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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9일(일)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우수숙련기술동우회(회장 서태순)과 연계하여 삼국유사면 화수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대구우수숙련기술동우회는 방충망, 이·미용, 전기설비, 옷수선, 칼갈이, 피부미용, 제과제빵 등 직종별 숙련된 명인들이 참가하여 접근성이 떨어져 자원봉사 서비스를 받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장근종 센터장은‘주민들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구우수숙련기술동우회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개최한 ‘제3회 희락문화제’ 발표회·전시회에 이용 회원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행사는 복지관 1층 마루교실에서 작품전시회(평생교육,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 협약사업, 동아리)가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복지관 노인인식개선프로그램, 손사랑회, 환경실천연합 군위군지부, 디지털 에듀버스 등 참여) 그리고 군위군민회관에서는 기념식 및 수강생 발표회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특히 기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시의원 및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평소 노인 복지증진에 힘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제3회 희락문화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올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제3회 희락문화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겠으며, 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하였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사진=군위군) 재활운동교실은 작업치료사가 근력강화, 관절의운동, 유연성 회복, 신체균형 등 근육과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맞춤형 기능훈련을 통해 장애로 인한 이차적 질환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신체기능 향상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김진열 군수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희락문화제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민간위원장 박현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혈액 부족 해소 및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10월 26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지역주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군위군) 최근 보건복지부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이에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난 26일에도 군위군수를 비롯한 23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하였다.한편 헌혈운동에는 전혈기준 만 16세~69세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만 65세 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작은 행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헌혈 실천운동에 참여해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추진해 생명나눔문화 조성에 군위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소보면 노인회 분회는 지난 26일 경로당 회장단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소보면 33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가 한자리에 모여 경로당 운영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장단 노래자랑도 진행하여 단합대회에 활기가 더해졌다. ▲ 소보면 경로당 회장단 단합대회(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 소리새행복나눔(대표 김금자)에서는 이번 단합대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간식·식사 지원 봉사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래와 색소폰 공연까지 선보여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남술채 노인회 소보면 분회장은 “회장, 총무 모두 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데 다 함께 모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펼칠 수 있어 좋고 노인이 살기 좋은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10월 25일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군위지역에서 생산된 쌀(20kg) 12포대와 라면 11박스를 장애인 복지시설인 세중복지촌을 찾아 세중복지촌과 농협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세중복지촌 후원 물품 전달(사진=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처우개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문화 고취 등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군위농협은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영농철 농가일손 돕기,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 사업 및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30명과 소보면 행정복지 센터 14명은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산불 조심 캠페인(사진=군위군) 장점택 대장은 최근에 농산폐기물 소각이 늘어나고 있어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행정기관과 함께 실시했다.사공명상 면장은 가을철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119에 신고·접수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가뭄으로 인한 산불 예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실시하는 캠페인을 통하여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회장 한덕훈, 여 회장 도인숙)는 지난 25일 그동안 숙원사업인 새마을운동 자원 재활용 창고 준공식을 했다.▲ 산성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운동 자원재활용 창고 준공(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각 이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주민 등 70명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하였다.자원 재활용 창고는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 관리하기 위해 설치하였으며, 사업비는 1,600만 원을 투입해 설치됐다. 그동안 농촌지역에 방치되는 영농 폐비닐과 비료 포대 등은 바람에 날려 정전, 교통사고 등 직접적인 피해 발생뿐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농약 잔류물 유실로 토양, 지하수 오염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산성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운동 자원재활용 창고 준공(사진=군위군) 이날 한덕훈 협의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운동 자원 재활용 창고에 폐비닐 및 농약병을 상시 수거·관리해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에 배출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수는 “농촌지역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든 각급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하였다.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의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전 대법관 출신인 박일환 변호사가 500만원을 쾌척하며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박일환 前)법원행정처장 박일환 변호사는 의흥면 출신으로 법원행정처장으로 근무하다 현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 변호사이며 14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크리에이터로도 유명하다.