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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우석 회장)는 지난 28일(수) 군위 군민회관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노인복지회관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사진=군위군)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최근 북중 국경에서 본 북한, 왜 북한인권인가?”라는 강연 주제로 북중 국경에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직접 담아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며, 북한인권 보고서를 통하여 북한사회 인권유린 실상이 국제사회에 드러나야 하는 이유와 평화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강연이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사진=군위군)민주평통 평화통일 한줄생각 수상자인 지역주민 임순희씨는 “나에게 통일이란 한민족의 진정한 바램이자 희망이다. 이유는 이땅에 같이 호흡하면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의 인권적 존중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통일을 강조하며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평화통일 시민교실(사진=군위군) 이우석 회장은 “먼저, 평화통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북한의 대남·통일노선 전환, 각종 도발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본 행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알고 평화통일은 어떤 방법과 형태가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3월 4일, 지역사회의 초등학교 주변 아동 범죄 예방과 청소년 보호 역할을 담당할 아동안전지킴이(6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사진=군위경찰서)행사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와 간담회, 근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사진=군위경찰서)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군위군 관내의 초등학교 주변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등 아동들의 움직임이 많고 아동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의 아동대상 범죄와 실종 등의 아동보호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임상우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와 협력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벼 병해충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방제하기 위해 3월 29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총사업비는 5억25백만 원으로 군비 40%, 농협 30%, 농가 자부담 30%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농가에서는 10a당(300평) 약제비용 6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방제는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실시하는데, 쌀 품질을 저해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기상변화에 따라 일시에 발생하는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를 할 계획이다.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 사업 신청을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리며, 정확한 필지 확인 후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4차 산업 핵심기술인 드론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방제작업을 더욱 꼼꼼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노동력 절감 등 최종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유통 중인 다수의 분말 · 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기준을 초과하여 회수 조치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제조업 영업자가 자석봉 등을 설치하여 자가품질검사 결과 확인 후 유통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일 경우 의무대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군위군(김진열 군수)은 3월부터 방앗간, 떡집 등 분쇄공정이 필요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금속성 이물(쇳가루) 제거기인 자석봉을 지원할 계획이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란 식품을 제조가공업소에서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영업의 형태로 방앗간, 건강원, 떡집, 반찬집 등이 해당되며 이중 방앗간, 떡집은 관내 31개소이다. 고춧가루 및 분말제품 등은 최근 식습관 변화로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 유형이나 주로 제조업 사각지대인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서 제조되며 제조설비의 마찰로 발생하는 쇳가루의 혼입은 공정 특성상 막기가 어렵다. 이런 쇳가루는 소화 과정에서 소화기와 간을 비롯한 장기를 손상할 수 있고, 인체에 오랜 시간 축적되면 면역력을 저하하거나 신경계에 영향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영업주의 자발적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쇳가루가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분쇄 전 원료인 농산물을 충분히 세척하고, 분쇄한 이후에는 자석봉으로 쇳가루를 제거하고 자석봉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영업주 스스로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소보면 의용소방대원 30명은 소보 119 전담의용소방대 사무실 앞 전정에서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윷놀이행사를 실시했다.▲ 소보면 의용소방대 윷놀이행사(사진=군위군) 장점택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 위험 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한 윷놀이행사에 많이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대원들 간 화합할 것을 부탁했다.사공명상 면장은 장점택 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는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석)는 지난 2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김석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 세대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대구 전문건설인들은 군위군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건설인의 기술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985년 10월 설립되었으며 대구광역시 내 1,347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웃돕기 성금기탁,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대표 두 명이 부패방지·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군수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의대회에 앞서 전 직원이 금품·향응 수수 금지,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 전문을 자필로 작성하며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 청렴 실천 결의대회(사진=군위군)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군위군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단계 상승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군민들에게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지난달에 수립한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청렴교육 실시, 슬기로운 청렴생활 운영,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위군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2월 29일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 수립을 위한‘2023년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사진=경북도)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지난해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가 신설되어 항공 물류?운송, 항공 MRO?제조, 관광?문화, 농식품?바이오 등 5개 분과 43명 전문가로 구성해 차별화된 특화 전략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에서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의 전세훈 경북개발공사실장은 ‘산업단지 활성화 및 분양가 인하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산업단지에 입주기업 중심의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개발비용과 분양가를 인하할 수 있어 이를 위해 항공산업과 물류기업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사진=경북도)항공 물류?운송 분과의 황대유 위원장은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공항?항만형 자유무역지구 지정을 통한 대규모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제언했다.이어 항공 MRO?제조 분과의 윤대식 교수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종합 테스트 베드 구축, 항공정비사 교육기관 운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항공전자분야 안정성 인증센터 경북 분원 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래 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관광?문화 분과위원장 김시범 교수는 관광?전시 인프라 조성과 MICE 글로벌 전문가 유치?발굴?육성을 통해 경북의 MICE 산업 경쟁력 강화 의견을 내놨다.이상호 농식품?바이오 분과위원장은 경북지역 농식품 및 바이오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콜드체인 기반의 수출물류 거점센터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로서 경북물류진흥공사(가칭)의 설립을 제안했다.