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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우연이든 필연이든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살아갑니다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만남입니다하물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며끊임없이 관계를 맺고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한 사람의 인생이 영웅이 될수도 있고범죄자가 될수있을 만큼만남의 인연이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고아름답게 가꾸어 갈줄 알아야 하지 않을 런지요스치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처럼잠시잠깐 머물다 헤여질 인연 일지라도결코 가볍게 여긴 다거나함부로 대할수는 없습니다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진실하게 대하고소중히 여기며깊은 배려와 사랑으로한번 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는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되리라 봅니다살아 숨 쉬는 날까지끊임없이 인연을 맺고살아 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에내게 다가온 인연은오래도록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켜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선택해요당신이 괞찮으면 모두 다관찮을 테니다른 사람들의 말과 시선이두려워당신의 선택을 포기하지 말아요누구나 자기 자신의 행복을최우선에 두고 살아요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이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잖아요당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요그게 당신의 행복을 위한 거예요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요당신의 행복을 선택해요당신의 행복을 충분히 느껴봐요당신이 괜찮으면모두 다 괜찮을 테니-'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중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 보일 때면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받는 것 또한 없다 할지라도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라면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컴에 들어오면,카페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찾아보는 마음이라면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봅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당신도 누군가에게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힘들어하지 마세요.좌절하지 마세요.두려워하지 마세요.당신 때문에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나 또한 당신과무슨 상관이겠습니까?그러나 당신 때문에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사랑이 아니라면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못했을 것입니다.당신도누구 때문에 위안을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당신 때문에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
많은 사람을 만나고헤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한 번 쏟아진 물은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의 말이마음에 상처를주고 불화의 화근이 되어 서로 감정에씻을 수 없는 앙금으로 남아 서로 등지고 사는 경우도주위를 둘러보면 참으로 많습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을 지나지천명을 향하는 나이인데도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살아간다는 것이때로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걸 보면 아직도 쌓아야 할 인생의 연륜은턱없이 부족한가 봅니다. 언젠가는 서로에게 잊힐 존재라 해도서로의 생각 속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겠지요. 스치고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잠시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서로에게 소중한 의미이기를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박현희
시간은 기다리는이들에겐 너무 느리고 걱정 하는 이들에겐너무 빠르고 슬퍼 하는 이들에겐너무나 길고기뻐 하는 이들에겐너무 짧다네. 하지만, 사랑 하는이들의 시간은 영원 하지.. -헨리 반 다이크
맑게 웃으면 그 맑은 미소가이쁘게 웃으면 이쁜 미소가 나도 모르게 닮고 닮아서아름다운 시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대여서 참 기쁘다는거그대여서 참 행운이라는거 내마음 다 비추지 않아도내마음 다 보여주지 않아도 순수한 아이의 눈망울처럼서로 바라볼 수 있게 됨에 그것이 참 행복임을그대를 통해 알아 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가나라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고도원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중-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고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자식 있는 것이 복이라 하고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무자식이 복이라 합니다결국 복이란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복이라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역으로 생각하면남에게는 없는데나에게 있는것그것이 복이 아닐까요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당신을 알지 못한날들은 줄로 꿸 수 없을만큼 세상 향락 쫒기에바빴습니다 당신의 음성 듣기 전에는구름 잡으려는 헛소망가슴 가득 채우고 시공을 넘어온 빛조차무시하기에 바빴습니다 당신을 알고앞에 서는 날까지 노끈으로 멜 수 없는혀를 지니고 난도질 일삼고지내왔습니다 당신의 손 잡기 전에는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교만에 왕이 되어지내왔습니다 당신 품에 안긴 지금켜켜 스며드는 행복으로 의의 옷 지어 입고장엄한 꿈을 꾸며살아가렵니다
욕심 없는 대자유의 맛은 안가져본 사람은 모른다. 아무 욕심이 없어야 그때가 비로소 자유뿐이고,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고 천하가 다 우리집이 된다. 모든 것을 다 털어놓으면 모든 것이 내 것이고, 붙들어 쥐려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점점 더 고독해지고, 권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적이 많아진다. 권리와 돈 다버리고 나면 천하 물건이 다 내 것이 된다. 아무 욕심 없이 농사짓고 장사하면 무슨 사업을 해도 잘되지만, 욕심쟁이는 혼자 돈을 벌어서 남을 위해 한 푼도 쓰지 않으니 천 사람 만 사람이 다 증오하게 된다. 그런 욕심 버리고 돈을 모으면 온 세상 사람이 다 내 식구고 재미가 날 것이며 욕심을 떠나면 내가 없어도 하나 걱정이 안된다. 욕심 없는 처녀 시집가면 오직 남편만을 생각하고 위해주니 이런 아내는 다시 없다고 업고 다니며 좋은 물건 다 사다 줄 것이다. 욕심 없는 총각이 장가들면 자기의 모든 것 다 희생해서 아내만 위해 줄 것이니 그 아내는 우리 남편 제일이라고 자랑할 것이다. 하나의 업이 멸하지 않고는 하나의 밝음을 볼 수 없다.
사람을 가슴아프게 하는 것도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나로 인해 가슴아픈 이가 없기를 바라며 내가 스스로의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 순간나로 인해 행복해지는사람도 생기겠지요 내가 누군가를불편해 하고 밀어낸 다면 또 다른 누군가 나를불편하다고 밀어 낼 것 입니다 그저 사람의좋은 점만 보고 또 보려 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부드러운 마음과가슴으로 받아 들이려 합니다 행여 인생의주어진 시간 속에 내가 미워하는사람이 없도록 나를 미워하는사람이 없도록 오늘도 사랑하는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에서
청명한 아침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바다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내가 살아있다는 것이,내게 두 눈이 있어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잠자는 의식을 깨우는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내부에서 일어나는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 것,살아있다는 것은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 일은 심장이 뛰고생생히 호흡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일,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고,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고,향기로운 꽃들에게 매혹되고,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향유하고,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계절마다 맛과 윤기가 다른과일을 먹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살아있음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인애란-
묵은 대에서 죽순이 나고꽃은 묵은 가지에서 자란다.비는 나그네의 길을 재촉하고바람은 작은 배를 돌려보낸다.대나무가 밀집해 있다고 해도흐르는 물을 거스르지 않으며산이 높다 한들어찌 구름이 지나가는 것을 막으리오.마음에어떤 뜻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자유로워진다. 봄이 오면저절로 새싹은 돋고바람에 따라배는 떠간다.-야보 도천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주인이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하니?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한 것이지." 종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빈 술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얼마 후 종은 빈 술병을 가지고 돌아와서 주인에게 내밀었습니다. "빈 술병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니?" 그때 종이 말했습니다. "술을 가지고 술 마시는 것이야 누구는 못마십니까 빈 술병 으로 술을 마셔야 비범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인생은 주는 대로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자기가 던진 것은 자기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그래서 인생은 부메랑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심은 것이 내일그 열매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누군가가 있어 주는 것입니다필요한 사람이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 만큼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힘이 들 땐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손 잡이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그 자리에 있어 줄 사람이 있다는 거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누군가가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무엇을 해 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사소한 일로 다툰적 있나요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참 감사한 일이라고.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함께 해 줄 수 없는 인연이.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배은미 '새벽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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