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소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 40명이 지난 23일 소보면 소재 경계표지석 및 마을표지석 청소를 실시 했다.▲ 소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표지석 청소(사진=군위군) 은병표·우명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광역시 편입과 공항 1번지 소보면에서 먼저 표지석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표지석 청소를 통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고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연경 면장은 “무더운 여름 이렇게 많이 참석해준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다”고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22일 ‘2023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2023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운영 종료(사진=군위군)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6주간 군위군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 하였으며, 체계적인 아쿠아교실 계획에 따라 난이도를 조금식 높혀가며 실행하였다.아울러, 아쿠아교실은 운영 전에 비해 회원들의 체중을 1~2kg 정도 감량시켜주는 효과를 보였고 만족도 설문지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아쿠아교실 프로그램이 관절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관련 지식은 물론 운영 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김진열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한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된 것으로, 주민들의 관절건강뿐만 아니라 비만관리에도 효과적이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 건강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에게 또 다른 기쁨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감사패와 감사장 전달(사진=군위군) “소중한 마음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감사장은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모든 기부자에게 전하였으며 500만 원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에게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감사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첫 번째로 기부한 송강호 前군위군지부장은 “감사장을 받고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라고 전했고 고액기부 1호 박정호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너무 아름다운 감사패를 주시니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라고 전했다.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8,900만 원이 적립되어 목표액 1억을 조기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홍유정)에서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1,000판을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홍인식?홍유정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지역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우리의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손길이 확산되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값진 나눔에 동참해주신 홍인식?홍유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계란은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사진=군위군)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와 유족을 위로하고 군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하는 이번 행사는 군위군이 주관했다.▲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수, 서대식 군의회 부의장, 관내 보훈?안보단체장 및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훈장 수여, 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날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국가유공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는 6월 26일(월) 의흥초 교직원, 지역주민, 학부모 및 전교생과 함께 돌봄교실 현대화 준공식을 실시하였다. ▲ 돌봄교실 현대화 준공식(사진=의흥초) 의흥초등학교 돌봄교실 현대화 사업은 5월 17일 발의를 시작으로 약 한달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6월 15일 준공검사를 실시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의흥초 돌봄교실은 바닥 난방공사를 기본으로 내부 구조를 현대화하였으며, 대형 TV, 학생 개인 사물함, 학생용 책걸상 등 학생들의 행복한 돌봄 환경을 위해 가구를 배치하였다.오늘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은 “돌봄교실이 깨끗하고 뛰어다닐 수 있을만큼 넓어져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의흥초등학교는 윤병순 교장선생님 부임 후 학생들의 교육적이고 쾌적한 환경,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설 및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번 돌봄교실 현대화 공사를 통해 의흥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돌봄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 대구편입과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7월 한 달「겹경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겹경사 이벤트 재단에 따르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대구시 편입을 축하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한 달간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50%(행복한 군위 프로모션) 할인한다. 개장 3주년 행사의 경우, 7월 한 달 동안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안녕! 3964 빅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1명), 아이패드(1명), 다이슨 헤어드라이기(1명)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 1일에 진행하는「추억의 티켓을 삽니다」는 2020년 7월 삼국유사테마파크 티켓을 테마파크에 반납하면 당일 무료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이밖에 7월 1일 당일에 진행하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COOL한 3964>와 7월 1일~ 2일 양일간 진행하는「3964 동생이 쏜다」당일 테마파크 방문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하면 청년공유문화금고(군위문화관광재단 직영카페)에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청년공유문화금고는 군위 지역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청년이 일하고 청년이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삼국유사테마파크는 72만㎡ 규모이며 국보 306호 삼국유사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놀면서 배우는 테마공원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주제관을 중심으로 1시간부터 3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사전에 전문가 해설을 신청하면 현장에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대구 최대 역사테마파크로 발돋움하게 됐으며, 학생 체험학습장으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http://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내달 10일까지「2023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주도 문화 활동 프로그램인「공간, 공감 해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 ‘공간, 공감 해봄’참여자 모집 「공간, 공감 해봄」은 주민이 직접 군위의 문화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주체성을 확립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참여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소외계층을 연결하는 <문화발굴>과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발굴>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 공감 해봄」은 군위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총 15개의 팀을 선정하여 각 팀당 최대 2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주민주도> 사업은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7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숨겨진 문화와 공간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다양한 공간에서 공감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 참여가 일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최장태지회장)는 지난 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뒤죽박죽 굿바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사회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성사회화교육(사진=경북지장협군위군지회) 이번 교육은 ㈜덤인 13호 대구수성점 대표로 역임하고 계시고 한국정리수납협회 구현미강사를 모시고 ▶정리·정돈의 개념 ▶자녀에게 남겨야 할 것과 