠프(사진=군위군)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스마트폰 없이 지내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아이들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1박 2일을 지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위해 매년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 가져달라. ”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워크숍을 가졌다.▲ 군위군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워크숍(사진=군위군) 조직을 이끌어가는 핵심관리자들의 청렴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통한 청렴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역사 속 청렴이야기를 공연으로 관람하는 청렴스토리 콘서트, 유교문화박물관 및 도산서원 견학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강의를 벗어나 콘서트에 참여하고 현장견학을 하는 등 능동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김진열 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신공항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청렴하고 아름다운 군위를 위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국화연구회는 이달 15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 갤러리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 국화분재 전시회(사진=군위군)군위군 국화연구회는 지난 2010년 창단된 동호회로, 10여 명의 군위군 주민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 지원사업 <예술로, 토닥토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목부작, 석부작 기법을 활용한 송정옥의 병수리의 아침, 홍종림의 비상 등 국화 분재 50여 작품을 전시한다. ▲ 국화분재 전시회(사진=군위군) 문화 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군위군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열정이 산뜻한 국화꽃 향기처럼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라고 말했다.
위코리아 허규진 회장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품 100만원을 기탁했다.▲ 취약계층 아동에 후원금품 기탁(사진=군위군) 허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 뜻이 더 깊다”고 전하였다.한편, 위코리아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함께 조직된 대구시, 군위군 간 연합 모임으로 앞으로, 군위군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해 지속적인 실천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군위군 환경단체인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와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정찬용), 자연사랑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김민정)가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동산계곡 주변으로 유입된 부유물과 수해 쓰레기 및 휴가철 이후 잔여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군위군 환경협회 50여명은 지난 28일 부계면 동산계곡을 따라 약 2km 구간을 걸으며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떠내려온 수해쓰레기와 휴가철 이후 잔여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생태 환경 보전과 청정 군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쓰레기 되가져가기,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2050탄소중립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및 행랑객, 상인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회장 이전호)는 지난 10월31일 가을 문학기행 행사를 가졌다.▲ 군위문인협회 가을 문학기행(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가을 풍경이 손꼽히는 일연공원, 고로댐, 인각사를 비롯한 사유원을 찾아 세미나를 겸한 문학기행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서성호 고문을 비롯한 군위문인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회원들의 감성과 사유가 담긴 책 선물과 시집 배부 등 다채로운 문학기행 행사였다.특히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가진 인각사에서 손은경 국장의 세심한 삼국유사해설과 안내가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행사를 진행한 이전호 군위문인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에 회원 분들과 함께 군위의 대표적인 장소를 찾아 직접 해설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문학기행을 하면서 대구편입 후 더욱 발전하는 군위의 미래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지역활력과(과장 김시춘) 직원들은 지난 3일, 일손이 부족한 우보면의 한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보면 달산리 과수농가에 찾아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여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농가주는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큰 도움을 주어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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