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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0. 30.(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 및 소방훈련과 소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소방서가 연계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실내 지진대피 훈련을 필두로 지진으로 인한 2차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대피훈련(실외 대피훈련),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훈련, 부상자 이송 훈련, 소방차를 방수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소방훈련 후 이어진 소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군위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청 직원 및 체험단의 실제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이날 정안석 교육장은 “평소 재난대비 훈련에 적극적으로 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하는 행동능력 및 대처능력을 높여야한다.”고 당부했다.
‘즐거운 공연 참여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이 쑥쑥, 감수성도 쑥쑥’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30일(수) 학교도서관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극단 렛츠플레이를 초청하여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판타지 더 판타지쇼(샌드아트 & 그림자쇼)’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연은 의흥초등학교 전교생의 참여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학부모 및 의흥 주민들도 관람하는 지역의 문화행사가 되었다.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표현하여 마치 책 속에 들어간 것처럼 실감나고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의흥 주민들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도서가 선물로 주어졌다. ‘그림자쇼’에서는 여러 동물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공연을 보고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동물 그림자를 만들어 보았으며, ‘매직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마술사의 도우미로 참여하여 마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비눗방울 쇼’에서는 여러 가지 버블을 만들어 다양하게 표현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천시연, 박가영 학생은
- 30일(수) 군청 제2회의실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 협약 체결 -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 제시- 농지의 보존과 개발을 병행한 고정 소득보장으로 고령화 문제 극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0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더불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 및 GS건설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정종식 GS건설 전력기획담당상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로서, 태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적은 군위군의 지리적 특성이 공단과 대기업의 미래에너지 설계 및 투자 방향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업인이 사업부지를 임대해 주는 형식으로, 농업인은 농사를 지으며 임대수입과 전력판매에 따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은 경관 및 자연환경 훼손 등 태양광 발전사업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이면 누구나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군위군과 한국에너지공단, GS건설은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가에 농업소득 외의 고정 소득을 보장하는 복합산업으로서, 고령화로 농업경영에 애로가 예상되는 농가에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군위군은 주민의 인식 변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 10개 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훈련은 군위군 남남동쪽 25㎞지점에서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군위댐에 균열이 생겨 수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 하류지역 3개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고 붕괴되거나 침수된 주택, 건물 등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한 훈련이다.지난 30일 이를 가정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해 각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대응계획 발표 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훈련을 가졌고 31일에는 현장종합훈련은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군위군·유관기관이 합동해 재난을 대응·복구 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태풍, 풍수해,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과 대규모 수질오염, 방사능 유출 등 사회재난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민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재고하기 위해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29일, 살아생전 못다한 나눔 실천 꿈 고인되어 이루어...故박태조님 군위 첫 아너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군위군 첫 회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故 박태조님으로, 29일 군위군청에서 아들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갖고 군위 1호(경북108호) 회원으로 등록됐다.故박태조 회원은 1920년 군위군 소보면에서 태어나 슬하에 5남2녀를 두었으며 50여년전 세상을 떠났다. 이번 故박태조 회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젊은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늘 검소하게 생활하며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아버님의 뜻과 못다이룬 나눔 실천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둘째 아들 박무근 미광전업 대표가 마련하였다.박무근 미광전업 대표는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아버님의 꿈을 고향 군위에서 펼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긴 시간동안 군위지역의 아너소사이어티 탄생을 기다려왔다. 아버님의 뜻이 군위지역을 위한 첫 걸음이 될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무근 대표는 출향기업가로서 고향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1천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난 2014년도에 자랑스러운 군위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난 10월26일(토) 경주에서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을 참여하게 되었다. ?‘2019 경북!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경주 청소년문화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돼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교, 기관·단체 등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축제로 진행됐다. 공연부문에는 밴드, 노래, 모듬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비공연부문에는 음식만들기 체험, 과학·공예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을 통해, 참여 위원들 간 친밀감 형성과 리더십 향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기회가 추후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발한 활동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수는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며, 군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오늘 모든 청소년들이 신나고 즐겁게 어울려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지지를 보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군위삼국유사문화회관, 29일 의흥면 복지회관 요리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요리교실은 올해도 성황을 이뤘으며,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을 배우고 아동이 부모와 함께 요리를 하면서 가족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아동은 “또띠아 물고기 피자와 푸실리 파스타를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먹고 집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겠다며 도시락에 담아 가지고 가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고 말했다.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독립운동 알게 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 깊어져”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3일) 계기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김연록 강사를 초청하여 ‘동네방네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손끝으로 배우는 역사’에서는 태극기 액자를 3D입체퍼즐로 만들면서 태극기가 가진 의미와 과거 다른 형태의 태극기를 알아보고, ‘애니매이션으로 배우는 독립운동’에서는 독립운동의 대표 단체인 신흥무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신흥무관학교의 교가를 함께 불러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독립군의 후예’에서는 사격체험을 통해 독립군이 되어보는 간접 경험과 사격 시 필요한 집중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나라사랑 교육에 참여한 4학년 김민성, 이민서 학생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독립운동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 며 소감을 말했다.
