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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보고회(사진=군위군)이번 용역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인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사업에 착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이날 보고회에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이상현 군위부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실과단소장들이 참석하였고 경북대에서는 김영하 전 대외협력처장, 이정동 친환경농업교육연구센터장, 하유신 농업생명과학대학 부학장, 정해용 산학교수, 배지혁 산학교수, 홍동혁 연구교수가 참석하였다.▲ 경북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보고회(사진=군위군) 이 자리에서 군위군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빅데이터,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변화 속에서 군위군과 경북대학교의 상생 발전을 위해 효령면 일대에 경북대학교 글로벌 농업 캠퍼스를 조성하고 기업지원센터, 수출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농업데이터센터 등 첨단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사업의 대내외적 환경 및 사례분석, 타당성 검토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 8월 31일 군위군과 경북대학교는 상생·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외적인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군위군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지난 26일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우보면 달산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보탰다.▲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약 2,000평 정도에 이르는 사과밭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군 공무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손을 더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솔선수범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25일(목)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주영국)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노인복지관은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료품을 구매하여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가 어려우신 복지관 회원 6분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였다.▲ 식료품 키트 전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후원해 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주영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5. 26.(금)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아 1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경찰차, 경찰 싸이카 체험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은 실종아동 예방 사전등록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호자들이 아동과 함께 경찰서에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경찰서에서 직접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시행했다.지문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군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5월 23일(화)부터 6월 15일(목)까지 관내 Wee클래스 설치교 6개교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한다. ▲ Wee클래스 컨설팅(사진=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Wee클래스 컨설팅은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상담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 및 효과성을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컨설팅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2명이 컨설턴트가 되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와 상담 관리, 교육 및 행사,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및 위기 학생 관리, 예산 관리 등 Wee클래스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다. 또한, 다양한 위기 학생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관내 위기학생 상담 지원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기를 바라며, 학교 부적응 및 심리적으로 힘든 학생들이 학교 적응을 잘하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6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88명, 해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8명, 경산 93명, 구미 92명, 경주 66명, 안동 52명, 영주 43명, 김천 31명, 칠곡 29명, 영천 18명, 상주 17명, 문경 13명, 영덕 13명, 의성 12명, 성주 10명, 예천 10명, 청도 7명, 봉화 7명, 영양 6명, 고령 6명, 울릉 4명, 울진 3명, 군위 1명, 청송 1명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440,617명〕 *( )해외유입일 자5.20.(토) 5.21.(일) 5.22.(월) 5.23.(화) 5.24.(수) 5.25.(목) 5.26.(금) 누계(주)평균(주)검 사4,0632,8031,4461,16710,5017,9154,61532,5104,644.3확진자598(1)576(0)277(0)649(1)893(2)737(2)692(4)4,422(10)631.7(1.4)*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1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630.3명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9회에 걸쳐 운영한다. ▲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다.▲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사진=군위군가족센터) 「한국에서 쿡메이커 되기」 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한다. 요리와 관련된 자격증 기초반(푸드코디네이트, 쿠키클레이, 아동요리지도사, 앙금플라워 데코레이션)을 통해 자격증 취득방법과 취·창업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상태 센터장은“작년 취업지원사업 요구도 조사결과로 요리와 베이킹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희망하는 교육내용을 알려주시면 내년에도 의견 반영하여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군위군 삼국유사면통합청사에서 지역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5월 22일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 삼국유사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의(사진=군위군) 작년에는 2과목에 비해,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그림 그리기, 풍물놀이, 화분가꾸기 3과목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강의는 주 1회 운영한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주민차지센터 프로그램 많은 주민분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여가생활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팔공산 동산계곡에서 관내 환경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환경단체인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회장 정찬용), 자연사랑연합회 군위군지회(지회장 김민정) 등 3개 단체의 연합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40여명의 회원들은 동산계곡 구석구석을 돌며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고 ‘자연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홍보하면서 군위의 명소인 동산계곡을 깨끗이 보호하기 위해 힘썼다.김진열 군위군수는 “3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정 군위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지난 5월 23일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확정된 팔공산 국립공원 내 동산계곡에서 실시하여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환경단체가 중심이 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리서치코리아와 공동으로 6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22일간 관내 0세~19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양육의 생애주기별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생애주기별 자녀양육 정책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이는 군정 비전과 목표를 대표하는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해서 운영중인 ‘전략사업 T/F팀’중 육아·보육·교육을 위한 팀인 ‘아이사랑 T/F팀’에서 실시하는 조사로써 각 연령대에서 기대되는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자녀양육 지원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함이다. 조사대상 군민은 학부모 통지서, 우편, 대면 전달을 통해 설문조사표를 받게 되며 생애주기별로 군위군에서 가장 부족한 지원, 가장 필요한 지원 등 자녀양육 전반에 관한 사항에 설문한다. 군위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자녀를 키우는 군민이 직접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자녀양육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식 자녀양육 정책 수립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이다. 군위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5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23일 1차 보고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대구시 또는 군위군에 이관해야하는 사무 및 재산 등에 대해 실국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편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887건의 이관 사무를 6월 30일까지 대구시에 인계할 예정이며, 그중 예산이 수반되는 750건의 사무는 12월 31일까지 경북도가 계속적으로 집행해 군위군에 변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사진=경북도) 또 2024년도에 계속되는 연차사업은 군위군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대구시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편입 후 대구시 위임조례에 의거 군위군에 신설되는 사무에 대해서도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9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재난현장 공동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대구시)과 “군위군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군위군)을 체결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군위군 대구 편입은 단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로 맞이할 상생발전의 가교이자 경북 주도 지방시대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편입 후에도 행정공백이 없도록 완벽한 사무 인계인수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대구?경북 소재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다.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 임산부인 경우 119로 전화하면 통역도움을 받을 수 있고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임산부 사전등록 서비스(태아지킴이) 등록해놓으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제공되며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알려 준다.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저출산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아이가 행복하고 더 안전한 세상에서 뛰어놀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워나가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긴급돌봄 119아이행복 돌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273회 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규종의원의 불법폐기물 비료와 관련 하여 5분 발언을 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다뤘다.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철식, 간사: 최규종)의 심사를 거쳐 군위군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152억 9천만 원 증액된 4,521억 8천만 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철식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위주로 적정하게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봄철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효령면장을 비롯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오전 9시부터 효령면 매곡리 약 350평 규모의 자두농장을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을 도왔다.농가주 홍풍헌 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장헌 효령면장은 “매년 실시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바쁜 시기 일손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오는 30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엄마 ‘강부자’와 친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딸 ‘윤유선’ 두 국민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한편의 안방드라마 같은 무대로 이 시대에 ‘가족’ 그리고 ‘엄마’를 통한 가슴 뜨거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김수환 소장은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 5천 원, 2층 2만 원이며 대구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할인이벤트로 14시 공연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관내 0세~19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양육의 생애주기별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는 군정 비전과 목표를 대표하는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부터 운영 중인 ‘전략사업 T/F팀’ 중 육아·보육·교육을 위한 팀인 ‘아이사랑T/F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각 연령대에서 기대되는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자녀양육 지원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함이다. 조사대상 군민은 학부모 통지서, 우편, 대면 전달을 통해 설문조사표를 받게 되며 생애주기별로 군위군에서 가장 부족한 지원, 가장 필요한 지원 등 자녀양육 전반에 관한 사항에 설문한다. 군위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자녀를 키우는 군민이 직접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자녀양육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식 자녀양육 정책 수립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군위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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