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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는 빨리 찾아온 더위로 지난 6월 29일부터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물놀이장(사진=군위군)매해 여름이면 2만여 명이 찾는 테마파크 물놀이장은 놀이시설, 샤워시설, 무료 파라솔, 매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슬라이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과 인접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물놀이장(사진=군위군) 물놀이장에는 안전 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있어 입장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한편, 오는 27일 토요일부터 「아수(水)라장」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총 놀이, 선착순 미니 튜브 이벤트, 야간 개장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0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참여하였다.▲ 새마을 대청소(사진=군위군) 의흥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흥면을 통과하는 28번 국도를 따라 도로 및 하천변, 관광지에 방치된 빈 병. 폐비닐 등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진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문희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나서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굉장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의흥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8개 읍면 여성평생교육대학 수강생들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퓨전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를 관람하였다. ▲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관람(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신명나게 웃고 떠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위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무대를 꾸며주었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 통로를 다니며 악기를 연주하고, 말도 붙이는 등 관객과 호흡하며 생동감 있는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관람(사진=군위군)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올해로 37기 수강생이 입학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5일 개강하여 목공예, 가죽공예, 라탄공예, 사물놀이, 트롯고고장구 등 지역 여성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말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관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여성들이 이러한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하여 더욱더 활력 있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의사 출신의 보건소장이 임용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대구시 군위군보건소에는 최근 다양한 의료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 군위군보건소 의료관계자 방문 잇달아(사진=군위군)지난 15일에는 은충기 前 인제대 백병원 원장이, 23일에는 박성식 칠곡 경북대병원장 등이 방문하였다.이러한 의료관계자들의 군위군보건소 방문은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의료 인프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군위군보건소 의료관계자 방문 잇달아(사진=군위군)23일에 있었던 칠곡 경북대병원 관계자와의 만남은 의료취약지로서 의료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장기간 지속된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중증?응급 환자 발생 시 보건의료 공백에 대한 많은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박성식 병원장은 “대구경북권역별 응급센터장을 지내신 윤영국 보건소장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군위군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 최선을 다하여 군위군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아울러 긴밀한 협진체계 구축으로 환자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재 군 보건소에서 24시간 365일 당직진료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수준은 경증환자에 대한 치료 정도이다. 병원이 없는 우리 지역의 경우 위급한 중증환자가 적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급병원과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칠곡 경북대병원 관계자들의 방문이 감사하다.” 고 하였다. ‘보건소 응급의료체계 내실화’는 보건소 내 당직진료실 운영,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실시, 근무자 친절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선8기 군위군수 공약사항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이전보다 더 강화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은 공약의 단순 이행을 넘어 공약 이행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7월 1일 취임한 윤영국 보건소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혁신적인 의료관리 능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소 운영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3일 오전 10시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숙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주민자치아카데미(사진=군위군)특강 이후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주민자치아카데미(사진=군위군)특히 이 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참석하여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앞장서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군민들이 군정의 주체가 되어 군위 미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원회는 8개 읍면, 175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금년에 연합회를 구성, 박용덕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읍면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농연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와 한농연 고창군연합회(회장 안성준)는 7월 23일에서 24일까지(2일간) 군위군 관내 일원에서 영호남 화합과 농업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화합을 위한 친선교류를 가졌다.▲ 군위 방문 영호남교류행사(사진=군위군)농업경영인회 군위군연합회는 고창군과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 방문 영호남교류행사(사진=군위군)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영호남 교류를 위한 고창군농업경영인 군위방문’행사 환영식을 개최하여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전 의장 등 내빈과 고창군, 군위군 농업경영인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24일에는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양 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농업정보 교환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신부호 군위군 회장은 환영사에서 “군위을 방문한 고창군 회원들에게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두 연합회는 이렇게 매년 상호방문 하면서 변화하는 농업시설과 지역의 모습을 비교함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 방문 영호남교류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새로운 농업기술정보를 교환하여 이 친선교류 행사가 지역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품목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21세기 전문 농업 인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고창군의 군위 방문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영호남 교류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23일(화) 폭우피해를 입은 군위읍 소재의 가구에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침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집기 및 전자제품들을 꺼내고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수해복구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어울림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수해민의 긴급한 요청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상당히 많은 작업물에도 당황하지 않고 일의 순서를 정해 순차적으로 처리 하였으며 수해민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하여 저녁 늦은 시간까지 복구작업을 실시 하였다. 