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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4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 85억여원을 투입하는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일, 이영호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을 만났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협력관계 구축(사진=군위군)군위농공단지는 약 30만㎡ 규모에 입주한 36개 기업 중 92%인 33개 기업이 가동 중일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1992년 준공되어 노후 농공단지로 지정된 만큼, 부족한 복지?문화?편의 시설과 낙후된 경관으로 인해 농공단지 구성원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위군에서는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협력관계 구축(사진=군위군)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연면적 990㎡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여 농공단지 구성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들인 북카페, 건강증진실 및 체력단련실, 코인세탁소, 공유주방, 기숙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94년 준공되어 운영중인 농공단지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식당과 회의실로 활용한다.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등 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근로자 쉼터를 조성하여 고용노동부 일터 혁신사업의 제1과제로 강조되고 있는 휴게시설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협력관계 구축(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그간 농공단지를 방문할 때마다 시설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우리 군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근로자들이 만족하는 농공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전담하는 농공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5월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군위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였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대,사공명상)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사업으로 지난 3일 관내 혼자 거주하시는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소등 리모컨을 설치하였다.▲ 소등 리모컨 설치(사진=군위군) 뼈· 근육이 약하고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낙상이라는 통계를 참고하여, 익숙한 공간이라 방심하고 불을 켜기 위하여 벽에 붙은 스위치를 찾아 어둠 속을 움직이다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설치하였다.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공동모금회의 협약과 고향 소보를 사랑하는 5명의 소액 기부자들이 7년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모금한 금액으로 시행하였다.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장판철 읍장 외 직원 7명은 영덕군 공무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군위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팀장 강주현)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공무원들이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사진=군위군) 장판철 읍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군위군과 영덕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군위군과 영덕군 공무원들이 상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해당 금액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상호 기부 행사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도 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민원봉사과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민원안내 도우미를 맡아 민원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친절 민원 안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친절 민원안내 제도 운영(사진=군위군) “친절 민원 안내 제도”는 군정 업무에 경험이 많은 팀장급 공무원들이 직접 안내도우미 역할을 하여 민원행정의 신뢰감을 주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주민은 "군청에 민원을 보러 방문하면 어디서 누구에게 문의를 해야 하는지 몰라 매번 이곳저곳 헤매는 불편을 겪었는데 경험 많은 직원들이 매우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행정 경력 20년 이상의 팀장급 공직자가 ‘친절 민원안내 도우미’를 맡아 민원인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을 약속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군부대 이전 전방위적 행정 지원 약속(사진=군위군) 이날 퍼포먼스는 “군위군 공직자는 군인 가족 여러분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공직자들의 의지를 담은 현수막을 가운데 두고, 각 부서별 유치 메시지를 담은 패널을 소속 직원들이 직접 들고 김진열 군수의 선창에 맞춰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 군위로! 군위로!”를 힘차게 외침으로써 군위군민뿐만 아니라 공직자들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퍼포먼스에 앞서 정책추진단 김승현 투자프로젝트팀장으로부터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 우보 후보지 소개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5개 이전 후보 지자체 중 이전후보지(우보)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지지 선언을 한 유일한 지자체, 동일한 광역지자체 내 이전으로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 등 이미 군부대 이전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군위군의 강점을 부각시켜 함께 공유하고, 군인 가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부서 소관 업무별로 군인가족 지원정책 발굴에도 많은 고민과 협조를 해줄 것으로 협조 부탁했다.발표가 끝난 후, 김진열 군수는 “군인가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이다”라며 민선8기 아이조아센터, 아이사랑키움터, 청소년가온누리관 조성 등 이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3년 안에 반드시 그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면서 전 부서에서는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오늘 행사는 올해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해 공직자들이 먼저 정확하게 알아야 군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다는 김진열 군수의 평소 신념에 따른 것이다.김진열 군수는 “군민들과 민간단체에서 그동안 각종 행사 등에서 군부대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또한 “앞으로는 우리 공직자들도 군청 과장급으로 구성된 군부대 이전 TF팀을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모아 사전 준비와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면서 “오늘 이 퍼포먼스는 그 출발점이 될 것이고, 국방부와 대구시에서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 700여 공직자들은 군민들과 함께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6. 3. (월)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에서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하여 6. 15.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취지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또한, 노인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6월 한 달간 ‘노인학대 예방 근절 집중 추진 기간, 노인학대 관심의 달’을 운영한다. 이 기간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피해 노인의 안전을 확보 및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 해 재발 방지에 주력하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대구군위경찰서는 “노인범죄의 근절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월 13일부터 총 10회기에 걸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6명을 대상으로 인성수업을 실시하고, 종강 기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 인성수업 현장학습(사진=군위군) 인성수업은 독서지도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 1:1상담으로 아동의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아동 및 부모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학습은 인성수업 종강에 따라 구미 에코랜드 및 과학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고 또래집단 간 상호작용 활동으로 운영되어 아동의 정서안정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현장학습을 가게 되어서 기쁘고, 모노레일을 타고 숲을 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인성수업과 현장학습을 통해 아동의 정서 지원 및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성 교육으로 아동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유관기관과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술·담배 등)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날 점검은 관내 생활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청소년들이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연합홍보 축제 ‘청소년 심(心)심(쉼,)한 놀이터’를 개최하였다.