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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내 마음 들었다 놨다>中 ,김현태 -
언젠가 우리가 지나온 삶을 뒤돌아 봤을때 미련이 많아 질척이는 삶보다 쿨하게 후회없이 살았다고 얘기할수 있기를... 언젠가 당신이 나를 떠올렸을때 그저 기억에서 지우고픈 한사람이 아니라 항상 그림자처럼 내 주위를 살펴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수 있기를... 우리는 잠시 하늘에서 소풍나온 ... 순서를 기다리다 어렵게 나온... 각자 부여받은 삶을 위해 사는거라네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을까! 묵묵히 지켜주는 사랑도 해보고 마음에 품은 큰 꿈을 이루면서 여한없이 삶을 만끽해야지. 나를 위한 무대에서 한바탕 후회없이 놀아도 보자. 남자라면 대범함을. 여자라면 아름다움을 평생 추구하며 살기를.... - <꿈꾸는 원덕사>中 ,장용숙 -
1.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은 "당신을 믿어"입니다. 2. 껌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은 "넌 할 수 있어"입니다. 3. 부적보다 더 큰 힘이 되는 말은 "널 위해 기도 할께"입니다. 4.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입니다. 5. 돈 한 푼 들지 않고 호감을 사는 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입니다. 6.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은 "네가 참 자랑스러워"입니다. 7.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은 "초심으로 돌아가자"입니다. 8. 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말은 "우린 천생연분이다"입니다. 9.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말은 "괜찮아 잘 될거야"입니다. 10. 상대에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은 "보고 싶었어"입니다. 11. 배우자에게 보람을 주는 말은 "난 당신 밖에 없어"입니다. 12. 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말은 "역시 넌 달라"입니다. 13. 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 만져 주는 말은 "그 동안 고생 많았어"입니다. 14. 인생에 새로운 즐거움에 눈뜨게 해주는 말은 "한번 해 볼까"입니다. 15. 백번 천번 만번을 들어도 기분좋은 말은 "사랑해"입니다. > 글출처:카스-명언좋은글 <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 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 릴케 외 /‘내 삶을 변화시키는 96가지 지혜’ 중 -
한약보다 쉽고 저렴하게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비법들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꼭 확인하시고 주위 지인들께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6.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7.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9.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0.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1. 발을 자극하라!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 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주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 글출처:카스-날마다 좋은글 <
삶을 살아가며 벗으로 아는 사람은 많아도 마음을 아는 벗은 얼마나 되겠는가? 주봉지기천배소 酒逢知己千杯少 화불투기반구다 話不投機半句多 "막역한 친구와의 술은 천잔도 부족하고 말섞기 싫은 사람의 말은 반마디도 많다".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다. 서로 술이나 음식을 함께 할 때에는 형님 동생이니 자네와 나하는 친구가 많으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도와 줄 친구는 별로 없느니라.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기별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 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 나눈 형제라도 말 못할 형편이 있는데 함께 하는 술 한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하면 내 심정을 아는 벗이 좋다. 좋고 성공할 때 이런저런 친구가 많으나,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나 몰라라 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점 툭 털어 내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 싶은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 밴드 글 옮김 -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다른 운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입니다. 넷째, 침은 식품의 독을 없애줍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항암 작용까지 한다는 사실입니다. 타액에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물의 착색료나 산화 방지제에 작용하여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독을 제독하여 몸 안으로 보낼 수 있지만 잘 씹지 않고 먹으면 발암 물질까지도 그대로 먹게 됩니다. 다섯째, 침에는 놀랍게도 현대인의 최고 난치병인 에이즈 바이러스를 99%까지 죽이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섯째, 씹는 운동은 사람의 머리를 자극하고 운동시킵니다. 그로 인해 머리를 좋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곱째, 씹는 운동은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복감을 느끼는 것은, 뇌에 있는 만복중추가 식사에 의해 자극을 받아 만복되었다는 지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복중추가 작용하려면 10여 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만복중추가 작용하기 전에 음식물을 너무 빨리 먹어서는 안 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조금만 먹어도 만복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히 비만과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잘 씹어서 먹으면 부신으로부터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당의 소비를 촉진시켜 축적된 칼로리를 소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덟째, 씹는 운동은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아홉째, 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시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열번째. 침샘에서 분비되는 페로틴이라는 노화방지 호르몬은 뼈와 치아 조직을 튼튼하게 합니다. 때문에 청소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아이들이 밥을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페로틴은 침 분비량과 비례해 생성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침은 분당 0.5㎖ 정도 분비되지만 음식을 씹으면 분당 4㎖까지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Facebook 글 편집- > 글출처:카스-꽃집 안에서 <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된다고 기분이 가라 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다. 이 행운의 열쇠가 당신의 꽉 막힌 답답함을 해결하는 삶의 통로가 되길 희망한다.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中 ,조미하 -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좋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 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죽어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라 - 김홍신 -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 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中 -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약 16년간 세계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은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 9단. 바둑계에 남긴 다양한 업적만큼 뛰어난 어록도 세상에 남기고 있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더 많이 집중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천재라고 칭송받던 그의 인생은 노력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창호 기사는 다른 누구에게도 천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몰라서 둬버린 실수는 별 느낌이 없지만 경솔하게 불쑥 손이 나간 실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창호 기사는 자신이 때로는 실수하고 패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 어떤 칭송을 받아도 자신을 조심하고 단속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조심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마음을 잡는다'는 뜻이다. 두려움이 위기에 대한 인식이라면 조심성은 그 인식 이후에 경계하는 마음가짐이다. 겉으로는 유사하게 드러나지만 두려움과 조심성은 크게 다른 것이다." 그의 말대로 이창호 9단은 바둑에서 자신을 항상 조심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으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희망의 줄을 놓치고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사랑하지 마라. 옛날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가련하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하지 마라. 주책없는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무시 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쥴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을 꺼져 버려라.’ "인생을 무미건조한 논리로 엮으려 하지 마라. 맛없는 빵이 된다.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늙는데도 품격이 있다. 곱고 우아한 모습, 분수 없는 가련한 모습, 부질없는 넉두리보다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모습을 존경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자기 몫마저 다 놓는 순간 알거지처럼 버림받는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하여 자주 말하지 마라. 인류 역사상 가장 확실하고 예외가 없는 뻔한 종말론을 예언이라도 하듯 일부러 청하는 것은 지혜도 슬기도 아니다. 오히려 무기력한 처신에 멸시받게 된다. 열 번째, 우리는 살기 위하여 고난의 숲을 헤치며 여기 왔노라. 오늘의 행복, 지금의 축복을 맞기 위하여 나 여기 있노라. 궁핍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희망》이며, 넉넉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성실》이다. 자존심은 근면의 동기가 되지만 겸양이 없으면 짐도 되고 병도 된다.
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함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기에 복을 가진 자가 잘 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복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여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나게 해주십시요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담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나를 용서하면 그 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들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을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나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에서 -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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