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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1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농협 관계자 및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함에 따라 자두를 시작으로 복숭아 등 여름제철 농산물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지난 15일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출하를 앞둔 농작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매 첫날의 자두 출하량은 평년의 수준을 유지하며 최고낙찰가 40,000원에(5kg, 상품) 거래되었다. ?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산물은 농업인들의 땀을 거름삼아 자라난다. 올해도 우수한 군위 농산물을 생산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농산물공판장 등 군위군의 농업 기반시설이 농업인 중심으로 운용되도록 지원하고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농업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위군 농산물 공판장은 2016년 6월 사업비 16억, 연면적 2,073㎡의 규모로 개장한 이래 전자경매시스템 등 첨단화된 시설을 갖추어 군위군 농산물 유통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의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의 디지털방송 시청권 향상을 위해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안테나를 붙임과 같이 설치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가. 신청대상 :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중 일부 나. 신청방법 : 전화접수 (국번없이 124번, 디지털방송시청지원센터) 다. 지원수량 : 1,000대 (소진시 신청접수 마감)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5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교육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는 교육실습생들에게 농어촌 학교와 학급 및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며, 참다운 의도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귀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2주간의 실습기간 동안 교생 선생님들은 선배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생애 첫 수업을 경험하였으며, 다양한 지도강화와 농촌문화 탐방, 현장지원연수 등을 통하여 농촌 교육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군위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교육실습에 참가한 한 교생은 “학생들과 함께한 2주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고, 앞으로 현장에서 좋은 선생님이 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군위장군단오제 1300여년전 통일로드 행렬 재현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6월 7일(음력 5월 5일)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에서 ‘제3회 군위 장군단오제’를 군위문화원 주관으로 지역주민, 예술동아리, 자원봉사단체 등 1천여명이 참여하여 1300여년 전의 장군단오제 행사를 재현하였다. 장군단오제가 열린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일대에는 김유신사당이 있는 곳으로 김유신?이무?소정방 장군이 백제 정벌을 위해 신라 5만 대군이 유진한 유적지로 기치창검을 휘날리며 행진 후 며칠간 산천을 뒤덮고 주둔했었던 곳으로 매년 단오 날에 단오제를 열었다. 이날 박승근 문화원장의 개회선언 후 이어진 통일로드 행렬은 말을 탄 삼장군, 만명부인과 하녀, 화랑도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삼국통일만장과 깃발, 초롱을 들고 장군당 주변을 행렬하여 장군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장이 되었다. 또한 김유신장군 윷놀이, 팔씨름, 널뛰기, 투호, 단오떡메치기, 창포 머리감기 등 단오놀이와 단오부채전시, 봉숭아꽃물들이기, 단오부적뜨기, 소원지 쓰기, 야생화전시 등의 다양한 체험으로 흥겨움이 더했으며, 문화재보유자 윤종곤의 날뫼북춤, 한국무예검도협회의 축하 공연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단오가요제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와 더불어 제동서원에서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시행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초헌관으로 참석하여 삼장군의 업적을 기렸다.군위장군단오제에 참석한 주민 김재수(고곡리)씨는 ‘역사적인 근거가 있는 단오제는 계승 발전되어야 하며 오늘 행사참여로 효령면 주민으로서 자긍심이 깊어졌다고 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 어 교 실“수어 배우러 오세요”기간: 6월 11일~8월 20일입문반(화-저녁 7시부터 2시간 총 10강) 장소 : 군위군 수어통역센터 교육장 (구.보건소 장애인복지회관1층) 문의 : 054)383-0075경북농아인협회 부설 군위군수어통역센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청년들의 농업체험을 통해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 현상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삼시세끼 군위농장편’을 운영한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삼시세끼 사업은 만39세 이하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여명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식비, 숙박비 등 실비를 지원하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군위군 경제과(?380-6446)로 하면 된다. 이 사업은 귀농,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1박2일간 군위에서 재배시설 견학, 6차 산업 체험 등 농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농업전공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도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청년들이 찾아와 단비 같은 도움을 주어 호응이 높으며, 화답으로 농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새참을 제공하는 등 시골 농가와 도시청년간 도농 상생 인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노령화지수가 높은 군위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인구의 유입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군위에 대해 좋은 이미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취농·창농을 통해 건실한 청년 농업경영인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통’하는 군위 ? 