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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1월 13일(목) 군위읍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가 꽃 피는 오일장’행사와 연계해 진행되었다.▲ 군위읍 장날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찾아가는 상담실’은 재미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테스트, 몸으로 표현하는 비언어적 소통 체험,“사랑해·괜찮아·최고야”를 행동으로 전달하는 감정 표현 연습 등이 진행 되었다.. 체험 부스를 이용한 군민들은 대부분 노년층이었으며,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프로그램이 친근하게 구성 되었다.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돌아가는 길에 손하트, 엄지척을 운영자에게 표현하며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군위읍 장날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감정을 솔직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ㅆ 가족과 이웃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군민들이‘상담’을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상태 센터장은 “작은 행동 하나, 가벼운 몸짓 하나가 가족과 이웃간의 따뜻한 소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한국가스공사 지정기탁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내 여성 청소년 65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선정(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위군가족센터에서는 지역 여성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위생용품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본 공모에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65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되는 위생용품 키트에서 생리대 3종(총 15팩), 여성 청결제, 생리대 보관 파우치 등 여성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지난 202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 동안 지역 사회의 수요 파악을 통해 지원 대상 65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21일까지 키트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위생용품 지원을 받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군위고 3학년 천O은 학생은 “매달 위생용품 걱정을 하지 않게 되어 정말 기뻐요. 걱정없이 공부에 집중하고 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신O연 학생(군위초 6학년)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데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가족센터가 우리 가족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는 든든함에 마음이 놓입니다.”라고 전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한국가스공사 지정기탁 위생용품 지원사업 선정은 지역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여성 청소년들이 자심감을 갖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여 지역의 모든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카카오·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카카오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생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번 공모전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사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20명 등 총 45명이 선정되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카카오·카카오임팩트·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생활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한 달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T, 카카오맵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다.▲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 2명·우수상 1명 쾌거(사진=군위노인복지관) 특히,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2025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 2명(엄익구, 김필수)과 우수상 1명(박세형) 등 총 3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최우수상에는 카카오페이 송금에 처음 도전하며 가족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낀 「카카오페이로 용돈 보내고 걱정했지만 이제는 자신감 만땅!」 사례와, 군위 지역에서도 카카오택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우며 디지털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군위에도 카카오택시가 온다니!’」 사례가 선정되었다.또한,우수상에는 카카오톡·카카오맵·모바일뱅킹·보이스피싱 예방 등 배운 내용을 일상 속에 적극 실천한 「시니어 디지털스쿨 교육 덕분에 달라진 나의 하루」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이 두렵지 않게 되었고, 디지털 생활이 편리해졌다”고 전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해 더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주체적이고 즐겁게 일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선배시민 ‘하·사·모’ 봉사단이 11월 14일(금)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가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사회화 교육 – 웃음과 함께하는 FUN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 행사의 초정 공연을 했다.▲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 공연(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날 공연은 하사모 봉사단 6명(회장 박만복)이 참석한 가운데 영시의 이별 외 6곡 연주를 했으며, 당일 행사에 참석한 협회 회원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큰 박수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 수상(사진=군위노인복지관)한편,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는 그간의 다수의 노인요양시설과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 공연 등 그 공을 인정받아 10월24일(금)에 열린 대구선배시민대회에서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하여, 하사모 박만복 회장이 대표로 단상 위에 올라 상을 받았다.박만복 회장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군위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인 하모니카를 통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용민 관장은 ”하사모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선배시민으로서 하모니카 공연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초정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새기고,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선배시민봉사단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하사모 봉사단은 25년 매월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13일, 산성면 새마을 재활용창고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새마을지도자회 분리수거함 설치(사진=산성면) 이번 설치는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외부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창고 내부 환경 개선 등 농약 빈병 수거 후 재활용품의 효율적인 관리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품목별 분리수거함을 마련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으로 깨끗한 산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분리수거함 설치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13일, 화본1리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책꽂이 겸용 의자를 설치하고, 도서 50여 권을 비치해 주민들이 편안히 책을 즐길 수 있는 ‘독서쉼터’를 조성했다.▲ 스마트 버스 승강장 독서쉼터(사진=산성면) 이번 사업은 남녀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 환경을 마련했다. 설치된 책꽂이는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비치된 도서는 에세이, 자기계발서, 생활정보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알릴 수 있는 삼국유사 도서가 비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되도록 하였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쉼터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생활 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회의 세심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16일(목)부터 11월 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복지관 남성 회원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성요리교실 “보글보글 쿠킹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요리교실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육볶음, 계란말이, 소불고기, 새우부추전, 우렁강된장, 북어국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들을 통해 재료 손질부터 조리-완성까지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했다. 수업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의 활동 사진과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회원들에게 선물하여 집에서도 스스로 요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마무리까지 이뤄졌다.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던 회원들도 참여하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조리 과정과 식사 나눔을 통해 회원들 간의 웃음과 이야기꽃이 피우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었다.▲ 남성요리교실 “보글보글 쿠킹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어르신들께 작은 성취감과 함께 식생활 자립 및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활동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요리교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문의는 군위군노인복지관(☎ 054-383-1788)으로 하면 된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전 7시부터 군위고등학교 대학수학능력 시험장에서 차량통제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교통지도와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수능 교통지도 및 단속(사진=군위군) 이날 군청 건설교통과, 대구군위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0여 명이 불법 주·정차 차량 및 통해방해 차량 이동 조치하고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진입을 유도하여 수험생이 원활히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했다.