은창욱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3일(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르신 위생용품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개인별 수요에 맞춘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팬티, 패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으로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기저귀를 지원받은 어르신(여,81세)은 “평소 요실금 증상이 있어 경로당에 갈 때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이 커 생리대를 대용품으로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오늘 지원받은 기저귀를 착용하여 편하게 마음껏 바깥을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마련된 복지재원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계면은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하여 민관이 서로 협력해 행복지수 높은 부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서 군위군에 쌀(10kg) 200포를 기탁하였다.▲ 쌀 200포 기부(사진=군위군)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경주 불국사와 함께 군위군의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2022년에도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원 일동은“관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보시하게 되었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가정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인연을 이어가시는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앰티씨 문귀열 대표는 지난 7월22일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간 김연대, 공공 박인식)에 33개소 경로당에 설치할 해충 기피 전구와 항균 전구를 전달 하였다.▲ 경로당에 LED 조명 전달(사진=군위군) 경기도에서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문귀열 대표는 군위를 사랑하는 지인의 “소보를 위해 좋은 일을 해달라”는 조언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 외벽에 돌발 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실내 세균을 잡을 수 있는 1,800만원 상당의 전등을 기증하게 되었고,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2주간에 걸쳐 설치를 할 계획이다.이에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소보면 노인회분회장은 “작은 시골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내부 위생과 외부 청결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하며 덕분에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0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사진=군위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의 낙후된 마을에 대해 노후·붕괴 등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3개 지구 사업비 240.4억원을 확보했다.사업 대상지인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인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력넘치는 농촌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에 2024년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간담회(사진=군위군가족센터)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지원 대상은 총 11가정(35명)이 지원받는다. 1차 모집은 입국 3년 경과한 군내 다문화가족 중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한 가족들에게 우선권을 제공함으로써 6가정이 선정되었으며, 2~3차 모집은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최종 다문화 5가정이 추가 선정되었다.다문화 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여, 결혼이민자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남편과 자녀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대표가족 항공권 전달(사진=군위군가족센터)항공권을 전달받은 베트남에서 온 레**씨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 방문을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김진열 군수님은 “결혼이민자들이 한 번도 가지 못한 가족이나 지원 수혜가 있더라도 오랫동안 가지 못한 가정들이 친정을 다녀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코자 기준을 설정하였다. 선정된 결혼이민자는 친정에, 자녀들은 외갓집에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보내고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센터가 개관하기 이전부터 군위군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 자녀들이 외갓집 방문을 통하여 엄마 나라를 더 잘 이해하고, 외갓집 식구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군위군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선정되신 가족분들게 축하 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친정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달식 끝난 후, 김진열 군수님과 다문화 가족들이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들이 마을 공동체 안에서 자리를 단단하게 잡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의흥향교(전교 오정한)는 지난 19일 향교 유림 및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향교 광풍루에서 유림특별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이은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특별한 날을 맞아 향교로 향하던 유림들의 발걸음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어느때보다 가볍고 산뜻했다.▲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매년 유림들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연찬회는 유교문화에 대한 교육 및 전통문화보존에 대한 논의 등을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까지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군위문화원 시조창 동아리의 공연으로 막을 연 해당행사는 문묘향배, 상읍례, 윤리선언문 낭독, 윤리·도덕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 본부 이수목 회장과 수성구지부 제갈호길 회장이 참석하여 연찬회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한편, 이날 강의를 맡은 계명대 타블라라사칼리지(구 교양교육대학) 공병석 교수는 공자의 예학과 윤리, 도덕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유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의흥향교 유림특별연찬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논어의 첫문장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를 언급하며,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사진=군위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사라온 물놀이 축제”라는 주제로 대형 야외 물놀이장 운영과 공연, 각종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라온 물놀이 축제 야외 물놀이장은 영아, 유아, 키즈존이 각각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형극과 버블쇼 공연 등 즐거운 볼거리와 물고기낚시왕, 페이스페인팅, 부채?바람개비?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등을 준비하여 가족, 친구와 함께 무더위를 이기고 신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기획했다.올해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역사와 문화를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등 3가지 테마로 나누어 한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으로, 우리의 전통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2일간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소보면 청년회(회장 김영출)는 지난 2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추천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도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활동은 소보면 청년회원 10여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장마로 인한 찌든 때와 곰팡이로, 벽지 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도배함으로써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김영출 회장은 “우리가 힘을 합쳐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서로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손을 맞잡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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