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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TK신공항을 거쳐 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이하 ‘신공항철도’)의 안동 연장이 추진된다.▲ 노선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신공항 철도를 중앙선과 연계해 안동으로 연결하는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사업을 추진한다. 신공항철도가 안동까지 연결되면 안동 등 경북 북부권에서 GTX급으로 신공항에 접근하는 철도교통망이 마련된다.’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신공항철도는 GTX급 급행철도(최고속도 180km)로 대구에서 신공항을 경유, 의성을 연결하는 철도이다.신공항철도는 의성에서 중앙선으로 연결되며, 중앙선은 현재 안동-영천 간 복선화가 완료 단계(’25년 준공)에 있다.따라서 신공항철도가 건설되면 신공항철도에서 중앙선을 거쳐 안동으로 연결되는 기본적인 선로가 마련되게 된다.여기에 일부 역사와 선로 개량, 차량 증편 등이 갖춰지면 대구-의성 간 약 64km에 더해 의성-안동 간 25km 연장 노선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신공항철도가 안동으로 연장되면 GTX급 급행열차로 이동할 경우 안동에서 약 20분 이내에 신공항에 편리하게 접근하게 된다.신공항철도와 중앙선 연계가 북쪽으로 더 확장되면 경북 북부와 충북 지역의 여객과 물류까지 신공항으로 유치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대구광역시는 이와 같은 안동 연장사업 세부 방안을 경상북도, 안동시와 조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공항 개항에 맞춰 안동 연장선까지 개통할 수 있도록 향후 신공항철도 건설 사업과 병행해 안동 연장선을 반영하는 방안을 주관부처인 국토부에 건의할 방침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안동과 경북 북부에서 TK신공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인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선을 공항 개항에 맞춰 추진하겠다”며, “경부선, 중앙선을 연결하고 달빛철도를 연계하는 신공항 철도를 통해 거대 남부경제권을 구축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제42회 정기총회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제42회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총회는 분회 임원을 비롯한 33개소 경로당 회장·총무와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보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평호리 최영춘 노인회장, 대명건설 김석준 대표, 삼화건설 이동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신임 경로당 회장과 신임 분회 임원진 소개, 2023년 노인회 분회 결산과 2024년 주요 활동 수립 및 당면현안 사항 논의, 경로당 운영 사업 안내로 회의가 진행되었다.또한 생활개선회에서 참석하신 노인회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과를 마련하여 노인회원분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술채 회장은 “소보면 노인조직 활성화를 위해 그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발 벗고 뛰어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보 노인회와 경로당이 더욱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추진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1년간 월 20만원씩 최대 24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차(2022~2023) 지원 대비 재산과 임차보증금 기준이 완화되었지만, 청약통장 가입 조건이 추가되었다.지원대상은 19~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7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또한 소득 및 재산기준은 △청년단독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재산 1억2200만원 이하이고 △부모포함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 4억7000만원 이하이다.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로 지원받고 있는 경우 지원종료 후 재신청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054-380-64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은 2월 21일 군위군 재향군인회 박수권 회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3. 1절 제105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챌린지(사진=군위군) 이우석 회장은 “3.1절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선언한 독립운동가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날이면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인 만큼 군위 군민들이 애국선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챌린지에 동참을 마친 이우석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신부호 회장을 지명했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지난 2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원장 김성래)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과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은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수련원과 인성교육원이 상호 연계 체제의 확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학술정보와 관련 영역 지식을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박동찬 원장은 “인성교육원과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롭고 유익한 수련거리를 연구·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원하는 ‘액션그룹’인 ‘삼국유사 군위화랑’이 2월 22일 두북리 마을회관에서 ‘우보 두북마실 아카이브’ 출간 기념회를 진행하였다.▲ ‘군위 신활력플러스 두북리 아카이브’출간 기념회(사진=군위군)‘액션그룹’이란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동일가치와 사업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는 조직체이다.‘삼국유사 군위화랑’은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지원하는 소확행 2기 액션그룹으로 군위의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삼국유사와 관련한 댜앙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에 참여하였다.▲ ‘군위 신활력플러스 두북리 아카이브’출간 기념회(사진=군위군) 이번 ‘우보 두북마실 아카이브’는 ‘삼국유사 군위화랑’의 기록화사업의 첫 번째 출간으로 우보면 두북리 마을과 주민 그리고 故이윤기 소설사의 삶을 기록하였으며, ‘우보 두묵마실 아카이브’를 시작으로 군위의 다양한 마을을 기록하여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국유사 군위화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션그룹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군위군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군위군·대구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이재만 예비후보가 '잘사는 부자 군위'를 만들기 위한 혁신발전 방안을 내놨다. ▲ 이재만 예비후보 정책발표회(사진=군위넷)농민수당의 인상과 국군통합의료원 유치, 토지거래허가 구역 축소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잘살고 복지혜택을 누리는 '명품군위'를 만들겠다는게 이재만 예비 후보의 계획이다.이재만 예비후보는 23일 대구 군위군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 혁신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군위군을 명품 군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재만 예비후보는 우선 농민이 행복한 농가소득 향상을 1번 공약으로 꼽았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해 기준 군위군민 중 농민수당 수급 대상자가 약 5900명에 이르는 만큼 현재 연간 60만원에 머물러 있는 농민수당을 100만원으로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인건비 하향과 공공 형 농촌 인력 및 체류형 영농작업반 확충,'팔공산농촌일자리플랫폼 개설을 통한 직거래 고용을 추진하는 등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한다.▲ 이재만 예비후보 정책발표회(사진=군위넷) 이재만 예비후보는 이어 농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24시간 이내 전국 배송시스템이 가능한 K-디지털 농산물 유통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간마진을 없애고 농민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다는게 이재만 예비후보의 생각이다.또 이재만 예비후보는 군위군의 최대 사업인 통합신공항 건설 및 육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군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첨단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조성 등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국토교통부, 국방부과의 합의사항이 성실히 이행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국군통합의료원 유치를 추진하겠다는게 이재만 예비후보의 복안이다. 여기에 통합신공항 인근 지역을 제외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폭 축소한다.이어 군위군의 미래를 위해 항공 마이스터교와 항공 혁신대학 신설, UAM(도심항공교통) 비행시험 인프라와 도심항공교육플랫폼 구축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게 이재만 예비후보의 계획이다.이재만 예비후보는 또 읍면 단위로 어르신놀이터와 어르신행복돌봄센터를 확충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어르신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팔공산 국립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한뒤 후 민관 교육기관 유치를 통한 복합휴양테마단지로 조성해 군위의 경제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이재만 예비후보는 군위가 대구의 명품군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품군으로 인정받도록 군민들의 잘먹고 잘사는 문제부터 시작하려 한다며 농가소득 향상과 팔공산 계발, 신사업 유치 등을 통해 군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인구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의지를 보였다.