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주민 사업설명회(사진=군위군) 군은 국비 5억, 시비 2억을 확보하여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올해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에너지원별(지열, 태양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별 세부 작업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서 개최됐다.참여 업체인 ㈜포스텍에너지, ㈜K&S에너지에서는 △사업 기본정보 △사업별 경제성 △사후관리 △사업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 오늘 01월 25(목)일 10시부터 군위군청 전정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사진=군위군)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수혈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동절기 학교 방학등으로 헌혈 인구감소로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에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헌혈은 전혈기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 서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 군비 2억 5천만원, 총 12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 농가 주변 악취 측정 모니터링과 축사 내 악취 정화 및 전파 차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 개념도(사진=군위군) 그동안 군위군에서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위군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축산농장 및 인접 마을의 악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해물질 흡착/분해 세라믹 기술과 악취미세먼지 포집 및 저장 기술, 공기 살균기술이 적용된 LED악취정화기를 보급?설치하는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자 한다.이에 앞서 2022년 11월부터 군위읍 소재 비육돈 무창축사에 축사 악취정화 및 공기살균 LED악취정화기를 설치하여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3년 12월 기준 축사 내부 암모니아 수치가 12ppm에서 1.7ppm으로 85% 저감되어 효과를 보였다. 농장주는 "LED악취정화기 설치 후 호흡기 질환으로 매년 평균 5마리 폐사하던 것이 2마리로 감소하였으며, 냄새가 확실히 저감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악취 저감 및 축사 환경개선으로 축산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주변 민가의 생활환경권이 보장되는 효과가 나타나면 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공항과 첨단산업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1월23일(화)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김후남)와 어르신들의 심리 · 사회적 어려움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대구중구노인상담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업무 협약으로 ▲ 1:1 비대면화상통화 심리상담 ▲집단상담프로그램 ▲남성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1:1 심리상담 ▲상담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향으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박용민 관장은 “위치적으로 거리가 먼 군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상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모색해 주신 대구중구노인상담소측에 감사하다, 우리 두 기관은 공경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와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예방 및 치유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서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상담프로그램은 연중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383-1788)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은 23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효령면 채석단지 확대 및 사업 연장에 대한 철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서대식 부의장 5분 자유발언(사진=군위군) 다음은 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군위군의회 서대식 부의장입니다. 존경하는 박수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아울러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비롯하여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팎으로 번창하는 희망찬 한 해가되기를 기원드리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한자에 바를 정을 보면 ‘바르다, 정직하다’의의미가 있습니다.본 의원의 임무도 한자의 뜻 그대로 올바르고 정의로운 일을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주민들에게 민원을 듣고 집행부에 전달하여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군 행정을 관리 감시하면서과거나 현재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군민들에게 소상히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또한, 군위군민 모두가 잘못된 군행정을 공론화하여같이 풀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 본 의원은 군위군 효령면의 석산 개발업체가대규모 채석단지 변경 지정을 추진하여인근 주민들이 환경 오염 우려와 생존권 보장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군위군 효령면 석산 개발업체인 보광산업은지난 2004년 매곡리 일대의 석산에 대한토석 채취권을 얻어 19년 동안 채석단지를운영해 온 업체입니다.본 사업자에게 허가되었던 기존 면적은총 430,854㎡로 무려 13만 평에 이릅니다.이러한 광대한 크기의 채석단지로 인하여채석단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19년 동안 채석단지와 파쇄공장에서 나오는소음 및 분진 등으로 농사용 수질이 오염되어농산물 및 건강과 생활환경 피해를 보았으며,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300여 대의 골재 운반 차량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먼지 등의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고통과 두려움을 겨우 참으며 살아왔습니다.