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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의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군위군 효령면으로 복구지원에 나섰다.▲ 수해복구지원(사진=대구광역시)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 8월 9일과 10일,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는 한때 최고 시간당 강우량 32.4㎜를 기록하는 등 229㎜의 폭우가 쏟아져 효령면 남천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으며 도로유실, 상수도 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복구지원(사진=대구광역시)이에 대구시는 8월 11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태풍 피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 대피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긴급 지원인력을 편성해 8월 12일 태풍 피해가 가장 집중된 효령면으로 태풍 피해 복구 및 침수 피해지역 주변 정리에 나섰다.▲ 수해복구지원(사진=대구광역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의 대구시 공무원들은 하천 범람으로 침수된 군위군 효령면 병수1리를 찾아 마을 진입로를 정비하고 침수 세대 가재도구를 정리했으며, 창고 및 우사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재홍 행정국장은 “이번 활동으로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군위군 주민들께서 근심을 털고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시의 전 행정력을 동원해 군위군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 12.(토). 최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부계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였다.▲ 군위경찰서, 수해농가 방문 피해복구활동 실시(사진-군위경찰서)군위경찰서 직원 30여 명은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 내 천막 철거 및 내부에 유입된 토사 및 진흙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가정에 힘을 보탰다.▲ 군위경찰서, 수해농가 방문 피해복구활동 실시(사진-군위경찰서)이성균 서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1일 오전 태풍 ‘카눈’ 피해 긴급보고회를 소집하여 집행부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곧바로 현장을 확인하였다. ▲ 태풍‘카눈’피해 긴급보고회 소집 및 현장 확인(사진=군위군)▲ 태풍‘카눈’피해 긴급보고회 소집 및 현장 확인(사진=군위군) 박수현 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10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문종석)가 주관하여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긴급 대피한 주민과 지역 어르신 등 3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 수해피해주민 음식나눔봉사(사진=군위군)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문종석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군위군 효령면 소재 고지바위 권역센터에서 직접 삼계탕 300인분을 준비해 이동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을 센터로 수송해 대접하고, 태풍으로 인해 효령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한 수해 피해지역 주민과 소방대원 등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배달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문종석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해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사회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군위군 농업인대학 푸드플랜·로컬푸드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매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군위군 농업인대학 수료식(사진=군위군) 특히 올해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로컬푸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푸드플랜·로컬푸드과정을 개설하였다. 지난 5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회 70시간의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품질향상과 브랜딩, 마케팅 등을 학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푸드플랜·로컬푸드과정의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에 성실히 임한 2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생들의 농업인대학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생산과 유통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집중해 군위농업의 전문성과 지역 농업의 선도자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의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지역이 속출하는 가운데 하천 제방 유실로 도로, 농가,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군수 김진열)의 직원들이 피해복구에 나섰다.▲ 수해현장 복구 지원(사진=군위군)지난 11일 필수요원을 제외한 군청직원 300여 명은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 피해 농가에 방문해 주택 내 토사 및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농경지 정리를 도왔다.김진열 군수는 10일부터 재난이 발생한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 수해현장 복구 지원(사진=군위군) 군은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재해구호물자관리지원, 피해 현장 파악 및 긴급 피해복구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해 현장에 대한 피해복구 활동을 강화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효령면 피해지역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연이어 방문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당 지도부와 동행하면서 피해지역 복구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수해지역 복구 적극 지원 건의(사진=군위군)군위군은 이번 태풍으로 하천 제방이 유실되어 도로와 농가가 물에 잠기고 파손되는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으로 특히 효령면 병수리, 불로리 일대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물에 잠기면서 피해가 가중되기도 했다. ▲ 수해지역 복구 적극 지원 건의(사진=군위군) 이날 김진열 군수는 지역을 찾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에 피해 상황을 전하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으며,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긴급 구호물품과 식품 물 등과 함께 긴급 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비비 3억원 지원을 약속했고, 윤 원내대표 또한 수해예산은 물론 내년도 예산 전반에 대해서도 대구시당 전원이 나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11일(금)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방문(사진=대구광역시)지난 10일(목) 태풍 ‘카눈’으로 군위군의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군위군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대구광역시는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식품, 물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으며, 응급 대응을 위해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3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하고 필요시 응급복구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방문(사진=대구광역시) 이번 지원은 제방 유실로 인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과 도로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군위군에 쓰레기 처리, 장비 임차 등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것이다.한편,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8월 12일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태풍 ‘카눈’으로 군위군이 큰 피해를 입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군위군의 수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10일 오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하천 제방이 유실되어 마을이 물에 잠겼다.▲ 효령면 병수리 하천 제방 유실(사진=군위넷) 앞서 하천 범람이 우려되어 주민 172명이 사전 대피하였으나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119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해 물에 잠긴 마을(사진=군위넷)▲ 태풍 '카눈'으로 인해 불어난 하천(사진=군위넷) 한편, 우리나라를 관통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은 오후 4시 충북 충주 남동쪽 30km 지점을 지나 시속 31km 정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군위군은 태풍의 중심에서 멀어져 오후 4시 30분부터 태풍경보에서 태풍주의보로 변경된 상태다.
