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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 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 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가지 말라는 것이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든 사람의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인 즉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 할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할 터이고,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여, 가끔 힘들면 한숨 쉬고 하늘 한번 볼것이라.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소이다.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중-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글출처:카카오스토리 - 아침좋은글 -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내니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같은 벼슬을 하면서도 공멸은 잃은 것이 세 가지가 되고, 복자천은 얻은 것이 세 가지가 됩니다. 잃은 것을 센 공멸은 벼슬하는 것이 고달프고, 얻은 것을 센 복자천은 벼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행에 빠져 생활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에 겨워 생활합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됩니다. 얻은 것이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 BLOG 글 옮김 -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그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속에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나는 철이없는 아들이 되어서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외로운 어느날 꺼내본 사진속아빠를 닮아있네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때쯤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가족사진속에 미소띤 젊은 아가씨에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히 모아서당신의 웃음 꽃 피우길- 김진호의 가족사진 -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었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 -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마음으로 안아주라 그것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 나눔이 아니겠는가. - 카카오스토리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시간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줄어들었다. -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 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카카오스토리 좋은글 중에서 -
가다보면 길이 나오고, 걷다보면 끝은 나온단다. 흔들리지 마라 내 마음아! 하다보면 잘 할수 있게 되고,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온단다. 지치지 마라 내 삶아! 참다보면 이겨내게 되고, 견디다 보면 다 지나간단다. 힘들어 마라 내 인생아! 지금 조금 어려워도 웃는날도 오리니... 힘내라 내 인생아!!! - 작가 유지나 -
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줘야 별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날 듯 하지말자.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것을... 한번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가자.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 해밀 조미하 -
눈을 뜨니 좋고? 그냥 이라는? 단어가 좋고? 왠지 모르는 설레임이? 좋은 아침과? 좋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좋은 아침? 좋은 사람들? 좋은 일들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좋고? 내가 하는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이? 다 좋았으면 하는? 하루 아침의 바램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1. 자신의 모든 것과 싸우라. (나를 힘들게 하는 문제를 적어보자) 2. 시간 사용과 싸우라. (내일 해야 할 일을 오늘 밤에 5가지만 기록하자) 3. 게으름과 싸우라. (더 이상 게으르지 말자고 다짐하자) 4. 열등의식과 싸우라. (난 특별하고 난 다르다고 자신을 인정하자) 5. 자신의 생각하는 불행과 싸우라. (이 문제도 결국 지나가고 해결된다고 생각하자) 6. 자신을 괴롭히는 병과 싸우라. (건강을 위해서 나쁜 습관 하나를 고치자) 7. 물질을 낭비하는 습관과 싸우라. (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적어보자. 적는 것만으로도 20% 이상의 소비를 줄일수 있다) 8. 편하고자 하는 욕망과 싸우라. (내일 쉬고 오늘은 끝까지 노력하자고 말해보자) 9.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과 싸우라. (내가 나를 도울 수 없으면 남도 나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10. 소극적인 성격과 싸우라. (내 친구에게 좀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을 보이자) - 카카오 Story 글 옮김 -
내가 행복한 사람은? 남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한 사람은? 남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사람과 하늘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생각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절망은 희망의 뿌리입니다.? 실패는 기회의 줄기입니다.? 한계는 비전의 잎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꽃마저 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의 일은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 - 사람이 선물이다( 조정민) -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 <마음의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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