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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박현민) 여성·가족분과에서는 기초수급자 1가구를 추천받아 연탄 300장을 지원하였다.▲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지원(사진=군위군) 지난 20일(수) 전달식에는 박현민 민간위원장, 분과장과 분과위원들이 참여하여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여성·가족분과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과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의 연계·협력을 위해 전국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분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12월 13일 겨울철 양봉 사양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31일 삼국유사면 고품질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까지 총 12회에 걸쳐 1,050명의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사진=군위군) 12월중 실시되는 1~4회차 교육은 군단위 집합교육으로 양봉, 스마트팜, 벼농사, 한우 과정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24년 1월에는 읍·면 단위 교육으로 총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에서 농업인의 수요에 맞춰서 진행된다. (뒷면 일정표 참고)이번 교육은 농업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 목적으로 하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직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을 위한 임대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과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교육, 그밖에 농정 시책 안내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변화하는 농업 여건 대응을 위한 기술 전수뿐 아니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구성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김진열)은 성공하는 청년 농업인의 창업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미래 농업에 대비하며 청년이 스스로 사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군위 청년 농업 씽어게인(Think A Gain) 창업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 청년 농업 THINK A GAIN 창업교육(사진=군위군) 씽어게인(Think A Gain)이란 ‘생각을 모아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하나씩 얻자’라는 뜻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5회동안 실시 하였으며 생업에 종사하는 교육참여자들의 일이 모두 끝난 18시~22시 사이에 시행하여 진정한 주경야독을 이루며 참여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부터 이미 창업에 성공한 초기 창업가들이 참여하여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전문가인 (주)에이치알에이(HRA) 대표이사 주판준 강사님으로부터 청년 농업인의 사업 아이디어(아이템) 발굴을 시작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사업계획발표 등 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든 과정을 한 사람 한 사람의 계획에 맞춰 컨설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의 결과로 12월 19일 시행된 사업발표회에 총 8팀의 청년 농업인이 자신만의 농·창업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도출된 사업 아이템은 향후 군위군 청년 사업의 근거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구 편입으로 군위의 미래에 주목하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며 정착해오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지금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의 활력을 일으키고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번 씽어게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말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청년 스스로 공부하고 창업하여 정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년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군위군 4-H연합회 청년농업인 이찬호씨가 지난 12월 13일 서울에서 열린‘제43회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군위군 4-H연합회 이찬호 차세대 농어업경영인 대상 본상 수상(사진=군위군) 이 상은 서울신문사에서 1981년 제정하였으며 2016년까지 ‘청년 농업인 농어촌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해 온 역사와 전통의 청년농업인상이다. 차세대 농어업경영인 대상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청년농업인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여주기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서울신문사가 주최한다. 본상을 수상한 이찬호 씨는 소보면에서 허브(herb)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가진 농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신의 농장인 허브로치에서 매월 개최하는 허브마켓(농장안플리마켓)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며 지역의 많은 농가들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하여 그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다. 지역 활동으로는 군위군 4-H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활력플러스사업 코디네이터, 경북 경제 진흥원 컨설턴트 등으로 활약중이다. 이찬호씨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수상하게 되어서 더욱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군위 삼국유사 웅산서각동아리는 지난 20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관내 정자 7개소의 현판을 제작하여 정자가 소재한 지역 읍면장에게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자 현판 전달식(사진=군위군) 주민들의 각종 행사와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정자가 그동안 현판 없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 회원들이 3개월간의 작품 활동으로 현판이 산뜻하게 탄생하게 되었다. 정자 현판은 지역정서에 맞게 삼국유사와 연관지어 한글과 한자로 제작되었다. 삼국유사의 고장답게 웅녀정, 헌화정, 효심정 등 삼국유사를 알릴 수 있는 이름과 어슬렁 대추정원에 걸맞게 어슬렁쉼터, 군민화합을 위한 화합정, 그리고 지역 명칭으로 송원정, 이화정으로 명명하여 제작하였다.이번 정자 현판 제작은 2023 군위군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 「예술로, 토닥토닥」 동아리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어 현판 제작사업을 추진하였다.정자 현판 7점은 회원들의 개인 작품과 함께 내년 1월 한 달간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전시한 후 현장에 설치한다.한편, 2016년에 결성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아리는 삼국유사 목판 판각사업 각수로 활동한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각종 예술활동에 참여하여 3회 연속 출품회원 전원이 입상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10월에 대구시와 교류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회원들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이번에 현판 제작으로 지역에 문화활동으로 봉사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했다.
