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 ㈜금복주 (대표이사 : 황현인)는 지난 2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군위군에 기부했다. □ ㈜금복주는 이미 2018년 겨울, 금복주의 주력상품인 “참소주”에 사랑의열매를 부착하고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연말까지 5억원의 성금을 조성하고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밝혔다.
지난 27일 경북 군위군 볼링협회(회장 정해수)는 우보면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식사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50여 명의 어르신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을 대접했다. 군위군 볼링협회 회원들은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식사 봉사를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이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볼링협회 회장 정해수는 "비록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작은 일이지만 따뜻한 한끼 식사를 통해 어르신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볼링협회는 상반기에는 소보면에서 식사봉사를 실시했으며 매년 저소득층에 물품전달을 해오고 있다.
군위군의회 홍복순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군 의회(의장 심칠)에 의하면 홍복순 부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홍복순 부의장은 “군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7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을 초청해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다과회를 열었다. 심칠 의장은 송년사에서 “올해는 8대 의회가 개원하고 그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한해였다”면서 “새해에도 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군민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지역현안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40여 년 공직생활을 해온 박성기(59·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오는 31일 자로 1년간 공로연수를 떠난다.▲ 박성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의성군 비안면이 고향인 박 소장은 1979년 5월 1일 국가직 농촌지도사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후, 지도기획계장, 산성면 농업인상담소장을 거쳐 2007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해 농촌지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에는 제23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했다.박 소장은 공직생활 초기에는 어려운 농촌을 위해 식량 자급자족과 농촌근대화에 국가 과제를 수행했고 나아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 에너지 절감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농촌인력육성, 농작업환경개선, 농업인 건강관리, 농외소득 기반조성 등에 공헌했다.특히, 유용미생물배양소를 통해 매년 60여 t의 미생물을 생산해 농업 생산성 증대와 친환경 농업 확산에 이바지했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에는 우수기관 상을 지도분야와 연구분야에 2년에 걸쳐 연속 수상하는 것을 보면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박성기 소장은 “아름답게 떠날 수 있게 격려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지역 농업인과 동료공직자들 덕분에 명예롭게 근무하고 일선 현장에서 물러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박 소장은 부인 김옥여 여사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2018년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12월 21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경상북도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 상패와 상사업비 2천5백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기관은 기획교육, 기술보급, 농촌자원, 협업 4개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낸 농업 기술센터에 수여한 상이다. 특히 군위군은 농업용드론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협업방제지원, 드론방제단 활용을 위한 교육추진과 농촌지도사업 홍보, 생산비절감기술보급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촌진흥사업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이것을 계기로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지역농업인 소득향상과 삶의 질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BI 및 캐릭터 개발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 일환으로 2010년부터 군위군 의흥면에 조성하고 2019년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설화 ? 문학작품 ? 인물 등을 전시 ? 조형물 ?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 ? 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BI와 캐릭터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정립하고 대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BI는 군위를 상징하는 인각사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를 상징화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와 연계하면서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드러내는 심벌마크로 개발되었으며, 캐릭터는 총 6종으로 삼국유사 ‘단군신화’의 단군, 곰, 호랑이와 테마파크 조형물로도 설치돼 있는 ‘만파식적’ 해룡과 ‘지철로(지증왕) 사자상’의 사자를 이미지화하여 어린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화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심벌마크와 캐릭터만으로도 전국민 누구나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며, 테마파크를 통해 군위군이 교육,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맛과 멋이 살아있는 군위’라는 주제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군위군정보화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 포스팅 데이 시상식 및 연말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말총회에 앞서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28일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군위군교육발전기금에 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7월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군위 정보화 농업인들이 5개 부문에서 입상을 하며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고 수령한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한편, 정보화 포스팅 데이 에서는 참가자들이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SNS에 9월 13일에서 10월 18일 까지 5주간 포스팅 했으며, 창의성, 스토리, 호감도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1등팀 에는 상금 30만원을 수여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의흥·산성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보·고로 팀이 우수상, 군위·소보팀, 효령·부계팀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는 2007년부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받고 회원들이 저녁시간에 모여 농산물 직거래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단체이며, 농업인 정보화 교육에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현재 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농업인 백경천씨는 정보화 포스팅 데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화 농업인들은 포스팅 실력이 향상되고, 군위군 농산물과 관광지가 홍보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이번 포스팅데이 행사를 통해 정보화 농업인에게는 포스팅 실력을 점검하며 군위군 농특산물의 소비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Happy 소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개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협의회(회장 : 손재선)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9일(수)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Happy 소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에 개최된 Happy 소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라면, 김, 음료수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집행부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 나간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협의회 손재선 회장은 “겨울 밤이 길어 외로운 불우이웃들에게 간단한 주전부리 등을 전달하였으며 이웃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승욱 소보면장은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도 직접 배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협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소보면협의회는 이번행사 이외에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재단법인 소보장학회(이사장 손유준)는 지난 12월 20일 소보면사무소에서 2018년도 소보장학회 장학금 대상자에게 장학금(일백만원)을 지급했다. 소보장학회는 지난 12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학생의 특기와 장래성을 검토하고 졸업 후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1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다. 손유준 이사장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홍동균(경북대) 학생의 수업일정 때문에 전달식에 대신 참석한 부친 홍창모氏를 축하하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부친의 성품을 보고 홍동균 학생이 바르게 자란거 같다”며 “앞으로도 학업에 힘써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가 되어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소보면 송원리 장분자氏가 “지역의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3년째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보면 장학회에 사회 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 졌다. 한편 지역의 인재양성과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1991년도에 설립된 소보장학회는 뜻 있는 지역 사람들과 함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등학생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였다.
