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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건 사후승인 심의·의결 - 군위군은 12월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영만 군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구성된 위원회로 부양가족이 있으나 부양을 거부·기피하여 가족관계가 해체된 세대, 개별 가구의 특성에 따라 기초생활 보장이 곤란한 세대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2018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의결에 대한 사후승인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기간 연장대상자에 대한 사후승인을 통하여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생활이 곤란한 가구 23세대 및 자활사업 참여기간이 만료된 2세대에 대한 지속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결정하였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는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군민 더불어 잘사는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지난 6일 군위읍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읍협의체 위원들과 군위읍 맞춤형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리플렛과 홍보물품(핫팩)을 나눠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칠병 위원장은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자발적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없길 바란다.”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존재하는 한 캠페인은 계속된다.”고 전했고,장근종 군위읍장은 “추운 날씨속에도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지역만큼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사랑의 방한복” 전달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지난 5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방한복”을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다가 올 한파에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사랑의 방한복”은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이 한 푼, 한 푼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엄마,아빠랑 추억을”군위군 드림스타트,부모와 함께 떠나는‘문화여행’ 군위군드림스타트는 연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캠프를 열었다.6일 드림스타트 회원 중 영유아와 엄마,아빠 등 13가족 33명이 참가해 대구 삼성창조경제센터 내 키즈카페와 유아용 에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자녀와 여행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매년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이나 여행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노래연습장업 및 게임제공업자 교육 실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2월 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업자와 게임제공업자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 하였다. 매년 실시하는 이 교육은 새롭게 개정된 법률에 대한 설명과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위반시 그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 등의 설명을 통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준수사항을 자발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히 업소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위해가 되지 않도록 업소 환경과 이용시간, 불법게임물 차단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이행하여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거행된 『제5회 UN 국제부패방지의 날』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념식에서는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모두 18명이 수상자가 나왔는데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도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국민이 더욱더 행복하고, 공직자와 국민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회와 부패방지업무협약을 맺는 등 공무원 조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김 군수는 “청렴은 자신은 물론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덕목이며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소 지닌 소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2월 9일은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UN 부패방지 협약 서명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주관으로 문희상 국회의장,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출처 : 경북일보
지난 12월 4일 오후 3시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협(회장 홍영식)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33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12월 28일(금)까지 진행하여 군민들에게는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성된 마음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2월 4일『군위 산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한마음 어울마당』을 산성면 화본리 소재의 주민건강관리실 전정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마음 어울마당은 현우기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축사, 격려사, 기념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70억원이 투입되어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면소재지의 특성을 살려 문화, 복지, 생활편익시설 등 농촌지역의 중심공간 시설을 기반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복지회관 건립, 중심도로 정비, 주민 건강관리실, 추억의 파출소, 마을안길 정비 등 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촌마을 정비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한단계 성장 발전 시켰으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주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우수 생활문화센터 공모 당선 군위군은 군위생활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내 생활문화의 거점 공간인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생활문화센터 컨설팅 지원, 운영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운영에 관련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하여 2018 우수 생활문화센터를 공모하였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전국에 개관·운영중인 생활문화센터 118개소 중 개관 1년 미만 생활문화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조성부문에 응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생활문화 확산과 일상 속 생활문화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 개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2016년에 생활문화센터 신규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 4월에 개관하였다. 국비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유휴공간인 옛 군위중학교를 매입하고 교사동을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여 군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연면적 1,588㎡, 지상 3층의 본관 건물에 주민공동체공간, 마루공간, 다목적홀, 방음실, 학습공간, 사무실 등 13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7개 동아리 428명의 회원들이 댄스, 악기, 미술 등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관한 지 불과 반 년만에 지역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인 생활문화 공모사업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동호회원이 출연하여 발표와 공연, 전시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얘들아 생활문화센터에서 놀자”가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다양한 문화활동의 자리를 만들었다. 