군민 중심의‘교통’행정 펼치다- 군위 → 대구(북부) 간 시외버스 노선 1회 추가 증차 -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군위 ― 대구(북부) 간 시외버스를 1회 증차 운행 한다고 밝혔다. 주 52시간 근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감소됨에 따라 타지로 출퇴근을 하는 주민들과 통학생들의 불편이 이어져 그간 많은 민원이 제기 되었다 이에 군위군에서는 지난 4월초 군위 ― 대구(북부) 간 노선을 4회 증차한데 이어 이달 23일부터 아침 8시 30분에 1회 증차 운행 하게 되었다. 이번에 증차 운행하게 되는 시간대에는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매번 버스를 탑승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일부 주민들은 3~4명씩 조를 맞추어 택시를 이용하는 등 불편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군위군에서는 경상북도와 시외버스 운행회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임시로 증차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선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상설화 될 수 있도록 건의 하여 군민의 이동권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등 민선7기 군수공약사항인 ‘통하는 군위-군민중심의 행정’ 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대도시 인근지역이지만 늘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그나마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미술협회는 2019 회원 작품전을 숭덕관에서 5월 28일~6월 11일까지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개최한다.군위미협은 28일 11시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김기덕 부군수,심칠 군의회의장, 박승근 문화원장을 비롯한 홍영식 군위미협회장과 회원, 군청 실과소장?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상반기 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15년째를 맞아 21번째 회원 작품전을 하는 군위미협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군위군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주역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는데 이번 작품전에는 서예, 공예, 사진, 회화분야에 32명의 회원이 35점의 다양한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군위해피케어센터는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 구인등록 및 여성친화기업으로 등록된 장기요양재가기관이다. 지난5월18일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및 군위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순주 취업상담사의 도움으로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으로 떠나는 마음치유 힐링 워크샵” 및 직장문화개선교육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샵은 군위해피케어센터 직원40명이 참석하여 직장문화개선 및 군위해피케어센터 운영규정과 급여제공지침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효나누미 요양보호사들의 고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힐링 숲체험과 건강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군위해피케어센터장(박계순)은 “숲으로 떠나는 마음치유 힐링워크샵” 행사에 도움준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군위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여성들에게 공동체의식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을 위한 교육 등으로 많은 여성인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경제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기관이다.군위해피케어센터장 박계순은 2017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A등급을 받은 기관이기도 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효나누미로 활동하시는 요양보호사들과 지역사회에 아픈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군민의 정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군민 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군민 제안제도는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금년부터는 군정 총괄 조정부서인 기획감사실로 제안업무가 이관된 만큼 보다 내실있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안 참여방법은 직접 제출, 우편, 팩스, 인터넷(국민신문고 또는 군위군 홈페이지)등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은 주관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채택여부와 제안등급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민엽서제안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상대적으로 인터넷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제안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읍면 민원실 등에 비치하였으며 또한 제안 회신에 담당자뿐만 아니라 부서장의 실명도 함께 기재함으로써 보다 심도있는 검토와 담당부서의 책임감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제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국민참여 수단이지만 우리 군에서는 이제까지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보다 많은 군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공공서비스를 개선하여 군정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군민들도 군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 정책제안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 영농형태양광발전사업 본격화-GS건설 군위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 개소 - 군위군에서는 5월 3일(금) 오후2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내에서 GS건설 주관으로 김영만 군수, 임기문 GS건설전략본부 대표, 박상준 경북대 농생명과학대 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GS건설 군위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임기문 전력본부대표의 기념사, 김영만 군수의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만 군수는“GS건설의 군위투자 결정에 대하여 뜻 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고 하였다.