한편 이재만 예비후보는 과거 민선45기 동구청장을 재임했으며 자유한국당 선출직 최고위원의 자리에까지 올랐고, 현재는 미디어연대의 대구경북본부장으로서 가짜뉴스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2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서대식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미례 사랑의 열매 군위군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동세탁차량은 ‘2023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세탁차량지원’배분사업 공모를 통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었으며 3.5톤 트럭에 25㎏ 용적의 세탁기 4대로 구성된 특수차량으로 제작·구입 하였다.이동세탁차량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세상을 잇는 빨래방’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대형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하며 주 3~4회 운영될 예정이다. ▲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이동세탁차량 운영을 통해 민?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플랫폼의 역할을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적 지지망 확충과 돌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며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현장복구를 위한 지원 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령화 지수가 높은 지역인만큼 어르신들과 취약가구에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주신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월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시상식(사진=군위농협)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 우수 부녀회, 우수 조합원, 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금번 수상자들은 2023년도 군위농협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최형준 조합장은 “ 우리 군위농협을 위하여 사업 전이용을 해 주시고 농업,농촌,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그리고 조합원 및 고객님의 편익과 군위농협 사업성장에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지난 20일 조정임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섰다.▲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조정임 대표는 ㈜경천산업(경북 영천시)을 운영하며 수익에 대하여 사회환원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조정임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했다.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받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업인이 기부로 사회환원에 동참해 주시니 감사드린다. 군위군도 기부자님의 선한 영향력을 받아 행복한 군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2024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군위군 농경지에서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5년 이내 시설설치비를 지원받은 농지이거나 지방세 등 체납자, 3년 이내 사업포기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시설은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며 철선울타리는 농가당 최대 4,200천원, 전기목책기는 농가당 최대 2,800천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관내 거주하고 산림과 연접한 농가 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평가점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희망 농가는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농경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위군수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을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골든볼 재배 예정 농가와 사과재배에 관심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농업인대학 사과재배(골든볼) 과정을 운영한다. ▲ 농업인대학(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2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총 17회 7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교육 및 병해충 예찰 실습, 선도 농가 우수사례 특강,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체 교육 시간 중 75%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자격이 주어진다. 군위군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사과 재배지역 이동과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지역 맞춤형 품종’보급으로 안정적인 사과 생산기반 구축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4년부터 여름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생산전문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골든볼’사과는 8월 중순에 수확하며 저장성이 좋아 상온에서도 10일 이상 유통이 가능하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껍질에 색이 들도록 착색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최신 품종이다.매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주목받는 군위지역 맞춤형 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을 특화시킨 과정을 개설해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영농기술 습득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의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월 20일(화)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 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TK신공항 사업에 CI로 적극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건설 자재 수요 확대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에 지역건설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건설사의 적극 참여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초거대 토건사업에 지역 대표 건설 3사가 대기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능력과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령면 조은인연(단장: 조용철) 봉사단은 지난 2월 18일 새해를 맞아, 효령면 마시2리 내 노후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조용철 봉사단장은 “ 연초 효령면 내 봉사의 뜻을 가진 주민들과 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면내 봉사가 필요한 곳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힘껏 돕고 싶었다. 그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를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효령면 내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더 많이 활동할 생각이다”라고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박경원 효령면장은 “ 갑진년 새해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봉사단장님과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봉사단원 모두에게 행복을 깃들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16일 임원 및 내빈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1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9대 김화섭 회장 취임(사진=군위군)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3년 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온 18대 임순균 전임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농촌지도자 연합회기 이양, 임원 및 읍면회장단 소개, 19대 김화섭 신임회장의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 제19대 김화섭 회장 취임(사진=군위군) 신임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은 "우리 농업이 기상이변, 농촌 일손 부족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오신 임순균 전임회장과 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김화섭 회장 및 신임 임원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교육(사진=군위군)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됐지만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전면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이에 군위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해 시스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업무 전반으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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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우리 마을 대피왕 프로젝트 본격 가동.. 생명과 안전, 혜택까지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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