남기지 말아야 할 것 ▶정리정돈이 필요한 이유 등 수건, 양말, 종량제봉투 등의 접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최장태지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을 되돌아 보듯 가정에 물건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21일 수요일 군청 전정에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 청년고민상담소(사진=군위군)올해 세 번째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군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우체국, 경찰서, 119안전센터,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 농협과 축협 등 다양한 기관에 홍보하여 관내 직장인과 지역 청년 등 250여 명이 참여하였다. ▲ 청년고민상담소(사진=군위군)청년고민상담소는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정신건강을 증진토록 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는 홍보관을 비롯해 메시지트리, 걱정먹는 우체통 등을 경험하는 정신건강 체험관, 정신건강 자가검진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고민 상담관, ‘두더지 잡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트레스 해소관 등에서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체험을 제공하였다. ▲ 청년고민상담소(사진=군위군) 보건소 금연사업과 연계하여 참여 대상자 중 흡연자에게는 금연클리닉을 알리고 등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김병균보건소장은 “청년고민상담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되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관내 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 등을 체험하여 교육기관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장인지도 제고를 통하여 농장 재방문 유도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기관 관계자 12명은 허브딜만들기, 지역특화밥상 시식, 농산물을 활용한 피클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군위군의 농촌 융?복합자원 기반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사진=군위군)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체험관광 경영체이다. 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체험농장이고, 농가맛집은 농촌형 외식사업장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특화식품을 개발?판매 하며 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기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의 농촌체험관광 경영체 홍보 및 체험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기회로 삼아,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교육기관 관계자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군위군 새마을회는 22일 경상북도청에서 주관하는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1부 문화공연, 2부 특별강연, 3부 의식행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부대행사로 시군부녀회 활동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참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위군은 산성면 부녀회장 도인숙씨가 여인상을, 군위읍 부녀회 김순희씨가 우수부녀회장상을, 부계면 부녀회 홍애신씨가 외조상을 수상하였다.이금조 군위군새마을회 부녀회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22년 12월20일부터 2023년 1월12까지 발생한 군위정수장 수돗물 탁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보상접수를 시작한다.대상지역은 군위정수장 급수구역인 효령면, 부계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삼국유사면(화수, 화북)이며, 성리정수장 급수구역인 효령면(성리, 불로리, 병수리, 노행리, 오천리), 우보면(나호1리, 나호3리, 봉산리, 달산리) 등 일부지역과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 및 개인관정사용자는 제외된다.피해보상항목은 필터교체비, 의료비, 영업손실보상, 기타보상이며 영수증, 매출 실적, 업체 소견서 등 증빙 자료를 토대로 보상하고 탁수발생에 따른 객관적인 손해 입증이 어려울 경우 보상이 불가할 수 있다. 또한 사회통념을 넘어선 과다한 피해 신청 금액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신청방법 및 구비서류에 대한 사항은 6월 23일부터 군청 홈페이지 「군위정수장 수돗물 탁수사고 피해 보상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 접수는 주소지 관할 면사무소에서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30일간 진행하며 기타 보상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주소지 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군은 탁수사고에 대한 일괄보상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1~2개월의 상수도 사용요금 1억1천6백여만원을 감면하였고 탁수사고 기간 동안 생수 4십5만4천8백병을 일괄 배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탁수로 피해를 입은 수용가에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상 절차를 잘 진행할 것이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화합 간담회를 가졌다. ▲ 대구시 편입 대비 상생·화합 간담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월 군위군청에서 대구-경북-군위 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점검회의 및 추진 경과 보고회 등을 수시 개최하여 편입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또한, 23일에는 대구 편입 대비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의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마칠 것이다.이상현 군위군 부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개막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이제까지 준비해온 것을 확실히 실행해 나감으로써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소방조직 내부의 연구 분위기 활성화 및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체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제35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장려상 수상(사진=의성소방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대회는 1982년 처음 시작되어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술논문 대회로, 경북도내 21개 소방서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 소방서(안동, 의성, 청도, 예천, 울진)가 연구논문 발표대회 경합을 벌였다.의성소방서는‘와류 수난사고 대응 실태 및 대처방안 제시’를 주제로 와류가 발생하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수난사고의 대응 실태 및 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소방정책의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연구반원들이 자랑스럽다”며“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문화원은 지난 22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에서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를 개최했다.▲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축제(사진=군위문화원)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지역주민과 예술동아리, 자원봉사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1,300년 전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념하는 장군단오제를 재현했다.효령면 장군리는 1300여 년 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진지를 만들고 출정한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장군당에는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장군, 당나라 소정방, 통일 후 귀화한 이무장군이 모셔져 있다. ▲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축제(사진=군위문화원)군위 장군단오제는 고려 후기 나라의 명으로 효령면 장군리의 서쪽 삼정산에 삼장군당을 지어 김유신 장군과 당나라의 소정방 장군, 이무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관민이 마음을 합해 제사를 지내던 것을 시작으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근 문화원장의 개회선언 이후 창포 머리감기와, 윷놀이, 팔씨름대회, 투호 등 단오놀이와 함께 천연 버물리 만들기, 에코백·천연비누 만들기, 군위 전통주 체험과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축제(사진=이상일기자) 이와 더불어 효령풍물단, 아사모 아코디언 동아리, 이혁화밴드, 줌바댄스 등 전통 풍물과 다양한 지역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승근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게 감사를 전하며 특히 대구광역시 편입이 멀지 않은 지금 군위의 역사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 다 같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컴퓨터상식] 챗지피티(Chat GPT) 활용하여 사진 스타일 변경하기
[유용한 정보] 멍 빨리 없애는 법 얼음찜질이 우선
[좋은글] ♤ 마음 열어놓고 ♤
[유튜브] 해바라기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실시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수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