군위군여성단체 협의회 박정애 회장외 임원들은 12월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나누기 사업을 실천하였다. 금년에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등 취약계층 15세대를 선정하여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면서 몸이 불편함이 없는지 등의 안부도 확인하면서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이들 세대가 주변 이웃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의류 바자회등을 실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연말과 연초에 사랑의 이불나누기 사업, 이웃돕기 성금과 교육발전기금 기탁, 다문화 행사등 각종 행사에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을 마친 박정애 여성단체협의 회장은 작은 선물에도 기뻐하시던 이분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군위군의 주민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12월 19일 교육생 80명을 대상으로 임대 빈도 및 고장률이 높은 기계를 중심으로 트랙터, 굴삭기, 드럼모우어에 대하여 농업기계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기계는 조그만 것도 힘아 좋아 사고 시에는 대형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안전수칙을 꼭 지켜서 사용해야하지만 농업인들의 고령화와 기계조작이 미숙한 귀농인들로 인하여 가끔 농기계 안전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작업 능룰 향상을 위하여 농기계의 원리 조작방법, 정비방법 등 다양하게 교육하였으며 농기계 고장율 저하로 현장출장 요청이감소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의 인력효율성도 높아 질 것으로 생각하며 농기계안전사용교육으로 농업인에게는 안전을 군에는 농기계 정비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신규 농기계 사용방법을 몰라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교육을 해 주니 감사 할 따름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당부하였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농업인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군차원의 예산 절감을 위해서도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군위군(보건소장)은 19일(수) 보건소 소회의실(2층)에서 제7기(2019-2022)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2019년 시행계획에 대한 지역보건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신순식 부군수와 민간의료기관, 기관단체 대표 등으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다양한 보건의료 수요를 조사하고 지역현황을 분석하여 양질의 보건 의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이다. 군은 ‘건강한 군위 행복한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보편적 의료접근성 향상, 주민주도형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 다분야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라는 3가지 전략과 11가지 추진과제를 중점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위원장인 신순식 부군수는 “오늘 심의위원회가 군민의 삶의 질 향성과 건강욕구에 맞춰 다양한 보건의료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에게 더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 오영종)는 지난 18일 회의를 통하여 긴급구호비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긴급구호비 지원 사업은 질병 또는 긴급한 상황의 위기가구에 경제적 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기획 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 협력사업이다. 회의 후에는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할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이 끝난 후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즉석요리식품 및 밑반찬 등이 담긴 식품꾸러미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운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우보면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종 면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 18일 경북도청에서 올 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표창하는 경상북도 주관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17년에 개최한 주민주도형 참여예산제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전통시장 배달 도우미’를 2018년 5월부터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에 실시하여, 무거운 짐을 버스정류장과 주차장까지 배달해줌으로써 시장이용객과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특히, 명절마다 장보기 계획을 수립하여 각 기관?단체에서 장보기를 실시했고, 클린5일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우보시장 비가림시설을 교체하였으며, 군위전통시장의 사각지대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군위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시켜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하였으며, 매월 다양한 공연행사를 펼쳐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 반영되었다. 이 밖에 군위군은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에 직소민원실을 운영하여 군민의 불편과 고층을 직접 듣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변호사도 참석하여 생활법률을 상담해 주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속적인 우수시책 발굴과 정책적인 지원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기억에 남는 전통시장, 다시 가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시장상인회와 협력하여 시장경영혁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차유진)는 17일 군위군생활문화센터에서 건전생활실천 순회 강연회를 개최 하였다. 협의회 임원 및 운영위원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는 겨울철 많이 발생되는 심장질환과 뇌졸중 예방에 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시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2018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다함께 잘사는 군위를 만들자!」란 주제로 김영만 군수의 특강이 이어졌다.김영만 군수는 특강에서“군위군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대화와 배려를 통하여 미래가 보장된 군위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할때”라고 역설 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이념으로 지역화합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으며, 건전생활실천대회, 독거노인 위로잔치, 농촌일손돕기, 녹색실천 산행대회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실시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의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 컨테이너에서 안락한 보금자리로
[뉴스]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치매가족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교육 제공
[뉴스] “도농 상생의 싱싱한 만남”
[뉴스] 군위군, ‘자연순환농업 모델 완성’ 유기질비료로 친환경 농업 실현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