군위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의 당초 목표액 1억원을 초과한 1.7억원(’23.12.21일 기준)의 기부금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대한 사랑을 기부를 통해 표현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는 제도로, 2023년에 최초로 시행되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답례품 업체에는 상품 판매수익을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재정확충을 통한 주민 복지 사업 등을 시행함으로,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의 선순환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에서는 2022년 11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위원회와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구성 등 제도를 정비하고, 기금의 운용을 위해 NH농협은행(군위군 지부)과 업무협약 체결 등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군위군민체육대회, 고향사랑 박람회,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삼국유사 바비큐 축제, 대구 야구경기장, 축구경기장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서 적극 참여하여 홍보하였으며, 그 결과 대구광역시·구·군 모금액 중 단연 으뜸으로, 고향사랑기금 목표액 1억원을 초과한 1억7천만원을 이미 달성하였으며, 2억원의 모금을 향해 질주중에 있다. 2024년에는 군위 발전의 선순환을 더욱 가속하고자 목표액을 1.2억원으로 상향하고, 답례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기 모금된 기금을 빈집활용 민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함으로 ‘기부를 넘어 방문’을 통한 고향 사랑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를 사랑하여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계기로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생활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11월 28일 ~ 12월 19일까지 벼 자체수매를 실시하였다.▲ 2023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사진=군위농협)2023년 자체수매 매입품종은 일품, 해담, 다솜, 영호진미, 찰벼 등의 품종이며 수매물량은 본지점 32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kg 기준 40,320포이며, 800kg 컨테이너백으로 2,016컨테이너백의 물량을 매입하였다. 수매단가는 일품(40kg/1포) 기준 58,500원이며 전체 수매실적은 25억여원을 달성하였다.또한,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전에 집행부와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였다.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전품종, 전등급 40kg 1포당 2천원씩 농협자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팔천삼백여만원의 농협자체 보조금을 12월 말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위농협의 사업계획에 따라 수매 참여 농민들에게 800kg 컨테이너백 2,016개를 1개당 1만원 총 2천만원의 800kg 컨테이너백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 2023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사진=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농업은 우리민족의 생명산업이며, 쌀농사의 중요성은 우리산업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수해와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의 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가격 하락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한편, 군위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6년간 벼 자체수매를 이어와 지역민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칠조경 김홍준 대표는 지난 19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쾌척(사진=군위군) 김홍준 대표는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김홍준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의를 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업체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군위군 관내 후원 기관을 발굴?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가구에 감귤 10kg짜리 40박스를 전달하였다.▲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감귤 후원(사진=군위군) 성원건설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아동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드림스타트의 문을 두드렸으며, 지역의 연로한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사업에 참여하여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자는 지인의 농장에서 수확된 감귤을 지역의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실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회장 김해철)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구사랑 지역사랑 사랑의 꾸러미 나눔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대구사랑 지역사랑 사랑의 꾸러미 나눔데이 행사(사진=군위군) 이 행사는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시 협의회(회장 한명아)와 협력하여 대구지역(군위군 포함)취약계층 세대 지원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500상자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로 알려져 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대구시 편입 후 뜻깊은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너무 의미가 있고 내년부터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확대 지원되기를 건의하였고 연말에 지역의 소외받은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회장 평해 김석준)은 지난 1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이 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고당 정두관 총재,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10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군위 로타리클럽 3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김석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1993년 12월에 창립된 군위 로타리클럽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국제사회에 봉사를 해 왔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클럽은 회원단합 및 선의와 우정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 소통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 로타리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사진=군위군) 한편 군위 로타리클럽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환경시계탑을 지난 11월 27일 군위읍 K마트 앞 회전교차로 내에 환경시계탑 제막식을 거행하였다.군위 로타리클럽은 1993년 11월 23일에 창립하여 현재 회원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회장 신경창)은 지난 1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개토볼 결승전에 참여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신경창 회장은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1995년 설립된 대한미식축구 사회인연맹은 전국에 6개 팀으로 구성되어 매년 8월말부터 리그전을 통해 최종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개최한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제277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77회 정례회 종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의원, 간사 최규종 의원)에서 심사·의결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가 발의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위군의회는 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수현 의장은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정말 뜻 깊은 해였다. 