하지만 현재 효령면 석산 개발업체가 기존 사업 면적에서 439,252㎡를 추가한총 870,106㎡의 면적 확장과,사업 종료 시점인 2028년부터 2059년까지무려 31년간 사업 연장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효령면 채석단지 인근 주민들은 채석단지 사업이 종료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면적 확장과 사업 연장 신청으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일 것입니다.이에 본 의원은 더이상 우리 주민들이 또다시 공포에 떨면서 31년을 살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지난 2016년, 2017년에 군위군은 군위군 소유 군유림 산과 보광산업 소유 산을 인근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맞교환하였습니다.현재까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주민들도 있으며,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을 위해 교환하였다지만결국 환경청에서 승인이 늦어지며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은 무산되었습니다.주민 한 분은“산이 맞교환되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우리 눈과 귀를 가렸다”라고 하시면서 “19년전 윗대 어르신들의 채석장 허가에 우리가 이를 원망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우리가 채석장 허가 연장을 막지 않는다면 훗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또 원망의 소리를 들어야 하니 제대로 눈을 감겠는가”라고 하시면서 울먹이기도 하셨습니다.집을 건축할 때도 허가 조건이 되는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지 확인 후 착공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지난번 군유림 산과 보광산업 산 맞교환은 그런 충분한 사전 확인 과정 없이 바로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지난해 본 의원이 이 부분에 대하여 제276회 임시회에서 군정질문을 하였으나 돌아온 집행부의 답변은 행정처리가 미숙했다는 얘기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지금도 채석 과정으로 인하여 산 넘어 동네인 효령면 마시리에서는밭 무너짐과 나무가 기울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여기서 채석이 더 연장되면 더 멀리 있는 화계 1·2·3리,마시 1·2리, 명산리, 금매 1·2리, 부계면까지 영향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이제는 더이상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피해입지 않게더욱더 철저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할 것이며,2차 환경 오염 등의 피해가 없도록석재와 토양 오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서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이 다시는 침해되지 않도록 군에서 개발업체와 산림청에강력히 주장하여야 할 것입니다.2023년 11월 보광산업에서 실시한환경영향평가서 초안문을 보면본 사업 시행 시 환경영향요소 및 환경 현상 등의 상호관계에 의해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소음도 증가 및 토사유출,소음 및 진동 증가, 임야 훼손 및 경관변화 발생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예측된다고 평가되어있습니다.그런데도 지난 2023년 12월 19일 효령면사무소에서변경 지정 과정 중 하나인 주민설명회가 개최되다보니 주민들이 강하게 불만을 제기하고중간에 집단 퇴장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여설명회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왜일까요? 그 이유는 신문내용을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2022년도 5월 16일자 영남경제신문 기사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을 보면 군위군이 효령면 매곡리에 있는 보광산업 채석단지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이 다량 배출됐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환경 피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특히 대구환경청의 사후영향평가조사서에서 보광산업 사업지구 내 원석에서 비소가 1kg당 109mg(밀리그램)이 검출되며 채석의 영향이 아닌 원석에서 비소 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이 경우 석분의 이동 및 용출된 중금속으로 인한 어류 수계의 중금속 오염 등 채석으로 인한 주변 환경의 중금속 오염현황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요구된다.대구환경청은 지난 4월 29일‘보광산업의 채석단지가 사후영향평가조사서에 따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사실’을 군위군에 알렸다.군위군에 따르면 보광산업 군위 채석단지에서 배출된 석재 및 골재폐수처리오니는 연간 15만톤이 배출되는 것으로 신고돼 있다.하지만 보광산업이 배출한 석재 및 골재폐수처리오니 재활용 지점은 물론 현재 생산되고 있는 보광산업 군위 채석장에조차 토양정밀조사 및 정화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내용에서 보듯이 이처럼 믿음을 져버리고 환경 피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광산업 측은 기존 허가 규모의 2배 수준에 달하는 채석단지 확장을 현재 계획하고 있으니 어느 누가 찬성을 하겠습니까?앞으로 주민들의 반발뿐만 아니라 재산권과 생존권 등의 피해가 클 것임을 예상하는 평가에도 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이 사업을 계속 진행 시키게 된다면주민들은 더는 행정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없을 것이며타 사업 진행에서도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작년 군정질문 때도 말씀드렸지만한 번 더 강조하겠습니다.지방자치제도에서의 주인은군수나 시의원이나 군의원이 아닙니다.바로 군위군민 모두가 주인입니다.군위군민을 위하는 행정을 해야 했었지만2016년, 2017년 당시의 행정은 현재의 효령면민들에게 주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의견수렴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한 업체는 수십 년간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지만 효령면민들은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 뻔하므로본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채석단지 확대 및 사업 연장에 대해서 적극 반대의 뜻을 밝히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4. 1. 23. 서 대 식 부의장
지난 22일 소보면 복지회관 2층에서 회원 60여 명이 모여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사진=군위군) 남성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회원들의 화합을 당부했다.