군민들은 이제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동호회 간 교류는 물론, 지역민간 소통을 통한 풍요로운 공동체 삶을 누리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문화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중소기업정책설명회 및 대표자 간담회 개최 - 29일(목) 중소기업대표자, 유관기관 등 60여명 참석- 김영만 군위군수, 중소기업 대표들과 기업애로사항 청취- 중소기업과 관련이 깊은 유관기관과 합동 정책 설명회 개최 군위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경제사정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체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알려 기업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군위군이 마련하였다. 이날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에서 김영만 군수는 “미국과 중국은 자국 위주의 무역정책으로 우리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노동정책등 국내 사정도 기업인에게는 그리 녹록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군위군의 중소기업지원정책에 대한 안내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의 창업지원 및 경쟁력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의 고용정책 안내,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제도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여러기관의 정책과 민원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역생산 제품에 대한 군수님의 관심과 우선 구매등을 건의 했으며, 이에, 김영만 군수는 지역 생산 제품의 우선적인 구매를 약속했으며 지역주민과 기업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아름다운 나눔! 2018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옥)는 30일 군위군새마을회관 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등 60여명이 참여하여“아름다운 나눔 2018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 심칠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격려하고 김장을 담그는데 함께 팔을 걷어 동참 하였다.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휴경지에 직접 배추를 심어, 깨끗하고 농약 걱정 없는 배추 2,000포기를 준비하여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재료를 준비하였다.이날 담근 김장은 관내 경로당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등 40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추운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담근 이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는 사랑의 선물이 되길 기대하며 군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며 겨울을 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전거, 단체보험 혜택으로 안심하고 타세요!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만15세미만자 제외)시 1천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시 1천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의 상해 위로금은 4주 이상 진단시 5만원부터 8주 이상 1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또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백만원 한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단체보험 운영결과 2017년에는 자전거 사고로 8명에 1,450천원이 지급되었고, 2018년에는 최근 자전거와 차량 간 사망사고로 1천만원을 보상 받는 등 2명에 10,100천원이 지급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등 개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여 군위군이 자전거 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으니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에헴~동(冬)대감 물렀거라” 겨울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군수 김영만)의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은 2018년 겨울을 맞이하여 ‘’에헴~ 동 (冬)대감 물렀거라‘ 라는 제목의 겨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행사는 12.1(토)부터 내년 2.28(목)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오리연 만들어서 날리기,민속철인 3종 (제기차기/굴렁쇠굴리기/자치기)경기대회, 멋진 선비복을 입고 동래학춤 추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민속놀이 4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장작불에 구어 먹는 체험과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지인들에게 SNS를 전송하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테마공원내 앞마당에서 수레썰매타기 체험으로 얼음썰매 못지않은 썰매장을 운영해 비록 얼음판이 아닌 마당에서도 썰매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 외 화로에서 고구마 구어 먹기, 엿치기, 칼국수 만들어서 끓여먹기 체험 등의 먹거리체험과 딱지놀이와 인형놀이, 뱀주사위놀이와 같은 추억의 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민속놀이체험과 전통문화예술체험, 전통먹거리체험, 이색 수레썰매놀이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 겨울을 더 즐겁고 신나는 테마공원으로 만들겠다” 고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KBS2TV “1박2일” 팀이 다녀간 이후로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이번 겨울 프로그램이 더 유명세를 타는 군위사라온이야기마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saraon.gunwi.go.kr과 전화 054)380-7216 으로 하면 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눠요 - 『군위군 사회취약계층에 24ton의 땔감 지원』행사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8년 11월 29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대해 난방용 땔감 24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산성면 화전리(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림병해충방제단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거주지에 직접방문하여 장작을 원하는 장소에 쌓아주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난방연료로 활용이 가능한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 종합발표회 11월 27일 저녁 6시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동호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 종합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댄스, 합창, 뮤지컬, 기타, 섹소폰, 민요, 남성전통무 동호회들이 출연하여 약 두시간 동안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 지역민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나누었다.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동호회들이 출연하여 발표와 공연, 전시회를 열어 동호회 간 교류는 물론 지역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공동체의 삶을 다시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동호회 종합 발표회가 2018년 마지막 공연으로, 그 어느때보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만 군수는 ‘이제는 생활문화예술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때가 되었으며, 생활문화센터가 개관한 이후로 동아리 활동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군 법주사에 소장하고 있는 괘불(掛佛) 1첩과 괘불함(掛佛函 ) 1점이 2018. 11. 27일 [군위 법주사 괘불도(軍威 法住寺 掛佛圖)]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2005호로 지정 되었다 ‘군위 법주사 괘불도’는 1714년(숙종 40) 수화승 두초를 비롯하여 변철, 치겸, 심안 등 9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완성한 괘불이다. 화기(畵記)에 의하면 이 괘불도는 1714년 5월 15일 제작을 마치고 경상북도 군위군 청화산(靑華山) 법주사에 봉안되었다고 하여 정확한 조성시기와 봉안처를 알 수 있다. 총 16폭의 비단을 이어 만든 10m에 달하는 장대한 화면에는 보관(寶冠)을 쓰고 두 손을 좌우로 벌려 연꽃을 들고 있는 입상의 보살형 여래가 화면에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노사나불(盧舍那佛) 수인(手印)을 하였으나 보관과 장신구로 화려하게 장엄한 보살의 모습으로 주존(主尊)을 표현한 점, 화면 하단에 용왕(龍王)과 용녀(龍女)를 협시처럼 배치한 점, 본존불 광배 좌우에 1불상 및 1보살상을 그린 구도 등 다른 괘불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화면 구성을 시도한 것이 주목된다. 담채기법의 색감과 세밀하고 정교한 필선, 다양한 문양 등이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보관을 쓰고 연꽃을 들고 있는 주존불의 모습은 조선 후기 불화의 새로운 도상(圖像)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의 사찰문화재 중에서 조사되지 않은 문화재가 있다"며 "앞으로 사찰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히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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