▲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홍보축제(사진=군위군)이번 ‘청소년 심(心)심(쉼,)한 놀이터’는 대구지역 10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구지역 청소년상담사들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해가는 청소년기의 특성에 맞춰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기 위한 ‘나를 만나다 MEET’라는 주제를 선정‘MEET’는 Mind(마음), Emotion(감정), Enjoy(즐거움), Think(생각)의 앞글자로 청소년들은 부스를 통해 자신의 마음, 감정, 즐거움, 생각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홍보축제(사진=군위군) 또한 부스체험 참가자에게 경품행사 참여기회와 각 센터에서 준비한 리플릿, 홍보물품,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이번 연합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에게 상담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위기 청소년들이 조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31일(금) 서울 경희고등학교 미디어랩 동아리 학생들이 사회 현상 탐구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였다.▲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지방소멸 위기의 실상을 관찰하고 극복 방안 탐구하기’라는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재가노인지원센터, 아이조아센터, 소아청소년과 등 보건소의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견학하면서 콘텐츠에 활용할 영상을 촬영하였다. ▲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또한 지역보건의료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로 이루어진 인터뷰도 진행하였는데 지역 보건소의 역할, 24시간 당직진료실 운영 계기, 아이조아센터 운영 방식 및 운영 프로그램 종류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에 진료 의사, 센터 담당자, 각종 사업담당자 등 많은 보건소 관계자가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해소해 주었다.▲ 군위군보건소 방문(사진=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먼 타지에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러 와준 경희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모두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번 보건소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으면 좋겠고 군위군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값진 경험을 쌓고 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병호)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사업단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으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삼국유사 기록물 전자 도서관 구축 등을 내세우며 등재 작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정우락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록유산으로써의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국유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5월 3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정혁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사진=군위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전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공직사회 혁신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시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다.군위군은 ‘군위가 들썩들썩, 주민주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추진’을 우수사례로 발표하였으며, 지방이양된 마을만들기 사업을 군위군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추진한 점과, 주민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에 적극성을 띄고 현재 군위군 전역에 마을만들기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점에서 그 효과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군위군은 장려상 수상과 더불어 작년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참여한 우보면 달산1리와 부계면 대율1리 주민들의 응원 영상으로 응원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2관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역량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작년 73개의 씨앗마을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는 배 이상인 156개의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내마을은 내손으로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자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군위군 전역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 만족 시책을 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TBC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후원하는 ‘제15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9월 7일(토)부터 8일(일) 군위군에서 개최된다.▲ 삼국유사 퀴즈대회 이번 대회는 한 학교당 4인 1팀으로 구성하여 학교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당일로만 진행했던 기존의 퀴즈대회와는 달리 유명 강사 역사강연, 군위 관광명소 투어 등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행사 중 댄스공연 및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진행되며, 대회 1등 우승 학교에게는 400만원의 상금 및 치킨 100마리, TBC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굿데이’에 출연하여 학교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6월 3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이메일(gunwiquiz@naver.com)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모집 정원은 선착순 20팀이다. 자세한 대회 개요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 홈페이지(www.삼국유사.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수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삼국유사가 갖는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군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서부리 99번지 일원에서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현수 체육회장, 백기만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노동섭 대구시 소프트테니스협회장 및 구군 회장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사진=군위군)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타, 시군구 친선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백기만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기념사에서 “군위 소프트테니스협회의 숙원사업이던 인조잔디 코트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위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사진=군위군)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조잔디 코트와 더불어 그늘막 설치로 새단장을 마친 소프트테니스장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여가활동 및 건강을 증진시키고, 주민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 소프트테니스장 재개장식(사진=군위군)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군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군위 소프트테니스장은 총사업비 250백만원을 들여 소프트테니스장 인조잔디 2면, 그늘막 설치 등으로 새롭게 재단장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한 2024 삼국유사 청춘대학 현장을 찾아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을 펼쳤다. 당일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산성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군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활동(사진=군위군) 우선 행사 시작 전에 대한노인회 군위군 지부 산성면 분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군위 우보 이전을 염원하는 현수막과 “대구 군부대 이전은 우보로! 우보로! 우보로!” 이전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진행상황,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군부대 이전으로 획기적으로 발전될 고향 군위의 미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이전되어, 내 고향 군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25만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오늘과 같이 청춘대학에 열심히 다녀서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한편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올해로 24번째를 맞고 있으며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노래교실, 건강체조, 올바른 약물복용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앞으로 600여 공직자가 더 열심히 해서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 잘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군위군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회의, 삼국유사 청춘대학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주민 설명회를 진행해 대구 군부대 유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1일 의흥면사무소 10명의 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 군위군 의흥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지호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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