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편한 환경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수험생들의 원활한 출입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일(수)부터 11월 12일(수)까지 총 4회 군위중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운영(사진=군위군) 회복탄력성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은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부정적 정서를 잘 조절하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 교사, 가족들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내용은 감정 이해와 정서 조절 및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등이다. 참여자는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고 친구와 잘 지내려면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군위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재능이 한데 모이는 특별한 무대, 「예술인 군위」 공연이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 예술인 군위 참여 연극팀 '희희락락'(사진=군위군)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기획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정식 공연장에서 자신의 무대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개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무대에 오르는 팀들의 면면은 군위 예술계의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먼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결성된 패션쇼 퍼포먼스 팀 ‘위키즈’가 무대에 오른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이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예고하며,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지는 무대는 오랜 역사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의 무대이다.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민요팀 ‘얼쑤’와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 팀 ‘군위군소년소녀합창단’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숨은 보석 같은 팀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밴드 연주 팀 ‘씨드패밀리밴드’와 연극 팀 ‘희희락락’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인들로, 이번 「예술인군위」 공연을 통해 공식적인 첫선을 보이며 자신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인군위」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동기 부여를,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지역 예술인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예술인군위」 공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11일 경주시 일원에서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5년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워크숍에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의 이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로 군위군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찾아 돕는다.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위군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장 중요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복지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면서 군위군 복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 모두를 위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지난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김진열 군위군수가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군위군) 이날 설명회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민선8기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해 국정운영 방향과 자치분권, 균형성장 등이 논의됐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과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필요한 재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이전지 확정 후 5년이 지났고, 필요한 절차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제 남은 것은 토지보상과 착공이며, 관건은 재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에 공감대가 있는 만큼, 공자기금 등 가용 재원을 활용해 보상과 설계를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간명히 밝혔다.군위군은 이번 만남이 지역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절차적 협의를 이어가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관련 예산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업 진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2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롤휴지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지 20세트 기부(사진=군위군) 또한 이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일동은 기부와 더불어 부계면 영세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와 사과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직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며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부계면 이웃사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소중한 기부를 나눠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가 연말까지 전해지도록 부계면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6시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위군 다자녀가정 2가정과 군위군 공무원 1명이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유공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표창은 출산과 양육에 헌신하며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온 모범적인 가정을 격려하기위해 수여된 것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최지운씨와 김정우씨 가정이 각각 대구광역시장상과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그리고 군위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이하영 주무관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제16회 출산장려의 날 유공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그동안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아이조아센터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자녀 가정의 헌신과 노고가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군이 아이 웃음 소리 가득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군위형 마을만들기가 시작된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복마을 콘테스트에는 참가마을 주민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 주민,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 리더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마을의 마을 소개와 주민들의 퍼포먼스,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이날 9개 마을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덕환복(種德還福)의 정서로 사람이 아름다운 내고향, 산수마을 모산리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 대북1리 ▷한줄기 빛과 같은 한티재의 길을 이어가는 마을, 한티마을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화산마을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이 살아나는 생명의 마을, 두북리 ▷3산이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 삼산1리 ▷농산물 무인판매장으로 하나 된, 고곡2리 ▷오순도순 다섯 마을이 뭉쳤다! 신명나는 청화산권역 ▷ 길과 함께 소박한 꿈을 꾸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자연愛 사람e, 수북3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은 자신들 마을만의 이야기를 노래, 춤, 연극 등 각양 각색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웠다.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공동수상으로 삼국유사면 화북4리가, 우보면 두북리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소보면 청화산권역, 장려상은 의흥면 수북3리, 화합상은 군위읍 대북1리 등 5개 마을이 차지했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최우수상을 차지한 삼국유사면 화북4리 이종은이장은 “짧은 무대였지만 우리 마을이 함께 걸어온 이야기와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며 “이 영광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한, 공동 최우수상을 차지한 우보면 두북리 이원만이장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함께 연습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하나가 된 그 시간들이 가장 소중했다”라며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행복마을 콘테스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단합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매번 놀라움을 느낀다”며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 그것이 바로 이 콘테스트의 가치이자 군이 지향하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군위군가족센터 제2교육실에서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법적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속 법률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결혼이민자 대상 법률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교육은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법적 권리와 의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재난 상황 관련 법률 영상을 시청하며, 한국 사회에서의 법적 권리와 책임,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대상 법률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장(이상태)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법적 문제를 이해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법적 대응과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법 제도와 공공 안전 체계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법적 권리와 책임을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대상 법률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의 법적 권리 인식 향상과 사회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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