현재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기부자는 7명으로 목표액 1억원을 넘어서며 출향인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듯 답례품 확대와 기금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과거 군위군 보건소에서 미(美)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단원이 40여 년 만에 다시 군위군을 찾았다.▲ 미(美) 평화봉사단원 40여년 만에 군위군 보건소 다시 찾아(사진=군위군) 미(美) 평화봉사단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 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000여 명이 한국으로 파견됐다.당시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rops)의 일원이었던 스트레인지 파울라 조(Strange Paula Jo / 여, 65세)는 1980년부터 1981년까지 군위군 보건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군에서 추진하던 결핵 퇴치 운동 및 가족계획 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촌계몽에 크게 기여했다.이번 방한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2008년부터 시행해 온 '美 평화봉사단 재방한 초청사업'으로 군위군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딸과 직접 군을 방문했다.스트레인지는 "다시 방문한 한국, 특히 내가 근무했던 군위지역에 대규모 국제공항이 들어온다니 뿌듯하고 이렇게 한국 전통음식을 대접해주고 환영해 주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희주 보건행정과장은 "과거에 근무했던 군위를 다시 찾아오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군위 황금배가 지난 25일 2023년 마지막 4차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 군위 황금배 50여 톤 미국 수출길 올라(사진=군위군)군위군 산성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황금배는 올해 극심한 봄철 개화기 냉해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수확량이 급감하여 수출물량이 지난해 230톤에서 올해 50여톤으로 예년 물량의 1/4수준이지만, 어려운 재배 상황에서도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해 1999년부터 올해 25째로 수출 활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군위 황금배 50여 톤 미국 수출길 올라(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기상재해로 인해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군위 황금배 수출을 완료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며 “지역 농산물 수출이 활성화 되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근로자에 대해 실시하는 안전 의무교육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김태현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작업장 안전교육 및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보건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현장 사례를 반영한 자료를 활용해 산업재해 현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일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일부 보조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는 읍?면 등 9개 사업장에서 11월 17일까지 읍?면 및 관광자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김진열)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대상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모래놀이 상담은 내담자가 규격화된 상자에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유롭게 내면을 표현하도록 하는 비언어적 치료 방식이다. 언어 상담이 어려운 유아들이 안전한 모래상자에 풍부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갖도록 한다.이번 모래놀이 상담은 연령별로 2~3명이 함께하는 집단상담으로 5~7세 유아 26명이 참여하여 주1회, 모두 8회로 진행되고, 상담 시작과 마무리 시점에 2회에 걸쳐 부모상담을 실시해 부모가 자녀를 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모래놀이 집단상담에 참여하는 유아들 가운데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 대상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모래놀이 상담을 위해 알아봤는데 대구까지 오가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워 포기했었다”며 “멀리 가지 않고 모래놀이 상담을 받을 기회가 생겨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됐고 아이와 함께 상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유아들의 정서 및 심리적 안정은 건강한 성장의 기초이다. 모래놀이 집단상담을 통해 유아들이 튼튼한 자아를 키우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영유아 대상 지원사업으로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이번 모래놀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운영성과를 철저히 분석해 추후 영유아 대상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행정서비스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군위군 행정서비스 제공에 대한 민원인들의 만족도 및 직원들의 친절도 현황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다.조사항목은 친절도, 신속성, 간편성, 전문성, 민원실 환경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위군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누구든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능하다.또한 민원만족도 조사와 더불어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 모니터요원의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군위군 소속 직원들의 친절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코칭 교육을 통해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우수부서 및 직원들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상반기에 실시한 전화친절도의 종합결과는 90.4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문제해결 노력(99.2점), 수신의 신속성(98.5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민원인 방문친절도의 경우에도 84.8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상담기법 및 태도(99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니터링 결과 및 민원만족도 조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문조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23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276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의원별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서대식 부의장의 “지역홍보 효과 확대를 위한 홍보 방법의 다양화 방안” △홍복순 의원의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증가에 따른 대책방안” △장철식 의원의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활성화 방안” △김영숙 의원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감액 대처방안” 등이 있었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 질문 등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본회의에 앞서 장철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집중호우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남천상류지역 댐 건설을 건의했다. “갑작스러운 호우시 수위 조절을 하여 한꺼번에 많은 물이 남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조절함으로써 제방 붕괴도 막고 재산 피해도 줄일 수 있는 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수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당부하였다. 덧붙여 “올해 세수 공백의 발생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재원과 용도에 부합하는 재정안정화기금을 적절히 운영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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