부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男회장 홍오근, 女회장 홍애신)는 2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계면 창평리 일대 새해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부계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팔공산청정1번지란 슬로건에 맞는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에 동참하였다.홍오근, 홍애신 부계면새마을지도자(남,여)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해 주시고 아름다운 청정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부계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팔공산청정1번지 부계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계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쓰레기 수거, 농약빈병 분리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수시로 실시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관리자와 실무자 간의 의사소통 갭을 해소하고, 조직의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도입하였다.▲ '브라운백 미팅' 도입 및 '보건소 MZ 홍보단' 구성으로 보건소 홍보 강화(사진=군위군) 브라운백 미팅은 2024년 1월부터 시작되며, 군위군 보건소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매회 참석 인원은 대략 15명 내외로 자유롭게 구성된다미팅의 핵심 내용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것이다. 미팅은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군정과 부서의 현안 관련 논의와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다.지난 1월23일에는 ‘보건소 홍보방안 마련'을 주제로 첫 미팅이 있었으며, 효과적인 보건소 홍보를 위해 '보건소 MZ 홍보단'이 새롭게 구성되었다. '보건소 MZ 홍보단'은 MZ세대의 특성을 살려 보건소 홍보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보건소의 활동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브라운백 미팅은 업무 노하우 공유 및 직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조직의 역량 강화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보건소 MZ 홍보단'의 구성과 첫 미팅 주제로 '보건소 홍보 방안'을 선정함으로써 보건소의 역할과 중요성 및 주요 추진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3개과 14개 팀에 대한 2024년 주요 농정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금년도 경쟁력 있는 미래 농산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도시 군위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다.▲ 주요 농정사업 공유 회의(사진=군위군) 군위군 주요농정 사업은 약 150가지로 각 팀별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요농정 지침서로 만들어 함께 내용을 공유하며, 직원들 간에 사업의 협력 및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주요농정 지침서는 1월 안에 읍면 농정 관련 담당자와도 공유하며, 군위군민들에게 농정사업에 대해 빈틈없이 안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하고, 친절에 관한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민원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 결의도 다졌다.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 응대, 서비스 마인드 고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 경험을 갖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군위군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회의를 계기로 직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구현하여 군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에서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사진=군위군) 매 50번째 입장객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증정하고, 신유식(색소폰연주자)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은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충석)는 지난 1월 22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사진=군위군)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소방장비 점검 및 사용법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아미산 주차장에서 주택화재나 산불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군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삼국유사면장 김은섭은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에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거주지 근처에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소가 없거나 수검을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륜차 소유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각 읍면사무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시행한다.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일정일 시검사장소검사시간비고2024.01.29.(월)군위읍사무소10:30~15:0012:00~13:00중식시간2024.01.30.(화)효령면사무소10:30~12:00부계면사무소13:00~14:302024.01.31.(수)우보면사무소10:30~11:50산성면사무소13:00~13:40삼국유사면사무소14:10~14:502024.02.01.(목)의흥면사무소10:30~11:40소보면사무소13:00~15:00출장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2024년 상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이며,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 5000원(카드가능)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장거리를 이동해 정기검사를 받아야하는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장검사를 진행하오니 정기검사를 받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3일 임시회를 열고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이번 임시회는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홍복순 의원)은 의원발의건이다.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소통하는 바른 의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군위군 주요 현안사업들이 지역 현안을 충실히 반영하여 계획되었는지 살피고, 다양한 의견과 효율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의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했던 옛 전통을 되살려, ‘미소(米少) 더하기’ 쌀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쌀 나눔 캠페인 ‘미소(米少) 더하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미소(米少) 더하기’ 쌀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용회원 및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쌀과 함께 전달할 ‘이웃에게 전하는 연말 인사’ 엽서를 접수했다. ▲ 쌀 나눔 캠페인 ‘미소(米少) 더하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용회원 및 지역사회 주민이 십시일반으로 쌀 400여 kg을 모아, 접수한 엽서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명에게 직접 전달하여 추운 겨울철 따뜻한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 대상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에 거동도 불편하여 장보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쌀을 지원해 주어 걱정을 덜었고, 주민들이 건넨 연말 인사 엽서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모금된 쌀 일부는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이용회원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민 관장은 “이번 쌀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이용회원 및 지역사회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웃의 관심과 손길이 닿은 쌀을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부와 나눔의 소중한 가치 공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1월 22일 군위군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약 70%를 해제하는 내용으로 기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 공고하였다. ▲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해제(사진=대구광역시) 읍·면별로 살펴보면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군위읍은 지가변동률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지난 2023년 7월 3일 대구광역시는 지가의 급격한 상승,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투기로부터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며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고시 하였다. 군위군은 개발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그 지역을 최소화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수 차례 대구광역시에 건의,요청하였고, 지난 2023년 7월 28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신공항 연계 개발사업의 공간개발종합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군위군 전체 면적의 70%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2024년 1월 11일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을 통해 신 주거지구, 첨단산업지구, 문화·관광지구 등의 지정을 통해 개발예정지역을 확정하였으며, 그 이외의 지역에 대해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하게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토지거래량, 지가변동률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탄력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구체적인 공간개발사업 확 정 등 해제사유 발생시 단계별 지정 조정을 요구하겠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대한 내용을 군민들에게 홍보하여 제도 운영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진열)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산회 정례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위천 국가하천 승격, 설 명절 맞이 환경정비 등 군정 주요 추진 현안에 대한 설명과 각급 기관의 협조 사항 전달 등을 공유하고 올 한해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청산회 정례회의(사진=군위군)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의결하며 지역의 리더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김진열 회장은 지난해 군위군이 역사적인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바른 길을 제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군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순항중
[대구·경북 보도자료] 우리 마을 대피왕 프로젝트 본격 가동.. 생명과 안전, 혜택까지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일정 한눈에] 25년도 주민 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경북 보도자료]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수비초 김치소스’기술이전, 상용화 앞당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