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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정철우 마을세무사가 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정철우 군위군 마을세무사 재능기부와 고향사랑기부 동참(사진=군위군) 마을세무사제도는 세무사들이 자원봉사형식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관내 영세사업자 등이 국세와 지방세 관련 도움이 필요할 때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정철우세무사는 세무법인 정명의 대표 세무사로 마을세무사 재능기부에 이어 고향사랑기부도 함께 동참하였다.정철우세무사는 “대구시민으로서 대구로 편입한 군위군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마을세무사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민들도 군위군의 편입을 환영해 주니 감사하며 앞으로 발전하는 군위군을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사진=군위군) 군은 2024년 본격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에 앞서 변경된 운영사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전달했으며, 군위경찰서에서도 참석하여 총기 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구성된 관내 모범엽사 32명은 이번해 연말까지 야생멧돼지 ASF 확산 우려지역의 멧돼지와 농작물 피해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멧돼지, 고라니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읍·면사무소 또는 환경과로 구제 요청을 하면 된다.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686마리, 고라니 3,084마리를 포획했다.김진열 군수는 “최근 군위 인근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피해방지단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억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1일(목) 14:00경 군위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2명을 대상으로 군위군청과 함께「유해조수 구제활동 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대상 민유총포 안전교육(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안전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발생 방지를 위해 총기사용 안전수칙 준수사항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군위군에서 운영 중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최근 인근 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올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된다.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안전사고 없는 효율적인 포획활동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1일 ‘설 맞이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도로변, 하천변, 관광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의흥면 설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어슬렁 대추공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연계 보건진료소까지 의흥면을 통과하는 28번 국도를 따라 빈 병. 폐비닐 등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날 의흥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산불감시원을 포함한 60여 명의 사회단체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한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준 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김진영(석굴암중기, 군위건설기계)씨가 양곡 20kg 1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 쌀’전달(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물품은 31일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김진영씨는 “최근 마을 행사가 있어 경로당을 찾았는데 그곳에 모인 어른들을 뵈니 부모님이 생각나, 추운 날씨에 모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분의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어르신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청결-군위’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 설맞이 대청소의 날(사진=군위군)행사에는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군위군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플로깅(줍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설맞이 대청소의 날(사진=군위군)참여자들은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 위천변 비닐, 페트병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까지 철저히 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설맞이 대청소의 날(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설 맞이 대청소 주간을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하여 읍·면 마을회, 단체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맥가이버봉사단(회장 박인수)은 지난 31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내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박인수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고향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맥가이버봉사단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가전 등의 수리 활동을 하고 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노후된 주거환경개선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며 이번 성금 기부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쓰겠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군위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홍유석)에서 군위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떼어 그것을 모아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운동인, 이른바 ‘좀도리 운동’또는 쌀을 조금씩 모았다고 하여‘절미운동’으로도 불리며,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이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회원일동은 “조금씩이지만 정성스럽게 모인 나눔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전달된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여러 방면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우리새마을금고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이 관내 어려운 분들께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과(30만원 상당) 20세트를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과 기탁(사진=군위군) 지난 12월 7일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김제환 명예면장은 평소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하였다. 기탁한 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김제환 명예면장은 “고향의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막중한 책임과 더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삼국유사면의 출향인들과 함께 고향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셔서 고향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읍면 산업경제팀과 2024년 주요 농정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금년도 경쟁력 있는 미래 농산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도시 군위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다.▲ 주요 농정사업 공유 회의(사진=군위군) 군위군 주요농정 사업은 약 150가지로 농업기술센터 각 팀별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요농정 지침서로 만들어 읍면에 내용을 공유하며, 금년도 농정사업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했다.또한 군위군 농어민수당,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등 실질적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홍보강화를 요청하고, 넓어진 농산물 소비·유통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푸드플랜 유통 거점을 마련하는 등 대구 농업정책의 표준이 되는 K-농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군위군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이번 회의를 계기로 직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구현하여 군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월 29일 유니온 신경과 의원(동구), 경일신경과내과의원(달서구),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북구)과 치매조기검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 검진 병원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으로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3개소로 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확대 실시 하게 되었다.치매조기검진 대상은 지역주민 누구나 보건소에서 1차로 실시하는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치매가 의심될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인 지역주민에게는 진단 및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에 의뢰 하고 치매검진비를 지원하게 된다.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성혜)은 “협약병원 확대로 주민들의 검진 병원 접근성이 용이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조기 발견,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군위군은 지난 1월 29일(월)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사진=군위군)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이날 회의에서는 수급자 7,599가구 10,729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자의 관리의 공정성·정확성 및 급여지원 적정성을 위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35가구에 대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보장결정하고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및 일자리 제공 등 자활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운용 등 5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계획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제37조에 따라 매년 1월 말까지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매년 1월에는 반드시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진열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대구편입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기준 복지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이 적용된다. 기초수급자의 경우 기본재산액 공제액이 기존 5천3백만원에서 7천7백만원으로 늘어나고, 기초연금의 경우 7천2백5십만원에서 1억3천5백만원으로 확대되어 좀 더 유리한 기준으로 복지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복지급여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군청 주민복지실(054-380-6170),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전화(국번없이 129)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최근 잇단 전통시장 대형화재로 인해 설명절을 앞두고, 29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이번 점검은 이찬균 부군수 중심으로 강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유도등, 소화기비치 등 소방분야 ▲가스용기 관리, 안전장치 점검, 호스 누출여부 등 가스분야 ▲전기누전차단기, 배전판 등 전기분야에 대해 세밀한 확인과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설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화재안전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다.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간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임야상담 및 임업기술지도를 병행함으로써 많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준비(사진=군위군산림조합) 특히 지난해 각종 유실수와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산림조합은 올해도 사전주문등 비대면 묘목 신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장전인 2월 말까지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나무시장은 묘목 뿐 아니라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한식 전후로는 양질의 잔디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주문을 받아 일정량만 생산하고 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조합에 신청해야 된다.홍희동 조합장은 작년 부임과 동시에 나무시장이 이제 고객들이 안심하고 묘목을 구입할수 있으며, 묘목관리의 교육의장으로도 손색없는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에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등은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소보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 대구경북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추가로 운영한다.▲ 소보면 현장소통상담실(사진=군위군) 현장소통상담실은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군위읍에 운영되어 왔으나, 이전부지 주민들을 비롯한 상담 수요가 많은 소보면 주민들의 이용불편 해소와 현장에서의 주민밀착형 소통 강화를 위하여 소보면에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소보면 현장소통상담실은 오는 2월 6일을 시작으로 둘째, 넷째주 화?목요일에 운영되며, 상담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특히 화요일에는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신공항 추진현황, 토지 편입 여부, 보상절차 및 시기, 주민 지원사업 등 신공항 건설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수는 “현장소통상담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밀접하게 소통하여 신공항 건설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회장 박정호)은 지난 28일 군위읍 대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 경로당 자장면 봉사(사진=군위군) 2023년부터 시작된 자장면 봉사는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하다가 2024년부터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이 참여했으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의 재능기부로 현장에서 바로 면을 뽑아 어르신들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하였다.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 군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장면 봉사와 수해 복구지원 등 자체 봉사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박정호 회장은 “올해는 봉사를 더욱 열심히 하고자 제면기까지 구매하였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자장면을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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