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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8월 14일 오전 8시, 추석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백학리 둘레길과 백학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에는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정비하며,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김창수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산성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보호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귀농·귀촌인의 따뜻한 나눔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13일에 진행된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압화와 화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협동하여 결과물을 완성하며 유대감을 높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참여 가족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아이와 함께 웃고 놀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이상 공무원 및 신규임용·승진자를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6급이상 공무원 및 신규입용·승진자 등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 청렴리더십 교육(사진=군위군) 이윤미 강사는 공직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간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리더십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상호 존중과 적절한 소통이 갑질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해충돌 상황과 금품·향응 제공 등 청탁금지법 관련 실제 사례를 소개해, 공직자가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은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퀴즈대회는 2인 1팀으로 총 38팀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대회장에는 각 학교를 응원하는 응원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열정적인 응원 속에 대회는 더욱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대회 결과 상주고등학교의 ‘역사 저격수’팀(김우진·김승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채씨네’팀(이고은·정지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경주고등학교의 ‘우인효준’팀(정우인·구효준), 장려상은 상주고등학교의 ‘삼국유사 지식군단’팀(박상진·김수환),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허씨네’팀(이채은·정솔미)이 수상하여 총 5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사진=군위군) 특히 입시 관련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이스트 출신의 유튜버 허성범의 진로 설계 강연과 함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도 주어져 고등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군위군의 역사와 삼국유사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국유사의 전통과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11일 ~ 9월 12일까지 이틀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 시기를 앞두고 예취기 무상수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안전사고가 잦은 시기임을 고려해 사고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사진=군위농협)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이 해마다 추석 명절 전 실시해 온 행사로, 부품비를 제외한 수리비 전액을 농협이 부담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농가에서 수리를 의뢰해 총 300여 대 예초기 수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최형준 조합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벌, 뱀, 독충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예방교육을 통해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벌초를 마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농기계 무상점검, 농작업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을 밝혔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분회장 박성호)는 12일(금)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이번 견학은 노인회 활성화와 임원 간 소통·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일정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9대 성종의 능인 영월 장릉과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한 청령포 관람이 포함돼, 자연과 역사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박성호 분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이 지난 11일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 김영숙 부의장이 조례안은 「아동복지법」 제32조를 근거로 아동보호구역의 지정 절차와 운영 방법을 명확히 하고, 범죄 예방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관리 ▲아동안전 보호인력 배치 ▲표지판 등 시설물 설치 ▲관할 경찰서·교육지원청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또한 지정 사유가 소멸된 구역은 해제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김영숙 부의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보호 장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가 아동 범죄 예방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입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일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이번 조례안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디지털생활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환경 조성과 재정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생활교육’을 포함하여,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정보 접근성 확대와 학습 기회 보장을 중점에 두고 있다.조례안에는 노인교육지원계획 수립·시행,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재 개발, 행사 개최, 사무 위탁, 재정지원, 홍보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예산 확보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특히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 발굴에 힘쓰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군위군을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제292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9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동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답변을 듣고,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주요 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대구광역시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하였으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수 공약 관리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하였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운표 의원, 간사 홍복순 의원)의 심사를 거쳐 기정예산 4,230억 4,019만원보다 359억 7,914만원이 증액된 4,590억 1,934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위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9월 12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군위군’을 향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16개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특강, 행운권 추첨 등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이 외에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군위군여협)에서 9.11~12일 양일간 황태채, 젓갈류, 이불, 미용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대구여성통합상담소(폭력상담), 대구남부새일센터(구인구직 상담), 군위군가족센터(프로그램 홍보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사진=군위군) 군위군여협 김현숙 회장은 “오늘의 기념식이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위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성통문’을 외친 1898년 9월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는 매년 9월 첫째주를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하고, 지자체마다 기념식을 추진하고 있다.
역사와 자연, 향토적 정취와 특별한 먹거리를 즐기며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군위군 의흥면에서 열린다.▲ 제2회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 오는 9월 20일(토) 의흥면 의흥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는 의흥(義興)만의 흥(興)겨움과 매력적인 맛(味)이 어우러진 축제로, ‘흥(興)미(味)로운 골목이야기’를 부제로 진행된다.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볼거리로는 지역 단체의 난타, 민요, 장구, 댄스 공연과 함께 색소폰 연주 및 트로트 무대가 마련되며, △ 먹거리로는 의흥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포불고기를 숯불 향 가득한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체험거리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더불어 OX퀴즈, 룰렛, 전통부채․연 만들기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참가자에게는 경품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특색 있는 먹거리와 정겨운 볼거리, 그리고 어슬렁길 골목상권 공동체와 의흥 주민들의 열정으로 풍성하고 흥미로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군위군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의흥면이 군위 동부권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지역 활력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이번 워크숍은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의 청렴 의식 내면화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군위의 상징적 거점인 군위역을 활용해 연수의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7급 이하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성료(사진=군위군) 워크숍은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팀별 협동 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고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조직 내 소통·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 공직자가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소통·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6지역(대표부총재 유휘성)이 11일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6지역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농업 생산성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도모를 위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군위군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조사・선정하고 행적적 지원을 맡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봉사 인력을 모집해 현장에 투입하며 매년 40여명의 봉사단원이 군위군 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배춘식 군위부군수는 “이번 협약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 도농 간 교류 확대, 지속적 봉사문화 확산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와의 협력이 농촌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중 13회 동기회(회장 은헌기)는 지난 10일 관내 우사랑 식당에서 산수연 기념 동기회를 개최하며 군위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은헌기 동기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13회 동기의 뜻을 모아 군위교육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군위의 우리 후배들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우리 선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의 대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군위중 13회 동기회원 중 5명의 산수연(傘壽宴)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졸업 후 60여년간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군위군청 주차장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사진=군위군) 이번 자활순회장터는 대구시 9개 구·군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식료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판매했으며, 특히 군위지역자활센터의 생산품인 생표고버섯, 고사리, 참기름 등 군위만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사진=군위군) 한편,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와 자활 능력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자활생산품을 군민들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활생산품 유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장(총경 김도완)은 9. 11(목). 오전 대구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아동대상 범죄 예방 및 유괴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 초등학생 대상 유괴 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유괴미수 사건과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아동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경찰서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을 선제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초등학생 대상 유괴 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경찰서장은 강당에 모인 어린이들에게 ▵낯선 사람 경계 ▵위험상황 대처 방법 ▵신고 방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고, 또한 학생들이 상황극과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해 보며 유괴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기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 초등학생 대상 유괴 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예방교육 후 경찰서장은 초등학교 앞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직접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동 긴급 보호절차 ▵비상 상황 시 경찰과의 신속한 연계 체계 등을 점검했다. ▲ 초등학생 대상 유괴 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등·하교시간대 학교 앞 순찰차 거점 근무 및 교육청, 군위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아동 안전 예방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내실화 등 어린이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군위군 산성면 귀농귀촌연합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 활동 프로그램 성료
[뉴스] 군위군, 청렴리더십 교육 실시
[뉴스]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 군위농협 본지점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 실시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뉴스]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선진지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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