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었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 -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마음으로 안아주라 그것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 나눔이 아니겠는가. - 카카오스토리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시간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줄어들었다. -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 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카카오스토리 좋은글 중에서 -
가다보면 길이 나오고, 걷다보면 끝은 나온단다. 흔들리지 마라 내 마음아! 하다보면 잘 할수 있게 되고,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온단다. 지치지 마라 내 삶아! 참다보면 이겨내게 되고, 견디다 보면 다 지나간단다. 힘들어 마라 내 인생아! 지금 조금 어려워도 웃는날도 오리니... 힘내라 내 인생아!!! - 작가 유지나 -
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줘야 별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날 듯 하지말자.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것을... 한번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가자.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 해밀 조미하 -
눈을 뜨니 좋고? 그냥 이라는? 단어가 좋고? 왠지 모르는 설레임이? 좋은 아침과? 좋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좋은 아침? 좋은 사람들? 좋은 일들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좋고? 내가 하는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이? 다 좋았으면 하는? 하루 아침의 바램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1. 자신의 모든 것과 싸우라.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를 적어보자) 2. 시간 사용과 싸우라. (내일 해야 할 일을 오늘 밤에 5가지만 기록하자) 3. 게으름과 싸우라. (더 이상 게으르지 말자고 다짐하자) 4. 열등의식과 싸우라. (난 특별하고 난 다르다고 자신을 인정하자) 5. 자신의 생각하는 불행과 싸우라. (이 문제도 결국 지나가고 해결된다고 생각하자) 6. 자신을 괴롭히는 병과 싸우라. (건강을 위해서 나쁜 습관 하나를 고치자) 7. 물질을 낭비하는 습관과 싸우라. (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적어보자. 적는 것만으로도 20% 이상의 소비를 줄일수 있다) 8. 편하고자 하는 욕망과 싸우라. (내일 쉬고 오늘은 끝까지 노력하자고 말해보자) 9.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과 싸우라. (내가 나를 도울 수 없으면 남도 나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10. 소극적인 성격과 싸우라. (내 친구에게 좀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을 보이자) - 카카오 Story 글 옮김 -
내가 행복한 사람은? 남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한 사람은? 남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사람과 하늘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생각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절망은 희망의 뿌리입니다.? 실패는 기회의 줄기입니다.? 한계는 비전의 잎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꽃마저 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의 일은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 - 사람이 선물이다( 조정민) -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 <마음의 편지> 중-
‘Present’는 선물이라는 뜻과 현재라는 의미다. 지금 여기, 내가 마주하는 것들이 선물인 셈이다. 지금, 여기는 확실한 내 것이다. 가장 소중한 선물을 할 '누구'도 나이다. 오늘 선물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 왜? 내일은 없을지도 모르니까. 한 줌 먼지로 돌아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지금까지 타인을 우선으로 살았다면 이제부터라도 나 먼저 챙기자. 내일하며 미루다가 내일을 못 만날 수가 있다. 내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 한 끼의 식사가 즐겁게 한다면 당장 먹자.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당장 보자. 뉴에이지 음악이 그립다면 당장 듣자. 간절한 것들을 해야 흔들리는 마음도 중심을 잡는다. 작가 어니 J. 젤린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그렇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내 눈높이에 맞추면 행복할 수가 있다. 벼랑 끝 상황을 만나더라도 나를 비난하지 말고 사랑하고 아끼자. 끊임없이 살아갈 새로운 이유를 찾자. 세상에서 가장 애쓰고 수고하는, 소중한 나를 위해 정성을 담아 선물하자. 무엇을 하든 첫 번째 의미를 나에게 두자. 나를 위해 선물하고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울고 나를 위해 노래하자. 후회하기 전에, 늦기 전에, 나를 칭찬하며 위로하자. 지금, 여기, 이 소중한 것들과, 맘껏 누리며 행복하자. - 김정한 신간 에세이 < 나와 당신의 거리 > 중에서 -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 글출처 : 책 읽어주는 스님 -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 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되고, 고체온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려는 생명의 발악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 내도록 하라.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마셔라! - 글출처 : 정성담은글 -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 글출처: 책 읽어주는 스님 -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입니다. 그 모든 수단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 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오래도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 글출처 : 아침 좋은글 -
[대구·경북 보도자료] 크리스마스 재즈의 따뜻한 울림
[대구·경북 보도자료]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어떤 모습일까?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2025 상생결제 확산의 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교통공사, 대구시 고교생 130명에 장학금 전달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도시개발공사,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경북 보도자료] 2025년 교통사고장애인 재활증진대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김원규 의원, 학생들과 함께하는‘일일교사’진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