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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드림스타트는 14일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생명 탄생의 신비”라는 주제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와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45인승 대형 버스 안에 태아발달모형, 임신조끼, 신생아인형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구 및 영상을 이용하여 쉽고 재미있는 성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 및 자존감,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임신조끼를 입어보고, 신생아 인형을 안아보면서 생명탄생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소중함도 알 수 있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8. 14(수)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임용 5년 이내의 청년경찰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년경찰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형성으로 ‘음주운전 제로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청년경찰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신뢰를 받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군위, 군민이 만족하는 군위경찰“이 되어 줄 것을 청년경찰에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거주공간이 협소한 모자가정에 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대상가정은 수납장이 없어 방바닥에 물건을 쌓아두고 지내다 아이가 태어나서 생활공간이 협소하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가정으로, 후원자의 도움을 얻어 가구를 지원하고 쌓아둔 물건도 정리하여 신생아가 쾌적한 환경에 지낼 수 있게 되었다.군 관계자는 “가구를 후원해 주신 분과 더운 날씨에 자원봉사를 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만 0 ~ 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군위군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부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 지난 8월 5일부터 부계면사무소(면장 이유식)에서는 군위군 주민을 대상으로 체형교정 요가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실, 심신수련 서예교실의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경상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부계면이 신청하여 공모사업이 확정된『팔팔go100 프로젝트』(100세까지 팔팔하게!!)의 일환으로 현재 사업비 2천여만원이 확보된 상태이다.?부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되자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낮 시간에만 방문해왔던 면사무소는 주민 커뮤니티 센터로 변신해 야간에도 주민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되었다.뜨거운 한낮의 태양볕을 받으며 고된 영농작업을 마치고 면사무소로 향하는 주민들의 얼굴은 피곤함 대신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호응도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요가교실에 참석한 부계면 대율리 박광열씨는 “지금껏 저녁 식사 이후 TV 시청만이 유일한 소일거리였는데 면사무소에 나와 주민들과 요가를 하며 뻐근한 몸도 풀고, 한바탕 웃고 나니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다” 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교실에서는 “자식들이 사준 스마트폰을 혹시나 잘못 만져 고장날까봐 전화를 받는 용도로만 써왔었는데, 앞으로 잘 배워 손녀들과 카톡으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서예교실에 참석한 부계면 춘산리 홍광흠씨는 “비록 획 하나 긋는 것 밖에 안했지만 마음을 담아 종이를 채우다 보니 집중도 되고, 절로 평안해지는 느낌이다. 차타고 시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취미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민으로써 뿌듯하다.”고 하였다. 이유식 부계면장은 “부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우리 직원들의 퇴근시간이 늦어져 다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우리 부계면민이 팔팔하게 백세까지 살 수 있다면 퇴근 이후 면장실까지 개방하여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적극적 지원의지를 보였다.부계면은 9월 말까지 저녁 7시부터 면사무소에서 월화수목 요가, 목요 스마트폰 활용, 금요 서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일본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에 맞서 나라사랑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통행이 많은 국도변과 군위읍 시가지를 비롯한 면 소재지 등에 가로형 태극기 2,000여개를 게양하고 특히,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한다. 이는 광복절 제74주년을 기념하여 8월 13일부터 74일간 게양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 전 직원은 태극기모양 배지를 패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기념하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달기의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겨 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9362만원, 1만312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미성년자 세대주와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대상에서 제외 된다.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 된다.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되므로 잊지 말고 납부기한인 8월 31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건강마을의 안정적 기반 조성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의흥면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사업의 수혜자일 뿐 아니라 사업의 주체로서 건강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참여하는 모든 과정이 주민의 주도로 전개되는 5년 단위의 사업이다. 이날 장을곤 건강위원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건강마을 의흥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을 기념하는 개회사를 낭독했다. 