대구시 편입을 위하여 애써주신 동료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가 20일 제27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제277회 정례회 군부대유치특위 건의문 채택(사진=군위군)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의원, 간사 장철식 의원)는 건의문에서 “지방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하여 통합 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으로 부대 이전 대상지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이전하라”고 촉구했다.김영숙 위원장은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군위군 미래 발전토대가 될 핵심사업으로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래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 ‘전문’이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건의문지난 12월 14일 대구시와 국방부는 ‘민?군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미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사업의 공식 절차에 착수하였다.이에 군위군의회는 다음과 같이 군부대이전 대상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군위군 지역으로 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을 강력히 건의한다.하나. 지리적으로 국방의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과 광역 교통망 구축 그리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등 진정한 대구?경북의 중심이자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다. 후방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최상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 하나.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군위군은 지역기관?단체의 군부대 유치 정책지지 선언에 이어 지역 사회단체 연합의 군부대 유치촉구와 군부대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대다수 군민들이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뜻을 함께하였다.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하나. 지역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발전 민?군 상생을 위해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 현실에 군위군은 가장 소멸 위험이 높은 지방자치단체로 당장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대구?경북지역의 인구감소?지방소멸 위험 분석 및 시사점』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또한 2040년을 전후해 지방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욱이 대구시는 경상북도 보다 더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대구시의 인구 유출 방지와 시민확보를 위한 비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군위군과 대구시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대구시 도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이전하라.하나. 역사적으로 두 번의 삼국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인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예로부터 군위(軍威)는 지명이 군사 ‘군(軍)’, 위엄할 ‘위(威)’ 군부대의 위엄과 위세가 충천하였던 곳임을 의미하고 있다.김유신 장군의 삼국통일과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같이 두 번이나 통일 대업을 이루어낸 군사 요충지로 이제 세 번째 통일 위업의 전초기지 이자 통일의 상징적인 역사적 의미를 지닌 군위군으로 군부대를 이전하라.2023년 12월 20일군위군 의회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대비하여 국가유산(구. 문화재) 안내판 28개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대구시 문화유산자료 군위향교(사진=군위군)또 ‘문화재팀’을 ‘문화유산팀’으로 명칭 변경 완료하고‘문화재’용어가 들어간 홈페이지, 조례 등을 정비 중이라고 전했다.‘국가유산’은 앞으로 ‘문화재’를 대체해 불려지는 명칭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 5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일본 법률을 원용한 '문화재'는 '재화'라는 성격이 강하고, 자연물과 사람을 일컫는 데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분류체계와도 달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문화재’가 포괄적인 명칭으로‘국가유산'으로 사용되고 하위 분류로‘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으로 나뉘게 된다. ▲ 국가등록문화유산 구 성결교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 경우 국보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석굴 등 ‘문화재’용어가 들어가지 않은 보물, 사적, 기념물 등의 분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국가등록문화재’인 구.성결교회는‘국가등록문화유산’구.성결교회로, 대구광역시 지정유산인 ‘유형문화재’의흥향교는 ‘유형문화유산’의흥향교, ‘문화재자료’군위향교는‘문화유산자료’군위향교, ‘민속문화재’남천고택은 ‘민속문화유산’남천고택 등으로 불리게 된다. 또 지역에서 자주 보이는 ‘천연기념물’황조롱이는‘자연유산’황조롱이로 불러야 한다.군은 국가유산 체재전환 및 정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지역·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국가유산으로 체제 전환은 더욱 풍성하게 역사문화자원 알리고 가꾸는 여정이다.”라며 “계승·활용·미래의 개념을 담고 있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 빠르게 맞춰나갈 것”이라고 했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는 평생교육활동 "꿈드림 한글학교 수료식"을 2023. 12. 15.(금) 교육참여자 10명과 함께 진행하였다.▲ 꿈드림 한글학교 수료식(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노인맞춤돌봄사업 평생교육활동 "꿈드림 한글학교"는 어려운 환경탓에 어린시절 우리글을 익히지 못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중 10명을 선정하여 2023. 3. 12.(화) ~ 2023. 12. 15.(금) 총39회기 한글수업을 진행하였다.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찬 강의를 진행해준 박기은 한글학교강사(수평선대표)는 가족들에게 편지쓰기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여 대상자의 가족들에게도 감동을 전해주기도 했다.영상을 활용한 수업진행으로 흥미유발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좋은 성과도 보여주었다.▲ 꿈드림 한글학교 수료식(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이날 소감을 발표한 박○희참여자는 "뒤늦게 한글을 깨우쳐 사랑하는 가족, 고마운 사람에게 직접 편지도 써서 보낼 수 있다"며 배움의 기회를 준 센터장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분 참여자는 ”한글수업에 참여한지 3년째이다. “어릴적 여자가 글을 배워 뭐하냐며 팔십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았다. 한글수업을 통해 글을 익혀 얼마전 면사무소에 가서 처음으로 아들 이름을 적어 보았다. 눈물이 날 만큼 기뻤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 주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조금은 늦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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