“독도의 진실 및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재)독도재단을 초청하여 전교생(본교 및 분교)이 한 자리에 모여 ‘독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재)독도재단 김수희 강사의 ‘독도의 진실’ 교육으로 우리 땅 독도의 위치와 주소, 독도의 시설물, 독도의 자연 환경과 독도의 동?식물, 독도 주변의 천연 자원 등에 대한 독도교육이 이루어졌다. 독도교육 이후, 1~2학년은 영어체험실에서 독도 퍼즐 맞추기 체험을 했으며, 3~6학년은 강당에서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어 그동안 틈틈이 공부한 독도에 대한 수준별 문제를 풀면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독도사랑 의지를 높혔다. 박미애 교장은 “독도교육과 골든벨 퀴즈대회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해 보이며,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교육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초병설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옥연)은 29일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원아 35명과 함께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하기 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를 실시하였고, 연수가 끝난 후 강당에서는 누름꽃을 활용한 반짝 반짝 우리 집 전등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부모들은 다채로운 수업에 참여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그동안 많이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자녀의 발달 수준 및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은 가족과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옥연 원장은 ‘ 이번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 및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유치원과 학부모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 학부모, 유치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의성소방서(군위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종환)와 함께 화재 예방 및 지진발생 대응을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2019. 10. 29.(화) 군위고등학교 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훈련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입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전교직원과 학생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안전 확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완강기 하강 훈련특히 이날 훈련 내용은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 ▲완강기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인명 및 응급구조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다.▲ 유관기관 협조 교육훈련완강기 훈련을 시범 보인 군위고등학교 2학년 김연우(남)는 처음에는 다소 무서웠지만 위험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포부로 자신 있게 완강기 훈련을 여러 학생들 앞에서 보여주었다. 소방관 진압복을 입고 응급구조하는 응급구조대 역할을 충실히 한 군위고등학교 보건동아리(보동보동)도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효율적인 훈련에 크게 기여하였다.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은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육현장에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제4회 경북도민 향가문학 포럼이 10월 29일 오후 3시에 열렸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군위문화원도 박승근 원장을 비롯해 임원과 향토사 연구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지현동 에 있는 동리목월 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 앞서 오전에는 향가의 발자취를 따라 첨성대와 불국사를 돌아보고 그 시대의 상황을 도명섭 향토사 연구소장 해설을 들으며 삼국유사에 기록된 불국사를 중창한 김대건이 전생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 지었다고 하는데 그가 생애를 마칠 떼까지 완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대웅전과 건축술과 그 예술성에 대해 해설을 들었다. 불국사는 크게 대웅전, 극락전, 그리고 비로자나불 등 3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오후 경주 문인협회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박완규 경주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만추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좋은 날에 향가포럼을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특히 군위 문화원에서 많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군위에서 개최되는 포럼에 경주에서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 고도 경주의 가을 정취를 느꼈다”며 “군위에서도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 회의를 한 군위 효령면 장군리에서 해마다 장군단오제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울산 문인협회 주여옥 씨의 '제망매가'라는 향가 낭송이 있었는데 특히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답게 백성답게,,," 라는 향가 '안민가'를 군위문화원 소속 이바구꾼 김미옥 씨의 낭송이 있었다. .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의 '삼국유사를 통해 본 신라향가의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향가는 신라 중기부터 고려 중기까지 이어져 온 14수의 민간 노래였다"고 말하고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신화, 역사, 사상, 철학. 설화와 삶을 쏟아 부운일연 스님의 역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향가 퍼포먼스 제망매가와 향가와 함께하는 국악 실내악이 있었다. 해마다 경주와 삼국유사의 저술지인 군위에서 포럼이 열리는데 군위도 12월쯤에 열릴 예정이다.기사 제공 : 이상일 명예기자
군위군은 지난 28일 오후 14시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가상 상황을 설정해 매뉴얼에 따라 초기소화, 피난 유도, 구조구급 등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실시했다. 또 군위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한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소화에 필요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작동법과 비상계단을 이용한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로 현장대응 훈련을 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전 훈련으로 실시한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체험과 실습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월29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군정질문은 10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4일간 실과단소별 올 한해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또한, 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이연백 의원을 간사에는 오분이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본회의에서 승인한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체육대회와 삼국유사 전국 걷기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 준비와 군정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한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 중 미결되거나 부진한 사업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군위초,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 실시 -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10월 28일(월)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아람단(4개조), RCY(1개조), 학생회(2개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 및 학교 주변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유지해나가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환경 보존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환경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행진하며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10. 28.~ 11. 1.) 5일간 재난 사진ㆍ예방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여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 20점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재난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풍이 남긴 흔적’과 재난예방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심코 버린 불씨, 당신을 태웁니다’ 등이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부모, 민원인 등 방문객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대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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