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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 내 5개 마을(봉산1,2리, 달산1,2리 나호2리)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군부대 이전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과 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군부대 이전 후보지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설명회는 군위군 관계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마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일손을 멈추고 행사에 참가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군부대 이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만나서 설명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군부대 이전이 우리군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부대 이전 후보지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작년 4월에도 이미 후보지 마을을 방문하여 군부대 이전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8개 읍면 순회 군부대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 군부대 이전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명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30ha 확대 조성하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하계조사료(옥수수) 재배지 30ha 확대(사진=군위군)이날 군위군 주관으로 하계조사료 재배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박수현의장, 군위군 조사료 전문생산 조합인 청목영농조합, 액비유통 전문조직인 군위축협, 축산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 액비 살포, 사료용 옥수수 파종 시연 및 재배지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한우 사육농가의 자가 조사료 생산확대 중요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하계조사료(옥수수) 재배지 30ha 확대(사진=군위군) 특히 군은 고가의 하계조사료 수확장비 확보가 어려운 한우 사육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임대장비로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를 구입할 계획이다.작년 군위군의 하계조사료(옥수수)의 재배면적은 12ha 수준이였으나, 올해 30ha 확대 하여 42ha를 재배지로 조성하였다. 군위군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조사료전문단지 사업’선정을 통해 조사료 생산을 전문화하여, 내년에는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70ha이상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우리 군에서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를 통한 옥수수 재배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옥수수 재배에 만전을 기하여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희)은 6월 24일(월), 6월 26일(수)~6월 27일(목) 3일간에 거쳐 대구군위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보존기간 경과 기록물 29,786권에 대하여 현장 파쇄를 실시한다.▲ 보존기간 경과 기록물 29,786권 현장파쇄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폐기 대상은 2020.12.31.자로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중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산부서 의견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심사, 기록물평가심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보존기간 경과 기록물 29,786권 현장파쇄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폐기 과정 중 무단 폐기를 방지하기 위해 기록물관리전문요원과 각 부서 및 학교 담당자가 상호 육안검수를 실시하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파쇄 장비를 갖춘 차량을 배치하고 현장감독 하에 폐기를 진행한다.박종희 교육장은 “이번 기록물 폐기는 기록물 보존 공간 확보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록물이 적시에 폐기될 수 있도록 기록물관리 전 과정에 신경을 써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위문화원은 오는 7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군위군민회관에서 제11대 군위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2000년 이후 24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는 선거로,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위문화원장 선거 후보(왼쪽부터 박세준 후보, 이헌덕 후보, 권춘수 후보, 홍진규 후보) 이번 선거에는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기호 1번 박세준 후보는 1957년 12월 15일생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군위문화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기호 2번 이헌덕 후보는 1946년 11월 14일생으로 중등교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 3번 권춘수 후보는 1941년 12월 20일생으로 현재 대구가축병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군위문화원 이사로 재직 중이다. 마지막으로 기호 4번 홍진규 후보는 1960년 5월 8일생으로 (사)팔공산문화포럼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경상북도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군위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후보자와 유권자인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군위문화원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역)는 지난 6월 22일 토요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군위군 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태극기를 주제로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태극기의 아름다움과 숭고한 가치를 표현하여 군위초등학교 최원우, 군위초등학교 박채유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수님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호국사진 전시회를 부대행사로 열어 참가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레이니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니데이 이벤트 이번 「레이니데이 이벤트」는 긴 장마와 지속된 폭염으로 여름휴가를 고민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테마파크 입장객들은 입장권 및 패키지를 구매하면 테마파크 순환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가 오지 않아도 이벤트 기간 동안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더 많은 정보와 궁금한 사항 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5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25가구에 생필품 사랑드림 꾸러미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전달했다.▲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사랑드림꾸러미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들의 첫 협의체 활동으로,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면 소재지 내 소매점까지 이동이 쉽지 않고 생필품을 구입 하기 쉽지 않은 점에 착안하여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부를 살피며 식생활 및 위생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사랑드림 꾸러미를 나눔활동을 통해 초여름 이른 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권상규 산성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분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산성면 1호 가게가 나오게 되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 1호는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소재한영광전기(대표 김병문)이다.▲ ‘영광전기’착한가게 1호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종철,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지난 25일 관내 소재 영광전기(대표 김병문)를 찾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착한가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 기업, 단체를 말하며 기부금 세제 혜택과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가게의 후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문 영광전기 대표는 “지난 겨울 약소하게나마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산성면 착한가게의 시작을 알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산성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남 도병덕?여 도인숙)는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 창고에서 농약 빈병 분리수거 활동에 나섰다. ▲ 깨끗한 농촌환경 살리기(사진=군위군)이번 분리수거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사용하고 남은 농약 빈병을 적기에 분리수거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원재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 깨끗한 농촌환경 살리기(사진=군위군) 도병덕?도인숙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에도 틈틈이 농약 빈병 수거에 힘써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 분리수거 활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깨끗한 산성면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약 빈병 분리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성면 농촌 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5일(화)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분회장 홍연송)에서 대구광역시 군부대 이전 군위 유치 적극 지지 성명을 발표 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부대 이전 군위 유치 적극 지지 표명(사진=군위군)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장 홍연송외 150여명의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생들은 수업에 앞서 군위군 정책추진단의 군부대 이전 사업 설명을 듣고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힘찬 구호 “새로운 출발, 새로운 기회 대구시 군부대의 새보금자리는 군위군으로!”