지난 9일 소보전담의용소방대 장점택 대장과 대원 29명은 정기교육 및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소보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단합대회(사진=군위군) 장점택 대장은 제6회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교육 및 단합대회에 많이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김진배)의 회원 및 간부30여명은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최근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 인근 부유물 제거와 도로변 정리, 마을 주변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김진배 분회장은 “무덥지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효령면을 생각하면서 다함께 뭉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시간을 통해 서로 협동하여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선도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의 해소와 벼 병해충 대응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드론공동방제(사진=군위군) 올해 공동방제는 2회에 걸쳐 실시하는데 1차 방제는 7월 12일~24일까지 실시하였고, 2차 방제는 1차 공동방제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읍면 실정에 맞게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방제비의 30%만 부담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여름에 실시해야 하는 병해충 방제 작업은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충이었다. 또한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여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는 2차례 공동방제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공동방제 사업을 실시해 고품질 쌀 안정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수) 오후 김진열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대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태풍은 한반도 전역을 관통하는 만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바 모든 부서, 공직자들은 위험지역 예찰 등 안전 관리 및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군민들이 피해 없게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할 것 ”을 강조했다. ▲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관계기관 대처 회의(사진=군위군) 군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둔치주차장, 침수우려도로, 계곡, 하천변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으며, 태풍 대비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 사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대응부서별 재해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사공명상,김연대)는 8월 9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민·관이 함께 하는 ‘제7회 행복소보! 살살닭살데이’ 행사를 개최 하였다.▲ 제7회 행복소보! 살살닭살day(사진=군위군) 말복을 맞이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00여 가구에 삼계탕 꾸러미와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년 이맘때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군위군육계지부(회장 노극수)의 육계 200여마리 후원과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의 포장 및 배달 노력 봉사를 통해 실시하는 소보면의 자랑거리 사업이며, 지역민들도 이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제4회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가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군위군은 부군수 이찬균 외 3명의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제4회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사진=군위군) 지원사업협의회는 이해관계자 주민대표, 갈등조정전문가, 지원사업 관련 전문가, 국방부 및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의견수렴 및 쟁점사항에 대한 협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이번 지원사업협의회에서는 8개읍면 8개의 주민숙원사업 선정(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소득증대사업 선정(안)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지난 8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월 25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통과 이후 하위 법령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관계기관들의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드디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시행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절차, 이주자 지원,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세부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우선, 이주자에 대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등의 생계지원과 정착을 위한 이주정착특별지원금,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이주정착특별지원금은 당초 안에는 세대 당 1천5백만 원이었으나,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건의로 세대 당 2천만 원으로 증액됐다.생활안정특별지원금은 세대 구성원에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1명당 250만원, 1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한다.또 신공항 건설지역 경계에서 10km이내 지역을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설치 및 개량, 도시 개발?재생?물류활성화 사업,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국비 지원도 가능하다.‘주변개발예정지역’의 지정범위도 당초 ?공항시설법?상(민간공항)의 장애물 제한표면 및 그 연접지역에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군공항)의 비행안전구역 및 그 연접지역으로까지 확대됐고, 개발사업에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이 신설되는 등 경북도의 건의안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다만, 이주자에 대한 지원책으로 저소득자와 고령자 세대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분묘이장, 지장물 철거 등의 사업 시행 시 주민단체에 위탁하는 등의 건의안은 아쉽게도 제정안에 반영되지 못했으나, 추후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관계기관들이 협의해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법령의 제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신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에 발맞춰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 및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한 공항경제권 조성 계획들을 계속 준비해왔으며,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완료시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22년 8월 2일 주호영 의원의 대표 발의로 시작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이 1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하위 법령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주신 대구경북 시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구경북 510만 시도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항신도시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중남부권 항공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며, 이를 넘어 동아시아 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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