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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회장 최동수)는 4월24일 부계면 남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평소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부계면의 대표 관광지인 남산리 삼존석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부계면 만들기에 앞장섰다.최동수 바르게살기운동 부계면위원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쾌적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하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조기 암 검진 받GO! 선물도 받GO!’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군위군으로 된 군위군민 만20세 이상(짝수년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암 검진 해당항목을 모두 검진 받은 선착순 200명에 한해 기념물품(반찬통 세트)이 제공된다.항목은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 만40세 이상, 간암은 만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은 만54세~74세 고위험군이며 특히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검진대상자이다.국가 암 검진 지정기관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검진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참여 기간 내 암 검진 기관에 방문하여 수검하기 ▲ 증빙서류(암 검진 확인서 또는 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 후 군위군보건소 1층 물리치료실에 방문하면 된다.김진열 군수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기 암 검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보건소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군위군보건소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소’는 고령 및 교통 이용 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가 주민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 찾아가는 보건소(사진=군위군)지난 4월 22일(월) 삼국유사면 화산2리, 학암2리를 시작으로 4월 23일(화) 에는 효령면 화계1리, 우보면 모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총 100여명의 주민들에 치매예방 생활수칙, 맨발 걷기, 손 씻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의 건강증진 교육을 하였으며, 침 시술 등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소(사진=군위군)효령면 화계1리 주민은 “몇 년 전 중풍으로 온몸이 저리고 움직이기가 어려워 매번 한의원에 나가기가 불편했는데 이렇게 한의사 선생님이 마을까지 찾아와서 침을 맞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였다.▲ 찾아가는 보건소(사진=군위군)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대응 업무에 집중하느라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축소된 경향이 없지 않다. ‘찾아가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기존 팀별 별도 운영하던 프로그램들을 보건소 내 모든 팀이 협력하여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 여건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찾아가는 보건소(사진=군위군) ‘찾아가는 보건소’사업은 8개 읍?면, 21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과 같은 기초 건강검사부터 한방진료, 건강교육,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10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와 이스탄불(튀르키예) 출장길에 오른다.이번 일정은 지난 1월 11일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대비하여 군위군을 대구경북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하에 추진된다.주요 일정으로는 두바이 무역관 및 UAE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 방문이 있으며, 이스탄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과 튀르키예 최대 테크노파크인 이스탄불 테크노파크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먼저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경제 개황과 무역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군위군의 주요 농·특산품의 수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프리존(DAFZA)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발전전략을 파악하고 TK신공항 프리존 조성에 있어 접목방안과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아울러 풍부한 일조량으로 농업이 발달한 튀르키예에서는 이스탄불 무역관을 방문하여 현지 농업현황 파악과 함께 현지 시장의 진출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마지막으로 튀르키예 최대규모로 항공산업과 IT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이스탄불 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구 테크노파크 군위캠퍼스 산업단지 조성에 있어 추진정책 발굴과 사업전략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이번 해외시찰에는 대구TP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도 동행하여 향후 군위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과 대구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에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4월 24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군위농협)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하였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최형준 조합장은 “우리지역에서 생활하시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의 조합원님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난 22일 못자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못자리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관내 무암리 장광익씨가 몸이 불편하여 벼농사 준비를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도병덕)에서 마음을 모아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못자리 일손 돕기를 하게 되었다.이날 참여한 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하고 앞장서겠다”고 했다.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3일 내의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 및 보건서비스를 위해 “방방곡곡 이동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방방곡곡 이동상담창구(사진=군위군) “방방곡곡 이동상담창구”는 여러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어려운,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제도 안내, 건강상담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주민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이날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손 마사지, 이·미용, 이동 세탁서비스 등 여러 자원봉사자원을 지원해주어, 보다 풍부하고 유익한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소보면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23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으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담회(사진=군위군)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한 후 공공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팀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중심으로 긴급복지지원사업, 민간연계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복지실과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소통과 협력으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주민 건강 개선 및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4년 군위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사진=군위군보건소)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걷기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다양한 걷기 운동 실습 등의 다양한 주제로 1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의 다른 구·군과는 달리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군위군 걷기지도자로서 걷기동아리 및 경로당 건강증진 사업 등에 투입되어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건강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군위군보건소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군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이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23일 군위 전통시장에서 ‘우리는 군위NZ(Net-Zero, 탄소중립)서포터즈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2024년 기후변화주간(4.22.~4.28.) 동안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메시지인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향후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참여 챌린지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아울러, 홍보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일상생활에서 쓰다 버린 폐건전지를 수거해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또한, 군위군은 지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위군청, 상징물 등을 비롯하여 19개소를 동시 소등하는 등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에 기여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이 모든 군민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어 군위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2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이론 전달 강의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한 공연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청렴라이브 교육(사진=군위군)이 날 교육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신별주부전, △이해충돌방지법 사례로 구성한 전문강사 청렴특강,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 ‘별이 빛나는 밤’, △국민권익위원회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렴영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상우 강사는 비유와 해당사례 중심으로 이해충돌방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여 직원들이 법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청렴라이브 교육(사진=군위군)한편, 군위군은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대 분야, 22개 세부과제를 실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 추진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청렴라이브 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청렴가치를 정립하여 신뢰받는 군위군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글로컬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군은 대구경북신공항 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대표축제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작은 축제들을 연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생활축제를 함께 개발한다.축제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가 함께하는 ‘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축제의 중심이 될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기획학교’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개발 단계에서 실제 추진까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직원들이 참석해 축제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각 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하여 공급자가 아닌 축제 수요자의 입장에서 축제콘텐츠 발굴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장기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대표축제를 개발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며 “군위의 정체성과 다양한 자원이 녹아있는 대표축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화)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읍 대흥1리(보르골)사물놀이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그동안 외로우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50명의 장애인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지원했다. ▲ 주민참여예산으로 재난안전가방 지원(사진=군위군)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 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2023년에 장애인분과에서 제안한“장애인을 위한 재난안전가방”이 주목받았으며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실현되었다. 이 사업은 재난 발생 시 장애인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가방에는 의료용품, 침낭, 랜턴, 안전모 등 필수품목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과 편의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고 장애인분과에서는 장애인 가구가 재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교육했다.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장은“이번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장애인 가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사진=군위군) 이날 수여식에는 군위군 장애인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에 노력해 온 4명이 수상했다. 군위군수는“이 자리를 통해 장애인복지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신축 사업이 완료되어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경로당 준공식(사진=군위군)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출향인사·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경과보고와 함께 테이프 커팅·현판 및 건립기념비 제막 등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기와골 노인회에서 교육발전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 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도 전했다.▲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경로당 준공식(사진=군위군) 그동안 기와골 마을엔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장욱 전 군수께서 부지 100평을 기증하고 군에서 86.72㎡ 의 건물로 총사업비 368백만원을 들여 23년 6월 착공하여 12월 완공하게 되었다. 김진열 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에 활용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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