한편, 2022년 워킹그룹에서 제안된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세부계획 수립 등 구체화 단계를 거쳐 지난해 9월 구미에서 국내외 7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남방항공(중국), 엠브레어(브라질), ATR(프랑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STX에어로서비스, UPS, FedEx, 순펑(중국) 등 각 분야의 선도기업이 참여▲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사진=경북도) 앞으로 워킹그룹은 실무적 관점으로 분과별 회의, 세미나 개최, 공항 및 관계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항공물류기업 및 투자유치에도 적극 참여한다.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워킹그룹 제안으로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개최해 페덱스, STX,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굴지의 기업들과의 MOU 5건을 이끌어낸 성과가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어서 “2024년 워킹그룹에서는 발굴 과제들이 좀 더 실무적으로 정책화되도록 공항본부 실무팀과 전문가 그룹이 한 팀이 되어 경북공항 시대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들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월 22일(목), 2월29일(목) 6세~13세 군위내 6가정 11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참여한 협동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은 자녀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회복탄력성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동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끈기, 협동심,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협동미술을 통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프로그램은 2월에 [포토존만들기]를 2회기로 진행되었으며 3월, 4월, 5월에는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마음이 튼튼해지는 미술교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이러한 협동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군위 내 자녀들이 심리적인 건강과 튼튼함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작년 1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국회에 선거구 재편 제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북의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선거구가 조정될 예정이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한 회동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여야 협상 수정안을 오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는 '의성·청송·영덕·울진'으로 변경되고, 군위군은 대구 동구을로 편성되었다.여야는 29일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합의하고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4·10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2월 27일(화) 「생활 속의 간편 건강 활동」을 주제로 홍상완(대구교육대학교 명예교수) 교수의 건강운동 특강을 실시했다.▲ 「생활 속 간편 건강 활동」 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교육은 건강의 중요성과 운동이 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 일상 생활 속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방법, 치매예방 지압법 등 2시간 동안의 특강을 진행했다.▲ 「생활 속 간편 건강 활동」 특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홍상완 교수는 “고향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 좋았고, 편하게 강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군위군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월 2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마무리했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사진=군위군)지난 69일간 동화처럼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조성,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겨울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는 누적 관광객 2만 2천여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사진=군위군)눈썰매 슬로프와, 4m 크기 대형 눈사람, 이글루 존, 삼국유사 우체통, 눈마을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범블비버블쇼, 피에로 풍선쇼, SNS인증 이벤트 등을 매주 진행하여 볼거리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알차게 준비해 운영했다. ▲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사진=군위군)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군위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봄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9일 (목) 오전 10시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새싹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기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워크숍(사진=군위군)지난해 첫선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마을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주민주도형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2023년 3월, 73개의 씨앗마을을 선정하여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후 12월,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대상인 새싹마을 62개를 최종 선정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워크숍(사진=군위군)새싹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앞에 앞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 갈지마을 박성제 추진위원장의 마을만들기 특강을 시작으로 ▲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및 일정 보고 ▲ 군위군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새싹마을 사업추진 세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 리더워크숍(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씨앗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올해는 사업추진 체계를 다양화하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자리한 마을 리더분들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한 분들이다. 여러분들의 경험과 시행착오가 다음 씨앗마을 리더들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마을만들기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군위군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힐링공간과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도시민을 위한 주말농장 분양(사진=군위군) 올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아 4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주말농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농업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주말농장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장 안에 조성되어 있으며 분양대상은 90구획으로 16.5㎡(5평), 33㎡(10평) 정도로 분양가격은 5만원, 10만에 분양한다. 분양신청은 3월 20일까지 팩스, 이메일, 방문접수로 1가구당 2구획까지 신청가능하며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종자, 모종, 농자재는 분양자가 직접 구입 사용하고 그 외 농기구(호미,삽,괭이 등) 는 주말농장에서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 : 054-380-7012∼ 7013)
군위군은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받을 예정이다.군은 올해 10억 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22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30동, 주택 지붕개량 3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의 경우 동당 최대 352만원 까지며 창고,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을 기준으로 전액 지원하며 200㎡를 초과하는 경우에 대해 자부담이 발생한다.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가구가 신청가능하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 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인이 직접 철거, 처리 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3월 6일부터 3월 26일 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고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동단결 취미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군보건소(사진=군위군)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돕고 서로간 힘을 모아 소통 및 협동 능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홈베이킹, 아로마테라피, 힐링노래교실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분들이 작품을 만들면서 인지기능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 사고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장애인에 비해 사회참여가 적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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