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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22일 군위군청 전정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서대식 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미례 사랑의 열매 군위군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동세탁차량은 ‘2023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세탁차량지원’배분사업 공모를 통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었으며 3.5톤 트럭에 25㎏ 용적의 세탁기 4대로 구성된 특수차량으로 제작·구입 하였다.이동세탁차량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세상을 잇는 빨래방’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대형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하며 주 3~4회 운영될 예정이다. ▲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또한, 이동세탁차량 운영을 통해 민?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플랫폼의 역할을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적 지지망 확충과 돌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며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현장복구를 위한 지원 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해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령화 지수가 높은 지역인만큼 어르신들과 취약가구에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해주신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월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시상식(사진=군위농협)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 우수 부녀회, 우수 조합원, 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금번 수상자들은 2023년도 군위농협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최형준 조합장은 “ 우리 군위농협을 위하여 사업 전이용을 해 주시고 농업,농촌,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그리고 조합원 및 고객님의 편익과 군위농협 사업성장에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지난 20일 조정임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섰다.▲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조정임 대표는 ㈜경천산업(경북 영천시)을 운영하며 수익에 대하여 사회환원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조정임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했다.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받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업인이 기부로 사회환원에 동참해 주시니 감사드린다. 군위군도 기부자님의 선한 영향력을 받아 행복한 군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2024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군위군 농경지에서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5년 이내 시설설치비를 지원받은 농지이거나 지방세 등 체납자, 3년 이내 사업포기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시설은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며 철선울타리는 농가당 최대 4,200천원, 전기목책기는 농가당 최대 2,800천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관내 거주하고 산림과 연접한 농가 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평가점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희망 농가는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농경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위군수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을 통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골든볼 재배 예정 농가와 사과재배에 관심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농업인대학 사과재배(골든볼) 과정을 운영한다. ▲ 농업인대학(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2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총 17회 7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교육 및 병해충 예찰 실습, 선도 농가 우수사례 특강,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체 교육 시간 중 75%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자격이 주어진다. 군위군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사과 재배지역 이동과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지역 맞춤형 품종’보급으로 안정적인 사과 생산기반 구축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4년부터 여름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생산전문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골든볼’사과는 8월 중순에 수확하며 저장성이 좋아 상온에서도 10일 이상 유통이 가능하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껍질에 색이 들도록 착색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최신 품종이다.매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주목받는 군위지역 맞춤형 사과 신품종인 골든볼을 특화시킨 과정을 개설해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영농기술 습득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의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월 20일(화)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 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TK신공항 사업에 CI로 적극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건설 자재 수요 확대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에 지역건설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건설사의 적극 참여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초거대 토건사업에 지역 대표 건설 3사가 대기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능력과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령면 조은인연(단장: 조용철) 봉사단은 지난 2월 18일 새해를 맞아, 효령면 마시2리 내 노후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조용철 봉사단장은 “ 연초 효령면 내 봉사의 뜻을 가진 주민들과 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면내 봉사가 필요한 곳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힘껏 돕고 싶었다. 그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를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효령면 내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더 많이 활동할 생각이다”라고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박경원 효령면장은 “ 갑진년 새해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봉사단장님과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봉사단원 모두에게 행복을 깃들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16일 임원 및 내빈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1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9대 김화섭 회장 취임(사진=군위군)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3년 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온 18대 임순균 전임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농촌지도자 연합회기 이양, 임원 및 읍면회장단 소개, 19대 김화섭 신임회장의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 제19대 김화섭 회장 취임(사진=군위군) 신임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은 "우리 농업이 기상이변, 농촌 일손 부족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오신 임순균 전임회장과 이임하는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김화섭 회장 및 신임 임원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교육(사진=군위군)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됐지만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전면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이에 군위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해 시스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업무 전반으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023년 농협종합업적평가 결과 농촌부문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또한 대구지역본부 평가에서 본점그룹에서 2위, 산성지점과 삼국유사지점은 지점그룹별로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군위농협이 대구지역본부는 물론 전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위농협이 전국적인 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는 것은 군위농협을 믿고 전이용하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사랑과 일백여명 임직원들의 단결된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군위농협은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써 더욱 신뢰받고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연말 쌀 기부에 이어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시 한번 어르신들께 찹쌀 기부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찹쌀 따뜻한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영태 산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이 2023년 연초, 연말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15포대씩 기탁한 것에 이어 지난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찹쌀 10kg 15포대를 또다시 기탁하여 산성면 관내 마을 경로당에 1포씩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영태 산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찰밥 한 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농사지은 찹쌀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찰밥을 맛있게 드시고 정월 보름달처럼 한 해도 건강하시고 각 마을에도 풍년이 들기를 빌며 농사지은 찹쌀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에 잘 전달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정월 대보름 찰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챙기실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힘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0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사진=군위군)2015년 12월부터 군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했으나 센터 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예산 부족 문제 등으로 직영운영이 쉽지 않았다. 이에 다수의 인력자원을 활용하여 인건비에 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 채용에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센터명을 군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변경하여 업무의 범위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와 관련된 소규모 시설 급식소 전반으로 확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으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음달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사무를 수행하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10년간 위탁운영하여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2019년 디자인씽킹을 적용한 푸드아트 부모영양 교육’과‘ 2020년 스마트 위생·안전 관리 프로그램’이란 주제로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사진=군위군) 또한, 대구보건대학교는 보조인력에 관한 인건비와 센터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를 합쳐 총 2,550만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위생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성암과 윤숙희 부부의 미술 전시회 '그리움을 찾아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사랑, 추억,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김성암과 윤숙희 부부는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에서 입선부터 특별상, 장려상 3회를 비롯해 우수상 등을 수상한 뛰어난 작가들로, 현재는 꿈꾸는붓 회원 및 팔공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작가로부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때의 감정과 향수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들의 작품은 노년이 다가오면서도 여전히 생생한 기억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나눔을 전하고자 한다.▲ 김성암 & 윤숙희 부부, '그리움을 찾아서...' 미술 전시회 개최(사진=군위넷) 박승근 문화원장과 장광훈 미술협회장은 19일 오후 3시 개최된 전시회 오프닝에서 이들 부부의 오랜 취미 생활을 칭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보내는 모습을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적십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사진=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1회 토요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국과 밑반찬이 식기 전에 대상자 가가호호를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최숙자 회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매번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시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의흥면 적십자 봉사회에서는 “희망풍차지원 사업”,“사랑의 물품 나누기”등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향인들의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이 높아 군위군 고향사랑 고액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삼은건설 김하봉 대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지난 16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 김하봉 대표는 5백만원을 기탁하며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김하봉 대표는 군위군 소보면 출신으로 삼은건설(대구 달성군)을 운영하며 경영과 나눔의 미덕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하봉 대표는 “항상 고향 군위를 생각하다 이렇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올해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너스 클럽 가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의 기부가 군위군과 사회전반에 긍적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나눔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19일(토) 센터 내 교육실에서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사진=군위군)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는 군위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이다. 올해 2월 첫만남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모여 또래상담자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또래친구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찾고 또래상담자 스스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친구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참여자는 “또래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고 나도 괜찮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임을 통해 저 자신이 더욱 성장하고 친구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어요.”라며 말했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또래상담 동아리를 통해 훌륭한 또래상담자들이 많이 양성되고, 이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청소년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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