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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편입으로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전체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24년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개발예정지에 포함되지 않거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 및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인정되는 군위군 약 70%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형도면(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토지의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예방하고, 기획부동산 사기 등을 사전 차단해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향후 군위군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위군 전체에 대해 2023년 7월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2024년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통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서 확정된 개발 예정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과 지속적인 부동산 모니터링을 통해 지가 불안정 및 투기 가능성이 낮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즉시 해제해 개발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면서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신속하고 유연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총 423.9㎢로 군위군 전체 면적의 약 70%에 이른다. 읍·면별로 살펴보면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단, 군위읍의 경우는 지가변동률 등 지표가 불안정하고 투기우려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의 거래 면적이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와 도시지역 외의 지역 중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임야 이외의 토지 25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군위군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농업·축산업·임업·어업용 및 주거용 2년, 개발용 4년, 기타 5년) 이용 의무가 발생되며, 실수요자의 경우는 허가구역 내 토지의 취득이 어렵지 않다.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표 이후의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자금 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 증여 등 이상거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아울러 허가 회피 목적의 계약일 허위 작성 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 성행이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등 조치를 강화하고, 향후 군위군 공간개발계획의 추진에 따라 개발계획의 확정되거나 지가 안정 등으로 해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 단계적으로 지정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허가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토지 투기 및 지가 상승 예방과 기획부동산 차단을 통해 지역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기우려 지역 및 개발사업 지구 내로 한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조정했으며, 토지거래허가 처리기간 15일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30년 신공항 개항에 맞춰 글로벌 물류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항 연계교통망구축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TF팀을 구성하고 민간공항 기본계획 수립시까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TF팀은 이남억 경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팀장으로,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군 도로 및 철도팀장 등으로 구성된다. 국가 및 광역교통정책 수립 경험이 있는 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시군이 협업하는 「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물류허브 공항으로 교통망 확충을 위한 밑그림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TF팀은 앞으로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민간공항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맞춰 연계교통구축대책 수립 및 건의를 통해 민항 접근교통시설로의 다양한 연계교통망 반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기존 교통망으로는 향후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의 특성을 고려할 때, 물류 및 여객 수송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경북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을 주요 산업단지와 관광지 등 경제산업권과 신공항을 하나로 잇는 교통망 구축을 위한 신공항 연계 주요 경제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 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역 특화산업의 시너지 효과와 공항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상한다는 방침이다.이남억 경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신공항 건설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신공항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18일 2회기에 걸쳐 KSD나눔재단(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한 가족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사진=군위군)이번 금융교육은 초등 고학년 아동 20명에 대한 미래금융 교육과 초등 저학년 아동과 부모 20명에 대한 자녀 용돈관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의 올바른 경제관념 습득과 긍정적인 용돈관리를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방탈출 게임과 체험형 보드게임 등을 통해 금융의 흐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저축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사진=군위군)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 “친구들과 용돈을 어디에 쓰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게임으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군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개념을 배우게 되어 성인이 된 후에도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9일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박재현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들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 및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국가하천 위천 현장 방문(사진=군위군)이번 방문은 대구시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위천”이 지난해 12월 27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으로 정비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의견수렴 등을 위해 진행되었다. ▲ 국가하천 위천 현장 방문(사진=군위군)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은 위천 수변테마파크에서 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의 브리핑 후, 위천과 지난해 태풍 ?카눈? 수해피해가 있었던 지방하천 남천의 응급복구 현장과 하천준설 현장을 세심히 둘러보았다.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위천의 국가하천 승격으로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하게 되는 만큼, 적극적인 예산투자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하천 재해예방 강화에 도움이 되고,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와 가까워 신공항 개항 전까지 문화·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면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에서 각 읍면에 위촉된 명예읍면장이 고향발전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명예읍면장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지난 2022년 12월 위촉된 명예읍면장은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군위 발전에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 인사 등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받아 위촉했다.고향사랑기부금은 ▷군위읍 이윤희 명예읍장 500만원 ▷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 300만원 ▷효령면 김오현 명예면장 500만원 ▷부계면 홍해근 명예면장 100만원 ▷의흥면 박대현 명예면장 300만원 ▷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 100만원을 기탁했다.군위읍 이윤희 명예읍장은 태금정(주)(경남 김해) 대표이사로 기부 선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1억 기부 적십자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이 올려져 있다.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은 니피폴리머(주)(경북 칠곡) 대표이사로 군위군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받은 데 이어 2022년에는 칠곡에서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수상했다.효령면 김오현 명예면장은 ㈜고성레미콘(경남 고성) 회장으로 2011년에는 조경용 소나무를 군위군에 기증해 일연공원에 식재하였으며 고성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되어 있다.부계면 홍해근 명예면장은 영남가구사(경북 경산) 대표로 대구수성구의회 4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희망 2024년 이웃돕기’성금기탁에 이어 고향사랑기부도 동참하였다.의흥면 박대현 명예면장은 화인씨앤씨(주)(서울) 대표이사로 전)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행사 후원 및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태풍‘카눈’수해복구에도 힘을 보탰다.