또한 " GS건설의 투자 결정이 지역 주민에게 영농형태양광발전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 열악한 농촌경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했다.이번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의 개소는 작년 11월 20일 군위군과 GS건설의 영농형 태양광발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으로,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GS건설은 2019년부터 1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850억 원, 17개소에 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한편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은 농지임대, 전기판매, 농작물 재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고령 농업인구가 많은 군위에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 군위읍 팔각정 광장에서 5월4일 오후 6시부터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점등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군위사암연합회 회장 혜안스님, 각급 기관단체장,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인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자타불이(自他不二)’ 정신, 이웃을 돕는 ‘보시(布施)’와 ‘이행(利行)’의 정신으로 화합과 상생을,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화합의 중심이 되어주길 축원했다.이날 법요식은 군위풍물단과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각종 경품추첨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축제로 펼쳐졌다.팔각정과 우체국, 군위농협주유소를 잇는 제등행렬을 펼쳐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더했다.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가정의 달 봄나들이 소확행(小確幸) 문화?체험 투어 - 군위 장군마을 문화관광체험클래스·어린이 미술대회·플리마켓 등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로 행복씨앗 퍼트려 - □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토) ‘만원의 행복’ 마을전통 모양절편 만들기 수업 및 특산물 오이 돈까스 체험클래스와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참가비 무료), 농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특히, 제1회로 진행되는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는 ‘하얀도화지에 그려보는 군위의 풍경!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군위를 그려요'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군위의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과 풍경을 느끼며 도농 교류 차원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선착순 참가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어린이 미술대회 당일에는 도화지가 무료로 제공되며, 연필, 크레파스 등 미술도구 세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만원의 행복 전통 모양절편 체험수업, 돈까스 클래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대회 ▲우리농산물먹거리 판매 ▲사회적기업 판매 제품, 지역 경력단절여성 엄마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판매 ▲봄봄 모래놀이 ▲장군마을 쌀을 이용한 꼬마김밥만들기 ▲반려식물 마리모 꾸미기 ▲The Brave Safety어린이 재난안전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운영된다. □ 본 행사와 관련한 정보는 장군마을 홈페이지(https://장군마을.kr)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 할 수 있으며 체험수업클래스는 100% 사전예약제이다. □ 한편, 군위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은 어린이 미술대회 외에도 전통마을 문화체험관광클래스 등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재목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4일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위원장에 박운표의원, 간사에 오분이의원을 각각 선임 하였다. 군위군의회 6명 의원(홍복순, 김정애, 박운표, 박수현, 이연백, 오분이)이 참여하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활동기간을 정했으며,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연구·추진 할 계획이다. 박운표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가 귀촌 전원마을인 군위군 KNU빌리지(관리위원장 김영수)가 다음달인 5월 11일 지역민들에게 의료봉사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의료봉사 활동은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치과:4시)까지 진행되며,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의대생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지역(효령면)에 거주하는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날 행사는 ‘효령면 어르신 孝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KNU빌리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축제와 더불어 농산물판매장도 마련된다. KNU빌리지는 경북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 지난 2002년 교직원주택조합을 설립하고, 경북대학교 농대 실습장이 있는 군위군 효령면 마시1리에 터를 잡은 지 13년만인 지난 2015년 12월, 전국 최대인 113세대의 전원 마을을 조성했다. 특히 마을내에는 다양한 전문분야(의학, 간호학, 예술, 자연과학, 인문학, 공학 등)의 대학교수들이 거주하는 등 전문 인적자원이 풍부하다. 전국적으로도 최대규모에 이르는 전문가 귀촌마을이다. 김영수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민의 일원으로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5월 11일 효령중고등학교(의료봉사)와 KNU 빌리지(군위군 효령면 마시리)로 자유롭게 참석하면 된다. (문의: 효령면사무소 ☎054-380-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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