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 하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많은 현인들이 말하길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그 짧은 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남들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웃을 수 없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웃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아닐까. 어느 사찰의 스님들은 둥글게 둘러앉아 소리 내어 웃는"웃음 치료"라는 걸 한다. 이 웃음 치료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웃을 준비를 하고 있다가 종이 울리면 일제히 웃는 것이다. 그 자리에 모인 스님들은 기분이 좋건 나쁘건 무조건 웃어야 한다. 웃음의 감정은 곧바로 주위로 전염되면서 스님들은 정말 좋아서 즐겁게 깔깔 웃는다. 이런 스님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 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리면서 아주 순수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퍼진다. 이 에너지에는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속삭이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 <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 中 -
꽃은 피어날 때향기를 토하고물은 연못이 될 때소리가 없다.언제 피었는지알 수 없는정원의 꽃은향기를 날려자기를 알린다.마음을 잘 다스려평화로운 사람은한 송이 꽃이 피듯침묵하고 있어도저절로 향기가 난다.한평생살아가면서우리는 참 많은사람과 만나고참 많은 사람과헤어진다.그러나 꽃처럼그렇게 마음 깊이향기를 남기고가는 사람을만나기란 쉽지 않다.인간의 정이란무엇일까주고받음을 떠나서사귐의 오램이나짧음과 상관없이사람으로 만나함께 호흡하다정이 들면서더불어고락도 나누고기다리고 반기고보내는 것인가?기쁘면 기쁜 대로슬프면 슬픈 대로있으면 있는 대로없으면 없는 대로또 아쉬우면아쉬운 대로그렇게소담하게 살다가미련이 남더라도때가 되면보내는 것이정이 아니던가.―좋은생각 중-
1. Money Rich 2. Time Rich 3. Friend Rich 4. Hobby Rich 5. Health Rich 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 이 다섯가지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 돈부자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냐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시간부자는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이 아닌 3분의 2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쓸데 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말고 시간부자가 되세요. 셋째 친구부자는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 후반이 넉넉한 진짜 부자입니다. 넷째 취미부자는 늘 생기가 넘칩니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취미 부자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건강부자는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것 무의미 해집니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해야 겠죠. 나이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예술보다 의자부터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된답니다. 일찍부터 아니 지금부터 건강재산을 쌓아 나가도록 열심히 운동 합시다. -이시형 人生內功 中 ㅡ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 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 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가지 말라는 것이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든 사람의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인 즉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 할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할 터이고,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여, 가끔 힘들면 한숨 쉬고 하늘 한번 볼것이라.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소이다.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중-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글출처:카카오스토리 - 아침좋은글 -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내니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같은 벼슬을 하면서도 공멸은 잃은 것이 세 가지가 되고, 복자천은 얻은 것이 세 가지가 됩니다. 잃은 것을 센 공멸은 벼슬하는 것이 고달프고, 얻은 것을 센 복자천은 벼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행에 빠져 생활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에 겨워 생활합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됩니다. 얻은 것이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 BLOG 글 옮김 -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그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속에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나는 철이없는 아들이 되어서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외로운 어느날 꺼내본 사진속아빠를 닮아있네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때쯤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가족사진속에 미소띤 젊은 아가씨에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히 모아서당신의 웃음 꽃 피우길- 김진호의 가족사진 -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었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 -
가끔 아무 이유없이 찾아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참 희한한 마음의 감기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그걸보고 시련당했냐 묻고, 또 어떤 이는 우울증이냐 묻는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길...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유를 묻는다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기 마련이고, 남의 걸린 암보다 자신의 감기가 더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뻥 뚫린 마음 한켠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그리 쉬우랴.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마음으로 안아주라 그것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 나눔이 아니겠는가. - 카카오스토리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시간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줄어들었다. -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 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카카오스토리 좋은글 중에서 -
가다보면 길이 나오고, 걷다보면 끝은 나온단다. 흔들리지 마라 내 마음아! 하다보면 잘 할수 있게 되고,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온단다. 지치지 마라 내 삶아! 참다보면 이겨내게 되고, 견디다 보면 다 지나간단다. 힘들어 마라 내 인생아! 지금 조금 어려워도 웃는날도 오리니... 힘내라 내 인생아!!! - 작가 유지나 -
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줘야 별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날 듯 하지말자.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것을... 한번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가자.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 해밀 조미하 -
눈을 뜨니 좋고? 그냥 이라는? 단어가 좋고? 왠지 모르는 설레임이? 좋은 아침과? 좋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좋은 아침? 좋은 사람들? 좋은 일들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좋고? 내가 하는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이? 다 좋았으면 하는? 하루 아침의 바램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유용한 정보]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좋은글] ♤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
[유튜브] 소방차 - 사랑하고싶어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개최
[일정 한눈에] (사)군위교육발전위원회 온라인 몰입독서 설명회
[일정 한눈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
[일정 한눈에] 2025년 상반기 모범주민(이·반장) 간담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