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은 청우산업개발(대구 동구) 대표로 재대구 삼국유사면 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지역사회 활동과 봉사로 모범적인 출향인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님이 고향 군위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을 되새기며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9일(금) 신년을 맞이하여 군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홍미례)으로부터 떡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이용회원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아 홍미례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배식봉사에도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신년 맞이 후원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황미례 단장은 “희망찬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의미로 군위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용민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떡을 대접해주신 군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지난 18일 소보면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 이사회(사진=군위군) 이날 이사회는 2023년 분회 운영 결산과 평가, 2024년 분회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남술채 회장은 “지난해 소보면 노인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이 모범을 보이고 주민들의 행복한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달려보자”며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군위읍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군위읍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김상화(남), 홍복희(여)>는 나눔, 배려, 연대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환경살리기 운동, 청소봉사, 김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해 준 군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지역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투명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읍 건설업체(회덕산업개발, 수조경, 두산조경, 성진건설)에서는 지난 18일(목)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차(茶)를 기탁하였으며 후원받은 차는 경로당 38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한잔에 마음을 담아’ 차(茶) 전달(사진=군위군) 이번 기탁품은 추운겨울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4개의 건설업체, 회덕산업개발(이영호), 수조경(이시영), 두산조경(홍희표), 성진건설(장기석)에서 준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차(茶)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군위군수 김진열)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1월 16일~ 2월 5일까지 서울행복기숙사(서울 동소문동)의 입사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 이용 학생 모집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대학생들의 거주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에 다양한 공공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작년 7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작년 9월 새로 개관한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750명 규모)에 30명분의 지자체 할당량을 배정받았고, 군위군 자체적으로 3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고 작년 2학기에 이어 오는 2024학년도 1학기에도 입주시킬 계획이다.올해 서울 동소문동의 군위군 서울행복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월 34만9,800원으로 책정됐으나,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24만9,800원을 지원해 군위군에서 선발된 입사생은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나 작년에 대비해 지원폭이 늘어 학부모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성신여대 입구역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행복기숙사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위군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교육분야 지원의 뜻을 강조했다.신청 자격요건으로는 서울 동소문동 행복기숙사(군위군 배정분)는 공고일(1월 16일)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군위군에 1년 이상 주소 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군위군청 총무과(대구광역시 군위읍 군청로 200)로 오는 2월 5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공고내용과 신청서 서식 등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행복기숙사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교육노무팀(054-380-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희숙) 회원들이 18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를 찾아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 부녀회 청소봉사(사진=군위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의흥면 노인회분회 이용자가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 남자 어르신들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있음을 생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청소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여가활동 공간인 거실을 비롯해 복도,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청소하여 어르신들께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드렸다.오창식 면노인회 회장은 “독감 등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건강, 위생에 민감해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하는 직원 8명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 09:50~12:00까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역량강화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임대 농기계를 사용률을 높이고, 점검·정비 기술능력 향상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이날 교육의 핵심은 축산기계(원형결속기, 원형랩핑기)의 핵심정비기술 배양을 통한 자가 정비기술 향상 및 현장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안전 재해 예방교육 ▲원형결속기 고장 사례 중심교육 ▲원형랩핑기 고장사례 중심교육으로 진행을 하였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농기계 교육 강화로 점검·정비 기술 능력 향상을 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서비스 지원 확대를 통한 적기영농을 실현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가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더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올해부터 둘째아 출산가정에 100만원,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2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사진=군위군) 대상은 출생일(또는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지가 군위군에 있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2023년 7월 출생아부터 적용된다.보건소는 “2023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기존의 군위군 자체 출산양육지원금사업과 더불어 대구시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첫째아 부터 적용되는 군위군 자체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고위험임산부, 미숙아 등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지원 및 난임진단검사비지원 등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새해를 맞아 군위환경 소모임 일과 이분의 일(회장 정창현)로부터 120만원, 한국부인회(회장 전임숙)로부터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 ▲ 후원물품 기탁(사진=군위군) 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다자녀가구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6인용탁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전거, 정리정돈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수납장(옷장)으로 총 3가구에게 물품이 전달됐다.2곳의 후원자 단체는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후원금을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군위군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지역의 아동을 위해 환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동이 행복한 군위를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은 후원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두 단체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일(화) 경북 영덕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으로 ASF 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키로 했다.▲ 군위 민속LPC도축장 소독(사진=대구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인적·물적 교류가 빈번한 설 성수기를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북 인접 관내 도축장인 군위민속LPC 및 돼지농장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군위군 거점소독시설 및 도축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환경 정밀검사를 실시해 음성임을 확인했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연구원 소독차량을 이용해 농가 소독을 지원하는 한편 중규모 이상 농가와 축산 관련 단체에는 자율 방역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군위 거점소독시설 점검(사진=대구광역시) 지난해 연구원에서는 돼지농가, 사료공장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상시예찰 754건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검출되지 않았다.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접한 경북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만큼 대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농가의 철저한 소독 실시 및 발생지 방문 자제와 더불어 고열·청색증·폐사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초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을 2024. 02. 29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1월 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하여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한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대상은 고령층(75세이상)과 취약계층 농가들이며 우선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소장(신회용)은 “농기계 안전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영농실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작물환경팀 및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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