그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향후 5년 동안 의흥면 전체 마을에 확산, 더 나아가 군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의흥면 만들기를 위한 5년간의 긴 여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가족과 떠나는 여행 그리고 수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8월 8일~9일 1박2일간 서울 롯데월드 및 아쿠아리움에서 다문화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5회 “가족과 떠나는 여행 그리고 수다”해비치 가족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여행은 사전에 부부 성평등 교육에 참여한 부부들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가족관계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과 미션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9일(금) 강원도 영월 및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에서 지방공무원의 청렴 및 행정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군위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소속 지방공무원 35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영주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관람 및 영월 동강 래프팅 체험을 통해 자연에 도전하고 적응하는 호연지기를 키웠으며, 청렴하고 강직한 선비들의 삶을 되짚어보면서 선비정신과 올바른 공직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연수를 통해 시대에 맞는 청렴 기준을 스스로 정해 실천하고, 청렴은 자존감을 지키는 유일무이한 수단임을 인지함과 더불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개인 및 조직의 업무역량을 키워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8월 12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기획감사실 소관 2019년(재)군위문화관광재단 출연계획안,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사무실 등 무상사용 동의안△ 주민복지실 소관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민간위탁 동의안 △ 산림축산과 소관 군위군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에 관한 조례안 △ 도시새마을과 소관 관리계획 세분화에 따른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에 따른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9월 개최 예정인 제240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석탑”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일 여름방학기간 중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희망아동 중 60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군위읍, 효령 고지바위권역센터, 의흥면사무소에서 인근지역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우리 지역의 석탑 여행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에 있는 석탑에 대해 알아보고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며 내 손으로 문화재를 만들어봄으로써 석탑의 가치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여한 아동들은 “우리지역에 많은 석탑이 있음을 알고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 역사 속의 과학, 그 비밀을 풀다 -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초등 1 ~ 3학년 25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운영했다. ‘역사 속의 과학, 그 비밀을 풀다’라는 주제로 「신나는 도서관!! 마음을 열어요」, 「역사 속의 과학을 만나다: 빗면의 원리」, 「말 잘하는 과학자: 발표하는 스피치 UP」, 「나도 미래의 과학자: 과학을 꽃피우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친구들과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우리나라 고인돌과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교 탐구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역사 속 과학자에게 손편지를 써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시원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원초등학교 뮤지컬동아리 무대에 서다- 송원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8월 9일(금) 소보면 음악회에서‘한여름밤의 꿈’뮤지컬을 공연한다. 송원 뮤지컬동아리는 꿈밭지역아동센터와의 굿센스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뮤지컬 수업을 통해 방학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소보면 음악회에서 선보였다. 그 동안 학생들은 꿈밭과 학교를 오가며 뮤지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연기, 율동, 노래를 습득하며 더위도 잊고 노력한 결과 부족하지만 작은 뮤지컬 작품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3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투란도트’공연을 관람하였다. 먼저 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시청을 통해 사전지식을 습득하여 본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공연무대나 안무, 연기에 대한 간접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부분까지 직접 준비한 뮤지컬 작품을 음악회에서 공연함으로써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던 뮤지컬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송원 뮤지컬동아리는 8월 14일 요양원을 찾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9일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상인회사무실에서 ‘군위전통시장 상인아카데미’를 시작하여 다음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성화시장 사업 및 정부 지원 정책을 이해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 및 선진시장 사례 연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 활성화 방안을 교육할 계획이다. 임병태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한 만큼 상인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번 상인교육이 군위전통시장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월과 8월에 본지점별로 양파와 마늘 수매를 실시하였다.중만생종 양파는 300톤(15,000망)을 kg당 350원(망당 7,000원) 105백만원을 자체 수매하였고, 난지형 마늘은 507톤(25,332망)을 kg당 2,300원(망당 46,000원) 1,165백만원을 정부 수매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마늘,양파가 금년에 공급과잉이 되어 수매비축을 통해 적정 산지가격 형성을 유도하고 단경기 수급불안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이번 수매로 마늘,양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는 8. 8(목)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주민 50여명을 초청하여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공정성 확립을 위한 ‘청렴 Boom Up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서울 수도권에서 발생한 버닝썬 사건 등 유착비리 근절과 고강도 쇄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부패차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용석 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반부패 대책에 대한 국민우려를 불식하고 대내·외 청렴 ‘붐’으로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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