를 제창하였다.홍연송 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장은 “오늘 군부대 이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난 뒤 우리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군위로 유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의 힘은 미약하지만 적극적으로 유치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권귀주 부계면장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시니 대구 군부대가 군위로 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군위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위한 MOU체결(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박종희 교육장,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박병선 지부장이 참석해 25일 군위군의회 의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등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이다.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토론문화의 형성과 민주적 의사 결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이 지난 3월 군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박수현 의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풀뿌리 지방자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 역할을 이해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이번 협약으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보다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25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사진=군위군)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 12월 개소 이후 보건소가 직영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관내 정신의료기관 부재 및 전문적인 상담 인력 채용 연속성 등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에 대구시 편입으로 인한 8개 구·군과의 사업 통합성, 체계적인 사업운영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서비스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 하기로 결정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으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생애주기별 마음 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과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마음을 보살필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6월25일(화) 24년 신나는예술여행 ‘흥나GO~! 신나GO~!’ 공연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신나는예술여행 ‘흥나GO~! 신나GO~!’ 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50여명이 모인 이날 공연은 예술단체 ‘광명농악보존회’에서 1997년 경기두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광명농악을 광 검무, 사물놀이, 살풀이, 사자놀이, 부채춤, 판굿으로 풀어 관람객들로부터 재공연 요청과 기립박수를 받았다.▲ 신나는예술여행 ‘흥나GO~! 신나GO~!’ 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관람객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낯설고 폐쇄되어 있는 공간에 오랜시간 있기가 힘들어 공연을 본다는 것은 나와는 관계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친근한 복지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여 문의를 했고, 편하게 오셔도 된다는 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오게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신명나는 공연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선생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신나는예술여행 ‘흥나GO~! 신나GO~!’ 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관람객 B씨는 "앉아서 장구치고 북치는 공연이겠거니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되돌아 간다,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준 광명농악보존회에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신나는 예술여행’은 2004년부터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지원 사업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은 21년부터 매년 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총5회의 다양한 공연(연극, 이동박물관 등)을 군위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6월19일 관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최초로 검출됨에 따라 야생멧돼지로 인한 농장 내 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한 드론 방역(사진=군위군)최근 경북 영천, 의성 등 인근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군위군은 바이러스 유입의 매개체인 야생멧돼지 차단을 위해 인근 지역과의 주요 진출입로 등 경계 지점의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연초에 관내 양돈농가에 울타리 설치용 야생멧돼지 기피제 920kg를 기 배부하였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한 드론 방역(사진=군위군) 드론을 활용하여 산지와 접해 있는 양돈농장 위주로 야생멧돼지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기피제 및 소독약을 살포하며, 이는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지형이나 사각지대에도 적용가능하고, 농장 주변에 사람이 직접 진입하지 않고 공중에서 살포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이 이루어진다. 또한, 군위군 드론 방역팀은 농장과 최대한 떨어져서 방역 전 방역 복장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군위군수(김진열)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청정군위 축산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장 자체 소독실시, 축사 내·외부 장화 갈아신기 등 개별 농가에서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삼국유사면은 지난 24일부터 밀알복지재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민간자원 연계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를 밀알복지재단의 ‘독거노인 위기극복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하여 선정됨에 따라, 민간자원을 연계한 집수리 지원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삼국유사면은 군위군 노인복지관과도 협력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상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2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퇴직을 앞둔 김동렬 前총무과장, 김연경 前소보면장, 최형준 주무관, 김익훈 민원봉사과장, 이기형 건설교통과장, 사공명상 소보면장 등 6명의 공무원과 가족, 동료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자 연혁소개와 축하메시지, 특별승진 임용장 및 공로패 수여, 소감과 격려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사진=군위군) ?김동렬 전 총무과장은 1990년 부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9년 사무관으로 승진, 농정과장, 산성면장, 문화관광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 현재 효령면에 거주하며 평범한 군위군민으로 군정에 보이지 않는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연경 전 소보면장은 효령면 출신으로 1986년 부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 부계면장, 건강증진과장, 민원봉사과장, 소보면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5년 당시 투자유치담당을 맡아 3,000여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군위군이 투자유치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사진=군위군)?최형준 주무관은 의흥면 출신으로 1989년 의흥면에서 공직생활 시작하여, 우보면, 보건소, 재무과, 건설교통과 등을 거쳐 업무를 수행하면서 운전직 공무원으로서 직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업무를 지원해왔다. 특히 그는 동부스포츠센터 조성 당시 군이 부지 선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본인 소유의 토지를 흔쾌히 협조하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게 되는데 기여했다. ? 김익훈 민원봉사과장은 군위읍 출신으로 1989년 소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지역경제과, 기획감사실, 군위읍,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등을 거쳐 2023년 사무관으로 승진, 민원봉사과장에 재임 중이다. 특히 그는 법무 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직원들 사이에 많은 조언과 지도를 하여 행정의 기준과 잣대를 세우는데 기여했다.▲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사진=군위군) ? 이기형 건설교통과장은 부계면 출신으로 1992년 고령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95년 군위군으로 전입하여 부계면, 건설과, 지역활력과를 거쳐 2022년 사무관으로 승진, 안전관리과장, 건설교통과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현재 토목 분야 최선임으로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조성과 재난복구 업무를 수행하여 군위군의 안전한 도시기반 조성에 기여해왔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효령면 출신으로 1990년 효령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업과, 소보면, 군위읍, 산림축산과를 거쳐 2023년 사무관으로 승진, 소보면장에 재임하고 있다. 그는 평소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주민 밀착형 행정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축산업 지원과 더불어 축산악취 문제에 밤낮없이 고군분투하여 행동형 공직자로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김진열 군수는 퇴직자들에게 격려의 인사와 함께 “군위군정의 산 증인이자, 주인공으로 그동안 군정에 열정적으로 공헌해 온 것처럼 퇴임 후에도 군위군민으로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군위발전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6월 30일을 끝으로 공직자에서 민간인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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